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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모아토종닭, 충남 최초 차량형 소규모 도계장 운영
모아모아토종닭, 충남 최초 차량형 소규모 도계장 운영
불법 도축 예방 및 위생적인 도계육 공급을 위한 충남도 내 최초의 차량형 소규모 도계장이 문을 열었다. 도는 서산시 성연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모아모아토종닭(대표 임남순)에 대해 19일 자로 소규모 도계장 운영을 허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소규모 도계장 시설은 2.3㎏ 이상 닭을 연간 30만 수 이하로 도축·처리하는 자에 대해 도축시설을 조정하거나 일부 시설의 설치를 생략할 수 있도록 한 축산물위생관리법에 근거해 허가했다. 해당 시설은 5톤 트럭을 활용한 차량형 이동식 도계장으로 방혈기·탕적기·탈모기 등 도계 관련 장비 35종 42대를 탑재했으며, 하루에 500수 도축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도축이 허가된 축종은 닭과 꿩이며, 해당 축종 도축을 원하는 농가는 농업회사법인 모아모아토종닭에 문의하면 된다. 김영진 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이번에 문을 연 소규모 도계장을 통해 토종닭 사육농가의 도축 편의성을 높이고 가든형 식당 및 전통시장 등에 위생적인 도계육을 공급할 것”이라면서 “살아있는 닭 유통으로 발생할 수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사각지대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와 같은 소규모 도계장은 경북지역에서 1곳이 2022년부터 허가받아 운영되고 있다.
'모두가 내 아이' 청소년보호위해 앞장, 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캠페인 현장속으로[주요뉴스]
'모두가 내 아이' 청소년보호위해 앞장, 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캠페인 현장속으로[주요뉴스]
제법 코끝이 매서워진 쌀쌀한 10월의 가을밤, 서산시 호수공원 일대에 표정부터 심상치 않은 든든한 그들이 모였다. ‘서산 청소년들의 살맛 나는 세상’을 위해 거리에 나선 그들은 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오늘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청소년유해환경지도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현장은 시작부터 분주했다. ‘내 아이’라는 다 같은 마음으로 캠페인에 함께한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 서산시의회 김용경의원, 안원기의원, 대전지방경찰청 서산지청 법무부 청소년범죄 예방 서산지역협의회 이학철 운영실장 외 위원, 서산시체육회 윤만형회장, 민주평화통일서산협의회 이규현 회장, 서산로타리클럽 이수민 회장 외 회원, 서산모범운전자회 김제경 회장 외 임원, 충남녹색어머니회 연합회 이은영 회장 외 임원, 문화나눔서산 박상모 회장 외 임원과 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유∙초∙중∙고 각 학교 운영위원장 등 70여 명은 노란 어깨띠를 두르고 푯말을 들고, 홍보지를 배부하며 거리에 나섰다. (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최동호)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유해 약물. 물품 지정 및 관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신∙변종 업소 등 유해업소 지정.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 및 고용 제한을 통해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자는 청소년유해환경지도 캠페인입니다. ‘내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함께 동참해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한 곳, 살맛 나는 세상에서 잘 자라나길 바랍니다.”(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최동호)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완택) “최근 논산지역에서 일어난 청소년 범죄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바른 환경에서 바르게 잘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지역사회의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완택)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유해업소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사전에 보호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호수공원 및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OUT!' 리플릿을 배부하고, 19세 미만 술∙담배 금지 스티커 미부착 업소에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의 계도 활동을 했다. 더불어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을 철저히 확인하고, 청소년 출입 시간 제한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안내했다. 노란띠를 가슴에 두르고 '모두가 내 아이'라는 한 마음으로 "청소년 유해환경OUT!"을 외치는 엄마아빠의 정성이 안전한 토대를 만들어간다. 안전한 세상, 살맛나는 세상에서 마음껏 피어올라라. 서산의 청소년들이여! >>>2023청소년유해환경지도 캠페인 현장 속에서 2023년 10월 18일 오후 6시.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서산교육지원청 (2023 청소년유해환경지도 캠페인 진행을 맡은 이정림임원)
