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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 관계 공무원과 간담회 진행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 관계 공무원과 간담회 진행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이하 환경특위)가 지난 10일 오후 2시 의회사무국 의원대기실에서 관계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시의회는 지난 5월 18일 관계 부서로부터 그간 있었던 1~3차 회의과정에서 대두된 대안과 건의 및 조치사항에 대해 답변서를 받았다. 이날 간담회는 답변 받은 사안을 중간점검 차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현재까지의 추진 상황을 청취했다.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 환경특위 위원들은 “시의회 차원에서 현대오일뱅크의 과징금 처분 사건에 대해 환경부에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서산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받는 상황이므로 시에서도 적극적인 행동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칠전리 부숙토 관련 사항에선 등기부상 농지소유자에게 농지법 위반 사실을 고지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처분 의무 통보 이후, 해당 농지 처분을 위한 관련기관 간담회 개최하여 한국농어촌공사의 해당 농지 매수 의견 청취, 농업법인에 의한 농지 매수 방안 논의하기로 했다. 한석화 환경특위 위원장은 “환경특위가 집행부에 건의한 조치사항에 대한 집행부의 대응과 답변들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지켜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특위는 한석화 위원장, 최동묵 부위원장, 강문수, 문수기, 안효돈, 이경화, 조동식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남교육청, 일반직공무원 7월 정기인사 단행
충남교육청, 일반직공무원 7월 정기인사 단행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9일 서기관 3명, 사무관 3명, 6급 31명, 7급이하 109명 등 총 146명의 승진인사를 포함한 654명 규모의 2023년 7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간부공무원 인사로는 퇴직준비교육에 들어가는 이현섭 학생교육문화원장의 후임으로 명노병(現 예산과장), 예산과장에 김희홍(現 학교지원과장), 학교지원과장에 이병철(現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안전총괄과장에 이기영(現 충남도청 교육협력관), 안전수련원장에 박필용(現 교육연수원 총무부장), 해양수련원장에 강재구(現 연구정보원 총무부장), 남부평생교육원장에 성인성(現 안전총괄과장)을 전보 발령했다. 그 밖에 충남도청 교육협력관으로 조권호 사무관(現 행정과 교육공무직교섭팀장)을, 연구정보원 총무부장으로 조범상 사무관(現 총무과 민원기록팀장)을, 교육연수원 총무부장으로 박정환 사무관(現 부여교육지원청 행정과장)을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 임용하여 배치했다. 서동철 총무과장은“전보점수제 등을 통해 신뢰받는 인사발령을 추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인사에서는 특히 2022년 7월 1일부터 시행한 상피제 뿐만 아니라 충남교육청 소속 가족 공무원이나 교육공무직의 동일 기관 근무도 방지하여 가정과 직장간의 이해 관계 충돌을 최소화하고, 조직 내 다양성과 조화로운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 일반직공무원 1월 정기인사 단행
충남교육청, 일반직공무원 1월 정기인사 단행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1일(수) 부이사관 2명, 서기관 4명, 사무관 30명, 6급 이하 126명의 승진 인사와 신규공무원 발령 72명을 포함한 총 839명 규모의 2023년 1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좌로부터 신임 황인명 행정국장, 김현기 기획국장, 이영징 평생교육원장 주요 인사로는 명예퇴직에 임하는 진재봉 부이사관(現 행정국장)의 후임으로 황인명 부이사관(現 기획국장)을, 소통담당관에 남도현 서기관(現 감사총괄서기관), 감사총괄서기관에 임문희 서기관(現 평생교육원 총무부장), 예산과장에 명노병 서기관(現 행정과장), 행정과장에 구본용 서기관(現 소통담당관), 안전 수련원장에 주동수 서기관(現 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 서부평생교육원장에 김대영 서기관(現 도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을 각각 전보 배치했고, 김현기 서기관(現 예산과장)을 부이사관으로 승진임용하여 기획국장으로, 배지현 감사기획팀장, 류동훈 의회·대외협력팀장, 양미자 총무팀장, 이진석 인사팀장을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임용했다. 아울러, 인사 고충 제도 및 다자녀 우대 등을 통해 전보 우선권을 부여하여 전보점수제의 한계점을 극복한 공정한 인사를 위해 노력했고, 권역별 공개 모집 등을 통해 채용한 신규임용후보자를 휴직, 퇴직 등의 결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관에 적재적소 배치하여 인력 부족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서동철 총무과장은 “여러 정책을 통해 전보점수제의 한계점을 극복하여 다수가 만족할 수 있는 인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업무환경 조성을 통해 교육가족 모두가 행복한 충남교육을 실현하고, 유능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 2022년도 지방공무원 299명 신규채용
