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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산시 시도의회의원 국민의힘 공천심사 신청자
제 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산시 시도의회의원 국민의힘 공천심사 신청자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국민의힘 공직후보자 공모에 모두 356명이 신청하였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월 4일 오전 9시부터 4월 8일(금) 17시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공천 접수를 진행하였다.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월 11일부터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밀한 서류 심사, 면접, 경선 등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다. 충남 시도의회의원 서산 제 1선거구는 국민의힘 4명이 공천 신청을 하였고, 서산 제2선거구는 국민의힘 5명이 공천 신청을 하였다. [제 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산시 시도의회의원 국민의힘 공천심사 신청자] ■ 서산 제 1선거구 -김보희 시도의회의원 예비후보 (45세) 국민의힘 (전)서산시의회의원(6대, 7대)(현)한국자유총연맹 충남지부 자문위원 -김일환 시도의회의원 예비후보 (65세) 국민의힘 (전)서산시 지체장애인 후원회장 (전)서산내포문화 개발회장 -유봉동 시도의회의원 예비후보 1972.12.18(49세) 국민의힘 (전)서산회의소 (JCI) 회장(전)서산배구협회회장 -김옥수 시도의회의원 예비후보 (62세) (현)충청도의회 의원 (전) 서산시 새마을회 회장 ■ 서산 제 2선거구 -윤영득 시도의회의원 예비후보 1957.01.02(65세) 국민의힘 (전)제7대 서산시의회 부의장(전)제7대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영산 시도의회의원 예비후보 1950.02.28(72세) 국민의힘 (전)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재정분과위원(현)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위원장 -이창 시도의회의원 예비후보 1974.12.20(47세) 국민의힘 (전)JCI충남세종지구청년회의소 제45대 지구회장(전)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이용국 시도의회의원 예비후보 1981.08.31(40세) 국민의힘 (전)서산청년회의소 회장(현)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위원장 "이용국 출마의 변" 대표적인 공약 5가지 첫째, 110cm이하 대상인 유아 그리고 120cm이상 초등학생의 여가 놀이시설의 건설 둘째, 구도심의 활성화 방안입니다. 서산의 중심이 다시 구도심으로 될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유명한거리 등 계획 셋째, 정년퇴임하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노인일자리 창출) 넷째, 새로운 기업유치로 일자리도 창출에 기여를 하지만, 현재 기업들의 다양한 아이템을 확보하는데 기여 및 정보제공 등(현재 회사원들의 정년에대한 불안감해소) 다섯째, 병원 예약시스템 개발 및 주차장확보 -이연희 시도의회의원 예비후보 국민의힘 (52세) (현)서산시의회 의장 (전)서산시의회 의원
제 1회 서산시편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선! 충청의 선택” [국민의힘 대선 이완섭 서산선거대책 위원장]
제 1회 서산시편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선! 충청의 선택” [국민의힘 대선 이완섭 서산선거대책 위원장]
10일 ㈜충남미디어센터(서·태안방송) 스튜디오에서 국민의 힘 대선 이완섭 서산선거대책 위원장을 모시고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선! 충청의 선택” 프로그램을 장수빈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미디어 방송을 기반으로 하는 충남 예비적 사회기업 ㈜충남미디어센터(명노희 대표이사)에서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3월 9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와 관련 지역의 대선 판도를 가늠해보고 또 대선이 충청지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 체크하여 유권자에게 알권리 충족과올바른 대통령 선거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그첫번째 순서로 이완섭 태통령선거 서산지상임공동선 대위원장을 모시고 명노희 대표이사와 장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한다. -인터뷰 내용 미리보기 Q. 명노희 사회자 :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하는 이유를 설명해주시죠A. 이완섭 위원장 : 윤석열 후보는 한마디로 국민이 불러낸후보다. 그 하나로 모든설명을 대신할 수 있다. Q. 명노희 사회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대선 공약 중 우리지역에 관한 공약은 무엇인지 설명부탁합니다. A. 이완섭 위원장 : 해미비행장 국가해양정원 등이 있다. Q. 명노희 사회자 : 윤석열 후보에게 요청하고 싶은 서산시 개선공약은 어떤것이 있으신가요 A. 이완섭 위원장 : 대산공단 국가공단화 요청과 우리 서산지역의 국세 지방세 환원비율 높이는 특별법 제정을 부탁드리고 싶다. Q. 