인터넷신문 플랫폼 ‘NEWSG’ 한국어판 출시 운영관리비 무료
인터넷신문 플랫폼 ‘NEWSG’ 한국어판 출시 운영관리비 무료
( NEWSG 코리아 뉴스룸과 교육장 / 자료제공=GNN 뉴스통신) [2023-09-20] 세계 최초 뉴스 플랫폼 NEWSG (팀리더 정지우)는 전 세계 1만3천개 GNN 뉴스 네트워크의 사진·기사를 무료로 제공해서 인터넷신문 창업 후 AI 자동관리 기능으로 관리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 인터넷 언론사 플랫폼 서비스 ‘NEWSG' 한국어판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여의도 NEWSG 사옥 뉴스룸 현장에서 발표한 한국어판의 특징은 ▲인터넷 신문 솔루션 라이선스의 양도양수 가능 ▲평생 유지보수 무료 ▲전 세계 외신과 국내 기사 자동 제공 ▲최신 기사로 데일리 화면 업데이트 ▲50G 용량 ▲무제한 트래픽 ▲AI 첨단 독자 자동 확보 솔루션이다. 또, 발표 현장에서는 NEWSG에 탑재된 전용 앱의 구독자 자동 바이럴 마케팅 기능을 통해서 실제 NEWSG 사용 매체 한곳에서 일주일만에 2만여 명의 독자를 확보한 사례를 공개도 했다. 언론사의 최대 난제인 로열티 높은 독자 확보라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 첫 번째 사례가 나왔다는 점만으로도 주목할 만하다. NEWSG 측 발표에 따르면 8월 공식 오픈 전 홍보 없이 얼리 어답터를 대상으로 한 할인 이벤트에서만 약 300개 사가 본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발표에 나선 정지우 팀장은 “수많은 차별성을 내세웠지만 실질적으로는 디자인 관리의 편의성과 독자 확보 솔루션 과 관리 운영비가 전혀 들지 않는 다는점 그리고 사진과 뉴스 콘텐츠의 무료 제공 부분이 크게 어필한 결과로 본다”고 설명했다. 또 정 팀장은 “추후 기사를 읽는 독자들에게 현금가치가 있는 리워드를 제공하여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는 개념”을 강조 했다. 기존에는 없던 비즈니스 모델로써, 광고주와 언론사와의 직거래에서 실제 광고를 봐주는 독자에게까지 수익을 분배한다는 발상의 전환도 엿보인다. 특히 사진과 기사를 공유하면, 포인트를 받고 그 포인트로 값 비싼 전 세계 사진과 기사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콘텐츠거래소‘ 베타버젼이 참석자들로부터 크게 주목 받았다. 추가로 기존 광고 수익방식을 넘어 기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DB를 추후 NFT(대체 불가 토큰)로 발행해 가치를 부여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더 금전적 가치를 상승시킨다는 계획도 발표에 포함됐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거래 보도사진 거래 마켓시대를 내년쯤 본격적으로 열겠다는 것이다. 또 이미 계약이 확정된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GNN을 포함해서 AFP, AP, 신화 통신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 뉴스 통신사와의 제휴를 통해 외신 콘텐츠를 공급함으로써, NEWSG 사용 언론사의 뉴스 콘텐츠 수급 어려움을 완전히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시를 기념하여 ㈜에이알커머스(대표이사 김유나)와 NEWSG 공식 배급계약을 체결하고, 2차 92% 할인서비스와 40만원 상당의 통큰 네이버스토어 후기 이벤트도 연다고 한다. 특히 최근 설립한 계열사인 여론조사 기관 세이리서치를 통해 1조원 상당의 여론조사 서비스 현물 지원금 약속을 공개했다. 지원 방식은 NEWSG 사용 언론사에서 여론조사를 진행시 통상 소비자가의 약 60%~70%를 현물로 지원하는 것으로 언론사의 주요 기능인 여론 파악을 통한 아젠다 설정을 돕는데 의미를 둔다고 강조 했다. 글로벌 공식 배급사 김유나 대표는 “대부분이 AI로 대체되는 시대가 무서운 속도로 다가 오고 있다.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분야만 살아남는다”며 “아무리 AI가 발전해도 현장을 왜곡 없이 전달할 수 있는 건 결국 인간뿐으로, 누구나 가지고 있는 휴대폰처럼 누구나 나만의 언론사를 갖게 되는 시대를 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NEWSG는 기자나 인터넷 언론사 대표 뿐 아니라 학생부터 주부, 직장인, 퇴직자, 자영업자까지 사회변화를 위해 참여하면서도, 현실에서 수익 파이프라인 구축이 가능하도록 교육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NEWSG 프로젝트의 팀 리더 정지우 팀장은 “NEWSG는 세계 최초 플랫폼 뉴스 통신사 GNN 구축을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전 세계 1만 3천여 개의 도시별 지국을 설립 중이며, 해외 미국/싱가포르/호주/필리핀/베트남/몽골 지사와 한국의 용인지국, 하남지국은 다음달 개국식을 준비 중이다. 이어 연내 1만 3천개 전 세계 지국 설립을 목표로 추진중이다”라고 말했다. 