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92건 ]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 "공직자 엄정한 정치적 중립 지킬 것"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 "공직자 엄정한 정치적 중립 지킬 것"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는 90여 명이 참석했고, 구 권한대행은 각종 분야에서 수상한 직원들에게 기관 표창 등을 전달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직자로서 엄정한 정치적 중립이 요구됩니다”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이 5월 월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구 권한대행은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 추진을 위해 법정 선거사무에 철저히 임해달라”며 “불필요한 언행을 삼가고 SNS 등을 주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느덧 5월에 들어섰고,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 조치 해제에 따라 사회는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맡은 분야에서 변화를 예상하고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가야 한다”고 했다. 특히, “많은 행사가 재개될 텐데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구 권한대행은 “본격적인 농번기에 접어든 만큼 근로자 인건비·농자재값 상승, 농산물 가격 하락 등 농민의 걱정 해소를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구 권한대행은 “6월 1일까지 권한대행체제로 전환됐는데 행정의 연속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가정과 직장 화합을 이루는 힘찬 5월이 되길 바란다”고 끝맺었다.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 소리없이 강한 시민의 서산 만들것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 소리없이 강한 시민의 서산 만들것
민선7기 서산시장을 역임한 맹정호 서산시장 예비후보가 30일 개소식을 열고 "'시민의서산 2.0'으로 더 큰 서산을 만들겠다"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민들과 지지자 그리고 당원 등 1000여명이 몰려 뜨거운 열기속에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맹정호 예비후보는 "낡은 리더십, 독선과 불통으로는 시민통합을 이룰 수 없다"면서 "시민들을 더 가까이, 더 자주, 더 많이 뵙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소리없이 강한 시장이 되어 더 큰 서산을 만들겠다"며 "지금보다 더 다부지게 일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뿐만아니라, 맹 예비후보는 "그동안 서산의 미래를 위해 정말 열심히 달려왔다"면서 "행정중심의 시정에서 시민중심의 행정으로, 서산시는 역대 최대의 예산을 확보하는등 수많은 성과를 창출했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나의 눈이 아닌 시민의 눈으로 지난 4년을 되돌아 본다"라며 "그 어느 때보다 안정적으로 많은 성과를 냈지만 코로나19로 아쉬움도 많았던 시간"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 여러분에게는 늘 감사하고 미안했다"면서 " 늘 일신우일신하는 자세로 노력하겠다"라며 "더 잘 할 자신이 있으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 큰 서산, 시민의 서산을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과, 조한기 서산태안지역위원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부인인 남윤자 여사가 참석해 맹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앞서, 7회 지방선거에서는 맹 예비후보가 현직이었던 이 전 시장을 큰 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된 바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 출마선언…“잘했으니 한번 더 기회달라”
맹정호 서산시장 출마선언…“잘했으니 한번 더 기회달라”
맹정호 서산시장은 25일 시청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년 행정중심의 시정을 시민중심의 행정으로 만들면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역대 최고의 시정 성과를 만들었다"며 재선의지를 분명히 했다. 시민의 집단지성으로 서산의 갈등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해 온 맹 시장은 역대 최대의 예산확보, 인구 18만명 돌파, 서산공항 예산확보, 동문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촉지지구 지정 돌입, 대산공단 동반성장, 도시재생 뉴딜 등 묵은 숙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약이행률 91%, 3년 연속 매니페스토 최우수 등급, 외자 6억 달러와 6조 3천억원 투자 유치, 고용율 전국 시 단위 3~4위, 3년 연속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 초미세먼지 경감 등도 맹 시장의 성과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맹 시장은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력은 결과로 나타난다"며 "잘 안 되던 일을 해결하는 것이 진짜 실력"이라고 강조했다. 