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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시군에 23개사 4849억 유치
10개 시군에 23개사 4849억 유치
충남도가 국내 우량 중소기업 23개사로부터 5000억 원에 가까운 투자를 이끌어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급증,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거둔 성과다. 양승조 지사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신동헌 천안부시장 등 10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 이수훈 덕산네오룩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23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23개 기업은 10개 시·군 산업단지 등 40만 4336㎡의 부지에 총 4849억 원을 투자한다. 이들 기업 중 16개사는 공장을 신증설하고, 7개사는 이전한다. 이에 따른 신규 고용 인원은 총 1270명이다. OLED 소재 업체인 덕산네오룩스는 610억 원을 투자해 천안 테크노파크산단 4만 3547㎡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전기차 배터리 검사진단 시스템 업체인 민테크는 200억 원을 들여 천안 테크노파크산단 1만 5397㎡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자동차 부품 업체인 천일정공은 153억 원을 투자해 천안5산단 확장 부지 1만 713㎡에 공장을 이전한다. 밀키트․중식소스 업체인 삼천리이엔지는 180억 원을 투자해 성거일반산단 9917㎡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코로나 진단키트 업체인 젠바디는 160억 원을 투자해 서북구 신당동 개별입지에 공장을 마련하며, 비앤씨화장품은 63억원을 투자해 풍세2일반산단에 공장을 새롭게 짓는다. 이차전지 전해액 업체인 덕산일렉트라는 400억 원을 투자해 남공주일반산단 1만 8716㎡의 부지에 세종 공장을 이전한다. 차량 동력전달장치 업체인 디오토모티브는 290억원을 투자해 아산 둔포 개별입지 공장을 증설하고, 물류 전문 업체인 에스에이엠은 100억 원을 투자해 아산 염치일반산단 1만 895㎡의 부지에 물류센터를 신설한다. 아산 인주일반산단 3공구에는 OLED 재료 업체인 엘티소재가 238억 원을 투자해 2만 1978㎡의 부지에 경기 평택 공장을 이전하고, 산업용 보호테이프 업체인 한맥하이텍은 6600㎡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며, 수성잉크․페인트 전문 업체인 선라이즈케미칼은 40억 원을 투자해 3130㎡의 부지에 새롭게 터를 잡는다. 서산에는 소화용 기계․기구 업체인 파라텍이 106억 원을 투자해 수석농공단지 7181㎡의 부지에 경기도 평택 공장을 옮긴다. 계룡 제2산단에는 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 업체인 에이치투가 60억 원을 투자해 5173㎡의 부지에 대전 공장을 이전하고, 자동차 램프용 결로제어장치 업체인 티케이이엔에스는 70억 원을 투자해 8498㎡의 부지에 대전 공장을 이전한다. 당진 합덕인더스파크일반산단에는 박카스병류 업체인 수석이 800억 원을 투자해 6만 1150㎡의 부지에 경기 안양 공장을 옮기기로 했다. 석문국가산단에는 자동차 범퍼 업체인 프라코가 652억 원을 투자해 5만 2717㎡의 부지에 공장을 새롭게 짓고, 반도체 패키징용액 업체인 엠티아이는 204억 원을 투자해 2만 3140㎡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서천 장항국가생태산단에는 식료품 업체인 해성이 105억 원을 투자해 2만 88㎡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화장품 업체인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는 61억 원을 투자해 6095㎡ 부지에 새 공장을 건설한다. 청양에는 농산물 가공 업체인 솜밸리가 100억 원을 투자해 목면 개별입지 1만 6979㎡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홍성에는 돈육․부분육 가공 업체인 내포가 70억 원을 투자해 구항면 개별입지 7441㎡에 공장을 신설키로 했다. 예산에는 플라스틱 필름 업체인 필라컴이 67억 원을 투자해 삽교전문농공단지 7344㎡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도는 이들 기업이 생산을 본격 시작하면 도내에는 8297억 원의 생산 효과와 2507억 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해당 기업들의 부지 조성과 장비 구입 등 건설로 인한 도내의 효과는 생산유발 6504억 원, 부가가치 유발 2411억 원 등으로 예상했다. 양승조 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기가 침체하고 있는 상황에서 거둔 이번 투자유치는 도민에게 큰 위로를 주는 소식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충남도는 물론, 23개 기업에도 새로운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어 “앞으로도 국내 유수 중견기업과 강소기업을 유치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고, 투자와 성장, 회수와 재투자가 선순환하는 지역경제를 육성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산시, 작년 하반기 고용률 전국 시 단위 4위
