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산시 대사동6길 5호에서 (사) 송해문화예술진흥회 서산지부(지부장 양태영)는 (사) 송해문화예술진흥회 서산지부 개소식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한용상 한국예총 서산지부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원, 박상열 음암면장, 김득배 충남예술진흥회 회장과 (사) 송해문화예술진흥회 김성호 이사장, 양태영 지부장, 배연숙 부지부장을 비롯한 회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순범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했다.
사단법인 송해문화예술진흥회는 송해 선생님의 문화예술방면의 업적을 기리고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양태영 지부장
양태영 지부장은 개소식에서 “오늘 송해 문화예술진흥회 서산지부의 탄생과 시작을 알리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문화예술을 통하여 우리가 모두 아름답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자”라고 피력했다.
김성호 이사장
김성호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개소식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서산시에 송해라는 문화 브랜드를 통해 서산문화예술의 발전을 기대한다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용상 예총지부장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부가가치 산업이 문화라며 이미 문화예술을 통하여 국위를 선양하고 국가 브램드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선양하고 있다. 이에 즈음하여 송해 문호예술진흥회 서산지부 개소식을 축하하며 문화예술 활동으로 서산시를 업그레이드하고 문화 창달을 위해 힘써달라”고 했다.
배연숙 부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