시민의 서산 2.0 시대를 선언한 맹 시장은 "가로림만 해양정원, 가야산 산림휴양복지숲, 중앙도서관 건립,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서산공항과 철도시대를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일을 계획하고 준비한 사람이 마무리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서산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도심항공교통, 첨단정밀화학, 전기수소자동차, 그린바이오 등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도시개발과 체육ㆍ문화시설을 대폭적으로 확충하고 청년들을 위해 재미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맹 시장은 "서산은 과거로 가서는 안 되며 미래로 가기 위해서는 뿌리가 깊고 줄기가 단단해진 맹정호에게 한번 더 맡겨 달라"고 지지를 호소하며 강한 시장을 약속했다. 이날 출마 기자회견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시ㆍ도의원 예비후보 전원이 참석했으며, 시청 앞 1호광장 근처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오는 30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완섭 전 서산시장 선거사무소 개소식 1,500여 명 운집
이완섭 전 서산시장 선거사무소 개소식 1,500여 명 운집
이완섭 전 서산시장이 16일 오전 11시 서산시문화회관 옆 성정빌딩 3층(문화로 49)에서 선거사무소 문을 열었다. 이날 사무실 개소식 행사에는 지지자와 시민 등 (1,500)여 명이 몰려들어 지지 열기가 넘쳐났다. 선거 사무실에는 발 디딜 틈 없이 들어찼다. 사무실에 들어가지 못한 나머지 지지자들은 사무실 밖에서 행사를 지켜보며 지지 열기를 보탰다. 이날 행사에 앞서 이 전 시장은 지난 7일 서산시장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눈 문자 알림 ‘선거운동 정보’를 통해 자신을 알려왔다. 이 예비후보는 SNS 문자 알림을 통해 “오직 시민 여러분의 행복과 서산시의 미래발전을 생각하며 달려가겠습니다”라며 “풍부한 중앙과 지방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의 정책위의장인 성일종 국회의원과 하나가 되어 지역의 현안 등의 문제를 추진력 있게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히며 자신을 알려 와 큰 호응을 얻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민선 5기 재선거와 민선 6기까지 6년 8개월 동안 2차례의 시장을 지내면서 자신이 역동적으로 추진해왔던 ‘서산 하늘길’인 서산 비행장 민항기 유치 사업과 ‘바닷길’인 대산항 대중국 여객선 취항 및 철길과 고속도로 등 서산시의 미래발전을 위한 접근성 개선 4대 교통망 사업과 도시발전에 꼭 필요한 여러 가지 사업들이 방향을 잃고 표류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가 없었다”고 출마의 심경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다행히 성일종 국회의원과 함께 국민의 힘 대통령 공약사업에 우리 지역의 하늘길인 공항 유치와 철도 분야의 사업이 포함되게 한 이점을 살려 이 사업이 신속하게 우리 지역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해 획기적으로 접근성 개선을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고속버스 노선 유치, 수석동 도시개발 사업, 흩어져 있는 시청사 문제, 대산 방면 교통체증 외 주요 사업들도 성일종 국회의원과 손잡고 체계적으로 풀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완섭 예비후보는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공직사회의 역동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악화가 된 역동성을 되살려 나가는 것도 급선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만족하는 삶의 질 향상은 시정의 궁극적인 목표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서산시 건설을 위해 각 분야의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인구 증가를 통한 도시 경쟁력도 높여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김택준 서산시장 출마 선언식 성황
김택준 서산시장 출마 선언식 성황
15일 서산광장 솔빛공원에서 서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국민의 힘 소속 김택준 후보는 서산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시민과 지지자 등 1000여 명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택준 서산시장 후보는 국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공직자로 30여 년 동안 근무하였으며 홍성, 당진, 예산경찰서장을 지냈고 지난 2019년 서산경찰서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생활을 마쳤다. 김 후보는 해미중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재학 중 경찰간부 후보생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며 경찰 관계자에 의하면 친화력과 추진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서산시가 시민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시민이 서산시의 미래를 걱정한다”라며 직접 들은 시민의 목소리를 소개하면서 출마 의지를 굳혔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시장이 갖춰야 할 요건으로 공정한 조직 운영, 능률적인 행정수행, 지역별 세대별 계층별 균형감각을 갖춘 경영 능력, 지속 성장 가능성을 꼽으며 자신이야말로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30년 동안 높은 청렴과 도덕성을 유지하였고, 어떤 종류의 단체나 개인과도 이해관계에 얽히지 않고 소신 있게 살았으며, 추진력이 강하기로 유명한 공직자로 민원인 및 조직 상 하간에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소통과 표용의 능력으로 적극적 민원해소는 물론이고 조직을 원팀으로 홀룡히 운영했다고 평가했다. 