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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위해 「해양생태계법」개정안 대표 발의!”
성일종 의원,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위해 「해양생태계법」개정안 대표 발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4일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을 위해 국가해양정원의 지정 및 예산지원 등의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의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라고 밝혔다. 현행 해양생태계법에 따르면 해수부 장관은 해양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해양경관이 수려한 경우 등 특별히 보존할 구역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해양보호구역을 보전 및 관리하는 과정에서 국민들은 보호구역의 이용이나 접근이 어려워 국민의 무관심 또는 괴리감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성 의원이 이날 대표발의한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국가해양정원’의 지정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해양정원의 관리·운영 규정을 신설하며, 국가해양정원의 체계적 보전과 건전한 이용을 위한 시설을 설치·설치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국가해양정원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하여 국가해양정원 협의회를 구성·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국가해양정원 지정 지역의 보전·이용 시설에 대한 국고보조 근거를 규정하도록 했다. 본 개정안이 통과되면 윤석열 대통령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그리고 성일종 의원이 공약한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성 의원은 “해양생태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고 체계적인 보전과 건전한 이용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개정안을 하루빨리 통과시켜 가로림만이 국가해양정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고소득 수산자원 주꾸미 자원조성
고소득 수산자원 주꾸미 자원조성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도내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6개 시군에 어린 주꾸미 60만여 마리를 방류한다고 4일 밝혔다. 어린 주꾸미는 4월 19일부터 5월 6일까지 보령 연안에서 포획한 어미의 산란유도 과정을 거쳐 생산했으며, 전장 0.05g 전후 크기이다. 연구소는 현재까지 서산(6월 20일), 서천·홍성(6월 22일), 태안(6월 24일), 보령·당진(7월 1일)에 각각 10만여 마리씩 방류했으며, 다음 주까지 생산 잔여량을 추가 방류할 계획이다. 연구소는 어린 주꾸미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선박을 이용해 산란장이 조성된 지역으로 이동 후 방류를 진행하고 있다. 자체 제작해 올해 처음 선보인 방류망도 작업에 참여한 어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기존 산소비닐포장은 주꾸미처럼 다리에 빨판이 있는 두족류 방류 시 일부 개체가 포장 내부에 달라붙어 쉽게 떨어지지 않는 단점이 있는데, 새로운 방류망은 이를 해결해 쉽고, 빠르게 방류할 수 있다. 신속한 방류는 어린개체들이 외부환경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여 생존율을 높이는 만큼 자원조성에 유리하다. 주꾸미는 서해 특산종으로 수명은 1년이며, 성장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낚시 어선 증가에 따른 남획 등으로 점차 자원이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며 “이번 어린 주꾸미 방류가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권역 수산종자연구의 전진기지가 될 수산종자연구센터도 올해 건립될 예정으로, 우수 수산물 개발과 가치보존을 위한 수산종자연구도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귀어인 정착 도울 현장 조력자 양성
귀어인 정착 도울 현장 조력자 양성
충남도는 귀어인이 어촌 진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내 어촌 지역활동가를 양성한다고 4일 밝혔다. 어촌 지역활동가는 어촌의 주도적 발전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안내자로, 올해 시범적으로 3명을 선발해 △보령·서천 △홍성·태안 △서산·당진 등 권역별로 1명씩 운영할 계획이다. 도는 우선 어촌 지역활동가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어촌특화사업 정책 이해 △지역활동가의 이해 △기본 소양 △소통 및 컨설팅 기술 △갈등 관리 △현장 교육 등 다양한 전문교육 과정을 추진하며, 교육 수료 이후에는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교육을 마친 어촌 지역활동가는 어촌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귀어인을 대상으로 어업 경영, 어촌생활 등 맞춤형 상담과 지원 활동을 펴며, 이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도는 예비 후보군으로 교육 참여를 원할 시 추가로 후보군을 뽑아 교육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귀어귀촌지원센터(041-406-7722)에 문의하면 된다. 유재영 도 어촌산업과장은 “이번에 처음 양성하는 어촌 지역활동가는 도와 어촌의 가교가 될 것”이라며 “어촌 지역활동가가 귀어인의 든든한 현장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돕고 더 많은 지역활동가를 양성해 어촌의 상생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흠 지사, 도정 업무 본격 돌입
