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멈춘 2020년을 예술적 실험과 기회의 한 해로

2020 문화예술지원사업 운영 지침 완화를 통한 창작 지원 다각화 추진
기사입력 2020.09.16 10:47 조회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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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은 2020년 문화예술지원사업 참여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 완화 지침을 발표하고 창작 지원 다각화를 추진한다.
 

2020 문화예술지원사업은 충청남도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올 초부터 진행 중인 사업으로 생애최초 창작지원, 신진예술 창작지원 등의 청년예술가 활동 지원과 전문예술 창작지원(문학, 시각, 음악, 연극, 전통, 무용, 다원, 예술교류) 및 예술연구 학술교류,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 지원특화문화브랜드기획지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이 포함된 지원 사업이다.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에 따라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가 제한되고 창작 여건이 위축되면서 예술 활동의 어려움에 직면한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위한 이번 지침은 지난 5월에 발표한 1차 운영 완화 지침의 후속 지침으로공연, 전시, 교류 등 각 예술 분야의 특성을 살리고 창작 활동의 다양성을 보장하고자 마련됐다.

 

이는 지난 8월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2020년 문화예술지원사업 참여 예술인 및 예술단체 대상 사업추진 현황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으로 예술인들은 코로나19 확산이 순수 창작 활동의 제한뿐만 아니라 모객과 대관 취소 등 도민 향유에 수반되는 한계 상황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으며 일부 예술인은 사업 포기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분야별 지원 분포

◈ 사업 추진의 어려운 점

◈ 사업 포기 고려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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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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