김 후보는 그동안 서산시장 출마를 위해 얼굴 알리기 보다는 지역의 구것구석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비전제시를 위한 정책개발에 많은 시간을 연구와 노력을 해왔다며 인맥정치가 아닌 시민을 위한 생활 정치와 서산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구상을 밝혔다. - 시내 권역 주차장 무료화/ 성연 테크노밸리 대중교통 획기적 개선/ 시내 주요 상가에 주차타워 건설/ 대학 입학금 지원/ 서산 관광재단 설립/ 문화예술인 지원강화 등 - 노인회 지회, 분회, 경로당 회장 수당 신설 등 지원강화/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결혼식 비용 지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인근 지자체와의 연합체 구성 - 농어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동남아 지방정부와의 근로자 지원 협약/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보전과 소득 안전망 지원/ 농어민수당 지원 대상 확대/ 요양보호사,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가 존중받는 기반 조성 - 대산산업단지 출퇴근 혼잡 해소를 위한 도로 신설/ 마을 안길 직선화 및 확장 등 마을 내부 도로망 확충 등 현실성 있고 추진 가능하고 주민이 호응하고 수긍할 수 있는 공약이라고 덧붙혔다. 서산시 발전의 현주소를 인근 지자체와 비교해서 설명하면서 발전이 지체되고 있는 현 상황을 우려하며 지금이야말로 담대하고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과거에는 우리와 같은 전형적인 농어촌이었으나 현재는 산업도시로 완전히 탈바꿈하였고 홍성 내포는 혁신 도시로 지정되어 국가가 의도적으로 발전을 견인하고 있으며 보령과 태안은 기존의 관광자원에 해저터널 준공 등으로 관광의 메카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고 말하며 서산은 산업의 위기, 관광의 위기, 주거환경의 위기에 빠진 서산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산민항, 해미 국제성지, 가로림만 해양 정원,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 건설 등의 국가계획에 대해서도 중앙정부와 협의가 필요한 일은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의 지원을 받아 해결하고 본인은 시민과 함께 힘을 합쳐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시민에게 당부하는 말로 시대가 바뀌었고 민심의 흐름은 교체라면서 서산시도 바꿔야 한다면서 김택준으로 바꿔줄 것을 호소했다. 서산시를 서해안의 중심도시, 중국 교역의 중심도시, 전국 최고의 지방자치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정책 방향> ❑서산시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시민의식을 존중하고 자유·민주·공정의 가치를 올곧게 실현하고 확대하는 데 주력 ❑서산시의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성장 촉진 ❑앞선 어르신 세대의 희생과 성취를 존중하고 미래세대와 연대 중시 ❑청년들의 자유로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활동 활동 영역 확대 ❑삶의 질 선진화를 통해 서산시의 수준과 품격 제고 ❑자율성과 선택권이 존중되고 누구도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는 공정한 사회 지향 <정책 공약>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 건설로 미래 지향 ❍시내 권역에 산재한 유료 주차장 무료화 ❍성연 테크노밸리 아파트 단지 대중교통 환경 획기적 개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차 타워 건립 ❑시민과 기업·근로자가 만족하는 경제 활성화 ❍적극적인 국내외 기업 유치를 통하여 인구 30만 도시 건설 - 해외기업 국내복귀(리쇼어링) 기업 유치를 통한 인구 유입 도모 ❍환황해권 신 교통·물류 중심도시 기반 조성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수준 높은 교육·문화·관광도시 ❍돈 걱정 없는 자녀 교육을 위한 대학교 입학금 지원 ❍서산관광재단 설립으로 국제성지 등 체계적인 관광산업 활성화 ❍문학기념관 건립(민태원,윤곤강,윤석중) 및 문화예술인 단체 지원 강화 ❑모두가 행복한 복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결혼식 비용 지원 ❍가족 걱정 덜어주는 노인요양시설, 치매 전담 시설 운영 ❍노인회 지회, 분회, 경로당 회장 지원 강화, 사무장 수당 신설 ❑환경 친화적인 건강한 서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인근 지자체(당진,태안,보령)와 연합체 구성 대응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풍요로운 자연생태계 조성 및 정비 ❍건립 중인 체육시설을 국제 규격에 맞도록 변경하여 스포츠 마케팅 활용 ❑일하기 편하고 생산성 높은 농어촌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보전 및 소득 안전망 강화 ❍영세 고령 농가를 위한 농기계 무상 임대 및 작업지원 활성화 ❍상대적으로 개발에서 소외된 시 경계 지역 개발 강화 ❑빠르고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교통 ❍고속도로 톨게이트 앞 주차장을 조성하여 고속도로 이용 편의 제공 ❍대산 산업단지 출퇴근 교통 원활을 위한 성연-삼길포간 해안도로 신설 ❍이면도로 및 마을 안길 직선화 및 확장으로 생활편의 도모
