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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서산시편 명노희와 함께 하는 대선 충청의선택! [박상무 서산시장 출마예정자편]
제 10회 서산시편 명노희와 함께 하는 대선 충청의선택! [박상무 서산시장 출마예정자편]
3일 ㈜충남미디어센터(서·태안방송) 스튜디오에서 전 서산시의회 의장을 역임하셨고, 박상무 서산시장 예비후보자를 모시고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선! 충청의 선택” 프로그램을 장수빈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미디어 방송을 기반으로 하는 충남 예비적 사회기업 ㈜충남미디어센터(명노희 대표이사)에서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3월 9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와 관련 지역의 대선 판도를 가늠해보고 또 대선이 충청지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 체크하여 유권자에게 알권리 충족과올바른 대통령 선거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열번째 순서로 박상무 서산시장 출마예정자를 모시고 명노희 대표이사와 장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담 인터뷰”를 진행했다. 대담 인터뷰 영상은 유튜브 “충남미디어센터” 혹은 “서산태안방송”을 검색하면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선! 충청의선택! [박상무 서산시장 출마예정자편] 편을 시청할 수 있다. -인터뷰 미리보기 Q. 명노희 대표 : 대선상황에서 현재 근황은 A. 박상무 서산시장 출마예정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위해서 시민들에게 열심히 홍보하고 유세하고 있다. Q. 명노희 대표 : 윤석열 후보가 제시한 서산공약중 가장 의미있는 공약은? A. 박상무 서산시장 출마예정자 : 동서 내륙 횡단 철도는 반드시 지켜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서산에 꼭 필요하다. 윤석열 후보와 제가 꼭 시장이 되어서 추진하고 싶은 공약이다. Q. 명노희 대표 : 서산시장 후보로서 본인만의 강점은 A. 박상무 서산시장 출마예정자 : 20년 지역활동을 하였다. 시장 낙선도 경험해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단력으로 여기까지 왔다. 2대 독자인데도 불구하고, 현역으로 군대를 지원했고, 또한 대우에서 19년동안 일을하면서 인정을 받고, 결단력있게 사퇴를 하고 시의원직을 역임하였다. 열정과 결단력이 나의 가장 큰 장점이다. Q. 명노희 대표 : 2022 대선에 임하는 각오 A. 박상무 서산시장 출마예정자 : 서산시와 시민을 위해 마지막 열정을 부탁드리고 싶다. 서산시가 전국 제일의 살기좋은 희망의 서산시 꼭 만들고 싶다. 박상무의 손을 꼭 잡아주시길 바란다. 뒷모습이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7회 서산시편 명노희와 함께 하는 대선! 충청의 선택 [김택준 서산시장 예비후보]
제 7회 서산시편 명노희와 함께 하는 대선! 충청의 선택 [김택준 서산시장 예비후보]
24일 ㈜충남미디어센터(서·태안방송) 스튜디오에서 전 서산경찰서장을 역임하셨고 이번 서산시장 예비후보이신 김택준 후보님을 모시고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선! 충청의 선택” 프로그램을 장수빈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미디어 방송을 기반으로 하는 충남 예비적 사회기업 ㈜충남미디어센터(명노희 대표이사)에서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3월 9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와 관련 지역의 대선 판도를 가늠해보고 또 대선이 충청지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 체크하여 유권자에게 알권리 충족과올바른 대통령 선거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일곱번째 순서로 김택준 서산시장 예비후보를 모시고 명노희 대표이사와 장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담 인터뷰”를 진행했다. 대담 인터뷰 영상은 유튜브 “충남미디어센터” 혹은 “서산태안방송”을 검색하면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선! 충청의선택! [김택준 서산시장 예비후보] 편을 시청할 수 있다. -인터뷰 내용 미리보기 Q. 장수빈 아나운서 : 친절 경찰 김택준이라는 별명이 붙여진 이유는? A. 김택준 서산시장 예비후보 : 그동안의 경찰이미지가 딱딱한 이미지가 강했다. 그래서 이 이미지를 바꾸기위해 재직시절 시민들을 내 부모 형제, 자매같이 모시자라는 목표로 실천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노력과 실천이 경철서에 방문하는 시민들께 푸근하고 친절한 경찰 이미지를 전달해주어 친절 경찰이라는 별명이 붙여진 것 같다. Q. 장수빈 아나운서 : 경찰서장 재직시절에 음주운전 단속을 하지 않은 이유? A. 김택준 서산시장 예비후보 : 서민들의 삶을 어렵게하는 단속을 지양하도록 했다. 그것은 단속이 꼭 능사는 아니다. 단속의 효과보다 음주운전 단속을 계도하고 선도하고 홍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단속으로 서민의 삶에 경제적인 제제를 가하지 않고 싶었고, 서민을 위한 서산시를 위한 치안행정을 펼치기 위한 것이었다. Q. 명노희 사회자 : 윤석열 후보의 서산 관련 공약은 ? A. 김택준 서산시장 예비후보 : 앞선 2가지 공약만 제시한 후보와 다르게 총 3가지 서산 관련 공약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첫째 동서 횡단 철도 사업, 둘째 서산민항, 셋째 해양정원 조성 사업이 있다. Q. 명노희 사회자 : 이외에도 윤석열 후보에게 요청하고 싶은 서산시 공약은? A. 