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직원 감사장 전달

기사입력 2020.12.19 07:32 조회수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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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JPG

 

충남서산경찰서(서장 박진성)는 2020. 12. 16.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공헌한 국민은행, 신한은행 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국민은행 서산지점 직원 A씨는 지난 12.10일 대환대출을 받기 위하여 국민은행을 방문한 B씨(52세,남)가 현금 1,000만원을 인출하는 것을 이상히 여겨 인출 목적등을 여쭤 보던중 전형적인 보인스피싱 범죄라는 것을 직감하고 112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하였으며, 또한 신한은행 근무자 C씨 마찬가지로 지난 11.13일 신한은행을 방문한 D씨 (42세,남)이 성명불상자로부터 전화를 받고 현금을 인출하는 것을 발견하고 출금 목적등을 확인한바 그간 서산경찰서에서 금융기관등을 상대로 전화금융사기 사건에 대하여 홍보한 내용과 같아 112신고로 범죄를 예방한 공로가 있어 금번 감사장을 수여하게 되었다.

 

 

 

 

서산경찰서장은 이 자리에서 “ 금융기관등에서는 200만원 이상의 현금 인출시 보이스피싱 범죄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신고 협조를 요청하였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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