[6.1 지선. 출마합니다] 김택준 예비후보, 서산시장 출마선언
[6.1 지선. 출마합니다] 김택준 예비후보, 서산시장 출마선언
국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공직자로 30여 년 근무. 홍성, 당진, 예산, 서산경찰서장 역임."따뜻한 포용력을 가진, 강력한 추진력의 새로운 시장이 필요한 시대" 김택준(국민의힘 / 前서산경찰서장) 예비후보가 4월 15일, 서산광장 솔빛공원에서 서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택준 예비후보는 15일 서산광장 솔빛공원에서 500여 명의 지지자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서산시가 시민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시민이 서산의 미래를 걱정한다"며 직접 들은 시민의 목소리를 소개하며 출마 의지를 굳혔다고 말했다. "경험과 경력을 따지는 시대는 지났다. 따뜻한 포용력을 가진 새로운 시장이 필요한 시대"라는 김택준 예비후보는 시장이 갖춰야 할 요건으로 공정한 조직 운영, 능률적인 행정수행, 지역별 세대별 계층별 균형감각을 갖춘 경영 능력, 지속 성장 가능성을 꼽으며 자신이야말로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했다. 발전이 지체되고 있는 서산의 현 상황을 우려하며 “지금이야말로 담대하고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지도자가필요하다”는 김 예비후보는 30년 간 국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공직자로 높은 도덕성을 유지하면서도 추진력이 강하기로 유명한 공직자였음을 강조하며 자신이 서산시장으로 준비된 인물임을 적극적으로 피력,“산업의 위기, 관광의 위기, 주거환경의 위기에 빠진 서산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산민항, 해미 국제성지, 가로림만 해양 정원,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 건설 등의 국가계획에 대해서도 중앙정부와 협의가 필요한 일은 국민의 힘 성일종 국회의원의 지원을 받아 해결, 본인은 “시민과 함께 힘을 합쳐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기대가 바뀌었고 민심의 흐름은 교체된다. 서산시를 서해안의 중심도시, 중국 교역의 중심도시, 전국 최고의 지방자치로 만들겠다. 추진력강한 김택준으로 바꿔줄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 궁금합니다! 서산시장 예비후보 이름: 김택준 소속: 국민의힘 이력: 해미중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재학 중 경찰간부 후보생으로 공직생활 시작. 친화력과 추진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짐. 국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공직자로 30여 년 동안 근무. 홍성, 당진, 예산경찰서장을 지냈고 2020년 서산경찰서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생활을 마침. <정책 공약>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 건설로 미래 지향 ❑시민과 기업·근로자가 만족하는 경제 활성화 ❑수준 높은 교육·문화·관광도시 ❑모두가 행복한 복지 ❑환경친화적인 건강한 서산 ❑일하기 편하고 생산성 높은 농어촌 ❑빠르고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교통
제 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산시 서산시장 국민의힘 공천심사 신청자
제 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산시 서산시장 국민의힘 공천심사 신청자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월 4일 오전 9시부터 4월 8일(금) 17시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공천 접수를 마감햇다.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월 11일부터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밀한 서류 심사, 면접, 경선 등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다. 서산시장 국민의힘 공천심사 신청자는 총 4명이며 김택준, 박상무, 이완섭, 유관곤이 출마신청을 하였다. [제 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산시 서산시장 국민의힘 공천심사 신청자] -김택준 서산시장 예비후보 국민의힘 1960.08.02(61세) 전)서산,당진,홍성,예산 경찰서장 "김택준 출마의 변" 첫째, 서산시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시민의식을 존중하고 자유·민주·공정의 가치를 올곧게 실현하고 확대하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둘째, 서산시의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성장을 촉진하겠습니다. 셋째, 앞선 어르신 세대의 희생과 성취를 존중하고 미래세대와 연대를 중시하겠습니다. 넷째, 청년들의 자유로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활동 영역을 확대하겠습니다. 다섯째, 삶의 질 선진화를 통해 서산시의 수준과 품격을 높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율성과 선택권이 존중되고 누구도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는 공정한 사회를 지향하겠습니다. -박상무 서산시장 예비후보 국민의힘 1959.04.08(63세) (전)제3.4대 서산시의회 의원(전)제5대 충청남도의회 의원 -이완섭 서산시장 예비후보 국민의힘 1957.01.15(65세) (전)행정안전부 상훈담당관(전)서산시장 "이완섭 서산시장 출마의 변" 최근 서산시는 역동성이 약화되고 주요한 현안들이 방향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며 강력한 리더십을 그리워하는 분위기다. 나는 이러한 갈증을 풀어주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바램과 서산을 새롭게 도약시켜야한다는 사명감에서 출마를 결심했다. 미처 완성하지 못한 작품에 마지막 채색을 해야하는 화가의 심정에서, 함께 잘 달리던 말을 일으켜 세워 목적지까지 다시 달려야하는 마부의 심정에서 출마는 필연이라고 생각했다. 그 필연이 시민들께서 나에게 부여해준 지상명령이라고 생각하며 그 명령을 시장이 되어 충실히 받들겠다.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 국민의힘 1961.03.01(61세) (전)제5대, 제6대 서산시의회의원(전)윤석열 국민캠프 서산시선거대책위원장