서산시, 작년 하반기 고용률 전국 시 단위 4위
충남 서산시가 광역•특별시를 제외한 전국 77개 시 단위 중 고용률 4위에 올랐다. 고용률 - 1위 제주도 서귀포시(72.5%), 2위 충남 당진시(68.8%), 3위 경기도 이천시(68.4%) 7일 시에 따르면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하반기 고용률’에서 시는 직전 상반기보다 0.7%P 상승한 67.8%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 상반기 고용률 66.5%와 비교해 1년 6개월 사이 1.3%P나 상승한 수치다. ※2020 하반기 67.2 / 2021 상반기 67.1 시는 고용률 상승 요인으로 시일자리종합센터 활성화,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지역주도 청년일자리사업, 구인•구직 행사 추진, 매월 구직자 직업교육 지원 등을 들었다. 이외에도 고용센터와 연계한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지원, 찾아가는 취업상담, 비대면 일자리박람회 추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등 각종 일자리 정책도 언급했다. 시는 앞으로도 기업 유치 및 지역 인재 우선채용 독려와 시 실정에 맞는 서산형 일자리 사업 등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공급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고용률 상승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일할 수 있는, 일하고 싶은 시 구현을 위해 일자리 발굴 및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인터뷰]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에게 묻다
[특별인터뷰]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에게 묻다
4일 충남CBC방송에서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을 모시고 장수빈 아나운서와 함께 서산여고와 서산이룸교회에서 특집인터뷰를 가졌다. 이연희 의장은 서산시의회 30년 역사 첫 여성의장이자, 2021년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의장상을 수상하셨다. 항시 "서산의 주인은 서산시민입니다"라는 슬로건을 갖고 많은 이들의 눈물을 닦아주며 약자와 시민을 위한 긴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연희 의장의 어린시절 성장기부터 현 의장이 되기까지의 삶을 충남CBC방송 유튜브 "[특집 인터뷰]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에게 묻는다" 제목으로 담아냈다. 영상은 유튜브에 충남CBC방송을 검색 후, "[특집 인터뷰]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에게 묻는다" 영상을 클릭하시면 시청이 가능하다. -인터뷰 미리보기 Q. 장수빈 아나운서 : 서산여고는 의장님께 어떠한 곳은 A. 이연희 의장 : 인생과 가치관이 정리되었던 시기가 여고시절이었다. 고등학교 1학년때 사춘기를 겪을때, 담임 최영미 선생님께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다. 여고 3년의 시간은 현재 의장이 되기까지의 가치관을 확립하게 해주었다. Q. 장수빈 아나운서 : 학창시절 에피소드 A. 이연희 의장 : 눈이 발목까지 내리던 계절에, 영어선생님께서 운동장에서 단체기합을 하셨다. 기합을 받은지 5분도 안돼서 기절을 했다. 그때 반 친구들에게 영웅이라고 불렸다. Q. 장수빈 아나운서 : 성장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A. 이연희 의장 : 중학교때 수학여행을 갔는데, 몸이 많이 아파서 2박 3일내내 관광을 하지못했다. 그때, 여관사장님께서 '눈이 큰 아이야 뭐가 먹고싶냐'라고 여쭤보셨다. 그 시절 군만두를 굉장히 좋아했다. 여관사장님께서 군만두를 계속 사다주셨다. 그때 깨달은 것이 '힘든일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지나치면 안돼겠다, 여관사장님처럼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정치를 하고 있는 지금이 어렸을때의 환경들로 인해 많은 영향을 받은 것 같다. 어렸을때의 그 경험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Q. 장수빈 아나운서 : 정치 하기 이전에 꿈은? A. 