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지방자치 32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서산시의회 전·현직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31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일 오전 오찬 간담회에서 40여 명의 전·현직 의원들이 참석해 의정활동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맹호 의장은 인사말에서 “많은 어려움과 역경이 있었지만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님들 덕분”이라며 “현 의원들 각자의 색을 모아 다양한 서산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283회 서산시의회는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열릴 예정입니다.
CBC뉴스 나신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