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조합장 선거 26일 등록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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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 및 축산, 산림분야의 운영을 책임지는 조합장 선거가 2019년 선거의 주역. 오는 3월 13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일제히 치러진다.
26일 오전 9시 정각 서산시 선거관리위원회 대회의실 선거등록 사무실에서 제2회 조합장 선거 등록이 김원균 서산시산림조합장 후보의 등록을 시작으로 2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어서 임설빈 서산농협조합장, 김기원 해미농협조합장 후보, 조병진 서산시산림조합장 후보, 박동화 고북농협조합장 후보 순으로 등록이 이어졌다.
서산시 관내 14개 농협(서산, 대산, 부석, 지고, 성연, 해미, 음암, 운산, 고북농협 9개 농협, 축협, 수협, 원예조합, 산림조합, 인삼조합 5개 농협) 34명의 예비 후보가 거론 되었으나 26~27일 양일간의 후보 등록에서 변화가 생길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박동화 고북농협조합장 후보
이날 첫 번째로 등록한 김원균 산림조합장 후보는 기자의 첫 번째 등록 소감을 묻자 김 후보는 “희망찬 마음으로 대한민국 국토의 65%임야를 어떻게 하면 발전할 수 있는가 생각하며 앞으로 임업인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김원균 산림조합장 후보
이어 특별한 전략이나 선거에 임하는 자세에 대하여 한마디 부탁하자 김 후보는“산림에도 전국적으로 법제화해 직불제를 지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김기원 해미농협조합장 후보
▲이석하 산림조합장 후보
▲임설빈 서산농협조합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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