이연희 의장 : 초등학교 일기장을 보면 첫번째는 국문학교수, 두번째는 40대 여성 옷가게, 세번째는 불쌍한 사람들 도와주기였다. Q. 장수빈 아나운서 : 정치를 하시게 된 계기는 A. 이연희 의장 : 편집기자로 활동할때, 저소득층 아이들이 방학때만 되면 급식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래서 서산시청 담당자들과 질의도 하고 기사도 내는 등의 노력을 하였다.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상위권이 아니기 때문에, 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답 뿐이었다. 그래서 언론인으로서 사회을 바꿀 수 없다면, 지방정치인이 되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겠다고 생각했다. Q. 장수빈 아나운서 : 서산시 첫 여성의장으로서의 감회는 A. 이연희 의장 : 남성과 어깨를 나란히 해도 되는 세상이 되지 않았나라는 것을 많은 여성들도 느끼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였다. 때문에, 많은 여성분들의 기대도 컸다. 그 때문에 차세대 여성정치인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가졌다. Q. 지방선거까지의 계획은? A. 이연희 의장 : 그동안 서산시의회 의장으로 활동해왔다. 앞으로는 220만 도민을 보면서 일을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의원 출마를 계획하고 있다. 첫째도 둘째도 시민을 만나는일이다. 운동화 끈을 꽉 매고 시민을 만나는데 항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대선전 마지막 주말 서산 지원유세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대선전 마지막 주말 서산 지원유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이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자 주말인 5일 세종시, 공주를 거쳐 충남지역 마지막으로 서산을 찾아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서산 마지막 유세를 위해 오후 3시경 동부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과 인사를 나눈후 유세장을 찾아 “코로나19의 위기의 강을 건너야 한다.”며 “이 위기의 강을 경험이 있는 사공을 쓸 것인가?, 한번도 노를 저어본 적이 없는 사공을 쓸 것인가?” 라며 행정경험이 풍부한 이재명 후보의 선택을 강조했다. 또한 “세계 경제규모 순위 10위, 국방력 6위, 무역 등 수입 9위, 수출 8위, 제조업 경쟁력 3위 등 다합친 종합성적 8위”라며 “위대한 국민들의 피와 땀과 눈물로 대한민국을 이렇게 당당한 국가로 키워놓으셨다”고 유세 참여자 및 지지자들에게 서로 마주보며 박수를 쳐 달라고 유도하기도 했다. 이위원장은 마지막으로 “검찰 개혁 세워버리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폐지, 공수처도 없애겠다.”라는 윤석열 후보에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이 이뤄놓은 민주주의 후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민주주의의 계속적인 발전과 검찰의 민주적 통제를 위해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일 앞으로 다가온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후보의 승리를 염원하는 지지자로 가득메웠다.
서예가 몽무 최재석 초대전, 서산창작예술촌에서 열려
서예가 몽무 최재석 초대전, 서산창작예술촌에서 열려
서산시 주최, 서산문화재단의 주관으로서산창작예술촌에서 3월 15일(화)부터 5월 14일(토)까지 서예가 몽무 최재석 작가의 초대전이 열린다. ‘개발새발, 유치찬란의 자유의지라도 읽혀 편안한 자극이 될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하다.’라며, 파격적인 메시지를 띄운 최재석 작가는 소동파가 “인생식자우환시(人生識字憂患始 : 인생은 글자를 알 때부터 우환이 시작된다)”라 했듯이 작가 역시 문자의 노예가 되어 아직도 무거운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헤매고 있음을 실토하였다. 최재석 작가는 이 시대를 사는 서예가라면 과거에 머물지 않고 시대에 맞는 예술로 나가야 한다며, 그동안은 ‘서’가 강조되었다면 이제는 ‘예’에 집중해야 할 때이며, 서예의 정신을 지키는 건 중요하지만 예술은 자유로워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번 아속공상展(雅俗共賞·고상한 것과 세속적인 것을 함께 감상함)에서는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현 시대의 서예가 자리할 위치를 확인할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최재석 작가는 전남 영암에서 출생하였고, 아호는 몽무(夢務), 재호는 몽오재(夢悟齋), 관수재(觀水齋)이다. 