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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당진서 생명사랑 문화제 연다
오는 6일 당진서 생명사랑 문화제 연다
충남도는 오는 6일 당진시 문예의전당에서 도내 자살 예방 인식 개선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2023 생명사랑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9.10.)을 기념해 여는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사회만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라는 구호 아래 도와 당진시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시군 자살 예방 담당 공무원, 관계기관 종사자, 도민 등이 참석하는 생명사랑 문화제는 1부 자살 예방의 날 기념식, 2부 생명 존중 문화 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야외에서 부대행사 및 홍보관도 동시 운영한다. 1부는 당진시립합창단 공연과 자살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 생명 사랑 로고송 공모전 시상식 등으로, 2부는 도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자살 없는 행복한 충남을 염원하는 참여형 활동(웃음 레크리에이션)과 치유(힐링) 음악회 공연으로 꾸린다. 문예의전당 야외 마당에서는 부대행사로 생명사랑 행복마을 작품 전시와 함께 정신건강 바로 알기 퀴즈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하는 생명 존중 민관협의체 홍보관이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문화제가 다양한 기관과 도민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당진시 난지섬, ‘남들은 모르는’전국 한적한 해수욕장 선정
당진시 난지섬, ‘남들은 모르는’전국 한적한 해수욕장 선정
당진 난지섬 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가 추천한‘한적한 해수욕장’ 52곳에 선정되는 등 최근 전국적으로 각광 받는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추천한 한적한 해수욕장은 전국 해수욕장 중 연간 이용객이 7만 명 미만이면서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곳으로 해양수산부와 지자체가 연안해역 관찰을 통해 해수욕장 이용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확인한 후 선정돼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난지섬 관광지(도둑게) 특히 세계적 그룹인 BTS의 멤버 슈가가 추천해 더욱 유명해진 난지섬 해수욕장은 8월 20일까지 운영되며 일반 게와는 다르게 냇가나 논밭, 산기슭에 굴을 파고 사는 ‘도둑게’를 찾아보는 등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트레킹을 즐길 수도 있으며 난지도국민여가캠핑장에서 캠핑도 할 수 있어 해수욕뿐 아니라 다채로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 관계자는 휴가철에 당진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무더운 여름에 당진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난지섬에서 즐기는 섬캉스를 통해 무더운 올 여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역마을창고(부여, 당진) 연계 플리마켓 성황리 성료
지역마을창고(부여, 당진) 연계 플리마켓 성황리 성료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당진 면천창고(*지역마을창고)를 활용한 플리마켓을 4월8일부터 4월9일까지 지원하였다. 지역마을창고는 2018년 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내 청년 유출 및 청년 인구 감소로 지방 소멸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으로 마을에 활용도가 떨어진 폐창고를 청년 창업 공간으로 조성한 곳으로 부여와 당진이 선정 되었으며 현재까지 관리 운영 중에 있는 곳이다.(명칭 : 부여 청년창고, 당진 면천창고) 이번 행사는 당진 면천창고를 활용한 부여&당진 첫 연계행사로서 당진 면천창고 입주기업․당진시 소상공인, 부여 청년창고 입주기업, 부여 내 대학교 창업동아리(한국전통문화대학교) 등이 참여한 행사로 총 17팀이 행사를 꾸몄다. 이 날 행사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판매 △ 지역자원을 활용한 캐릭터 굿즈 판매 △ 수공예품 판매 △ 지점토 아트 및 잠자리 매듭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먹거리를 제공하였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창업동아리 대표는‘소속 지역을 벗어나 지역 외로 확장하여 매장 운영을 직접 할 수 있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프로그램을 개선․개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시군 관계자는 ‘이번 플리마켓을 통해 도 내 로컬 씬이 활성화 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각 지자체가 협업하여 양질의 플리마켓 행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권순우 당진시청 테니스팀, 한국인최초 ATP투어 2회 우승
권순우 당진시청 테니스팀, 한국인최초 ATP투어 2회 우승
당진시청 테니스팀 권순우(세계랭킹 52위) 선수가 시즌 두번째 대회만에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두 번째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정상에 섰다. 한국 선수가 ATP 투어에서 2번 이상 우승을 차지한 것은 권순우가 처음이다. 지난 11월 말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캠프로 출국하여 2023년 시즌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맹훈련을 돌입한 권순우 선수는 한결 업그레이드된 체력과 개인 최고 시속 210km의 서브를 꽂아 넣으며 이번 대회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특히 14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ATP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네셔널 2차 대회 단식 결승에서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스페인,세계랭킹 26위)을 2-1로 꺾었다. 이날 권 선수와 시합을 펼친 바우티스타 아굿은 베테랑으로 2019년 윔블던대회 4강까지 오른 선수며 세계랭킹 9위까지 기록한 ATP투어 11번이나 우승한 선수다. 이번 승리를 통해 권 선수는 2021년 9월 ATP 투어 아스타나오픈에서 첫 투어 우승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테니스의 희망’ 권순우 선수는 이번 우승을 딛고 16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대회에 도전한다. 한국테니스에 새 역사를 쓴 권순우 선수의 기적이 계속될지 귀추가 주목될 예정이다. 한편 권 선수는 호주오픈대회 1회전에서 크리스토퍼 유뱅크스(123위,미국)와 첫 경기를 펼치게 된다.