김택준 서산시장 예비후보 : 30만인구가 되는 자족도시를 만들고 싶다. 자족도시를 만들라면 기업유치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그중 “외국기업의 국내귀한” 사업을 추진하고 싶다. 서산시에서 기반을 만들어 성일종의원과 윤석열 후보와 함께 꼭 추진하고 싶다. Q. 명노희 사회자 : 윤석열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하는 이유 A. 김택준 서산시장 예비후보 : 정치경험이 짧다는 것은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장점이 될 수 있다. 정치를 오래했다는 것은 부정부패로 썩기 마련이다. 하지만, 윤석열 후보는 그러한 부정부패를 바로잡기 위해 국민들이 불러낸 후보이다. Q. 명노희 사회자 : 2022 대선에 임하는 각오는 A. 김택준 서산시장 예비후보 : 우리는 지도자를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더불어 이번 대통령 선택은 선택이 아주 쉽다. 도덕성이 있는지 범죄이력은 어떠한지 살펴봐도 알 수 있다. 윤석열 후보에 많은 지지를 바란다.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이상복 관장 취임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이상복 관장 취임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이상복 제8대 관장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제8대 관장에 한서대학교 이상복 교수가 2월 1일자로 취임했다. 복지관 관계자에 따르면 전임 관장의 임기가 지난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공석이 된 상황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차원으로 공식적인 취임식 없이 우선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임 이상복 관장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화합을 통해 사람중심 행복 공동체를 만들겠다” 라고 말하고 “장애인들에게 지역사회에 필요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한 이 관장은 대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역임하고 한서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대산신문사 편집국장, 열린정책뉴스 대표이사, 서산시자율방범연합대장, (사)한국청년회의소 훈련원장, 중앙감사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충청남도 도민평가위원, 서산시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서산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운영위원, 서산시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위원, 서산시가족센터 운영위원장, 서산YMCA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개관 21주년을 맞는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서산시가 지원하고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 서산시지회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장애인복지 종합서비스 전문기관이다.
맹정호 서산시장, “더 크고 강한 서산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
맹정호 서산시장, “더 크고 강한 서산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
“백 리를 가는 사람은 구십 리를 절반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더 크고, 더 강한 미래의 서산을 만들기 위해 호시우행의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신년 언론인과의 대화를 열고 지난해 성과와 임인년 새해 시정 추진방향을 밝혔다. 이날 맹 시장은 지난해 성과로 백신 접종, 온통서산사랑상품권 발행, 상생 국민지원금 전 시민 지급 등 코로나19에 대응한 것과 서산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준비한 노력 6가지를 꼽았다. 첫째 노력으로 맹 시장은 “환황해권 중심 도시의 이니셔티브를 굳건히 했다”고 말했다. 그 예로 서산공항의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과 서산 대산항의 새 부두 개항, 컨테이너선 입출항로 개선 등을 들었다. 두 사업 모두 충청권 메가시티 구성의 바로미터가 될 2040 행정중심복합도시권 광역도시계획안에 반영되며 환황해로로 통하는 관문임을 재확인했단 평이다. 이외에도 대산~당진 고속도로는 대산 나들목을 반영해 실시설계했고, 서해안고속도로와 태안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반영하고 설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두 번째로는 “사람이 모이는 도시, 시민의 힘이 강한 도시임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2014년 인구 17만 명을 넘은 지 7년 만인 지난해 8월 인구 18만 명을 기록한 것을 예로 들며, 맹 시장은 “양질의 일자리와 정주 여건은 사람을 모이게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7월 관내 15개 읍면동의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하고 서산형 주민자치 시대를 여는 등 시민의 힘을 강화했다. 시민 중심의 합리적인 리더십이 이뤄낸 결과다. 세 번째로는 “서산만의 독창적인 역사•문화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렸다”고 말했다. 