원광대학교 서예학과에서 서예와 전각 문인화를 전공하였고, 중국 베이징 중앙미술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의 대표적인 서예이론가인 치우전중(邱振中) 선생을 지도교수로 하여 서예, 전각, 회화의 창작과 이론연구를 진행하였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최우수상, 송곡서예상, 국제전각전(중국서령인사 주최)에서 우수작가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는 한국청년서단 회장, 한국전각협회 이사, 한국서예가협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몽오재에 주재하면서 서예, 전각, 수묵화를 넘나들며 왕성한 작품 활동 및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서산창작예술촌에서 전시되는 아속공상(雅俗共賞)展은 3월 15일(화)부터 5월 14일(토)까지 최재석 작가의 작품 25여점이 전시예정이며, 가장 전통적이면서, 현대적인 작품의 메시지를 확인 할 수 있다. (전시문의 : 서산창작예술촌 041-660-3378)
서산시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시설, 해외로 뻗는다
서산시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시설, 해외로 뻗는다
충남 서산시가 전국 최초 운영 중인 유기성폐자원 통합처리시설 ‘서산시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시설’이 국내외로 주목받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2020년 8월부터 운영 중인 이 시설은 전국에서 벤치마킹 문의가 쇄도해 전국 22개 지자체 및 43기관 등이 벤치마킹하는 등 매년 찾는 이가 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카자흐스탄 하바르 국영방송에서 방문 취재했으며, 시의 유기성폐자원 통합처리 상황이 현지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시설은 가축분뇨 100t, 음식물쓰레기 50t, 분뇨 70t, 하수농축슬러지 100t 등 1일 총 320t의 유기성폐자원을 통합 처리해 약 8000㎥ 바이오가스를 생산한다. 또한, 통합처리로 온실가스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연간 9800t을 저감해 2억 원가량의 경제적 효과를 내고 있다. 환경부 장•차관도 운영상황 확인을 위해 매년 방문하고 있고 타지자체 바이오가스화시설 확충의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P4G(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글로벌 협의체) 연계행사에서 우수사례로 세계에 소개될 만큼 경제•환경•사회적 효과를 증명했다. 시는 시설이 전국 최초로 운영되고 해외에서도 관심을 갖는 만큼, 서산시 시설운영 사례가 전국을 넘어 세계로 퍼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서산시 바이오가스화시설 운영 등 환경분야에 있어 시의 위상을 높이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성일종 의원, 사전투표 앞두고 안면도 집중 유세 나서
성일종 의원, 사전투표 앞두고 안면도 집중 유세 나서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은 3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버스터미널에서 태안·서산 유권자들을 향해 집중 유세를 펼치고 대선 승리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집중 유세에는 김태흠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시·서천군), 조수진 국회의원(국민의힘 최고위원·양천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태안·서산의 지방의원 및 당직자는 물론, 약 500여 명의 태안·서산 주민들이 결집해 유세에 적극적으로 참석했다. 이날 유세에서 성일종 의원은 “우리 대한민국은 단기간에 국민소득 3만불을 달성한 위대한 국가임에도 지금 곳곳이 무너지고 있다. 지난 5년간 이 정권이 우리 경제를 망가트려 우리 국민의 지갑과 장바구니가 가벼워졌다”며 “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한다. 원칙과 소신 비전 있는 유일한 대통령 후보는 윤석열”이라고 호소했다. 또한 김태흠 국회의원은 “국민이 염원하는 야권 후보 단일화가 이뤄졌다”며, "충절의 고장인 우리 충청 도민들이 함께 정권교체 선봉장이 되자”라고 말했다. 이어 조수진 국회의원은 “윤석열 후보는 정치경력이 부족한 대신 부채 의식이 없으므로 진정으로 나라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분”이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 위선과 내로남불을 심판하고 공정과 법치를 바로 세워야 한다”라고 했다. 한편 성 의원은 이날 오전에 충남 아산과 천안에서 있었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집중 유세에도 참석했다.