당진 솔뫼성지, 전 세계적인 천주교 명소로‘부상’
당진 솔뫼성지, 전 세계적인 천주교 명소로‘부상’
김대건 신부 탄생지인‘한국의 베들레헴’당진 솔뫼성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인 천주교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1년 4개월 만에 한국을 방문한 유흥식 추기경의 서임 감사미사가 8일 솔뫼성지의‘기억과 희망’성당에서 열렸다. 이번 미사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이완식 충남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대한민국 4번째 추기경이자 최초로 교황청 장관(성직자부)에 임명된 유 추기경은 1984년 제2대 솔뫼 피정의 집 관장 신부를 역임하면서 솔뫼성지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천주교 대전교구장으로 재임하면서 한국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14년 솔뫼성지 프란치스코 교황방문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2021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등에 많은 관심을 쏟아 성지를 널리 알려 김대건 신부 ‘2021년 유네스코 세계 기념 인물’ 최종 선정에 크게 일조했다. 이러한 노력에 부응해 시는 솔뫼성지 명소화 사업, 종교문화여행 치유 순례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솔뫼성지가 종교를 넘어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힐링할 수 있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미사 전 오성환 당진시장과의 면담에서 유 추기경은 솔뫼성지에 대한 애정과 역사적 중요성,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으며 오 시장은 솔뫼성지가 세계적인 성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김대건 신부 조각상이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 설치되는 것에 맞춰 솔뫼성지에도 조각상을 설치할 것을 건의했다. 한편 성지순례 일번지로 사랑받고 있는 솔뫼성지는 1821년 김대건 신부가 태어나 7살까지 살았던 곳이자 증조부 김진후부터 4대의 순교자가 살아온 한국 가톨릭의 뿌리로 순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당진시-4개 사, 1,129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당진시-4개 사, 1,129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당진시와 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엘디카본, ㈜캉가루, ㈜이에스디플랜텍, ㈜우주스틸과 총 1,129억 원 규모의 충남도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합동 협약에는 합덕일반산업단지에 28,379㎡ 규모로 친환경 카본블랙과 열 분해유 공장을 신설할 ㈜엘디카본과 송산2일반산업단지 23,090㎡에 차량용 광택제 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이전할 계획인 ㈜캉가루가 참여했다. 또한 석문국가산업단지 86,927㎡ 부지에 플랜트 부속 설비 공장을 신설 예정인 ㈜이에스디플랜텍과 12,108㎡ 규모의 철근 가공 공장을 이전할 ㈜우주스틸도 함께했다. 각 회사의 투자 및 신규 채용 예정 규모는 ▲㈜엘디카본(500억 원, 100명) ▲㈜캉가루(140억 원, 40명) ▲㈜이에스디플랜텍(400억 원, 30명) ▲㈜우주스틸(89.2억 원, 15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기업체가 원활하게 신설 및 이전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각 기업체에 지역 물품 사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영명 당진 부시장은 “연말까지 쉼 없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달려오고 있다”며 “더욱 더 많은 기업들이 당진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에 수소부두 조성
당진에 수소부두 조성
충남 당진에 대규모 수소(암모니아) 저장 시설을 갖춘 부두가 2030년까지 조성된다. 김태흠 지사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비롯한 9개 기업 대표 등과 ‘송산 수소(암모니아) 부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개 기업은 HDC현대산업개발,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가스기술공사, 삼성물산(건설부문), 신한은행, 선광, 어프로티움, 롯데그룹화학군(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등이다. 협약에 따르면, 9개 기업은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 일원 송산일반산업단지 앞 공유수면 18만 7000㎡를 매립해 부두를 건설한다. 이 공유수면은 항만기본계획법 상 잡화부두로 계획된 곳으로, 취급 화물 변경만으로 신속하게 건설 추진이 가능하다. 부두 건설 이후에는 4만 톤 규모의 암모니아 저장탱크 4기를 설치하고, 5만 톤과 3만 톤급 액체화물 운반선 접안시설 2선석을 구축한다. 수소는 영하 253℃에서 액화되기 때문에 대량 수입이 까다로운 만큼, 수소와 질소로 이뤄진 암모니아로 수입하게 된다. 암모니아는 영하 33℃에서 액화되며, 수소보다 부피가 작은데도 에너지 밀도는 1.7배 높아 경제적이라는 평가다. 이를 위해 9개 기업은 2024년부터 2030년까지 45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부두 및 저장시설이 완공되면, 해외에서 연간 200만 톤의 암모니아를 수입, 석탄화력발전 혼소(석탄+암모니아)용과 연료전지 발전용, 차량용 등으로 공급한다. 