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8일 2022년 6.1 지방성거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이명수)은 공직후보자 공모에 총 356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월 4일 오전 9시부터 4월 8일(금) 17시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공천 접수를 마감했다.
충남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접수를 완료했으며, 기초단체장 15개 선거구에 69명이 신청해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광역의원 38개 선거구에 75명이 신청해 1.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계룡시장에는 8명이 접수하여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어 공주시장 7명, 아산시장 6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다.
공천신청자 중 아산 2선거구의 경우에는 97년생으로 최연소 신청자있으며, 2030 여성 청년 신청자가 대거 증가했다.
이중 서산 지역 국민의힘 단체장은 총 4명, 광역의원은 제 1선거구 4명, 제 2선거구 5명, 기초의원은 서산 가 선거구에 2명, 나 선거구에 2명, 다 선거구에 2명, 라 선거구에 3명, 마 선거구에 2명이 신청했다.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월 11일부터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밀한 서류 심사, 면접, 경선 등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