미리 준비하는 ‘인생 2막’ 예비 노년세대

기사입력 2019.04.07 10:25 조회수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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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도내 시·군별로 ‘찾아가는 인생재설계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인생재설계 교육은 도민들이 노후를 미리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추진 중이다.  

대상은 50∼64세 예비 노년세대로,  주요 교육 내용은  건강·재무 관리와 여가활동,  대인관계  등이다.  

도 관계자는 “찾아가는 인생재설계 교육을 통해 노후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생  2막을 미리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인생재설계 교육 일정은  충청남도인생이모작지원센터 누리집(www.cntcfol.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관 및 단체의 참여  문의는 전화(041-635-1077)로 하면 된다.  

한편,  ‘2018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남의 가구주 은퇴 연령은  62.5세이며,  그 중  53.8%는 제대로 된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구별 평균소득은 5246만 원으로 전국 5705만 원보다 낮았으며,  평균 자산도  3억 807만 원으로 전국 4억 1573만 원의 74%에 그쳤다.

 

[sbc서산방송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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