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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고, 지역교육공동체가 모든 아이를 STAR로 키우다
대산고, 지역교육공동체가 모든 아이를 STAR로 키우다
대산고등학교 (교장 서소현)은 1월17일(목) 13시 30분에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제10회 방과후학교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방과후학교대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 삼성꿈장학재단, 중앙일보과 공동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공모로 방과후학교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함께 공유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 동기를 촉진함으로써 방과후학교의 양적 성장과 질적 향상으로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올해 제10회를 맞이하였고, 학교부문 중 고등학교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방과후학교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인증 받았다. 대산고등학교는 방과후학교 비전을 ‘지역교육공동체가 다함께 모든 아이를 스타로 키우는 대산 STAR 방과후학교’로 설정하여 ‘Society 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방과후학교, Type 학생 타임에 맞춰 개별화된 방과후학교, Art 예술의 꿈을 키워주는 방과후학교, Raise 성장하는 사고력을 선물하는 방과후학교’4개 영역에 학생 진로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희망하는 모든 분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습 기회를 제공하였다. 서소현 교장은 “대산고등학교가 모든 학생들의 성장 지원을 위해 진로 맞춤 방과후학교를 운영할 수 있었던 것은 개교이후 지속적으로 가가호호 몇 만원을 모금하여 교육활동을 지원해주시는 대산장학회 어르신들을 비롯하여 충남교육청,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시와 한화토탈, LG화학, 현대오일뱅크, 롯데케미칼 등 대산공단내 기업, 대산발전협의회 장학재단 등 지역교육공동체의 지원과 함께 주말, 방학도 없이 불철주야 교육을 진행해 준 교직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하며, “대산고는 지역교육공동체가 모든 아이를 스타로 키우는 대산 STAR 방과후학교’운영 사례를 통해 ‘학생국민을 위해 국가가, 학생시민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마을 아이를 위해 지역이 모든 아이의 진로 맞춤 성장을 지원하는 발전방안’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조규선 전서산시장, 단국대 총동창회 참석에 이어 주한 몽골 대사관 방문
조규선 전서산시장, 단국대 총동창회 참석에 이어 주한 몽골 대사관 방문
지난 16일 조규선 전 서산시장은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단국대학교 총동창회 2019 신년 교례회에 참석에 이어 주한 몽골 대사관을 방문했다. ▲<사진설명> 좌로부터 정창덕 송호대 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윤석기 회장, 장호성 단국대 총장, 조규선 전 서산시장, 김태화 병무청 차장, 조성훈 국방부 국사편찬 연구소장 교례회에는 윤석기 총동창회장, 장호성 단국대 총장,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정창덕 송호대 총장, 김태화 병무청 차장, 조성훈 국방부 국사편찬 연구소장 등 공직자 동문과, 동창회 임원, 김병량 교학 부총장, 김수복 천안캠퍼스 부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조전시장은 단국대 경제학 석사로 총동창회 선임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사진설명> 좌로부터 가재모 글로벌코리아 회장, 바트사이항 참사관, 조규선 전 서산시장 이어 이날 조규선 전 서산시장은 가재모 (주)글로벌코리아 회장과 함께 주한몽골대사관을 방문 바트사이항 푸렙삼보 경제상무 참사관을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조 전시장은 몽골대사관의 한서대 방문 요청과 더불어 서푸른 실천연대 몽골어린이 지원사업 등을 협의했다.
서산시, 지하수 총량관리제 실시
서산시, 지하수 총량관리제 실시
서산시는 충청남도 지하수 관리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지하수 총량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하수 총량관리제는 과도한 지하수 이용으로 인한 지하수 수위저하 및 고갈, 지반침하, 수질오염 등의 장해발생을 사전예방하고, 개발가능량 범위 내에서 지하수 이용량을 관리하는 제도이다. 지하수 이용량 관리지역 선정기준은 지하수 개발가능량 대비 이용률이 80%이상인 지역은 우려지역, 100%이상인 지역은 심각지역으로 선정된다. 서산시에서는 심각지역으로 ▲성연면(평리) ▲운산면(원벌리) ▲해미면(관유리) ▲고북면(기포리, 신상리)가, 우려지역으로 ▲인지면(성리, 애정리) ▲팔봉면(덕송리, 진장리) ▲음암면(부장리, 신장리) ▲해미면(동암리, 읍내리) ▲고북면(가구리) ▲동문동이 포함됐다. 이용량관리지역으로 선정된 관내 15개 동·리 지역은 올해부터 신규 지하수 개발이용 허가·신고가 제한된다. 특히 심각지역의 경우 공공지하수 개발이 제한되고, 지하수의 허가 기준이 생활·공업용은 50톤/일, 농어업용은 75톤/일 이상으로 기존보다 1/2범위로 감경·강화된다. 또한 실제 연이용량이 허가량의 50%이하일 시 취수계획량을 30%범위 내에서 감경 조정해야한다. 우려지역 또한 공공지하수 개발이 제한되고, 준공검사 시 토출량 및 취수계획량 초과여부에 대한 검사가 강화된다. 안현기 수도과장은 “지하수 자원의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해서는 적정취수계획량을 준수해야 한다.”며 지하수 총량관리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적정취수계획량 준수를 당부했다.
