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100선’ 도내 관광지 8곳 선정

태안 안면도 꽃지해변 5년 연속 선정 영예, 4곳은 신규 포함
기사입력 2021.01.31 17:48 조회수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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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해변-낙조.jpg

 

충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한국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도내 관광지 8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지는 △태안 안면도 꽃지해변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보령 대천 해수욕장 △공주 백제 유적지(공산성·송산리고분군) △부여 백제 유적지(부소산성·궁남지)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예산 황새공원 △아산 외암민속마을 등이다.

 

신두리해안사구.jpg

 

특히 해당화가 해변을 따라 흐드러지게 피어나 마치 꽃이 피어난 연못처럼 보인다는 뜻을 가진 안면도 꽃지해변은 낙조가 아름다운 해넘이 명소로 ‘한국관광 100선’이 시작된 이래 매회 꼽혀 5회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부소산성.jpg

 

공주·부여 백제 유적지는 4회 연속, 보령 대천 해수욕장은 2회 연속 선정됐고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와 황새공원, 아산 외암민속마을,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등 4곳은 이번이 첫 선정이다.

 

대천해수욕장.jpg

 

도는 앞으로 선정지를 중심으로 관광 안내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예당호_출렁다리.jpg

 

허창덕 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선정으로 선정지에 대한 다양한 홍보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각 관광지에 맞춘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산리고분군.jpg

 

공산성.jpg

 

황새공원.JPG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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