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포커스 인][기고] 비상구,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의 문’으로 원북119안전센터 소방경 이한도 불특정 다수인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은 대체로 불에 타기 쉬운 실내장식물, 어둡고좁은 통로, 구획된 공간 등 취약한 내부구조로 화재 시 매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화재 발생 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패닉상태에 빠지기 쉽고 평상시 보다 더 많은 혼란을 겪게 되며 어둡고 낯선 실내공간에서 비상구를 찾아 대피하는 것은 쉬운일이아니다. 긴급 상황 발생 시 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라 할 만큼 피난에 있어서 중요하며 생사의 갈림길에서 나와 가족을 지켜주는 유일한 통로라 할 수 있다. 비상구는 건축물 … sbc서산방송|202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