서산시, 올해 서산 대산항 활성화 본격 시동!
서산시, 올해 서산 대산항 활성화 본격 시동!
서산시가 서산 대산항을 환황해권 신 중심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9년도 항만 활성화 시책을 확정하고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 올해 서산 대산항 활성화 본격 시동! 먼저, 서산~룽청항로 국제여객선 취항이 투입선박 확보 문제로 지연됨에 따라 신규항로인 서산~웨이하이항로 개설을 병행 추진한다. 하반기 개최 예정인 제26차 한중해운회담에서 서산~웨이하이항로 개설이 합의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등과 함께 협력·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서산 대산항에 국제크루즈선을 유치하기 위해 백제문화권에 관심이 많은 동북아 정기크루즈선을 대상으로 세일즈콜 등 크루즈선 유치 마케팅도 펼칠 예정이다. ▲ 올해 서산 대산항 활성화 본격 시동! 또한, 대산항 수출입 컨테이너화물 유치를 위한 시책도 중점 추진해 ‘컨테이너 물동량 10만TEU 재도약’에 나선다. 대산 유화3사 등과 간담회, 해외 포트세일즈, 선사·화주 초청 워크숍 등을 개최해, 지역항만 이용을 지속 촉구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선사․화주의 항만 이용률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대산항의 현 상황을 점검하고, 미래 발전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국내 저명한 학회와 대산항 정책세미나도 개최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2019년에는 서산~웨이하이 국제여객항로 개설 합의, 컨테이너 물동량 재도약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어제보다 더 나은 서산시와 대산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오는 2월 작년 전국 항만 물동량이 확정되는 즉시 대산항 컨테이너화물 유치 인센티브 지급을 시작으로 서산 대산항 활성화 시책들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2019 서산시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에 1200명 참여
“2019 서산시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에 1200명 참여
참가정실천운동서산시본부 안진권 본부장은 기해년 새해를 출발하며 1월 22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전12시까지 서산시 문화회관 대 공연장에서 서산시 지도자 및 시민 1200명을 대상으로 “2019 서산시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이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결의대회는 1부 식전행사(09:00-10:25)와 2부 결의대회(10:30-12:00)로 진행되며, 식전행사는 최은우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 안종미 무궁화예술단장의 공연과 조육현 교수의 행복특강이 준비되고, 이어 2부 결의대회는 이인국 총괄국장(신한국가정연합 제3지구)의 사회로 시작되어, 기념촬영, 참가정출발식은 손영혼 교구장 부부(신한국가정연합 제3지구 충남교구) 집례하게 된다. 이어서 개회선언, 국민의례, 귀빈소개, 환영사는 이복구 회장(평화대사 서산시 협의회/공동준비위원장), 대회사는 안진권 본부장(참가정실천운동서산시본부장/공동준비위원장), 축사는 맹정호 서산시장, 임재관 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이 예정되어 있으며, 양승조 되지사, 유병국 도의회 의장은 영상메세지로 축사를 대신한다. 효정스피치는 사카이 준 회장(세계평화여성연합 서산시지부 수석동 여성회장), 다께우찌 사찌꼬 회장(세계평화여성연합서산시지부 지곡면 여성회장), 영상시청, 결의문 채택은 최영란 회장(참가정실천운동서산시본부 여성회장), 최은우 사무총장(섭리 5개 단체 사무총장), 주제강연은 송인영 지구장(신한국가정연합 제3지구), 꽃다발봉정은 김종완 후지와라 요우꼬 축복가정, 축하공연은 안익현 청년대학생, 만세삼창은 신일균 지부장(UPF 서산시 지부장),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된다. 2019 서산시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신통일한국 참가정이 희망이다!”는 주제를 가지고, 건강한 사회,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기 위한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한학자 총재(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는 세계를 순회하며, 역사의 진실을 밝히고 있다. 특히 한학자 총재는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문제는 중심이 없기 때문이고, 인간중심으로는 지금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 모든 인류가 공유하고 있는 “우주는 쌍쌍제도와 유형무형의 빛과 소리로 조화와 통일의 형상을 띠고 있고, 인과 법칙, 닮기 법칙의 천리원칙이 작용을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은 우주의 섭리에 역행하고 있다. 그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가정의 무너짐, 도덕성의 끝없는 추락, 사회적 양극화, 집단 이기주의 등 다양한 형태로 인류사회를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모두가 다 알고 있으면서도 해결하지 못하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것은 역사의 진실을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역사의 진실을 밝히고 알게 하여, 위하는 참사랑의 마음을 회복하여 먼저 참가정을 이루고, 이것을 확장해 나가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2019 서산시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를 통하여 하늘부모님을 중심하고, 역사의 진실을 알려주고, 참가정 축복문화 운동을 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신통일한국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목적으로 결의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결의대회는 2019 서산시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 공동준비위원회(평화대사 서산시 협의회,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서산시위원회, 세계평화여성연합서산시지부, 서산시 산수원 애국회, 참가정실천운동서산시본부)가 주최하고, 참가정실천운동서산시본부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