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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정부예산 확보 광폭행보!
맹정호 서산시장! 정부예산 확보 광폭행보!
서산시가 2020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각 부처 예산안 확정을 앞두고 각 사업별로 담당 실과장들이 분주히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 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하는 등 어느때 보다 바쁜 5월을 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2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 안일환 예산실장을 직접 만나 가로림만 국가해양 정원 조성 사업, 로컬푸드 생산자 직판자 조성사업 등 지역현안을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가로림만 국가해양 정원 조성사업은 총사업비만 3,43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국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어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야 추진이 가능한 사업이다. 이에 충청남도와 서산시․태안군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포함을 목표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로컬푸드 생산자 직판장 조성사업(총사업비 40억원)은 지역 먹거리 순환체계(푸드플랜) 거점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충청남도, 농림축산식품부, 국회를 방문하여 사업협의와 지원을 요청한 상태이다. 맹정호 시장은 안일환 예산실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고, “매년 5조원의 국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하는 서산시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으며, 면담 후 “각 부처 예산반영을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만큼 막바지 부처안에 서산시 현안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맹정호 서산시장 ‘서산개척단 진상조사 및 특별법 제정’ 건의서 제출
맹정호 서산시장 ‘서산개척단 진상조사 및 특별법 제정’ 건의서 제출
서산시는 맹정호 시장이‘서산개척단 진상조사 및 특별법 제정’ 건의서를 청와대와 국회,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서산개척단 사건’은 1961년 박정희 군사정권이 사회명량화 사업이란 미명하에 대다수의 무고한 시민들 1,742명을 강제로 납치해, 강제 노역, 폭행, 강제결혼까지 시킨,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인격도 무시된 국가에 의해서 자행된 사건이다. 전국에서 끌려온 개척단원들은 양대모월지구(882필지 2,638,884㎡)에서 방치된 폐염전을 농지로 개간하는데 투입되어 강제 노역, 굶주림과 질병, 지속적인 구타 등을 당했으며, 그 중 119명은 사망해 현재 서산 희망공원 ‘무연총’에 묻혀있다. 정부는 1968년 당시 「자활지도 사업에 관한 임시조치법」과 구)보건복지부「서산 자활농정착사업장 농지 및 주택 가분배 계획」에 의해 1세대당 1정보의 토지를 무상으로 분배해주겠다는 약속을 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고 국유지로 등기했으며, 2013년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를 통해서 경작자들에게 20년 분납으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정영철 서산개척단진상규명추진위원장 및 위원들은 2018년부터 청와대와 국회, 국가인권위원회에 ‘서산개척단 진상조사 및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및 시위를 해오고 있었으며, 서산시에서도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서산개척단진상규명추진위원회의 활동을 지원해왔다. 다행스럽게 국가인권위원회에서 2019년 3월 ‘서산개척단 사건 실태 파악 및 피해자 구제방안 마련 연구’ 안건을 의결하고 이달부터 3개월간 실태조사를 실시하기로 함에 따라 서산개척단원들은 큰 기대를 갖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건의서를 통해 “ 시장으로서 국가인권위원회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드리고, 국가차원의 서산개척단에 대한 최초의 실태파악인 만큼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서 서산개척단에 대한 인권유린과 강제노역에 대한 적절한 보상 등의 조치가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 ‘자원회수시설’ 시민 요구 더 담는다
맹정호 서산시장 ‘자원회수시설’ 시민 요구 더 담는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원회수시설(양대동 소각장) 추진에 대해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혔다. 이날 맹정호 시장은 자원회수시설 계속 추진 결정 이후 진행 상황과 세부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맹 시장은 “추진 결정 이후 시에서는 소각장을 반대 하시는 몇몇 분들과 석남동 통장단, 주민들을 여러 차례 만나 의견을 계속해서 수렴하는 등, 세부적인 대책과 주민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시민들의 요구를 더 반영해 걱정과 우려를 해소하고, 석남동 지역과 주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그는 “양대동 소각장은 당진시와 함께 추진해온 광역자원회수시설로 소각은 우리시에서 하지만 소각 후 발생하는 30년 이상 안정화가 필요한 소각재는 당진시에서 처리하도록 하겠다”며 “이외에도 배출가스 확산장치를 도입하고, 다이옥신 연속시료 채취 장치 설치를 통해 주민자율감시단의 요구가 있을 때마다 수시로 검사해 그 결과를 시민여러분께 즉시 공개할 계획이며, 환경영향평가를 철저히 수행해 철새도래지, 바람의 방향, 농작물 피해 등과 관련된 모든 부분을 면밀하게 살펴 시민여러분의 걱정과 우려를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석남동에 각종 환경시설을 설치하며 했던 약속들을 신속하게 이행해 시의 행정에 대한 석남동 주민들의 신뢰를 얻도록 하겠다”며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원 등에 관한 법률’ 개정을 