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중학교(교장 김태영)는 지난 oo일 롯데케미칼(주)대산공장(총괄공장장 박범진) 샤롯데봉사단이 학교를 방문해 학생 독서를 위한 2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 날 롯데케미칼(주)대산공장 샤롯데봉사단(운영위원장 나호성)은 대산중학교 도서관을 직접 둘러보며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독서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희망을 말하며 “인터넷 같은 빠른 미디어에 익숙한 요즘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감수성을 키우고 느림의 미학에 익숙해지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말했다.
롯데케미칼(주)대산공장 샤롯데봉사단은 평소 어려운 지역 어르신이나 보육원, 장애인 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이나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개선 활동 등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산중 김태영 교장은 “학생들이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것은 독서입니다. 청소년 시기의 꾸준한 독서습관은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지역 학생들을 위해 도서를 기증해 주신 롯데케미칼(주)대산공장 샤롯데봉사단에게 감사를 드립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