舞, 타고.. 오르다..
중고제 가무악단 ‘沈’ 이애리 단장 등 출연
기사입력 2022.07.20 09:14 조회수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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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의 자랑인 중고제의 맥을 잇는 중고제 가무악단 ‘沈’ 단장이며 충남 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조교 이애리씨는 오는 20일 오후 7시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청송심가의 혼과 맥을 잇는 중고제 가무악단 ‘沈’ 의 두 번째 기획공연을 갖는다.
“舞, 타고.. 오르다..” 주제로 심상건 가야금풍류와 창작춤이 함께하고 삼도사물놀이에 흥겨운 경고춤, 심화영류 승무, 심상건 가야금산조와 여성미가 돋보이는 부채산조 춤을 선보이게 된다.
이날 가야금에는 김영희(중고제 가무악단 ‘沈’ 기악분과장), 장단에 이은우(중고제 가무악단 ‘沈’ 성악분과장), 대금에 이용무(대전시립연정국악원 단원), 춤에 성수희(승무 전수자)가 출연한다.
한편 이날 공연은 충남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충남문화재단의 지원으로 갖게 되었다.
이애리 단장은 “시민들에게 중고제를 알리기 위해 오랫동안 열심히 준비 했다며 가족과 함께 오셔서 중고제의 멋과 흥을 느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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