제11회 청양군편 명노희와 함께 하는 대선 충청의선택! 유흥수 청양군수 출마예정자
제11회 청양군편 명노희와 함께 하는 대선 충청의선택! 유흥수 청양군수 출마예정자
3일 ㈜충남미디어센터(서·태안방송) 스튜디오에서 전 서산시의회 의장을 역임하셨고, 유흥수 전 군수를 모시고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선! 충청의 선택” 프로그램을 장수빈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미디어 방송을 기반으로 하는 충남 예비적 사회기업 ㈜충남미디어센터(명노희 대표이사)에서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3월 9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와 관련 지역의 대선 판도를 가늠해보고 또 대선이 충청지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 체크하여 유권자에게 알권리 충족과올바른 대통령 선거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열한번째 순서로 유흥수 전 군수를 모시고 명노희 대표이사와 장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담 인터뷰”를 진행했다. 대담 인터뷰 영상은 유튜브 “충남미디어센터” 혹은 “서산태안방송”을 검색하면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선! 충청의선택! [유흥수 전 군수] 편을 시청할 수 있다. -인터뷰 미리보기 Q. 장수빈 아나운서 : 부여 부군수에서 청양군수로 출마하시게 된 이유는 A. 유흥수 전 군수 : 고향이 청양이다. 또 공무원생활도 청양에서 시작하였다. 오롯이 30년 이상의 공직생활을 고향을 위해 쏟으려고 노력하였다. 고향발전을 위해 청양군수에 출마를 하게되었다. Q. 명노희 대표 : 윤석열 후보가 제시한 청양공약이 있다면 A. 유흥수 전 군수 : 청양은 전통적인 농업지역이다. 윤석열 후보가 농업직불금을 2배로 상향한다고 하였다. 또한 충청권 내륙철도를 완공 공약이 있다. Q. 명노희 대표 : 청양군의 취약계층과 취약지역은 A. 유흥수 전 군수 : 대선관련해서 청양군은 인구가 3만정도 된다. 65세 이상이 35프로 이상이다. 이분들이 투표에 다 참여할 수 있게 도와야한다. 이번 대선은 어느때보다 중요한 대선이다. Q. 명노희 대표 : 2022 대선에 임하는 각오 A. 유흥수 전 군수 : 이번 대선은 나라의 운명을 가를 중요한 선거이다. 반드시 정권교체를 통해 우리나라가 바로설수있도록 해야한다. 청양군이 전국 최고 득표를 해서, 인구는 적지만 정권교체를 모두 바라는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국민여러분 사랑합니다.
제 10회 서산시편 명노희와 함께 하는 대선 충청의선택! [박상무 서산시장 출마예정자편]
제 10회 서산시편 명노희와 함께 하는 대선 충청의선택! [박상무 서산시장 출마예정자편]
3일 ㈜충남미디어센터(서·태안방송) 스튜디오에서 전 서산시의회 의장을 역임하셨고, 박상무 서산시장 예비후보자를 모시고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선! 충청의 선택” 프로그램을 장수빈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미디어 방송을 기반으로 하는 충남 예비적 사회기업 ㈜충남미디어센터(명노희 대표이사)에서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3월 9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와 관련 지역의 대선 판도를 가늠해보고 또 대선이 충청지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 체크하여 유권자에게 알권리 충족과올바른 대통령 선거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열번째 순서로 박상무 서산시장 출마예정자를 모시고 명노희 대표이사와 장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담 인터뷰”를 진행했다. 대담 인터뷰 영상은 유튜브 “충남미디어센터” 혹은 “서산태안방송”을 검색하면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선! 충청의선택! [박상무 서산시장 출마예정자편] 편을 시청할 수 있다. -인터뷰 미리보기 Q. 명노희 대표 : 대선상황에서 현재 근황은 A. 박상무 서산시장 출마예정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위해서 시민들에게 열심히 홍보하고 유세하고 있다. Q. 명노희 대표 : 윤석열 후보가 제시한 서산공약중 가장 의미있는 공약은? A. 박상무 서산시장 출마예정자 : 동서 내륙 횡단 철도는 반드시 지켜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서산에 꼭 필요하다. 윤석열 후보와 제가 꼭 시장이 되어서 추진하고 싶은 공약이다. Q. 명노희 대표 : 서산시장 후보로서 본인만의 강점은 A. 박상무 서산시장 출마예정자 : 20년 지역활동을 하였다. 시장 낙선도 경험해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단력으로 여기까지 왔다. 2대 독자인데도 불구하고, 현역으로 군대를 지원했고, 또한 대우에서 19년동안 일을하면서 인정을 받고, 결단력있게 사퇴를 하고 시의원직을 역임하였다. 열정과 결단력이 나의 가장 큰 장점이다. Q. 명노희 대표 : 2022 대선에 임하는 각오 A. 박상무 서산시장 출마예정자 : 서산시와 시민을 위해 마지막 열정을 부탁드리고 싶다. 서산시가 전국 제일의 살기좋은 희망의 서산시 꼭 만들고 싶다. 박상무의 손을 꼭 잡아주시길 바란다. 뒷모습이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세로 태안군수, ‘반도를 뛰어넘어 광개토 태안’ 출판 기념회 가져