국회에 건의해 주변지역 이외의 마을에 대해서도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양대선 도시계획도로의 조기 착공, 석남동 공동묘지의 이전을 바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소각장 폐열을 이용한 농산물건조시설과 유리온실 등 마을 공동 수익사업을 추진하고, 4계절용 워터파크 등 다양한 주민편익시설을 추진하며, 석남동 행정복지센터에 산업팀을 신설해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시민들께서 결정해 주신 소각장을 반대하는 몇몇 분의 시위가 시청과 해미비행장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그분들이 무슨 주장을 하고 있는 지, 어떤 걱정을 하고 있는 지 잘 알고 있으며, 언제든지 시청의 문을 열어 놓고 합리적인 제안은 적극 수용하겠다”며 “공론화 위원회와 시의 입장을 존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맹 시장은 “소각장 계속추진 결정은 시민여러분께서 지혜를 모아 주신 사안이고, 사회적 합의를 통해 결론을 낸 사안으로 서산시는 시민의 뜻을 따라야 할 의무가 있고 지켜가야 할 책임이 있다”며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 더 안전하게 짓고, 더 책임감 있게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서산시 자원회수시설 설치여부는 지난해 11월부터 투명하고 공정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지난 2월 계속 추진으로 최종 결정됐으며, 시에서는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시의 책임성을 더 강화하기 위해 후속대책에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신속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화토탈, 서산시장애인복지관에 차량지원
한화토탈, 서산시장애인복지관에 차량지원
한화토탈(대표 권혁웅, 장막오테로델발)은 4일 서산시청에서 맹정호 시장님과 이기남 서산시장애인복지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그동안 복지관은 노후된 차량과 소형차 부족으로 시골 곳곳을 방문함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 한화토탈의 차량지원으로 재가방문물리치료 및 장애인활동지원 방문상담 등 가가호호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활동성을 갖고 임할 수 있게 되었다. 전달식에 참여한 맹정호 시장은 “서산지역의 장애인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화토탈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서산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돕고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한화토탈은 앞으로도 그룹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서산시장애인복지관장은 “한화토탈의 지원으로 그동안 노후차량으로 겪었던 사업수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재가장애인들에게 신속한 업무처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장애인복지를 위해 직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맹정호 서산시장, 예천2지구 중흥S-클래스 공사 현장 등 현장 점검
맹정호 서산시장, 예천2지구 중흥S-클래스 공사 현장 등 현장 점검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5일 예천2지구 중흥S-클래스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과 시도 14호선 확포장 공사 현장 등 관내 주요 대형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0306 멩정호 서산시장 더 안전한 서산 건설 위해 철저한 안전점검 당부 2(중흥S클래스) 이날 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시설물 안전관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으며 맹 시장 뿐 아니라, 관계부서 간부공무원이 직접 참여해 대형건설현장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실태를 점검함으로써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날 점검한 예천2지구 중흥S-클래스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연면적 204,728㎡, 15개동, 지하2층 ~지상25층, 1,273세대의 규모로 2018년 5월에 착공해 2021년 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시도 14호선 확포장 공사는 지곡면 무장리와 성연면 평리를 연결하는 교량건설을 포함하는 공사로 2017년 9월에 착공해 현재 공정률 80%를 보이고 있다. ▲0306 멩정호 서산시장 더 안전한 서산 건설 위해 철저한 안전점검 당부 1(시도 14호선) 맹 시장은 건설현장을 둘러보며“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는 무엇보다도 근로자들이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지키는 것이 가장 큰 예방활동”이라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더 안전한 서산 건설은 안전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이룰 수 있다”며 “대형건설현장 뿐만 아니라 생활주변 위험 시설물을 사전에 파악해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부분은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서산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인 4월 19일까지 법적안전관리 대상에서부터 취약시설, 법·제도에 이르기까지 안전관리 전 대상에 대한 안전점검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맹정호 서산시장, ‘‘2019 새해 시민과 대화’ 성황리 마쳐
맹정호 서산시장, ‘‘2019 새해 시민과 대화’ 성황리 마쳐
