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포커스 인][박경신 칼럼] 술은 처음에는 친구처럼 와서 마지막에는 적으로 변한다 박경신(굿모닝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전문의/ 순천향대 의대 외래 교수) 한강에서 사망한 의대생 사건은 그 나이 아들을 둔 나의 마음을 하루종일 아프고 우울하게 한다 명복을 빌며 부모가 평안을 찿았으면 하는데 자식이 사망했는데 평생 그건 불가능 할 거다. 외국은 술도 마약 처럼 엄격하게 생각한다 실제로 주류 파는 데는 총기류 파는 곳처럼 엄중하게 보안이… sbc서산방송|2021-05-28 [포커스 인][박경신 칼럼] 제대로 키워야 아이가 행복하다 박경신(굿모닝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전문의/ 순천향대 의대 외래 교수) 추미애 장관이 울보 아들 때문에 고생을 하는 게 아니라 아들이 추미애 장관 때문에 울보가 되고 고생을 하는 거다 양육은 성인이 되면 부모의 도움 없이도 혼자 살아 갈 수 있게 자식을 키우는 거다 자식의 양육은 자식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 아니라 부모가 더 나은 사람이 되어 가는 과정이다 대한민국 사병 중에 오락실에서 오락 하느라 휴가 후 귀대를 못 하는 사병은 없다 문제가 생기면 엄마가 다 해결 해 준다. 이건 과잉보호이다. 법적으로… sbc서산방송|2020-10-04 [포커스 인][박경신 칼럼] 수술실 CCTV 설치법 반대 합니다 박경신(굿모닝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전문의/순천향대의대 외래 교수) 한국 국민들은 대학병원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조차 모르는 국민들이 많다 . 이게 다 헬조선 의료 제도 때문이겠지만 자기 권리만 찾고, 의무나 책임을 나 몰라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서구 선진국들은 자신들의 프라이버시, 개인주의를 중시하지만, 대학병원에 오는 자체가 교육의 일환임을 인식하고 있고, 그 목적이 있다면 기꺼이 동참해준다 수술실 CCTV 설치하면 방어 위주 수술 한다는 것도 문제이지만 더 큰 문제는 전공의 펠로우의 수술 실습 기회를 완전히 박탈당한다는… 가대현|2020-07-21 [SBC뉴스][박경신 칼럼]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 박경신(굿모닝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전문의/ 순천향대 의대 외래교수) 송중기-송혜교, 결혼 2년만에 파경 기사이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모든 것을 갖춘 부부가 이혼을 하려 한다. 인생에서 성공을 하려면 시간과 돈을 잘 활용해야 한다. 인생에서 행복하려면 결혼을 잘해야 한다. 결혼을 잘하려면 결혼 상대를 잘 만나야 한다. 결혼 상대를 잘 만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내 주제를 잘 파악하는 것이다. 내가 어떤 사람이고 내가 지금 어떤 형편이고 내 가족과 내 주변의 형편이 어떤지 잘 파악하는 것이다. 내게 가장 잘 맞는 결혼 상… 이주희|2019-06-27 [SBC뉴스][박경신 칼럼] 실력이 있어야 운도 따른다 박경신(굿모닝정신건강의학과의원/전문의/순천향대 의대 외래교수)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를 보고 사람들은 운이 없다고 한다. 내가 보기에는 운이 없는 것도 실력이다 실력이 있어야 운도 따른다 그냥 한나라당 있었으면 벌써 성공 했을 것이다 살다가 보면 남이 하는 것은 다 쉬워 보인다. 남들이 성공하는 것을 보면 운이 좋거나 수완이 좋아서 성공하는 것 같다 남들은 별로 노력하지 않아도 성공하는 것만 같고,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 풀리는 것 같다. 세상에서 나만 힘들고 나만 운이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살아 보니 실력이 있어야 운도… 가대현|2019-05-07 [SBC뉴스][박경신 칼럼] 나만 맞고 나만 옳다고 생각 하는 사회는 건강한 사회가 아니다 ▲박경신(굿모닝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순천향대 의대 외래교수) 나만 맞고 나만 옳다고 생각 하는 사회는 건강한 사회가 아니다 . 이 세상 모든 일이 모 아니면 도로 이루어 지는 것도 아니다 . 나도 1980년 5월 17일 서울역 광장에서 계엄 철폐와 전두환 퇴진을 외치며 데모 했었다 5 ·18 조사범위에 '북한군 개입 여부'가 포함된 만큼 광주 민주화 운동이 일반 시민들의 참여와 저항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은 사실이더라도 황장엽의 증언에 따르면 남한에 간첩이 5만 명 정도 된다고 했는데 내가 김일성이라면 할 수 만 있다면 그런 기회를 … 가대현|2019-02-25 [SBC뉴스][박경신 칼럼] 사전연명의료 의향서 박경신(굿모닝정신건강의학과 원장/전문의/순천향대 의대 외래 교수) 나의 아버지 박성호(서산장학재단이사장)는 현명 하시다. 이번 명절에 가족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83세의 아버지는 본인과 어머니는 연명 치료 하지 마라 .연명 치료 받지 않겠다고 사전에 동의하는 절차가 있다는데 동의 하게 알아 보라고 하셨다 .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하시려고 한다 . 본인이 병 혹은 사고로 의식을 잃어서 본인이 원하는 치료방법에 대해 스스로 말할 수 없게 됐을 때 사랑하는 가족들과 담당 의료진들에게 연명치료 거부 의사를 밝힐 수 있는 서류이다 . … 가대현|2019-02-08 처음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