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179건 ]
맹정호 서산시장, 대통령에게 예타사업 제도개선 건의
맹정호 서산시장, 대통령에게 예타사업 제도개선 건의
맹정호 서산시장이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국정설명회에 참석해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이번 국정설명회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을 초청해 국정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지방자치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2019년 문재인 정부 국정 운영방향과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자치단체장들의 정책건의와 담당부처의 답변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에서는 국정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온 지방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지자체 현안 및 고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맹 시장은 자치단체장 정책 건의 시간을 통해 석문산단 인입철도 예타 면제로 충남 서산 대산항에서 경북 울진까지 연결하는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건설이 가시화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서산 대산공단은 연간 5조원의 국세를 납부하고 있고, 1조 2천억원의 사회적 비용도 발생하고 있지만 지방세는 5백억원에 불과하다고 밝히고 현재의 경제성 분석 위주의 예비타당성 조사로는 실질적으로 필요한 SOC사업을 추진할 수 없다며 지방의 낙후 완화 및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경제성에 초점이 맞춰진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의 개선을 건의했다. 이에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단순한 경제성 분석만으로는 많은 문제가 있어 분석기관을 다원화하고 정책성에 대한 가중치를 높이는 등 개선방안을 마련해 상반기 중에 발표하겠다”고 답변했다.
[박경신 칼럼] 사전연명의료 의향서
[박경신 칼럼] 사전연명의료 의향서
박경신(굿모닝정신건강의학과 원장/전문의/순천향대 의대 외래 교수) 나의 아버지 박성호(서산장학재단이사장)는 현명 하시다. 이번 명절에 가족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83세의 아버지는 본인과 어머니는 연명 치료 하지 마라 .연명 치료 받지 않겠다고 사전에 동의하는 절차가 있다는데 동의 하게 알아 보라고 하셨다 .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하시려고 한다 . 본인이 병 혹은 사고로 의식을 잃어서 본인이 원하는 치료방법에 대해 스스로 말할 수 없게 됐을 때 사랑하는 가족들과 담당 의료진들에게 연명치료 거부 의사를 밝힐 수 있는 서류이다 . 본인의 삶의 마무리에 대해 생각 하고 계시다. 삶을 어떻게 마무리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해 미리 생각해 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 의학의 눈부신 발전 했지만 그러나 누구나 삶의 마지막 단계인 죽음을 피 할 수는 없다 . 연명 치료를 중단하는 것은 환자 본인의 의사가 우선이다. 환자가 건강한 상태에서 건강보험 공단에 가서 연명치료를 원치 않는다는 서류를 작성하면 된다 그러나 많은 어르신들이 이런 절차를 하지 않고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에 불편해 하고 아무런 준비없이 죽음을 마지하는 경우에는 가족 간에도 의견이 달라 난처한 경우 많다 . 치료를 중단할 수 있는 연명 치료는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혈액 투석, 항암제 투여 등이다. 통증을 조절하거나 산소, 수분, 영양분 등을 공급하는 일반적인 연명 치료는 중지할 수 없다. 연명 치료에 대한 논쟁이 시작된 것은 1997년 '보라매병원' 사건부터다. 인공호흡기에 의지해 생명을 유지하던 환자를 가족의 요청에 따라 퇴원시킨 의사가 2004년 대법원에서 살인방조죄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2009년 신촌 세브란스병원의 '김 할머니' 사건에서는 대법원이 할머니의 평소 뜻에 따라 인공호흡기를 제거한 가족의 손을 들어주며 처음으로 존엄사를 인정한 바 있다. 보라마 판결이 아니더라도 의사들이야 당연히 환자를 살리는 방향으로 치료를 진행하고 싶지만, 일부 보호자들의 경우 가정 문제, 경제적 문제, 치료 후 간병 문제 등으로 치료를 포기하려는 경우가 종종 있다 . 그러나 급성기 질횐은 치료 하는 게 맞다 그러나 무의미한 연명 치료거부의 사전에 의사 표현으로 존엄하게 생명을 마치는 것도 가치 있는 일이다
'따뜻한 사회를 위한 밀알이 되어...'
'따뜻한 사회를 위한 밀알이 되어...'