명노희 사회자 : 시장이 된다면 충남교육감과 함께 펼치고 싶은 사업이 있으시다면 A. 이완섭 위원장 : 교육에 대한 투자 아깝지않다. 교육에서 간과하고 있는 부분도 찾아나서서 적극적으로 사업 펼쳐나가겠다. Q. 명노희 사회자 : 이완섭으로 삼행시! A. 이완섭 위원장 : 이번에는 무조건 2번입니다! 완벽한 승리만이 대한민국 살길입니다! 섭섭하고 서운하고 원망스러운 일이 있어도 무조건 2번입니다! Q. 명노희 사회자 : 선거운동할때 코로나19로 어려움은 없었나요 ? A. 이완섭 위원장 : 누구나 다 어려움이 있습니다. 시민들 만나는 과정속에서 항시 방역수칙 잘지키는 습관을 생활화하고 있다. Q. 명노희 사회자 :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 단일화 된다 안된다? A. 이완섭 위원장 : 단일화 되어야한다라는 바램이 있다.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서산 선대위 출범식 가져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서산 선대위 출범식 가져
15일 서산시 서산문화원 대강당에서 국민의 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제20대 대선 국민의 힘 서산·태안 선대위 발족식을 가졌다. 좌로부터 국민의 힘 정진석 국회부의장, 홍문표 충남공동선거대책 총괄 위원장, 이명수 충남도당 위원장 이날 출범식에는 국민의 힘 정진석 국회부의장, 홍문표 충남공동선거대책 총괄 위원장, 이명수 충남도당 위원장, 성일종 서산 태안선거대책 총괄 위원장을 비롯한 당원 및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출범식은 서산·태안 당협위원장인 성일종 국회의원이 선대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 하고, 윤석열 후보, 이준석 당대표, 김기현 원내대표의 영상축사, 정진석 국회 부의장, 홍문표 충남공동선거대책 총괄 위원장,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 힘 충남도당위원장), 성일종 국회의원의 현장 축사, 필승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 했다. 20대 대통령선거 서산시 선거대책위원회 상임 공동 선대위원장에는 조규선 전 시장, 이완섭 전 시장, 김택준 전 경찰서장, 박상무 전 도의원, 유관곤 전 시의원에게 임명장을 수여 했다. 이어 고문, 자문, 여성자문위원, 공동선거대책 위원장, 직능위원회 총괄 위원장 및 지능별위원장, 책임당원 위원장, 여성위원회 위원장, 서산 기독교 장로 위원장,기획 본부장, 기획 전략부장, 지역 본부장 등을 임명했다. 한편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 영입과 한석화 전산폐장피해대책위원장을 선거 대책 여성위원장으로 임명은 여권 인사의 영입과 입당으로 시대의 흐름과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이번 출범식에는 선대위원과 당원들뿐만 아니라, 지역 내 2030세대 청년당원들도 대거 참석해 대선 승리에 힘을 모았다. 서산 선대위 청년위원회에는 ▲위원장 최요섭 ▲수석본부장 이정수 ▲공동본부장 김지만 ▲공동본부장 김정훈 등 지역 내 유능한 청년들 다수가 이름을 올렸다. 윤석열 후보는 성일종 의원에게 보내온 영상 축사를 통해 “지난 5년간 정부는 불공정·불평등·불의로 국민의 삶을 힘들게 하고 갈등과 반복의 사회로 만들었다”며, “자유와 창의를 통해 만들어지는 역동적인 나라, 공정한 기회 보장을 통해 통합의 나라, 어려운 이웃과 약자를 배려하는 따듯한 나라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국민의 힘 이준석 당 대표는 영상 축사를 통해 “서산·태안을 포함한 충청도는 역사적으로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의병·독립운동을 펼쳐온 곳”이라며, “이번 대선에서 우리 서산·태안 주민들이 중심을 잡고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바로 잡아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의 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영상축사를 통해 “지난 5년간 우리 사회에 기회와 과정, 그리고 결과가 과연 공정하고 정의로웠는지 객관적으로 평가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그리고 앞으로 5년 동안 어떤 후보가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 합리적으로 판단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성일종 서산 태안 대통령선거 대책위원회 총괄 위원장은 우리가 겪고 있는 시대의 아픔은 우리의 아픔뿐만 아니라 미래의 아픔이다. 미래의 세대에게 빚을 넘겨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정권교체가 이뤄어져야한다“ 며 “가까히에서 본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포근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원칙과 소신이 확실한 사람이다. 정권교체를 통해 무너져버린 대한민국을 다시 세울 수 있는 사람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자, 그 중심에 서산시민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서산·태안 청년당원들은 이날 결의문 낭독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정권교체를 이루어내기 위해 제20대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다짐했다.
