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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280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서산시의회, 제280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이 제280회 제2차 정례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산시의회)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25일 제280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5일간 진행될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18건 등 총 42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 서산시의회 제280회 제2차 정례회 모습 (사진제공=서산시의회) 정례회 기간 중 심의할 조례안은 △서산시 재생에너지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전기보일러 설치 지원 조례안(문수기 의원) △서산시 맞춤형 행정정보 사전알림서비스 운영 조례안(이수의 의원) △서산시 정신질환자의 사회적응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정수 의원) △서산시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동식 의원) △서산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용경 의원) △서산시 어린이 교통공원 설치 및 운영 조례안(안원기 의원) △서산시 악취관리지역 주변지역 관리 조례안(안효돈 의원) △서산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최동묵 의원) △서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용경 의원) △서산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용경 의원) 등 18개이다. 김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등윳값이 1년 새 50%나 오르는 등 고물가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특히 취약계층에 공직자 여러분의 세심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덧붙여“동절기는 폭설과 한파로 인해 지반이 얼어 사고가 많다”라며“주요 건설현장 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 이완섭 서산시장의 모습 (사진제공=서산시의회)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안원기 의원과 안동석 의원이 각각 5분 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 5분 발언 중인 안원기 의원(왼쪽) 과 안동석 의원(오른쪽) (사진제공=서산시의회) 먼저 안원기 의원은 “서산해미읍성이 세계유산에 등재하게 되면 유산 보호와 관광객 유치 등 이점이 많기에 서둘러야 한다”라며“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이니만큼 특별 전담팀을 지정하여 운영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으로 안동석 의원은 “서산시는 팔봉산이라는 명산을 가지고 있는 도시”라며“팔봉산의 산림훼손을 막고 특색있는 산으로 가꾸어 가로림만 해양정원이 조성되면 시너지를 낼 수 있게 하자”고 촉구했다.
서산시 해미면 주민자치회 ‘제1회 주민총회 개최’
서산시 해미면 주민자치회 ‘제1회 주민총회 개최’
▲ 김호용 해미면 자치회장과 자치위원, 해미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총회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있다. 충남 서산시 해미면 주민자치회(김호용 회장)는 19일 ‘제1회 해미면 주민총회’를 해미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해미면 주민자치회는 기획분과, 마을지역진흥분과, 교육운영분과, 문화관광홍보분과로 구성돼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이수의 부의장, 이연희 충남도의원과 4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오늘 해미면 주민총회는 1부 주민총회, 2부 프로그램 발표회, 3부 청소년 축제기획단 공연까지 총 3부로 이루어졌다. 청소년에 항상 관심을 갖는 해미면은 총회가 이루어지는 체육관 내부 한쪽 벽면에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 부스 6개(그립톡 만들기, 걱정 인형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 등)도 열었다. ▲ 청소년 체험 부스 주민총회 1부에서는 청소년 대상 그림공모전 시상식과 해미면 홍보영상 시청, 2022년 주민자치 사업 성과 보고, 2023년 주요 사업 발표 및 주민투표 실시, 투표 참가자 인터뷰, 내년도 사업 결과발표 시간을 가졌다. 현장 투표 결과 2023년 주민 제안사업 7개(행복한 마을 학교 운영, 관광지 활성화 사업,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우리 동네 미술관, 주민과 함께 해미천 걷기, 해미천 도로 재정비, 버스 정류장 시설 개선) 중 ‘주민과 함께하는 해미천 걷기, 해미천 도로 재정비, 버스정류장 개선’ 사업이 선정됐다. 이후 이어진 2부 해미면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발표와 3부 청소년 축제기획단의 공연은 주민총회에 참가한 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3부에서는 특산물인 6종 마늘을 주제로 한 청소년들의 뮤지컬과 해미초등학교 댄스동아리 학생들의 댄스공연이 펼쳐졌다. ▲ 2부 공연을 보며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 3부 청소년 뮤지컬 공연 모습 ▲ 3부 해미초등학교 댄스동아리의 공연 모습 ▲ 3부 서산시 청소년 문화의집 댄스동아리 ‘딜라잇’의 공연 모습 주민총회 대회사를 전한 김호용 주민자치회장은 청소년 체험 부스를 운영 중인 청소년에게 직접 인터뷰를 청하기도 했다. 학생은 “오늘 총회에 참석해서 기쁘다”며 “청소년들이 먼저 해미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말했다. 이에 김호용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해미면의 미래가 밝다”며 “청소년들에게 감사하다. 어른들이 더욱 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말했다. 해미면에서 갖는 첫 주민총회인 만큼 이완섭 서산시장도 방문해 아낌없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 제1회 해미면 주민총회에서 격려사를 전하고 있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수의 의원의 확증편향, 아전인수식 주장”
