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현대트랜시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상

기사입력 2019.03.21 10:38 조회수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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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지난 20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8회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서산소방서를 대표해  참가한 현대트랜시스팀이 영예의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내  소방서별 대표 16개  팀이 참가했으며,  생활  주변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배양하고,  심폐소생술  홍보로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정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심정지  환자는 5분  이내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면 생존율이 90%에 달하지만 가정,  직장,  길거리 등 예측이 어려운  불특정 장소에서 발생하므로 심정지의 첫 목격자는 주로 일반인이 된다.

또한  4~5분이  지나면 뇌가 비가역적 손상을 받기 때문에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의 역할 및 초동대처 능력이  중요하다. 

권주태  소방서장은 “그동안  경연대회를 위해 고생한 현대트랜시스팀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이 널리 알려질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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