김태흠 지사, 도정 업무 본격 돌입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임기 첫 결재로 ‘베이 밸리 메가시티’를 선택, 충남의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한 대한민국 경제 성장 견인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 지사는 1일 도청 집무실에서 ‘1호 결재’로 ‘베이 밸리 메가시티 건설 추진계획’에 서명했다. 베이 밸리 메가시티는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안성‧화성‧오산 등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메가시티로 육성한다는 민선 8기 핵심 과제다. 추진 방향은 △아산만권 대한민국 경제 발전 거점 육성 △국가 발전 및 지역 상생발전 기틀 마련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력 유도 등으로 잡았다. 베이 밸리 메가시티 성공 추진을 위한 세부 사업으로는 △아산만 써클형(평택∼아산∼천안) 순환철도 신설 △천안(종축장 부지 등) 대규모 최첨단 국가산단 조성 △당진평택국제항 물류 환경 개선과 대중국 수출 전진기지 육성 △환황해경제자유구역청 복원과 민관 상생발전위원회 설치 등을 내놨다. 또 △안산 대부도∼보령 해저터널 간 한국판 골드코스트 조성 △수소에너지 융복합산업벨트 조성 △한강수계 충남 서북부권 용수 이용 협력 △아산시 둔포면 일부 평택지원법 적용 등도 세부 사업에 포함,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베이 밸리 메가시티를 속도감 있게 건설하기 위해 TF와 민관 합동 추진단도 구성한다. TF는 기획조정실장이 팀장을 맡고, 정책기획관, 경제‧기업‧건설‧해양 분야 담당 과장, 충남연구원 관계자 등으로 꾸리고, 이달부터 가동한다. 주요 역할은 베이 밸리 메가시티 건설 협력, 부서별 세부 사업 추진, 시도 협력 공동 대응 등이다. 민관 합동 추진단은 아산만권 발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 및 공약 세부 과제 관련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 등 30명 안팎으로 구성한다. 도 행정부지사와 민간 전문가가 공동으로 단장을 맡고, 기획지원‧산업경제‧국토해양‧대외협력 등 4개 분과 아래 도 관련 부서와 경제‧시민사회단체‧전문가가 참여한다. 추진단은 다음 달 중 발족식을 개최하고 본격 가동할 계획이며, 주요 역할은 아산만권 발전 방향과 공약 사업 추진 지원, 정부‧국회‧지자체‧관계기관 등 대외 협력, 아산만권 개발 여론 수렴 및 홍보 등이다. 김태흠 지사는 “아산만권 일대는 인구 330만 명, 기업 23만 개, 대학 34개, 지역내총생산(GRDP) 204조 원 등 인적‧물적 인프라가 풍부하고,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글로벌 기업이 다수 존재해 발전 잠재력이 풍부하다”라며 경기도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베이 밸리 메가시티를 조속하게 완성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11대 이완섭 시장 시정 업무에 본격 돌입
11대 이완섭 시장 시정 업무에 본격 돌입
이완섭 서산시장이 1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8기 시정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취임식은 시민과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 시민과 함께 하는 소통과 화합으로 새로운 도약 그리고 꿈과 희망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치러졌다. 취임 행사는 기존 식전행사, 기념식수 등의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간소화해 진행됐다. 이 시장은 취임사에서 “존경하는 18만 서산시민 여러분과 재회의 기쁨을 나누며 민선8기 서산시정을 열어가게 돼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8기 11대 시장으로 첫발을 내딛는 오늘 각오를 새롭게 다지게 된다”며 “그간 구상해온 시정 방향을 5대 비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시정 비전은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으로 5대 목표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로 밝혔다. 이 시장은 “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임기동안 100개 이상의 우량 기업 유치, 서산민항·동서횡단내륙철도 등 교통인프라 구축, 전통시장과 원도심 활성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도시가 활력을 찾도록 하고 농어촌의 인력 및 비싼 농기계 등 문제 해소, 농어촌 기반시설 확충도 약속했다. 또한, “걱정 없이 잘 살 수 있는 복지도시를 위해 출산장려금과 육아지원금 확대 및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어린이 공원 조성, 어르신 일자리 확충,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건립, 저소득층 난치병 치료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품격 넘치는 문화도시 건설을 위해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특성화 문화예술 공간 확충, 다양한 공연 및 전시회 유치해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산 특유의 오감만족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자연, 크고 작은 보석같은 관광자원을 잘 꾀고 다듬어 명품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활용해 체류형 관광명소로 만들고 국제 크루즈선 유치, 가로림만 생태관광 명소 조성, 보원사지 및 해미국제성지를 연계한 국제적 종교관광 명소로 특성화도 약속했다. 또, 이 시장은 “꿈과 비전이 있는 희망도시를 위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청년의 기를 높이고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 도심항공교통 실증센터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외에도 류방택과학영재상 제정·시행, 초중고 학생 교육 지원, 공직자 일·가정 양립 근무환경 조성 등도 약속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해뜨는 서산’의 4년간의 항해가 시작되는 날”이라며 “우리 시가 그동안의 침체에서 벗어나 사통팔달의 팔색조 같은 매력있는 도시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많은 시민들이 수해에 대해 걱정하시는 만큼, 행정력을 총동원해 시민의 안전 확보와 일상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연금체계 개혁방향과 과제”토론회 성료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연금체계 개혁방향과 과제”토론회 성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29일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국 연금체계의 개혁 방향과 과제」 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현행 법정연금은 기초연금, 국민연금, 퇴직연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국민연금의 경우 과거에는 고성장과 인구증가 등을 통해 연금체계의 합리적 운영이 가능했으나 최근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되어 왔다. 이처럼 국민연금 개혁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과거 정부의 개혁 의지 및 노력의 부족으로 현행 연금체계의 유지는 미래세대의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다. 