또, 정 팀장은 “NEWSG의 지금 모습은 구글과 텔레그램 샤오미가 성장하는 형태를 띠게 될 것 이다”며, “작은 기능이라도 매일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성의 극대화를 이뤄내는게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NEWSG는 한국어 버전 출시 이벤트를 기념해 기존 타 서비스를 사용 중인 인터넷신문사의 NEWSG로의 무료 서비스 이관 신청을 받는 중이다. 이와 함께 NEWSG 오류 찾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관련 링크] NEWS G 홈페이지: https://newsg.co.kr NEWS G 서비스센터 : https://newsg.or.kr 뉴스 콘텐츠 포털: https://newsg.io GNN 홈페이지: https://gnn.kr NEWS G 네이버 오픈마켓: https://smartstore.naver.com/newsg/products/8789579878
1분기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 운영
1분기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 운영
충남도는 오는 9일 도청 민원실에서 도로교통공단 예산운전면허시험장과 함께 ‘2023년 1분기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은 운전면허 관련 민원 업무를 도청 민원실에서 대행 처리하는 서비스다. 운영 시간은 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며, 신청한 면허증은 다음날 10일 오후에 수령 가능하다. 신청할 수 있는 운전면허 민원은 △적성검사(1종 보통, 70세 이상 2종 보통) △갱신(2종 보통) △재발급 △7년 무사고(2종 수동→1종 보통 변경) △국제운전면허 발급 등 총 5가지로, 민원 수수료는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위임장 첨부 시 신분증을 지참한 위임자가 방문해 대리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시 우편으로 수령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41-330-7431, 041-635-367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은 도민 편의 증진과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분기별로 추진할 계획이며, 다음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은 6월에 운영할 예정이다. 이동유 도 자치행정과장은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은 도민의 시간적·물리적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민원 서비스”라며 “도민을 위한 민원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업인 안전·편의위한 "이동수리소" 운영
어업인 안전·편의위한 "이동수리소" 운영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28일까지 어선 어업인의 안전조업과 수리 불편해소 등을 위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이동수리소’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도내 어촌계, 내수면 어업계, 수산업단체 등이며, 신청은 도 수산자원연구소 누리집(http://www.chungnam.go.kr/fisherylMain.do)이나 수산관리과 및 태안사무소에 방문하거나 팩스로 하면 된다. 이동수리소는 육상의 수리업체와 멀리 떨어져 있어 어업용기자재의 수리 등이 어려운 도서·벽지 어업인을 위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다음달부터 권역별로 선정된 수리업체가 어촌을 방문해 어선용 소모품 및 부품 등을 교체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어가당 1회 10만 원 내에서 어선용기관 및 어업용장비 부품교체 등이 가능하며, 최대 연 2회 20만 원까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78개 어촌계, 1285척을 수리·점검했으며, 이용자 조사 결과 90%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병두 수산자원연구소장은 “ 찾아가는 이동수리소 사업은 도서·벽지 등 지리적 여건이 열악한 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의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복지사업”이라며 “서비스 품목 및 지원단가 확대 등 어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CBC뉴스] 태안군, 늦깎이 학생 위한 문해교실 운영 l 230125
[CBC뉴스] 태안군, 늦깎이 학생 위한 문해교실 운영 l 230125