“이수의 의원의 확증편향, 아전인수식 주장”
▲ 제279회 서산시의회 5차 본회의 현장 모습 충남 서산시의회는 28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79회 임시회 5차 본회의를 거친 후 폐회를 선언했다. 5차 본회의 일정으로는 의사보고, 가선숙 의원 5분 발언, 서산시의회 군용 비행장 소음피해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서산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조례안, 서산시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문화회관 운영 및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레안, 서산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등 총 24개 안이 진행됐다. 이번 5차 본회의에 앞서 가선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서산시 합계출산율은 1.18명으로 저출산 시대에서 충청남도 합계출산율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서산시 소아·청소년 진료시스템은 시민들의 행보에 발맞추지 못한다며 소아청소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현재 서산시에 7개뿐이며 MRI나 엑스레이가 가능한 곳도 겨우 두 곳뿐인 현실을 꼬집었다. 결국 서산시 소아·청소년은 수도권 및 대도시 소아·청소년과 비교해 의료서비스 격차를 체감해야 한다며 이제는 서산시가 무너져가는 소아청소년 공공인프라 구축을 정상화해야 할 때라고 피력했다. 어린이가 건강한 서산시가 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다뤘다. 이수의 의원은 해미면 비행장 주변이 전투기 이착륙 및 회항으로 인한 소음피해로 주민들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 및 지역 발전 저해, 가축 피해가 심각하다며 이에 대한 보상이 제정 공표됐으나 미흡한 면이 있다며 서산시의회에서 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한 정책적 건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이에 김맹호 의장의 제의로 가선숙, 문수기, 안원기, 이경화, 이수의, 조동식 의원 6명이 서산시의회 군용 비행장 소음피해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마지막 안건이었던 서산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5차 본회의의 뜨거운 화제였다. 김용경 의회운영위원장의 보고 이후 이수의 의원의 반대의견 및 문수기 의원의 찬성 토론이 이어졌다. 이수의 의원은 “기초의원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것을 의정활동으로 풀어나가는 것”이라며 시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의원들의 감투를 위한 의정활동으로써 교섭단체 구성에 반대의견을 펼쳤다. 이에 문수기 의원은 “이수의 의원의 확증편향, 아전인수식 주장”이라며 거센 반대 주장을 펼쳤다. 본 의례 제정 이유를 들며 교섭단체 구성의 찬성이유로 지방정치가 지역사회의 학연, 혈연, 지연이라는 현실장벽에 부딪혀 의원들의 올바른 의견피력이 어렵다며 이를 돌파할 제도적 장치는 교섭단체라며 이는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서산시의회 교섭단체 구성에 대한 찬성 의견을 가진 의원들의 기립표결 모습 ▲ 서산시의회 교섭단체 구성에 대한 반대 의견을 가진 의원들의 기립표결 모습 토론 직후 붙여진 표결 결과 의장 포함 14명의 의원은 찬성 6명, 반대의원 7명, 기권 1명으로 서산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결국 부결 처리됐다. 뜨거웠던 5차 본회의는 이 안건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서산시의회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 첫 회의 가져
서산시의회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 첫 회의 가져
서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산시 탄소중립 2050 온실가스 저감 정책 연구모임(대표의원 김용경)이 지난 18일 서산시의회 정책간담회장에서 첫 회의를 갖고 발족했다. 김용경, 이수의, 가선숙 의원이 참여한 서산시 탄소중립 2050 온실가스 저감 정책 연구모임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과 발맞추어 서산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온실가스 저감 기본방향 수립 등 정책 마련을 위해 구성되었다. 의원들은 이날 기업지원과, 환경생태과, 서태안환경운동연합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요 쟁점 사항, 일정 등을 논의했다. 외부 전문가 교육, 공청회 등 연구모임 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연구모임에 참여한 의원들은 “서산시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 것에 뜻이 맞아 연구모임을 결성하게 됐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의원들은 앞으로 탄소중립 2050 온실가스 부문에서 국가 및 충청남도 기본 방향 연구 및 분석, 타 지자체 선진 사례 검토, 지역 특성을 고려한 정책 발굴 등 연구 활동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용경 의원은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된 서산시의 대기 환경은 심각한 상태”라며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동료 의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최선을 다해 연구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산시에서 펼쳐지는 제2회 로드패션쇼, 다채로움에 관객들 만석