맹정호 서산시장이 새해 시민과 대화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산시는 지난달 22일 대산읍에서 시작했던 ‘2019 새해 시민과 대화’를 27일 동문1동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맹 시장은 새해를 맞아 민선7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생생한 현장 대화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과 대화를 시작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많은 부분에서 새로운 변화를 주어 보다 진솔하고 편안하게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민이 주도하는 대화가 될 수 있도록 각 읍면동에서 자율적으로 선정한 사회단체에서 행사를 주관하고, 지역주민 중 진행자를 선정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1일 1읍면동씩만 추진해 시간에 쫒기지 않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대화 중간에 이어진 지역주민들의 공연은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대화장을 함께 즐기며 참여하는 축제장으로 만들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맹 시장은 자원회수시설 설치, 터미널 이전, 시청사 이전 등과 같은 굵직한 현안부터 도로, 건설, 교통, 환경, 문화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제안 및 건의사항 을 청취하고 각각의 건의사항에 대해 소신을 가지고 답변했다. 현장 및 서면 건의는 작년과 비슷한 280여건이 나왔으나, 올해는 직접 못 오신 분들의 영상 인터뷰 건의와 시민들의 소소한 소망을 담은 포스트잇 건의도 100여건이 추가되어 작년보다 35%정도 건의건수가 증가했다. 이번 시민과 대화에서 시민들이 제안한 건의사항과 의견들은 담당공무원의 현장 확인과 면담 등을 거쳐 조치사항과 처리결과를 알릴 예정이다. 맹정호 시장은 “이번 시민과 대화는 보다 가깝게 다가가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강화해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만들어가겠다" 고 말했다.
‘효도하는 서산시 될 것’, 맹정호 서산시장 대산노인대학 특강
‘효도하는 서산시 될 것’, 맹정호 서산시장 대산노인대학 특강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13일 대산노인대학(학장 김환성)을 방문해 240여명의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특강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0214 효도하는 서산시, 맹정호 서산시장 대산노인대학 특강 이번 특강에서 맹정호 서산시장은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서산시의 노인복지 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대산~당진간 고속도로 건설과 대산항 다목적 부두 및 관리부두 건설, 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 사업 등 서산시 주요 시정현안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맹시장은 특강에서 “2019년 서산시 노인복지예산은 작년대비 101억원이 늘어난 854억원으로 노인인구중 약 72%의 어르신들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노인 일자리 및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예산을 증액해 많은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 건강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379개의 경로당과 8개의 노인교실에 정기적인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공기청정기, 안마의자, 한궁 등 필요한 물품과 다양한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어르신들이 즐거운 여가선용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0214 효도하는 서산시, 맹정호 서산시장 대산노인대학 특강 특히 “우리시 65세 이상 어르신은 2만9914명이며 전체인구대비 16.7%로 고령사회를 지나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어 노인복지증진은 가장 중요한 시정목표중 하나로,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추진해 효도하는 서산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환성 학장은 “맹정호 서산시장으로부터 서산시의 노인복지시책과 주요현안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이 노인이 더 행복한 서산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맹정호 서산시장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지지선언’
맹정호 서산시장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지지선언’
맹정호 서산시장이 충청권 4개 시·도의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를 위한 공동선언문과 관련해 입장을 표명했다. ▲ 0212 맹정호 서산시장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지지선언’ 맹 시장은 “서산시에 석탄화력발전소가 위치해 있지는 않지만 태안화력·당진화력·보령화력 등으로 포위되어 있어 직·간접적 피해가 매우 크고, 이에 따른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으로 인해 시민들의 걱정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공동선언문 발표에 대해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맹 시장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를 조기에 폐쇄하고, 신규 허가를 금지하는 등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석탄발전 감축 정책이 강화 되어야 하고, 특히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황사와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에는 30년 이상 가동한 노후 석탄 발전소 가동을 중단해 미세먼지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0212 맹정호 서산시장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지지선언’ 아울러 “수소경제 기반 구축 등 지속가능한 재생에너지를 개발하고, 시민이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문화를 형성하는 등 정부, 지자체, 국민들이 힘을 