[앵커 멘트] 우리 어르신 중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배움의 기회를 놓치신 분들이 계시는데요, 태안군에서 이 어르신들의 청춘을 되돌려 주고 평생교육의 즐거움을 선사할 문해교실을 운영합니다. [리포트] 태안군이 오는 1월 31일까지 ’2023년 찾아가는 문해교실‘ 학습자를 모집합니다. ’찾아가는 문해교실‘은 최대 6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올해 교육 기간은 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로 총 80회, 160시간으로 진행됩니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학습장에 강사가 지원됩니다. 대상은 경로당, 마을회관, 다목적회관처럼 개방된 학습공간이 있고 만 18세 이상 성인 10명 이상 모이는 모임입니다. 신청은 마을 대표나 학습자 대표를 통해 읍·면 행정복지센터, 군 교육체육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기존 학습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군에 따르면 학습장 선정은 문해교육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우선순위를 두며 올해 학습장 10곳 이내를 신규 선정해 서류심사와 학습장소 방문 확인을 거쳐 2월 초 발표 후 개별 통보할 예정입니다. 학습자는 성인 문해 교과서를 통한 한글 공부와 생활 문해 및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됩니다. 한편, 태안군은 지난 2007년부터 문해교실을 운영해왔으며 지난해 24개소에서 275명이 참여한 바 있습니다. CBC뉴스 김수정입니다.
[CBC뉴스] 서산시, 설 연휴 운영되는 ‘병원·약국‘ 어디? l 230117
[CBC뉴스] 서산시, 설 연휴 운영되는 ‘병원·약국‘ 어디? l 230117
[앵커 멘트] 설 연휴 기간 우리 아이나 가족이 아플 때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당황스러울 텐데요, 서산시가 응급환자 발생 대비를 위해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병원과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약국을 지정 운영합니다. [리포트] 설날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산의료원과 서산중앙병원이 24시간 응급실을 가동합니다. 서산의료원 내에 있는 영유아 야간진료센터는 저녁 7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비상 체계로 운영되며 영유아부터 중학생까지 진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엠산부인과와 한마음산부인과에서 응급분만이 가능하며 산부인과를 포함한 일반 진료 의원 19개소, 치과의원 3개소, 한의원 4개소, 약국 18개소가 일자별로 지정된 시간까지 운영됩니다. 서산시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 내내 오전 10시~13시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시는 응급 진료 대책 상황실로 보건소 보건 의료 대책반을 설치·운영해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안내하고 당직의료기관 점검을 통해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설날 연휴 기간 중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서산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서산시 홈페이지 또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 의료정보제공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응급의료정보제공’앱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CBC뉴스 김수정입니다.
대산청, 항만운영 혁신대회 2년연속 수상
대산청, 항만운영 혁신대회 2년연속 수상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해양양수산부에서 주최하는 2022년 항만운영혁신대회에서 정박지 밀집도를 분산시켜 항만안전 제고에 노력한 점을 높게 인정받아 우수상(장관상, 상금70만원)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대산청은 21년 ‘대산항 수역시설 및 하역안전 개선사업’으로 최우수상(장관상, 상금 120만원)을 수상한 이래 2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되었다. 대산항은 초대형 유조선이 수시로 입항하는 항만이어서 대형선박이 안전하게 대기하는 정박지가 필수인데 5년간의 밀집도 추세를 모니터링한 결과 정박지 추가지정이 필요하다 판단하여 22년에 3개의 정박지를 조정(1개), 지정(2개)하는 해상교통안전진단*을 시행하여 선제적으로 항만안전을 확보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 해상교통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부두개발 등 해양개발사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선박 항행안전 위험요인을 조사‧측정하고 평가하는 제도(2009. 11. 시행) 이 외에도 대산항 5부두 운영효율화를 위해 대형선박 접안조건을 도출하여 대산항을 이용하는 화주, 선사에게 적극적으로 제시함으로써 항만안전과 운영효율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되었다. 류승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대산항 이용자들의 의견들을 항상 귀기울이고 항만안전과 서비스 제고에 전력을 다한 노력의 결과”라며 “대산청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항만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용자 중심 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