당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수소는 2030년 기준 연간 200만 톤 안팎으로 추정된다. 도는 이번 부두 조성이 충남을 비롯한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혼소 발전을 통한 연간 374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정부 정책 사업과 수소 관련 기업 유치에도 유리한 여건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 효과는 7년 간 1조 원 이상이며, 4700명의 직간접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9개 기업은 지역 인재 우선 채용과 지역 건설산업 참여 등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기로 했다. 도는 해양수산부 ‘탄소중립 항만 구축 기본계획(2022∼2024)’에 당진 수소(암모니아) 부두를 반영하고, 항만 구역에 편입시키는 등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당진항 주변은 석탄화력발전과 산단 등 대규모 탄소 배출 시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수소 부두 조성은 수소경제 선도를 통한 친환경 에너지산업 발전 견인, 충남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창출, 탄소중립 실현 촉진 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일종 의원,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예비타당성 재조사 통과!”
성일종 의원,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예비타당성 재조사 통과!”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28일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 재조사 통과가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대산산업단지는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에 해당되지만, 고속도로 접근성이 열악해 타 석유화학단지에 비해 불리한 면을 안고 있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추진되어 온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지난해 12월 실시설계가 완료되었으나, 설계결과 총사업비가 증가되어 부득이하게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던 바 있다. 이에 올해 3월부터 KDI에서 예비타당성 재조사가 시작되었으며, 이날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통과가 결정됨에 따라 앞으로 신속하게 관계기관 협의, 도로구역 고시 등을 거쳐 ‘23년 하반기에 착공이 가능할 예정이다.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서산시 대산읍부터 당진시 사기소동까지 25.36km 구간을 연결하는 4차로 신설사업이며, 총사업비는 예비타당성 재조사 기준으로 9,073억원이다. 성일종 의원은 “대산~당진고속도로 건설이 완료되면 국도29호선의 출·퇴근 시 차량정체 개선은 물론, 대산항의 물동량 처리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향후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계되어 수도권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국토균형발전과 대산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시 최유진 주무관 자주재원 확충 연구 최우수
당진시 최유진 주무관 자주재원 확충 연구 최우수
충남도는 자주재원 확충 방안 연구과제 최우수상 수상자인 당진시 최유진 주무관이 오는 11월 열리는 ‘2022 지방세 발전포럼’에 충남 대표로 출전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개최하는 지방세 발전포럼은 지방세 정책 역량 강화 등을 위해 198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최유진 주무관은 포럼에서 ‘자율주행(FSD)차 시대를 대비한 과세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도와 시·군 지방세 담당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 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최유진 주무관을 최우수 수상자로 선정했다. 연찬회는 도와 시군 간 교류기회를 확대하고, 소통을 통해 세정업무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했으며, 시군에서 제출한 15건 중 사전 서면평가를 통해 선정된 5건의 연구과제가 발표됐다. 도는 전달능력, 토론대응력, 청중관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최유진 주무관을 비롯해 보령시 전진우(외국인 조세채권 확보방안), 청양군 박송이(전기자동차 자동차세의 합리적 과세방안), 아산시 이희재(NFT(대체불가토큰)지방세 과세방안)주무관을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특별상은 ‘NFT화 된 무형자산 과세방안’을 발표한 논산시 전영훈 주무관이 차지했다. 조원갑 자치행정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연이은 금리인상 등으로 세수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세입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이번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 논의된 우수사례들을 검토·반영해 지방세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