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7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에서 한국 최고의 미시즈를 선발하는 제1회 2020 미시즈 코리아(MRS. KOREA PAGEANT) 본선대회에서 서산시 성연면 안나영 씨가 미시즈 글로브(Mrs. Glove) “선”에 올랐다.
이 대회는 기혼자 및 결혼 경험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국내 최고의 미시즈 미인대회이다.
이 대회에서 선발된 미인에게는 미시즈 부문 세계 1위 월드대회인 45세 이하의 ‘미시즈 글로브(Mrs. Globe)’와 46세 이상의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Mrs. Globe Classique)’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안나영 미시즈 코리아 “선“는 풍부한 경험과 열정, 한국의 품격있는 아름다움을 지닌 대한민국의 미시즈 홍보대사로서 한국의 뷰티·패션산업 등 한국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안나영 미시즈 글로브(MRS. GLOVE) “선“는 ”30대가 된 나에게 주는 선물로 순수한 동기에서 시작했지만 외형적 미와 한국의 정신적 미를 다듬어 우리지역을 알리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뷰티산업을 세계화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