김택준 서산시장 예비후보, 충남도당에 공천신청 완료
김택준 서산시장 예비후보, 충남도당에 공천신청 완료
김택준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에 6월 1일 실시하는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서산시장 후보 공천신청서를 접수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정치인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도덕성과 청렴성을 꽂았다. 아무리 유능하고 지혜롭다고 하더라도 도덕성과 청렴성이 결여 되었다면 국민에게 해가 될 뿐이다. 청렴하고 도덕적인 인품을 갖춘 시장은 바로 김택준이라고 강조했다. 전 서산경찰서장을 역임한 김택준 후보는 공직생활을 통해 청렴과 양심(도덕성)이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큰 덕목이라며 재임 동안 처벌보다는 예방 활동(음주단속을 한번도 실시하지 않음, 예방 활동 적극 실시)에 주력 많은 실질적인 성과를 올린 사례를 예로 들었다. 이어 김 후보는 시장으로서 두 번째 덕목은 소통이라 생각한다며 서산 시민을 내 편으로 만들기보다는 내가 서산 시민의 편이 되어 시민 누구 나하고도 소통하는 이웃집 형님, 동생 혹은 마음씨 좋은 이웃집 아저씨로 정감이 있는 김택준이 적임자라고 말했다. 세 번째로는 약속은 생명이다. 空(공)자의 공약으로 유권자(시민)를 현혹하거나 감언이설로 교란해서는 안된다.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목숨보다 더 중히 여겨야 한다. 저는 평생을 원칙과 법을 준수하며 사라 온 사람으로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신뢰할 수 있는 서산시장 후보다. 정치신인 김택준의 참신성과 청렴성, 도덕성을 바탕으로 18만 시민에게 포근하게 다가서며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김택준 후보를 공심위에서 선택의 기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맹정호 서산시장, “서산형 재난지원 총 132억 원 규모 지원”
맹정호 서산시장, “서산형 재난지원 총 132억 원 규모 지원”
충남 서산시가 충남도 재난지원금 보조에 맞춰 ‘서산형 재난지원’에 나선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17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서산형 재난지원금’ 관련 브리핑을 열고 “도비 52억 원에 시비 80억 원을 포함한 132억 원 규모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맹 시장은 “우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1만2천960명을 대상으로 도비 52억 원에 시비 52억 원을 추가해 지원한다”고 말했다. 각종 집합금지와 영업시간 제한 등에 따른 결정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그간 매출 감소 등 소득증빙 부족으로 지원금 사각지대에 놓였던 곳도 대상이다. 맹 시장은 “대상별 지급금액은 소상공인 중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이행한 7개 업종 200만 원, 영업제한 행정명령을 이행한 25개 업종 100만 원, 그 외 273개 업종 60만 원”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운수업 종사자, 문화예술인, 노점상인, 대리운전기사 등에 대해서는 60만 원,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100만 원이 지급된다. 맹 시장은 “재난지원금 신청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8일까지며, 접수처는 사업장 소재지 기준, 읍면지역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 동지역은 서산시청 제2청사 1동 4층”이라고 했다. 이어 “단, 운수업 종사자 중 개인 및 법인택시 종사자는 서산시 교통과에서, 문화예술인은 서산시 문화예술과에서 접수한다”고 당부했다. 접수 방법도 안내했다. 방문 첫 주는 신청자의 출생연도 뒷자리에 따라 요일제를 적용해 접수하며, 코로나19 확진자 등은 전자우편 또는 팩스 접수가 가능하다. 맹 시장은 “재난지원금은 신청 후 7일 이내 적격여부를 검증하고 3월 28일부터 순차 지급할 예정”이라며 “이의신청은 4월 22일까지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에서 접수한다”고 설명했다. 충남도 내 시·군간 중복지원 및 업종 분야별 중복지원이 불가하고 1인 1개 사업장만 신청이 가능한 점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려운 시기 전체 시민을 위로하고 보살피는 일도 시의 당연한 책무”라며 “관내 4~5월 가정용 상하수도 고지분 요금을 별도 신청절차 없이 일괄 감면한다”고 강조했다. 맹 시장은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시는 더욱 철저한 방역관리와 확진자 지원으로 일상회복을 앞당기겠다”며 “서산형 재난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지원책을 강구해나가겠다”며 “새벽이 가까울수록 어둡다는 말이 있듯이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끝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