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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인형극단 이야기보따리 협동조합, 2023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떼루떼루야, 박첨지마당에서 놀아보세!’ 성료
서산인형극단 이야기보따리 협동조합, 2023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떼루떼루야, 박첨지마당에서 놀아보세!’ 성료
서산인형극단 이야기보따리 협동조합(대표 강현희)은 충청남도가 주최하는 2023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떼루떼루야, 박첨지마당에서 놀아보세!’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서산인형극단 이야기보따리 협동조합(이하 이야기보따리)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서산 관내 유아교육기관 6개소 15학급을 선발해 293명의 유아들에게 총 60차시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충남 무형문화재 제26호인 ‘서산 박첨지놀이’의 전통인형과 이야기보따리의 현대인형을 활용하여 유아들이 이해하기 쉽게 재구성, 지역전통문화예술에 친숙함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유아들의 ♪떼루떼루야 떼루야 노래가 끊이지 않았고, 서산 박첨지놀이 전수관에서의 체험놀이는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집중력을 높이고 즐거움이 배가 되는 시간이 되였다. 이야기보따리는 2020년부터 꾸준히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세계 철새도래지인 서산 천수만과 지역 역사, 문화재 등을 관내 유아들에게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에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아교육기관 교사는 “아이들이 평소에 접하지 못한 새로운 활동에 너무 재미있어 했다” “내년에도 이 수업을 받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알려달라.” 등의 매우 긍정적인 반응이다. 강현희 대표는 “이번 사업으로 내가 살고있는 고장의 문화재를 알리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유아들의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활동으로 연결하여 질 높은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한 것이 무척 뿌듯하다.‘고 전했다.
강춘식 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충남 정책특별보좌관 2023년 전체회의에서 도지사 표창
강춘식 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충남 정책특별보좌관 2023년 전체회의에서 도지사 표창
27일 충청남도 대회의실(4층)에서 민선 8기 충청남도 정책특별보좌관 2023년 전체 회의에서 강춘식 서산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김태흠 도지사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강춘식 이사장은 서산중앙고등학교, 신성대학 행정실무과, 한서대 노인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서산축산업협동조합 조합장(전), (재) 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현), 서산시 체육회 고문(현), 민선 8기 충청남도 정책특별보좌관 경제정책분과 분과장으로 활동 중이다. 도정 정책경제 자문 민선 8기 충청남도 정책특별보좌관 경제정책분과 분과장으로 공약 및 주요 정책 현장에 참여하여 도민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자문 활동을 충실하게 수행했으며 주요 공적으로 다음과 같다. 농축 분야 서산·태안 축산업협동조합 조합장으로 10년(1989~1999) 재임하면서 지역의 농축산업 종사자의 소득증대 기반산업 확장에 기여했다. 인재 육성 1991년 재단법인 서산인재육성재단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재임하면서 11631명의 학생에게 약 28억 원의 장학금 지급하여 지역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 노인복지 증진 2010년부터 서산시생활체육회장으로 활동하며 엘리트 선수, 생활체육회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렸으며 특히 고령화 사회 속 노인의 건강한 정신과 체력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앞장서 충남의 노인이 살기 좋은 지역 브랜드화에 기여한 공이 크다. 공익적 봉사적으로 점철된 그의 삶 속에서 그는 평생을 조기 축구로 건강을 유지하며 쉼 없는 활동으로 젊음의 청춘을 누리고 있다. 강춘식 이사장은 “우리 사회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었다. 즉 노인이 주류가 되는 사회라고 생각한다며, 노인이 주류가 되기 위해서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어야 한다. 충남이 노인이 살기 좋은 으뜸 충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의회, 제290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서산시의회, 제290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11월 27일부터 12월 19일까지 23일간 제290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운영한다. 기간 중 본회의 3일, 상임위원회(운영‧총무산업건설위원회)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5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예상되는 주요 안건은 △2024년도 시정연설, △2023년도 제3회(정리)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 제·개정안 및 기타 안건 심의·의결이다. 