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장우현)은 6월 7일(화) 오후, 하교시간에 맞추어서 호수공원 주변 학생 생활지도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외 생활지도에는 교육지원청 뿐만 아니라, 교원, 경찰, 지역 봉사단체인 ‘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청사모) 회원들도 함께 하였다.
일상회복이 진행되고 있는 사회 분위기에 따라 학생들의 외부활동 시간이 늘어나면서, 교외 생활지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또한 이번 생활지도는 기존 흡연지도 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문제 되고 있는 전동 킥보드 안전사고 예방활동까지 포함하고 있다.
본 생활지도는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당당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올해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