국민의힘 국방위원, 국방부 근무지원단 미결수용실 참관
국민의힘 국방위원, 국방부 근무지원단 미결수용실 참관
국민의힘 국방위원회(간사 성일종) 위원은 8월 2일(월)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사경찰대대 미결수용실을 참관하고, 관계자를 만나 해당 시설의 수용자 관리실태 점검 및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참관은 공군 여중사 사망사건으로 2차 가해자로 지목돼 수감 중이던 노 모 상사가 지난 26일 수감시설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과 관련해 국방부가 수용자 관리실태에 허술했다는 지적에 따른 점검을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미결수용실에는 수용시설을 감시하는 군사경찰이 상주하며 CCTV를 통해 수용자의 모든 행동이 감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낮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에 군의 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 국방위원회 일동은 국방부 무능함에 대응하기 위해 직접 미결수용실을 참관해 관리실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기할 것이다. 국민의힘 국방위원회 간사인 성일종 의원은 “막을 수 있는 사고를 막지 못했다”라며 “군 수용시설 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직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사경찰대대 미결수용실 참관에는 국민의힘 국방위원회 성일종·강대식·신원식·이채익·하태경·한기호 의원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5.18유족회, 41주년 추모제에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초청
5.18유족회, 41주년 추모제에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초청
국민의힘 국회의원 성일종 · 정운천 5.18유족회가 41주년 추모제에 국민의힘 국회의원 2명(정운천·성일종)을 초청했다.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과 성일종 의원은 “사단법인 5.18민주유공자유족회 초청으로 17일 광주를 방문해 ‘5.18민중항쟁 제41주년 추모제’에 참석한다”고 15일 밝혔다. 보수정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5.18단체 초청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국민의힘이 꾸준히 추진한 호남동행 행보가 제도적 결실을 맺는 의미가 있다. 과거 보수정권 때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문제로 논란이 되던 때와 비교하면 상전벽해의 상황이다. 정운천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장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광주 방문과 무릎 사죄 이후 5‧18단체와 17차례에 걸친 간담회를 진행하며, 5‧18관련 법안 통과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했다. 또 최근까지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로 활동했던 성일종 의원은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국가보훈처를 상대로 공법단체 승격 및 단체회원 자격 확대를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5.18단체 소속 회원분들이 국회에 살다시피 하며 절절하게 국회를 설득하고 다닌 노력의 결과로 5.18단체와 여야가 함께 터놓고 대화하며 그동안 가슴속에 맺힌 응어리를 풀어왔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국회는 작년 12월 본회의를 열고, 민간단체인 5.18 관련 3개 단체를 보훈처 소속의 공법단체로 승격하는 「5.18민주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통과시킨 바 있고, 지난달 27일에는 5.18 희생자의 방계가족(형제자매)도 5.18유족회 회원자격을 주도록 하는 「5.18민주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를 통과하는데 야당 간사인 성 의원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개정안이 통과됨으로써 현 5.18유족회 회원 300여명 중 24%를 차지하는 방계가족 72명도 공법단체 참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광주 5.18 묘역을 찾아가 무릎꿇고 사과를 했고, 이번 법 개정으로 제도가 완결됨에 따라 국민통합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은 “5‧18민중항쟁 제41주년 추모제에 초청을 해주신 김영훈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오월 영령들께서 남기신 뜻을 이어받아 5‧18정신을 국민대통합의 정신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성일종 의원은 “과거 우리 국민의힘이 5.18 민주유공자와 유족분들에 대한 예우에 소홀했던 면이 있었으나, 이제는 우리당도 많이 반성하고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목숨바친 5.18 민주유공자와 유족분의 민주화 정신를 계승해 새시대로 나아가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은 지난 5월 7일, 첫 지역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하면서 국민대통합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고, 국민의힘 52명의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호남동행국회의원단도 호남 지자체와 자매결연, 예산협의 등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親호남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 정무위원, 공매도 재개 점검 차 한국거래소 방문