안건 종류로는 조례안 15건, 동의안 11건, 예산안‧기금안 3건, 기타 5건 등 총 34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중 심의할 주요 조례안은 △서산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문수 의원), △서산시 청소년 정보화역기능 청정지역 조성 조례안(이경화 의원), △서산시 위기청소년 지원 조례안, △서산시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 이정수 의원), △서산개척단 피해자 명예회복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최동묵 의원), △서산버드랜드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가선숙 의원), △서산시 교육 관련 급식시설의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안(문수기 의원), △서산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원기 의원), △특별회계 존속기한 연장을 위한 서산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기획예산담당관실), △서산시 평생학습 조례 전부개정조례안(평생교육과), △서산시 도시개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시과)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안원기 의원은 ‘농기계 미세먼지 저감장치 지원으로 환경도 지키고 농업도 지키자’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으며, 최동묵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외소재문화유산의 보호 및 환수활용에 관한 법률」 신속 제정 촉구 건의안’이 채택되었다. 한편, 서산시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은 재심의한 결과 찬성 6표, 반대 6표, 기권 2표로 부결되었다. 김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고금리, 고환율에 이어 고물가에 따른 경제 한파로 서민 경제가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며 “이번 제290회 제 2차 정례회 기간 동안 서산시의 열악한 지방재정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시민의 관점에서 사업과 재원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었는지, 낭비성 예산이 편성되지는 않았는지 면밀히 살펴보고 심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7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 개최
제7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 개최
충남 서산시는 오는 12월 2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7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산시가 주최하고 (사)해미읍성역사보존회(회장 이만호)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외국인의 연 높이 날리기와 일반부의 창작 연날리기 등 총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 참가자가 직접 창작․제작한 연을 날리면 심사위원들은 창작성과 예술성, 서산시․해미읍성과의 연관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대회 참가 신청은 전화(☎010-5407-0769)와 이메일(haemicamping@naver.com)로 하면 되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전국의 많은 연 동호회원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뽐낼 예정이며, 전국 초청 연사들의 연날리기 시연과 연 비행, 참가자들의 연 퍼레이드가 진행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연 만들어 날리기 체험, 우드 아트, 원석팔찌와 LED블럭팽이 만들기 등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연날리기는 연을 끊어 날려 한해의 복을 기원하는 우리의 전통문화”라며 “대회를 통해 그간 좋지 않았던 일이 있었다면 모두 날려버리고 좋은 기운만 받아서 연처럼 비상하는 2024년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날리기는 우리 선조들이 음력 12월부터 정월대보름을 전후로 지난해의 액운을 떨치고 새해의 밝은 희망을 염원하며 즐기던 민속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총력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총력
충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에 도내 시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문체부 대표 사업인 ‘문화도시 사업’을 개편해 내년부터 새롭게 추진한다. 문화도시는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창조력을 강화한 도시이다. 현재까지 총 4차에 걸쳐 전국 24개 도시가 지정됐으며, 도내에서는 천안시(1차, 2020년), 공주시(3차, 2022년) 등 2곳이 지정된 바 있다. 개편된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전국 지자체 중 13곳(7개 권역, 권역별 2곳 내외)을 선정해 내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최대 200억원(국비 100억, 지방비 1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내에서는 서산·당진시, 홍성군이 지역적 특색이 담긴 조성계획을 수립해 이번 공모에 도전한다. 서산시는 ‘머물러 있던 문화의 길이 열리다. 요새, 문화도시 서산’을 주제로 성장·만남·화합·연결 등 서산형 지역 강화 시스템을 구축해 문화 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다. 당진시는 ‘생명중시 문화도시, 미래의 줄을 다리는 당진’을 주제로, 미래공감·생명중시·행복지향 등 탄소중립 문화도시 실현이 목표이다. 홍성군은 ‘유기적人(인) 문화도시 홍성, 문화의 맛으로 통하다’를 주제로, 공존·자립 등 문화레시피 중심의 유기적인 도시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각 시군에서 마련한 조성계획의 전반적인 추진방향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진행하는 등 공모 선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시군 또한 자체 대응계획을 수립, 유관기관 및 인근 도시와 협력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체부는 1차 서면, 2차 통합(현장·발표)평가를 거쳐 다음달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시 내년 1년간 예비사업 이후 최종 지정돼 2025년부터 2027년까지 각종 문화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강관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천안, 공주 등 앞서 지정된 문화도시와 연계해 도를 대표하는 명품 문화도시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도가 충청권 문화 구심점으로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산 성연초 특별한 체험의 날, 큰 호응!
서산 성연초 특별한 체험의 날, 큰 호응!