그 예로 서산 ‘머드맥스’를 소개하며, 3500만 뷰를 넘어서는 영상을 통해 지역의 가로림만과 해미읍성, 유기방가옥, 간월도의 멋들어짐을 세계에 알린 것을 예로 들었다. 또한, 지난해 11월 교황청이 승인한 해미국제성지의 세계명소화 방안을 수립하고 K-순례의 목적지이자 거점공간으로 만들 시설과 콘텐츠 보강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도 언급했다. 네 번째로는 “대규모 기업 투자 유치와 일자리 확충, 신산업 발굴도 두드러졌다”고 했다. 지난해 8월 LG화학이 대산3산단 일원에 생분해성 소재 등 친환경공장 10개를 건설코자 2조 6천억 원을 시에 투자키로 했다. 생산이 시작되면 400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긴다. 또한, 내연기관 자동차 관련 기업과 근로자를 위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를 통한 기술지원 및 인력양성을 시작할 수 있게 된 것도 예로 들었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그룹사와 함께 수소연료기반 시험비행체 시험연구 환경을 조성키로 협약해 도심항공교통의 신산업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다섯 번째로는 “주요 공모사업에 대거 선정됐고, 정부예산 확보액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강조했다. 실제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간월도항 어촌뉴딜 300, 화수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생활SOC 복합화 사업 등 정부 주요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그 결과 2022년 2010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 끝으로 “서산시 영유아 야간진료센터가 ‘온통서산’을 잇는 시 대표 정책 브랜드가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2월 개소한 이래 4100여 명의 환자가 방문했고 만족도 조사 결과 96%가 만족한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인근 시군에서도 방문하며 충남 서해안권 소아의료 공백을 해소한 것으로 나타난 것과 센터가 충남도 우수모델로 선정돼 전 시군으로 확장하는 사업도 추진 중인 것도 예로 들었다. 이후 맹 시장은 “올해 시정은 ‘살고 싶은 도시, 인구 20만 서산 도약의 원년’을 목표로 미래 성장 동력 발굴, 튼튼한 지역경제 조성, 따뜻한 공동체 조성, 생활인프라 확충, 일상회복 에 매진하겠다” 며 2022년 시가 역점 추진할 사업을 소개했다. 먼저, 서산공항 예비타당성조사의 긴밀한 대응을 통해 하루빨리 충남의 하늘길을 서산에서 열 것을 약속했다. 경제성, 정책성 등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서산공항이 올해 예타를 통과하고 설계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협업해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설계비 35억 8500만 원 확보와 머드맥스 흥행에 따른 대중의 관심 고조, 제5차 해양환경 종합 계획에 반영된 것들을 예로 들며 반드시 예타를 통과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사업은 기본계획 수립과 순례길 종점부 조성, 순례길 콘텐츠 및 안전시설 보강, 학술세미나 등 추진으로 입지를 다져나가기로 했다. 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 조성은 선도사업으로 가야산 일대가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됐고, 기본계획 수립절차를 이행해 올해 안에 자연휴양림을 착공하는 등 막힘없는 추진을 약속했다. 도심항공교통 산업 기반 조성은 상반기 중 서산 바이오웰빙연구특구 내 건축한 시험연구시설을 가동하고 UAM 테스트베드 유치는 물론, 수소 규제 특구 지정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유치는 지난해 국책연구기관 협의를 통해 연구원 내부 규정 변경 절차 등 협의 사항을 도출하고 올해 중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유치에도 재도전하고 지역특화형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해 대산충의 산단은 올해 착공하고 나머지 산단들도 차질없이 행정절차를 추진하게 된다. 생태•역사•문화 관광 자원화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먼저, 간월도 관광지의 분양대상 토지 매각 절차를 마치고 건축 착공을 지원한다. 인근에 조성 중인 해양경관 탐방로도 올해 중 마무리하게 된다. 가야산에서 연결되는 운산한우목장 웰빙산책로와 옛절터 이야기길도 올해 내 준공하고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과 연계한 밤하늘 산책원도 올해 중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관내 관광지 중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 1위인 삼길포에 전망데크 등 체류관광 기반을 확충하고 새해랑길 조성도 마무리하게 된다.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고 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의 빠르고 강한 회복에도 힘쓴다. 온통서산사랑상품권 1000억 원을 차질없이 발행하고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함은 물론 사회적 경제 확장을 위한 중간조직 운영에도 나선다. 코로나19 추가 백신 접종도 독려하고 재택치료 등 비대면 안전망 구축에도 힘쓰며, ‘서산시 일상회복 추진단’을 중심으로 일상회복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일자리, 교육, 주거, 사회활동 등 전반에 대해 폭넓게 지원하고 취약계층 지원,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장애인 편의 시설 확충 등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서산도 구현할 계획이다. 