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원장 우진식)은 지난 30일 3D모델링과 프린팅을 활용해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3D모델링 디자이너」과정을 성황리에 종강했다.
이번 과정은 충청남도교육청 ‘충남형 메이커 교육’의 일환으로 지역 학부모들에게 3D프린터를 접할 수 있는 기회와 생활용품, 3D문자 소품 등과 같은 입체 공예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전문가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과정을 마친 수강생 18명 전원이 3D모델링 디자이너 민간 자격시험에 모두 통과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한편, 우진식 원장은 “수강생들이 자기발전과 새로운 기회창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이룬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메이커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및 4차 산업사회 관련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