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1일 서기관 2명, 사무관 25명, 6급 이하 156명 등 총 183명의 승진인사를 포함한 875명 규모의 2019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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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 김영행 평생교육원장, 이수철 학생수련원장, 전두식 학생임해수련원장 |
간부공무원 인사로는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이상진 평생교육원장 후임으로 김영행 서기관(現 총무과장)을 전보발령 했고, 함께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손일현 학생수련원장, 허경 학생임해수련원장 후임으로는 이수철 서기관(現 안전총괄과장), 전두식 서기관(現 교육연수원 총무부장)을 각각 전보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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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 유홍종 총무과장, 김상돈 예산과장, 이관희 행정과장, 김낙현 안전총괄과장 |
그 밖에 총무과장에 유홍종 서기관(現 예산과장), 예산과장에 김상돈 서기관(現 행정과장), 행정과장에 이관휘 서기관(現 교육연구정보원 전산운영부장), 안전총괄과장에 김낙현 서기관(現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을 후임으로 전보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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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 문용운 교유협력관, 문근영 교육연수원장 |
아울러 문용운 학생배치팀장, 문근영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시설팀장을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 임용했다.
또한, 사무관 승진자 25명은 교육행정사무관 18명, 사서사무관 2명, 시설사무관 2명, 공업사무관, 보건사무관, 식품위생사무관 각 1명씩이며, 이 중 여성 사무관은 6명(24%)으로 여성 간부 공무원을 확대하였다.
이번 인사는 전문직위에 전문관을 선발하고 여성사무관 등용을 확대하는 등 능력중심의 유능한 인재에게 기회를 부여하고, 전보점수제를 통한 예측가능하고 투명한 인사행정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충남도교육청 정황 교육행정국장은“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신뢰받는 충남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