성일종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연금 문제가 다음 세대에 짐이 되면 안 된다는 학계에 의견에 공감한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잘 검토해보겠다”라고 말했다 본 정책토론회의 좌장은 이용하 前 국민연금연구원장이 맡았으며, 주제발표는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오건호 정책위원장이, 토론자로는 ①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김원섭 교수 ②보험연구원 강성호 선임연구위원 ③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주은선 교수가 나섰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성일종 정책위원회 의장, 사단법인 선진복지사회연구회가 공동으로 주최했고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연금체계 개혁방향과 과제”토론회 개최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연금체계 개혁방향과 과제”토론회 개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29일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국 연금체계의 개혁 방향과 과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행 법정연금은 기초연금, 국민연금, 퇴직연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국민연금의 경우 과거에는 고성장과 인구증가 등을 통해 연금체계의 합리적 운영이 가능했으나 최근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되어 왔다. 이처럼 국민연금 개혁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과거 정부의 개혁 의지 및 노력의 부족으로 현행 연금체계의 유지는 미래세대의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성일종 의장과 사단법인 선진복지사회 연구회의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연금개혁 논의의 첫걸음으로 현재 국민연금의 재정상태를 진단하고 중장기 개혁 방향에 대하여 각계 전문가들이 고견을 나누게 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의 좌장은 이용하 前 국민연금연구원장이 맡았으며, 주제발표는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오건호 정책위원장이, 토론자로는 ①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김원섭 교수 ②보험연구원 강성호 선임연구위원 ③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주은선 교수가 나설 예정이다. 성일종 의장은 이날 토론회와 관련하여 “정부와 함께 2023년 하반기까지 국민연금 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이번 토론회는 미래세대를 위한 연금체계 개선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8대 서산시의회 송별 행사
제8대 서산시의회 송별 행사
서산시의회(의장 직무대리 부의장 이수의)가 28일 간담회 형식의 송별 행사를 갖고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을 환송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는 이수의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배우자, 구상 부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 순서로 이수의 부의장과 구상 부시장이 임기를 마치는 의원들에게 재직기념패와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고 이후 부의장, 부시장 인사와 의원들의 고별인사가 이어졌다. 제8대 서산시의회는 2018년 7월 개원해 4년동안 297개의 의원발의 조례․규칙 제․개정안을 비롯해 예산․결산안 29건, 동의․승인안 150건, 건의․결의안 27건 등 781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 127건의 5분발언을 비롯해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을 견제‧감시하고 참신한 정책을 제안하는 정책의회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해 왔다. 특히 시의회는 서산공항 건립,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등 시 주요 정책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민의를 모으는 데 앞장섰으며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 등 감염병 위기 극복을 주도해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일상회복을 앞당기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여성․노인․장애인․비정규직근로자 등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주민 통합에도 괄목할 성과를 남겼다. 이수의 부의장은 “지난 4년간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제8대 서산시의회에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적극적인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시의회는 오는 1일 제275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단을 선출하고 3개 상임위원회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막을 올릴 계획이다.
지역사회 사진예술인 등용의 장
지역사회 사진예술인 등용의 장
2021년도 대상작(공주 배재환) 전문사진예술인 등용과 지역 사진예술인 저변확대를 위한 ‘제52회 사)한국사협 충청남도 사진대전 접수가 오는 7월 13일(수)까지 접수를 마치고, 15일 공개심사를 거처 입상·입선자를 선정한다.충청남도 사진대전은 사)한국예술화단체총연합회 충청남도 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남도지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충청남도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70여 명의 초대작가를 배출하는 등 사진예술인의 등용의 장이 되고 있다.7월 13일까지 접수된 작품은 일반공모전과 초대, 추천작가 출품작으로 나누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거처 선정한다. 선정된 작품은 8월 19일(금) 서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를 통하여 일반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9월에 개최되는 충남예술제 기간에 지역 순회전을 통하여 더 많은 사진예술인이 볼 기회를 제공한다.충남사진대전 참가자격은 충청남도와 세종시에 본적과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활동한 직장인과 학생이 대상이며, 대상작에는 충청남도지사상과 삼백만원의 작품 매입비가 지급된다.원서배부는 한국사협 충청남도지회 및 도내 14개 지부, 세종지회에서 하며, 접수는 한국예총서산지회(041-667-130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