서산시에서 펼쳐지는 제2회 로드패션쇼, 다채로움에 관객들 만석
“서산시에서 패션쇼라고?” 14일 금요일, 서산시 중심상가에선 다채로운 패션쇼가 열렸다. 바로 제2회 로드패션쇼 현장이다. 서산시 중심상가 상인들이 구도심의 활성화를 목표로 거리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축제 프로그램 중 하이라이트가 바로 로드패션쇼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로드패션쇼는 지난 2019년 제1회 로드패션쇼를 개최했으나 코로나 상황으로 개최하지 못했다. 다행히 서산시와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으면서 2022년 제2회 로드패션쇼를 개최할 수 있었다. ▲ 시민들로 가득찬 로드패션쇼 무대 현장 모습 축제가 진행되는 서산시 중심상가는 패션과 귀금속, 공예 장인들이 어우러진 상점가로 충남 서북부 최고의 상권이었다. 하지만 신도시 개발로 인해 구도심이 되었고 이에 따라 상권 공동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서산시 중심상가 상인들이 똘똘 뭉친 것이다. 서산시 중심상가 상인들이 직접 거리문화 축제를 기획하고 패션쇼를 위해 20곳이 협찬을 해 줄 정도로 상인들의 이번 축제에 대한 열의는 대단했다. ▲ 행사장을 찾은 이완섭 서산 시장의 모습 “이번 거리문화 축제와 로드패션쇼를 계기로 우리 서산시 중심상가가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서산시 중심상가 상인회 최용순 회장 개회사 중) 이날 로드패션쇼의 성공적인 개최와 앞으로 중심상가의 번영을 위해 이완섭 서산 시장, 이수의 서산시의회 부의장, 성일종 국민의 힘 국회의원, 이연희 도의원 · 이용국 도의원, 김용경 · 조동식 · 이경화 · 문수기 · 최동목 · 가선숙 · 안원기 시의원, 조한기 전 청와대 비서관, 방경태 서산시행정동우회 회장을 비롯한 중심상가상인회 회원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cbc충남방송 김수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했다. ▲ 로드패션쇼 무대에서 워킹 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경화 서산시의회 의원 ▲ 로드패션쇼 무대에서 워킹을 선보이고 있는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원 특히 2019년 제1회 로드패션쇼부터 2022년 제2회 로드패션쇼까지 완성도 있는 무대가 만들어질 수 있었던 것은 아임모델 김대희 대표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 입어 중소도시에서도 멋진 패션쇼를 개최할 수 있었다. 한 시간에 걸쳐 진행된 로드패션쇼는 무엇보다 ‘서산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패션쇼였기에 의미가 남달랐다. 전문모델은 물론 서산시 남녀노소 시민들이 참여했고 특별히 이경화 ·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원이 참여하여 시민들과 한데 어우러져 멋진 워킹을 선보였다. ▲ 키즈 모델, 주니어 모델이 한 자리에 있는 모습 ▲ 키즈 모델의 워킹 ▲ 주니어 모델의 워킹 모델의 연령층도 다양했다. 키즈부터 20대, 시니어 모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모델들이 파워풀하고 우아한 워킹을 보여주었다. 모델의 멋진 워킹뿐만 아니라 가을 계절에 어울리는 패션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휘어잡았다. 특히 기성복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한복을 선보였던 한복 무대는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공동화 되어가는 중심상가 상권을 회복하여 엣 명성을 되찾으려는 상인들의 결의와 노력에 감사한다며 시에서도 도시재생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도심권 공동화와 상권회복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우리 시와 상인들이 힘을 모아 반드시 엣 명성을 되찾자"라고 말했다. ▲ 한복 패션쇼를 선보이고 있는 시니어 모델들 ▲ 패션쇼에 참석한 모델 단체사진 시민들은 행사 직전 나누어진 야광봉과 팔찌를 흔들며 로드패션쇼 내내 무대의 모델들을 환영했다. 7시를 넘어선 시간, 서산시 중심상가는 그야말로 많은 시민 인파로 가득 찼다. 서산시에서 진행된 이번 제2회 로드패션쇼는 행사 내내 CBC충남방송에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 맨 왼쪽부터 아임모델 김대희 대표, 서산시 중심상가 상인회 최용순 회장, CBC충남방송 김수정 아나운서 , 서산시 다님길협동조합 정관영 이사장
서산해미읍성 전국가요제 "대상 김아현(제주)"
서산해미읍성 전국가요제 "대상 김아현(제주)"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 연합회 서산지회 지회장(한용상)은 9월17일(토) 문화와 역사가 살아있는 해미읍성 특설무대에서 제9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가요제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해미읍성 축성 60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가 열리는 해미읍성 특설무대에서 개최한 전국가요제는 전국에서 신청한 1백여명중에서 1차와 2차심사를 거쳐 본선에 12명이 열띤 경쟁속에 대상에 김아현(제주)선정되어 서산시장 상과 상금 1백50만원을 수상 하였으며 최우수상에는 윤다예(경기)로 김맹호 의장 상과 상금 1백원을 수상했다. 이날 가요제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김옥수. 이영국. 이연희 도의원 이수의 서산시의회 부의장. 안원기. 가선숙. 