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중앙부처가 나선다!

맹정호 서산시장,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와 함께 현장 찾아
기사입력 2021.09.30 17:46 조회수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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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해미국제성지 세계화를 위한 움직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

 

1.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29일 윤양수 문체부 종무2담당관, 한광석 신부와 해미국제성지를 둘러보며 세계명소화를 논의하는 모습.JPG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난 29일 해미국제성지를 방문한 윤양수 문화체육관광부 종무2담당관을 만나 현장을 살피고 세계명소화 추진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해미국제성지 한광석 전담신부, 전재명 발전위원장도 참석해 뜻을 모았다.

 

전재명 발전위원장은“해미국제성지는 접근성이 좋고 의미가 있어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정부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광석 전담신부는“정부 차원의 예산 확보 등이 절실하다”며, “전세계인이 화합할 수 있는 성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1.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29일 해미국제성지 회의실에서 윤양수 문체부 담당관과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모습 .JPG

 

맹정호 서산시장은 “해미국제성지는 평화와 인권을 상징하는 대한민국 대표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세계명소화 기본계획수립 및 추진을 위한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또한, “세계적 명소로의 탁월한 가치를 제4차 관광개발 기본계획(2022~2026)에 담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29일 윤양수 문체부 담당관 및 한광석 전담신부와 진둠벙을 둘러보는 모습ㅈ.JPG

 

한편,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사업은 순례길 종점부, 해미역사공원, 야간 콘텐츠 순례길 조성 등을 통해 문화적 가치 제고 및 세계인이 찾는 콘텐츠 확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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