국민의힘 정무위원, 공매도 재개 점검 차 한국거래소 방문
국민의힘 정무위원들(간사: 성일종)은 오늘(3일)부터 부분적으로 재개되는 주식시장의 공매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한국거래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공매도 재개 시점에 맞춰 한국거래소가 구축한 공매도 모니터링시스템 및 시장감시시스템을 살펴보고, 무차임공매도 등 불법 공매도에 대한 금융당국의 대응방안에 대한 점검 차 이루어졌다. 주식시장에서 공매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주가가 급락하자 지난해 3월부터 금지됐다가 작년 9월과 올해 3월, 2차례 연장을 거쳐 오늘 부분적으로 재개됐다.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시장 변동성에 대한 우려를 표했고, 이에 대한 대응차원에서 불법공매도 감시를 담당하는 한국거래소를 방문한 것이다. 국회 정무위는 그동안 공매도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발의된 6개 법안을 검토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정무위 대안을 의결하고, 작년 12월 본회의를 통과시킨 바 있다. 개정안은 불법공매도로 인한 부당이득을 과징금으로 환수하고, 징역 또는 벌금도 부과하며, 차입공매도 투자자에게 대차계약내역 보관의무를 부과해 매도주문시기와 대차계약일시의 비교를 통해 불법공매도의 적발을 보다 용이하게 하였다.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은 “공매도 재개로 인한 시장불안과 우려 사항 잘 알고 있다”며 “오늘 거래대금 중 공매도 비중이 낮고 전체시장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에 정무위 간사 성일종 의원은 “개인투자자들이 안심할 수 있게 불법공매도에 대한 단속과 감시를 철저해 달라”며 “대외적으로 법을 엄격히 집행해 시장교란을 막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져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박수영 의원의 제안에 따라 추진됐고, 강민국·김희곤·박수영·성일종·윤두현·윤창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의당, 국민의힘 발의 폐기물관리법 개정법률안 찬성
정의당, 국민의힘 발의 폐기물관리법 개정법률안 찬성
정의당 서산태안위원회(위원장 조정상)는 1일 ‘민주당 No! 국민의힘 Yes!!’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민주당 제출 개정법률안에 대한 반대를, 국민의힘 제출 개정법률안에 대한 찬성 입장을 밝혔다. 이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전혀 다른 성격을 띠는 2건의 법률 개정안이 상정된 것에 따른 것이다. 민주당 윤준병 의원(전북 정읍시고창군)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약칭:폐촉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대표 발의했고,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은 ‘폐기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논평에서 정의당은, “민주당 의원들이 주도하는 폐촉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폐기물 처리시설의 범위를 특정 지역에 한정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주도하는 폐기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자체 관할 구역 내 발생 폐기물은 그 관할 구역 내에서 처리하도록 하는 법률안”이라며, “민주당이 제출한 개정법률안은 서산 오토밸리 산업폐기물 매립장에 타 지역 폐기물 매립이 가능하게 하겠다는 법률안이고, 국민의힘이 제출한 개정법률안은 타 지역 폐기물은 반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률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의당은 “민주당 안이 통과되면 지금 상고심 계류 중인 산업폐기물매립장(이하 ‘산폐장’) 소송에서 폐기물 처리 업체가 승소할 것이고, 국민의힘 안이 통과되면 환경부와 주민이 승소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환경부의 대원칙은 발생 폐기물은 해당 지역에서 처리하는 것이라며, 정부와 여당이 엇박자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도 주장하였다. “산폐장 반대 운동을 벌였던 서산백지화연대(집행위원장 이백윤)가 서산 산폐장 사업자가 과거 여당 정치인의 측근으로 활동했던 점을 들어 여당 정치인들의 비호를 받고 있지 않은지 의구심을 드러낸 적이 있다”면서, “민주당의 이번 개정법률안을 통해 서산시민들은 그 의심이 사실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정의당은 앞으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강은미 국회의원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민주당 개정법률안을 폐기하고, 국민의힘 개정법률안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과 민주당 개정법률안에 발의자로 이름을 올린 국회의원들의 지역구 정의당 지역위원회들과 연대하여 해당 의원들이 발의를 철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투쟁할 것임을 천명하였다. 정의당 서산태안위원회 조정상 위원장은 “산폐장 백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투쟁해왔던 민주당 당원들의 의지를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배신했다”며, “지금이라도 폐촉법 개악법률안을 발의한 국회의원들은 발의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