김용겸의원 등 많은 관광객과 서산 시민들께서 함께하며 호응을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문화와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품격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인사와 함께 끝가지 자리를 함께 하여주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많은 시간을 활애하는 등 문화예술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가요제는 초청가수로 하이런. 김중배. 이완식. 을 비롯해서 지난대회 대상수상 자 심원용씨를 초청하여 공연도 함께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공연예술의 감축과 취소로 어려운 여건에도 전국에서 활동 하는 공연예술인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화합하여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원하고 공연예술 발전과 더불어 해미읍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서산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마무리
서산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마무리
서산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마무리 추가경정예산안 ‧ 주요업무 계획 청취 등 16개 안건 처리 가대현 기자 등록 2022.08.12 16:10 조회수 23 목록 메일 프린트 스크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서산시의회(부의장 이수의)는 12일 제27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2022년 상반기 주요업무계획을 집행부로부터 청취하고 △ 조례안 9건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모두 16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했다. 이수의 부의장은 “제9대 서산시의회가 개원하고 처음 열린 임시회 기간동안 상정된 안건을 처리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계속 이어질 의정활동에 있어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내실을 다져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10일과 12일에 열렸던 본회의에 앞서 한석화 의원과 이정수․최동묵 의원이 각각 5분 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10일 제3차 본회의에 앞서 한석화 의원은 “서산시 오토밸리 산업단지에 관리전담 환경안전팀 상주를 촉구한다”며 “잦은 재난사고로부터 불안해하는 지역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서산시가 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틀 뒤인 제4차 본회의에 앞서서는 이정수 의원이 “청년정책은 일자리부터 주거‧복지 등을 포괄하는 복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며 “청년정책을 위한 전담팀을 과 단위로 격상하여 인력을 증원하고 중앙정부 및 도 청년정책 기조에 대응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최동묵 의원은 “농산물 도난 예방 및 치안 유지를 위한 간편 이동형 cctv 설치를 제안한다”며 “고정형cctv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별도의 전원과 통신설비를 갖추지 않아도 돼 필요한 장소에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8대 서산시의회 송별 행사
제8대 서산시의회 송별 행사
서산시의회(의장 직무대리 부의장 이수의)가 28일 간담회 형식의 송별 행사를 갖고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을 환송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는 이수의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배우자, 구상 부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 순서로 이수의 부의장과 구상 부시장이 임기를 마치는 의원들에게 재직기념패와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고 이후 부의장, 부시장 인사와 의원들의 고별인사가 이어졌다. 제8대 서산시의회는 2018년 7월 개원해 4년동안 297개의 의원발의 조례․규칙 제․개정안을 비롯해 예산․결산안 29건, 동의․승인안 150건, 건의․결의안 27건 등 781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 127건의 5분발언을 비롯해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을 견제‧감시하고 참신한 정책을 제안하는 정책의회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해 왔다. 특히 시의회는 서산공항 건립,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등 시 주요 정책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민의를 모으는 데 앞장섰으며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 등 감염병 위기 극복을 주도해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일상회복을 앞당기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여성․노인․장애인․비정규직근로자 등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주민 통합에도 괄목할 성과를 남겼다. 이수의 부의장은 “지난 4년간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제8대 서산시의회에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적극적인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시의회는 오는 1일 제275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단을 선출하고 3개 상임위원회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막을 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