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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립합창단, 19일 ‘바로크로부터의 빛’ 정기연주회 개최
서산시립합창단, 19일 ‘바로크로부터의 빛’ 정기연주회 개최
서산시립합창단은 제9회 정기연주회로 "바로크로부터의 빛"을 주제로 바로크 시대의 여러 명작들을 들려줘 바로크 합창의 장이 서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5월 19일(목) 저녁 7시 30분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헨델이 22세때 이탈리아 유학 당시 작곡한 초기 걸작 ‘Dixit Dominus’를 비롯해 이탈리아 작곡가 비발디의 ‘Domine ad adjuvandum me festina’등이 연주된다. 특히 올해 서거 350주년을 기념하는 독일 음악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는 쉬츠의 작품도 연주할 예정이다. 서산시립합창단 서형일 지휘자의 지휘와 세계적인 오르가니스트 김지성과 챔발리스트 최유미가 함께 하며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라퓨즈 플레이어즈 그룹이 협연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에 앞서 5월 3일(화) 저녁 7시에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는 제9회 정기연주회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서형일 지휘자의 강의와 서산시립합창단의 연주로 꾸며진 프리 콘서트 렉처가 열렸는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열기를 더하였으며 이번 연주에 대해 미리 공부하며 음악을 즐기려는 서산시민들의 성숙한 문화 의식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연을 준비하며 서산시 문화예술과 한현교 과장은 “길었던 코로나 시절을 지나 새로운 도약의 계절을 맞이한 만큼 국내 최고 수준의 음악을 들려주는 서산시립합창단의 연주를 통해 지쳤던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음악회”라 소개 하였다. 한편 서산시의 유일한 시립 예술단체인 서산시립합창단은 서산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수준 높은 음악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전석 무료로 5. 3.(화) 10시부터 서산시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osan.go.kr/culture/index.do) 에서 예약할 수 있다.
서산시립합창단, ‘너의 꿈은 뭐니?’ 어린이 기획연주회
서산시립합창단, ‘너의 꿈은 뭐니?’ 어린이 기획연주회
서산시립합창단의 제5회 기획연주회인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음악회 ‘너의 꿈은 뭐니?’가 2월 19일 오후 1시와 5시에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14일 시에 따르면 무대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너의 꿈은 뭐니?’는 총 네 스테이지로 구성돼 아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동요와 만화 주제곡 등을 합창으로 연주하게 된다. 노래 중간중간 아이들과 함께 가위바위보 등 신나는 놀이와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놀이 음악’ 형태로 진행된다. 서산시립합창단의 서형일 지휘자가 연출을, 한상원 안무가와 타악기 고동현, 신디사이저 지해나, 최미연이 연주를 박호연 김채영 단원이 진행을 맡아 신나는 음악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모양의 풍선을 만들어 줄 풍선 아티스트를 섭외했고 아름답게 장식된 무대에 올라 연주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도 마련했다. 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서산시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한현교 문화예술과장은 “어린이 음악회가 서산에서는 처음 개최된다”며 “안전하고 재미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립합창단, ‘송년음악회 Holiday Concert’공연
서산시립합창단, ‘송년음악회 Holiday Concert’공연
서산시립합창단(지휘자 서형일)이 주관하는 제8회 정기연주회 ‘송년음악회, Holiyday Concert’가 오는 21일 저녁 7시 30분에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17일 시에 따르면 공연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첫 무대는 영국 현대음악 작곡가인 폴 패터슨(Paul Patterson)의 ‘마니피캇(Magnificat)’이 서산시립합창단을 통해 한국에서 초연된다. 브라스 앙상블의 팡파레로 시작되는 ‘마니피캇’은 영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크리스마스 음악의 정수를 잘 보여주는 곡이다. 특별 게스트로는 소프라노 신델라가 출연한다. 신델라는 예원학교•서울예고 졸업, 서울음대 성악과를 수석 입학하고 로마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성악과 5년 과정을 2년 만에 조기 졸업한 실력자다. 클래식은 물론 다양한 장르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나간 시절’, ‘낭만에 대하여’, ‘Non Ti Scordar Di Me’ 세 곡을 부르게 된다. 이외에도 대중에게 익숙한 소녀시대 메들리(Song’s of Generation)를 합창단원들이 안무와 함께 노래하며, 이승훈 작곡가의 ‘크리스마스에는’ 등 여러 캐롤도 감상할 수 있다. 공연 티켓은 전석 무료며, 서산시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21일까지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한현교 문화예술과장은 “시민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할 송년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되며, 백신 접종 완료증명서나 PCR 음성확인서 등 방역패스 증명서 소지자만 관람 가능하다.
서산시립합창단, ‘다시 돌아 봄(春)’기획연주회 선사
서산시립합창단, ‘다시 돌아 봄(春)’기획연주회 선사
서산시립합창단(지휘자 서형일)이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회 기획연주회 ‘다시 돌아, 봄(春)’을 개최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연주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다시 피어나는 봄의 새싹처럼 일상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위로코자 기획했다. 무대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영화음악, 뮤지컬, 올드팝, 재즈 등으로 구성해 친근감을 더할 계획이다. ▲지킬 앤 하이드(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회전목마 등(히트곡) ▲‘포기와 베스’중 섬머타임, 영화 ‘사랑의 스잔나’ OST One Summer Night(오페라) 등을 솔로와 이중창, 삼중창, 여성합창과 남성합창, 혼성합창에 이르는 다양한 형태로 선보인다. 또한, 국내외 성악 콩쿠르 석권 및 현재 국내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바리톤 최종우 교수가 특별 출연해 드라마 모래시계의 주제 음악인 ‘백학’을 비롯한 뮤지컬 히트송도 선보인다. 관람은 무료며, 4월 7일 오후 6시까지 서산시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250명 선착순 예매할 수 있다. 서형일 지휘자는 “코로나19를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봄의 아름다움을 선물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공연은 출입 확인 및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객석 간 띄어앉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서산시립합창단, 제2회 기획연주회 성황리 종료
서산시립합창단, 제2회 기획연주회 성황리 종료
서산시립합창단(지휘 서형일)이 지난 10일 오후 7시 30분 서산문화원 공연장에서 제2회 기획연주회‘서산의 가을 Ⅱ – 만추(晩秋)’를 선보였다. 지난해 10월, 제1회 기획 연주회 ‘서산의 가을 Ⅰ’이 전석 매진된 것에 이어 제2회 기획 연주회도 많은 시민들의 호응으로 전석 매진됐다. 서산시립합창단원 중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6명의 성악가들이 공연을 관람 온 시민들을 위해 ‘첫사랑’,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등의 한국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독일 리트, 뮤지컬 히트 넘버 등 가을에 어울리는 공연을 선보였다. 피아니스트 김민환과 바이올리니스트 이소윤이 함께 하는 ‘듀오 킨노르’가 특별 출연해 엘가의 ‘사랑의 인사’, 차이콥스키의 ‘왈츠-스케르초 op. 34’를 아름다운 선율로 표현해 많은 박수를 이끌었다. 또한, 서산시립합창단이 김민아 작곡가의 신곡‘가을에서 시작한 봄’, 정남규 작곡가의 대표곡 ‘등대’, Leonard Bernstein의 뮤지컬 Candide 중 하나인 The Best of all Possible World, Nicholas White의 ‘O magnum Mysterium’을 서형일 지휘자의 지휘 아래 세련되고 수준 높은 하모니로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키도 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안전 수칙을 지키며 공연을 관람하고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