모아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충청권 4개 시·도지사들과 함께 보조를 맞춰 시민들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서산을 만들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에서는 미세먼지문제 해결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통학차량 LPG교체 ▲대기오염 배출 사업장 특별관리 ▲시민이 참여하는 대기오염 조사 등 자체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137개 어린이집과 376개 경로당에 공기청정기 보급을 100% 완료하는 등 시민중심의 미세먼지 대응책을 추진하고 있다. ▲ 0212 맹정호 서산시장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지지선언’ 특히 2019년 수소경제 기반 구축을 위해 수소승용차 30대, 수소버스 2대, 수소충전소 1개소 신설을 추진해 청정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충남서북부 3개시(천안시, 아산시, 당진시)와 함께 미세먼지 지방연대 선언식을 갖고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하는 등 미세먼지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맹정호 서산시장, 대통령에게 예타사업 제도개선 건의
맹정호 서산시장, 대통령에게 예타사업 제도개선 건의
맹정호 서산시장이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국정설명회에 참석해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이번 국정설명회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을 초청해 국정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지방자치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2019년 문재인 정부 국정 운영방향과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자치단체장들의 정책건의와 담당부처의 답변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에서는 국정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온 지방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지자체 현안 및 고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맹 시장은 자치단체장 정책 건의 시간을 통해 석문산단 인입철도 예타 면제로 충남 서산 대산항에서 경북 울진까지 연결하는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건설이 가시화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서산 대산공단은 연간 5조원의 국세를 납부하고 있고, 1조 2천억원의 사회적 비용도 발생하고 있지만 지방세는 5백억원에 불과하다고 밝히고 현재의 경제성 분석 위주의 예비타당성 조사로는 실질적으로 필요한 SOC사업을 추진할 수 없다며 지방의 낙후 완화 및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경제성에 초점이 맞춰진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의 개선을 건의했다. 이에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단순한 경제성 분석만으로는 많은 문제가 있어 분석기관을 다원화하고 정책성에 대한 가중치를 높이는 등 개선방안을 마련해 상반기 중에 발표하겠다”고 답변했다.
맹정호 서산시장 ‘행복한 교육도시 서산’만들기 시동
맹정호 서산시장 ‘행복한 교육도시 서산’만들기 시동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서산행복교육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고 행복한 교육 도시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 01 25 맹정호 서산시장 ‘행복한 교육도시 서산’만들기 시동 서산시는 서산행복교육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공교육 혁신과 균등한 교육의 기회 보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산행복교육사업은 ▲서산행복교육지구 지정 ▲서산진로진학상담센터(대학입시상담) 운영 ▲3대 무상교육 등 맹정호 서산시장의 교육 분야 공약이 포함된 서산시의 핵심 교육 사업이며,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서산행복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자체, 지역사회가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신뢰받는 공교육 혁신과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정하는 지역으로, 학교와 마을 간의 상생의 교육협력체계 조성이라는 목표아래 공교육 혁신 지원, 마을교육 활성화, 마을교육 생태계 조성 등 3대 영역의 사업을 진행한다. ▲ 01 25 맹정호 서산시장 ‘행복한 교육도시 서산’만들기 시동 서산진로진학상담센터(대학입시상담) 개소는 서산시와 충청남도교육청간 협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서산시 2청사(평생학습센터)에 설치될 예정이며, 상시 전문 입시상담관과 교육연구사를 배치해 무료로 1:1 맞춤형 개인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과 학생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줄 예정이다. 또한 시는 3대 무상교육(고교 무상교육, 무상급식, 중학교 무상교복)도 추진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나아가 저출산 위기와 인구 절벽시대를 맞이해 어려운 경제적 여건을 극복하여『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산』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첫 시행되는 고교 무상교육은 교육평등권 보장과 선진국 수준의 교육 정책 실현을 위한 사업으로 금년 새학기부터 서산시 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등을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행복교육지구 지정, 서산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3대 무상교육 등 교육분야 공약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행복한 교육도시 서산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