가세로 태안군수, ‘반도를 뛰어넘어 광개토 태안’ 출판 기념회 가져
26일 태안군 문화원 2층 아트홀에서 가세로 군수는 “반도를 뛰어넘어 광개토 태안”이란 제목의 자전적 수필집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반도를 뛰어넘어 광개토 태안’이란 제목의 수필집은 2018년 7월 1일 취임 이후 4년간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쉼 없이 달려온 그가 군민들과 함께하며 이룩한 경영혁신과 태안의 비전 그리고 아름다운 태안을 후세에 넘겨주기 위한 고뇌가 진솔하게 담겼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양승조 도지사, 김지철 교육감, 조한기 민주당서산태안위원장, 신경철 태안군의회 의장님, 김동연 보령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명노희 cbc충남방송 회장,, 김정태 우진인더스트리얼 회장 등 지역 군민들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내빈소개, 축사, 작가외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에세이집은 △1장-광개토 대사업 △2장-반도를 뛰어넘어 미래로 △3장-발돋움하는 태안 △4장-태안의 문화와 역사 등 4개의 장으로 구성됐다.각 장마다 그간 가 군수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태안군의 주요 사업들은 물론 태안의 역사와 문화, 주민들과 함께한 시간들, 그의 철학 등이 책 구석구석에 녹아 있다. 가세로 작가는 “이번에 출간한 수필집은 지난 2018년 7월 취임 이후 지난 4년간 군민들 삶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매일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뛰어다니며 불꽃처럼 일한 보람과 고뇌를 담은 진솔한 이야기" 라고 말했다. 또한 태안에 꼭 필요한 것으로 "우리 태안에도 미래가 있어야된다. 많은 곳에 풍력발전을 경험하면서, 태안에 풍력을 만들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역간사업이 꼭 필요하다. 지금 기업도시들이 들어오려고하는 시기인데, 꼭 깨끗하게 정비를 해놓아야한다. 역간사업을 통한 기반사업을 진행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태안은 반도를 뛰어넘어 달라져야하고, 또 달라지고 있다. 광개토 사업은 진실한 노력, 역사와 문화의 도시, 차별없는 복지, 안전한 태안, 경쟁력있는 농어업 육성 등을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승조 도지사는 “태안군의 사랑을 듬뿍받으며 반도를 뛰어넘어 광개토 태안의 자서전의 출판을 축하하고, 가세로 군수님 사랑하고 존경한다” 라고 말했다. "앞으로 태안은 무수히 뻗어나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앞으로 태안의 이정표가 될 가세로 군수님의 행보를 기대하고 꼭 이뤄내실 것"이라고 전했다. 조한기 서산태안지역위원장은 "서해안고속도로에서 태안고속도로까지 연결한 사업은 가세로 군수님이 공을 들인 사업이다. 그동안 고생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고, "가세로 군수님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어르시의 일자리 사업추진에 힘썼다. "고 김사의 말씀을 전달했다. 오세중 국제라이온스협회 총재는 "책을 읽으면서 가세로군수님의 인간미넘치는 면모가 잘 보였다. 또한, 시 한구절이 가슴을 편안하게 한다"며 출판의 호평을 전달했다. "그동안 태안에는 공사판으로 난장판이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먼지가 가라앉고, 태안군청앞에있는 태안을 상징하는 기념탑과 태안경찰서 앞에있는 분수대, 그리고 태안에는 광개토대왕의 기념비가 놓여있다. 이를 통해 태안에 새로운 문화의 발돋움이 형성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태희 태안군 귀농인협회 회원은 “책은 저자의 진심이 중요하다. 특히 책을 완독하면서 가세로 군수님의 태안을 향한 사랑과 간절함과 소망을 전달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 자리를 빌어 태안군민으로서 태안을 위해 미래를 내다보는 시야로 태안을 설계해주신 가세로 군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