( "특별한 체험들이 너무 신나요!" 성연초아이들과 한홍덕 교장) 서산 성연초등학교(교장. 한홍덕)가 성연초 옥동관(강당)에서 ⌜성연 방과후 미리 ‘해봄’의 날⌟, ⌜성연 ‘AI 코스웨어’ 체험의 날⌟을 운영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되고 있는 체험행사는 전교생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교육 공동체의 긍정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학생들은 강당에 준비된 11개의 부스 ▲탄소중립(지구를 지켜라) ▲헬로루디(매일 만나는 원어민 친구) ▲방송체험(우리 학교에 방송국이 왔다) ▲방탈출(창의인성융합) ▲창의블럭(창의브레인게임) ▲드론축구 ▲AI코스웨어 ▲로봇축구 ▲VR오큘러스체험 ▲휴머노이드로봇 ▲자율주행레이싱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마음과 생각이 자라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성연초 1학년 학생은 “우리 강당이 이렇게 재미있는 곳으로 변신해서 정말 좋다. 내일도 또 체험하고 싶다. 방탈출 체험에 성공해서 황금열쇠를 목에 걸었는데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고 말했다. 6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공동 미션을 해결하며 공룡을 구출하는 시간이 너무 재미있었다. 오늘 체험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앞으로 쓰레기를 아무 데나 버리지 말고 지구를 더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 탄소중립에 대해 배웠는데 앞으로 더 공부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연초 한홍덕 교장은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우고 소중한 오늘의 경험을 통해 꿈을 맘껏 펼쳐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소망한다. 앞으로도 학교는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남서산시 성연면에 위치한 성연초등학교는 학생 중심의 행복한 교육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 동아리, 오케스트라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주는 소중한 하루하루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등 '학생중심의 살아있는 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스산(읍내동), 양유정 문화 축제 어린이 미술대회 사전 접수
스산(읍내동), 양유정 문화 축제 어린이 미술대회 사전 접수
안녕하세요. 이번 양유정 문화축제 때 개최할 어린이 미술대회에 대해 소개 드릴려고 합니다. 어린이 미술대회는 오전 행사이며 서산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양유정 공원 일대 모습을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까지 어린이들의 상상을 통해 그리기 실력을 마구마구 내 뿜어 주면 됩니다! 이후 전문가분들의 심사를 통해 시상까지 이루어 집니다. 사전 접수는 네이버폼을 통해 받고 있으며, 참가만 하여도 12색 수채 색연필을 증정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 아래 계획안을 참고 해 주세요 ~! <스산, 양유정 문화 축제 어린이 미술대회> ○ 일 시 : 2023.10.28.(토) 09:00~13:00 ○ 장 소 : 양유정 공원(읍내동 323-7) ○ 주 제 : 양유정 공원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모습 ○ 참가대상 :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 고학년부(4~6학년) ※ 참가비 무료이며 준비물은 개인 화구 지참(8절 도화지 제공) ○ 참가신청 : 온라인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 ○ 운영방법 - 사전접수 확인 또는 현장접수 후 제한 시간 내 도화지 제출 - 참가자에게 12색 수채화 색연필 그림도구 제공 ○ 심사 및 시상계획 - 심사위원: 전문가 4명, 내부 2명 위촉 예정 - 심사방법: 각 부문별 현장심사 진행 - 시상내용(안) : 총 25명 ○ 향후계획: 추후 도시재생거점시설 준공 시 수상그림 전시 예정 접수방법은 네이버폼 양식 https://naver.me/x58h9vW4 ☜☜☜☜ 클릭해 주세요!!
'모두가 내 아이' 청소년보호위해 앞장, 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캠페인 현장속으로[주요뉴스]
'모두가 내 아이' 청소년보호위해 앞장, 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캠페인 현장속으로[주요뉴스]
제법 코끝이 매서워진 쌀쌀한 10월의 가을밤, 서산시 호수공원 일대에 표정부터 심상치 않은 든든한 그들이 모였다. ‘서산 청소년들의 살맛 나는 세상’을 위해 거리에 나선 그들은 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오늘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청소년유해환경지도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현장은 시작부터 분주했다. ‘내 아이’라는 다 같은 마음으로 캠페인에 함께한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 서산시의회 김용경의원, 안원기의원, 대전지방경찰청 서산지청 법무부 청소년범죄 예방 서산지역협의회 이학철 운영실장 외 위원, 서산시체육회 윤만형회장, 민주평화통일서산협의회 이규현 회장, 서산로타리클럽 이수민 회장 외 회원, 서산모범운전자회 김제경 회장 외 임원, 충남녹색어머니회 연합회 이은영 회장 외 임원, 문화나눔서산 박상모 회장 외 임원과 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유∙초∙중∙고 각 학교 운영위원장 등 70여 명은 노란 어깨띠를 두르고 푯말을 들고, 홍보지를 배부하며 거리에 나섰다. (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최동호)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유해 약물. 물품 지정 및 관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신∙변종 업소 등 유해업소 지정.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 및 고용 제한을 통해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자는 청소년유해환경지도 캠페인입니다. ‘내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함께 동참해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한 곳, 살맛 나는 세상에서 잘 자라나길 바랍니다.”(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최동호)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완택) “최근 논산지역에서 일어난 청소년 범죄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바른 환경에서 바르게 잘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지역사회의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완택)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유해업소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사전에 보호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호수공원 및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OUT!' 리플릿을 배부하고, 19세 미만 술∙담배 금지 스티커 미부착 업소에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의 계도 활동을 했다. 더불어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을 철저히 확인하고, 청소년 출입 시간 제한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안내했다. 노란띠를 가슴에 두르고 '모두가 내 아이'라는 한 마음으로 "청소년 유해환경OUT!"을 외치는 엄마아빠의 정성이 안전한 토대를 만들어간다. 안전한 세상, 살맛나는 세상에서 마음껏 피어올라라. 서산의 청소년들이여! >>>2023청소년유해환경지도 캠페인 현장 속에서 2023년 10월 18일 오후 6시.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서산교육지원청 (2023 청소년유해환경지도 캠페인 진행을 맡은 이정림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