도심과 농어촌의 균질한 삶의 질을 구현하고 인력 지원, 신품종 보급, 안정적 판로 확대 등을 통한 농•수•축산업 활력화에도 힘쓰기로 했다. 끝으로 민선7기에 추진했던 육아종합지원센터, 가족센터, 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실내체육관 등 각종 생활 인프라도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민선7기 서산시 시정의 주인은 시민이 됐고 숙원사업 해소를 통해 인구 20만 도시의 기틀을 닦았다”며 “생동감 넘치는 지역경제는 거침없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역대 최대 정부 예산 확보와 각급 기관으로부터의 수상은 ‘일 잘하는 서산시’를 단적으로 보여준다”며 “성과 넘치는 민선7기는 이제 6개월의 시간만을 남겨뒀다”고 했다. 그러면서 맹 시장은 “백 리를 가는 사람은 구십 리를 절반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더 크고 강한 미래의 서산을 만들기 위해 중단없이 호시우행하며 나아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제7회 충남장애인경진대회서 메달 ‘싹쓸이’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제7회 충남장애인경진대회서 메달 ‘싹쓸이’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기남)은 27일 제7회 충남장애인복지정보화 경진대회서 12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날 실시 된 경진대회는 충청남도 각 시· 군 장애인들이 온라인(비대면)으로 참가하여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는 대회였다. 특히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19명(고령부 1명, 일반부 11명, 청소년부 7명)의 참가자 중 ▸고령부 문서작성 금상 이희중 ▸일반부 문서작성 금상 오혜선 ▸일반부 파워포인트 금상 윤미진 ▸일반부 엑셀 금상 박재민 ▸일반부 정보검색 은상 유태광 ▸청소년부 문서작성 금상 김한별, 동상 윤희태 ▸청소년부 파워포인트 금상 임현태, 동상 양한동, ▸청소년부 엑셀 은상 김시원, 동상 신승우 ▸청소년부 정보검색 동상 박진성 이상 12명이 입상하여 29일 천안 녹십자봉사관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회 고령부 금상을 수상한 이○○님은 “나이를 먹고 장애가 있어도 배움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 정보화교육을 실시 해 줘서 고맙고 열심히 가르쳐 준 전현숙 강사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변에 컴퓨터 사용을 못 해 불편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보화교육을 배우고 대회에도 나가 삶의 활력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기남 관장은 “앞으로도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정보화격차 해소에 앞장서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맹정호 서산시장, 박병석 국회의장 만나 “가로림만 보전가치 가득”
맹정호 서산시장, 박병석 국회의장 만나 “가로림만 보전가치 가득”
맹정호 서산시장이 28일 서산 가로림만을 방문한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나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복기왕 비서실장, 이용수 정책수석도 참석했으며,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에 대한 가치와 필요성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맹 시장은 국내 최초, 최대의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의 가치를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가로림만 159.85㎢에 2,448억원을 투입해 생태자원을 활용한 자연과 사람, 바다와 생명이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의 해양생태 힐링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조성되면 해양정원센터, 점박이물범 전시홍보관, 해양문화예술섬 등이 들어서 새로운 명품 생태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조성되면 매년 400만 명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로림만을 배경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관광 홍보영상 ‘머드맥스’가 최근 세계적인 화제가 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갯벌 홍보 방안 강구를 지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2월경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가로림만은 해양생태계 건강도 상위 25%, 환경가치평가 전국 1위를 차지 만큼 가치가 우수하다”며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국가균형발전을 이룰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갯벌의 가치에 관심이 모인만큼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 반드시 통과할 수 있도록 국회차원의 큰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