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토)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남도지회(최차열 지회장)는 제48회 충청남도사진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양승조 도지사을 대신하여 권영택  문화정책과장,  김택진  서산시시민생활국장,  김옥수  도의원,  안현기  시의원,  충남도지회 최차열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수상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용상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상식을 가졌다.      

 

금번 제48회 충남사진대전은 7월 12일 접수결과 일반공모전 434점,  초대작가전  37명,  추천작가  8명 이 출품한 작품을 가지고  7명의 심사위원을 초대하여 공정한 공개심사를 거쳐  입상,  입선작 시상식을 가졌으며  전시회는 24~26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 “민족의 얼”조현길(천안)

 

영예의 대상에는 “민족의 얼”조현길(천안)  씨가 수상했으며  “행위예술”박건태(금산),  “나무아비타불“  정경희(공주)  씨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초대 작가상에는 ”도약“의 최영근 작가,  추천작가상에는  ”다락논“의 윤용환(세종)  작가가  수상했다.      

▲ 최차열  지회장

 

최차열 도지회장은 “그동안 선후배사진인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많은  사진작가들을 배출하였고 충남지회발전과 한국사진작가협회의 발전에 이바지했다고 생각한다,  내년에도 더많은 참여를  통하여 더욱 발전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며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양승조  도지사님과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에게 감사의 인사와 이무환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들,  심사위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 김택진  서산시시민생활국장

      

▲ 중앙 최차열 지회장과  초대작가.추천작가

     

▲  기념사진

   

▲  수상자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