충남교육청, 2022년도 지방공무원 299명 신규채용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행정직 193명 등 총 299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하는「2022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2022년도에는 ▲교육행정직 182명, ▲전산직 7명, ▲사서직 7명, ▲공업(전기)직 1명, ▲보건직 8명, ▲시설(토목)직 1명, ▲시설(건축)직 5명 등 211명을 공개경쟁시험으로 선발하고, 경력경쟁시험으로 ▲조리직 18명, ▲시설관리직 40명, ▲운전직 14명과 충남 소재 특성화‧산업수요맞춤형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시설직(건축) 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의 취업기회 제공과 저소득층의 공직진출 확대를 위해 교육행정직으로 ▲장애인 7명과 ▲저소득층 4명을 일반 응시자와 구분하여 선발하고, 국가보훈대상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운전직 3명을 국가보훈처 추천을 통해 특별채용한다. 경력경쟁임용(조리, 시설관리, 운전직) 서류제출은 3월 21일(월)부터 3월 24일(목)까지, 원서접수는 4월 18일(월)부터 4월 22일(금)까지 5일간 온라인채용시스템(http://edurecuit.cne.go.kr)에서 진행되고, 필기시험은 6월 18일(토)에 시행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현장중심의 신규인력 수요와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따른 육아휴직, 정년퇴직 등의 다양한 인력 수요를 반영하였다”며, “유능한 지방공무원 인재의 적기 충원을 통해 일선 학교현장에 효율적인 지원행정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cne.go.kr) 고시‧공고란에 탑재한「2022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참고하거나, 충청남도교육청 총무과 인사팀(☎041-640-8022, 8029)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교육청, 일반직공무원 1월 정기인사 단행
충남교육청, 일반직공무원 1월 정기인사 단행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일 부이사관 1명, 서기관 4명, 사무관 41명, 6급 63명, 7급이하 87명 등 총 196명의 승진인사를 포함한 943명 규모의 2022년 1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황인명 부이사관(現 예산과장) 간부공무원 인사로는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김종신 기획국장 후임으로 황인명 부이사관(現 예산과장)을 승진발령하였고, 예산과장에 김현기 서기관(現 학교지원과장), 재무과장에 서동철 서기관(現 감사총괄서기관), 안전총괄과장에 김용문 서기관(現 시설과장), 학생교육문화원장에 이현섭 서기관(現 재무과장), 안전수련원장에 박봉일 서기관(現 연구정보원 총무부장), 해양수련원장에 윤희성 서기관(現 안전총괄과장), 남부평생교육원장에 임길영 서기관(現 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을 전보 발령하였다. 그 밖에 중앙교육연수원 교육파견에서 복귀한 성인성 서기관을 감사총괄 서기관, 김희홍 서기관을 학교지원과장에 배치하였고, 안민호 서기관(교육훈련 파견), 강재구 연구정보원 총무부장, 구본용 평생교육원 총무부장, 이덕준 서부평생교육원장을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 임용하여 배치하였다. 특히 주목할 점은 교육행정 사무관 승진자 33명 중 17명(51.5%)이 여성공무원으로 임용된 것으로 이는 충남교육청 역대 최다 여성사무관 승진 인원이며, 향후 충남교육청 내 여성 간부 공무원들의 비율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무원의 월권 여성권익의 장애 돼“
”공무원의 월권 여성권익의 장애 돼“
태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선의)는 2일 태안군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태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간의 발전과 복지사회를 이룩하는 일에 여성이 적극 참여하도록 권장하며 특히 여성단체의 의견을 군정 및 사회에 반영하여 여성발전을 통한 양성평등의 실현을 목표로한다’ 로 발족한 민간단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안군 가족정책과는 본회의 임원의 인사권과 선출권에 관여하고, 민간협의회 행사에 선출직공직자의 공적기록에 버금가는 인원동원행사를 태안군 행사로 진행하려한 점, 본회의 행사 기획에 획일화된 관의 포플리즘 지침을 강제하려 한 점, 본연의 공직권한범위에 한정된 지도편달을 넘어 ‘민간협의체의 임원 교체까지 분열· 반목을 책동하는 점 등은 본회의 의결권과 자율권까지 관의 전시성 성과위주 정책에 편승시키고자 한 의도라고 밝히면서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에 하나, 경력 공로 및 팀웍을 배제하여 심화된 공무직의 개별 성과위주 공적 평가에 따른 폐단을 여성단체는 근절한다. 하나, 민간단체를 이용한 포플리즘 사일로를 지양하고 자율성과 창의성을 보장하는 담론 문화 활성화에 앞장선다. 하나, 생활 속 여성이 앞장서고 경직된 관이 밀어주는 성평등 개혁에 앞장선다. 하나, 관은 여성단체의 의견 수렴 창구이며 통로 역할에 국한하여 지방자치단체 고유목적을 달성한다. 하나, 참여와 자치의 뿌리인 생활이 중심이 되는 군정운영에 앞장선다.
서산시,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반짝’ 우수공무원 선정
서산시,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반짝’ 우수공무원 선정
서산시가 지난해 적극행정을 추진한 직원 4명을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적극적인 업무태도로 귀감이 된 직원들을 선발해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시는 총 15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적정성, 기여도, 업무 난이도, 창의성, 시민체감도 5개 항목으로 평가하고 서산시 인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4인을 선정했다. 도로과 유영모 팀장은 ▲적극적인 국·도비 예산 확보 ▲타 지자체 벤치마킹 ▲수요자 참여 협의체 구성으로 열악한 주택가 및 상가의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자 개인 및 사업자 도로점용료 감면도 적극 추진했다. 기업지원과 김효수 주무관은 기업 애로사항을 해소코자 ▲감사원 사전컨설팅 ▲적극적인 중앙부처 협의를 통해 국내 최대 자동차 직선주행로 조성에 기여하는 등 국가 자동차 수출경쟁력 확보 및 서산시 활성화에 기여했다. 환경생태과 이여랑 주무관(현재 기업지원과 근무)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 간 미세먼지 협의체·협의회 구성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수립 ▲순천향대학교와 미세먼지 관련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정지궤도 위성을 활용한 대기질 국제공동조사를 유치했다. 안전총괄과 이종무 주무관은 코로나19 외국인 자가격리자에 대한 원활한 모니터링을 위해 ▲외국어 회화가능 공무원 투입 ▲통·번역 서비스 제공을 위한 관련단체 협업 체계구축 ▲여러 언어로 번역된 안내문 제작 등의 노력으로 외국인 자가격리자의 무단이탈을 최소화했다. 선발된 4인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인사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관련 사례를 전파해 시민 중심의 시정을 적극 실현토록 할 방침이다. 구창모 기획예산담당관은 “지속적인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 및 포상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