서산이룸교회의 행복나눔센터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올해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들에게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장학금 수여 2019년 1월 27일, 백종석 담임목사를 비롯한 성도들의 자발적인 섬김으로 열린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 플러스 바자회’ 수익금 4,306,000원과 성도들의 사랑과 헌신이 담긴 ‘행복한 나눔 헌금’ 4,976,000원이 모금되었다. 모금된 전액은 2019년 2월 2일(토) 11시 서산이룸교회 행복나눔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인근 지역의 초등학교 및 중학교를 대상으로 평소 품행이 바로 학업성적이 우수하며 꿈을 이루어 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학생들을 추천받아 11명의 학생들에게 총 3,300,000원의 ‘꿈이룸 장학금’으로 전해졌다. 백종석 담임목사는 작년까지는 중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중학교 입학 학생들에게 무상 교복이 지급된 탓에 어떻게 해야 할까를 기도하는 가운데 학생들이 큰 꿈과 비전을 품고 미래를 향한 걸음을 내딛는데 도움이 되도록 ‘꿈이룸 장학금’으로 대체하여 지급하는 것이 좋겠다는 마음의 감동이 왔다고 설명하였다. ▲ 장학금단체 사진 또한 서산시에서 추천을 받은 이웃들과 도움이 필요한 성도님들의 가정에 쌀, 라면, 생필품 등을 담은 사랑의 ‘나눔 박스’를 제작하여 39가정에 총 5,001,000원을 전달하였다. 그리고 올해에는 특별히 서산지역의 범죄로 인한 피해자들의 가족을 돕는 범죄 피해자 지원 센터에 1,000,000원을 후원하였으며, 우리 교회가 속해 있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충서지방회의 미자립 교회를 돕기 위한 헌금으로 1,000,000원이 사용되었다. ▲ 백종석 담임목사 장학금 수여 서산이룸교회 백종석 담임목사는 “우리의 작은 나눔을 통하여 복지 사각 지역에 놓여 있는 이웃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밀알이 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사랑의 쌀 나누기, 꿈이룸 장학금, 서산지역 범죄 피해자 가족지원 센터 후원 등으로 더욱 많은 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민들과 호흡을 함께하는 서산이룸교회는 수십 년간 꾸준히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들과 나누어 왔다. 앞으로 거저 받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것을 기대해 본다.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 ‘2019년 선진도서관 견학’ 참가자 모집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 ‘2019년 선진도서관 견학’ 참가자 모집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오는 28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을 견학하는 ‘2019년 선진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초등 1~3학년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견학하여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견학을 통해 문화유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며 선조들의 삶과 지혜를 이해하고 배우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은 2월 12일(화) 09시부터 18시까지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인터넷 접수로 이루어지며, 전화 및 방문접수는 다음날인 2월 13일(수) 09시부터 가능하다. 서산시복지재단 김영제 사무처장(서산문화복지센터장 겸임)은 “어린이들이 방학 중 보다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학교생활을 더욱더 활기차고 즐겁게 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한편 2월 21일 부터는 2019년도 상반기 독서교실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이 이루어진다. 「오감발달 퍼포먼스 놀이」 등 5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7개 강좌에 105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서산시, 2019년 지속성장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한다
서산시, 2019년 지속성장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한다
서산시가 2019년 “지속성장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서산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지속적, 안정적 수익기반 마련을 위한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5대 과제 26개 세부추진과제를 수립하고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사회적경제 안내책자 및 홍보물 제작 배포, 사회적경제 관련 공무원 인식개선 교육 강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운영, 사회적경제기업 탐방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형 인재를 육성하고, 사회적경제 창안대회, 창업팀 크라우드펀딩, 마을공방 육성사업 공모(행안부)를 통해 청년공예가 공방을 육성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경제조직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자립기반이 열악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사업개발비, 시설장비 구입비, 기업맞춤형 홍보물 제작비 등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망 확대를 위해 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 목표액을 38억원으로 설정해 부서별 목표제를 추진하는 등 “지속성장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의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김종길 시민공동체과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을 적극 육성하고 사회적경제를 활성화시켜 시민이 주도하는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제품개발, 판로지원, 홍보, 마케팅 등 전략적 경영지원을 통해 역량과 경쟁력을 갖춘‘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영리기업과 달리 취약계층과 사회서비스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으로서 서산시에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21개 기업과 협동조합 39개 등 60개의 사회적경제조직이 있다.
2019 설 명절 비상진료기관 및 약국 운영
2019 설 명절 비상진료기관 및 약국 운영
2019 설 명절 비상진료기관 및 약국 운영 서산의료원 24시간 응급 서산중앙병원 24시간 응급 서산별소아청소년과의원 041-663-8375 일,월,수 10:00~17:00 당직 서울소아과의원 041-667-6675 수 8:30~13:00 당직 엠산부인과의원 041-668-3100 월,화 응급분만 수 9:00~13:00 당직 유니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1661-0150 월,화,수 9:00~17:00 당직 정재훈의원 041-664-8275 일 9:00~19:00 당직 코웰의원 041-664-7585 월 9:00~13:00 수 8:00~19:00 당직 한마음산부인과 041-667-8900 일,월,화,수 응급분만 서울아산의원 041-681-8624 월,화,수 9:00~15:00 당직 두리치과의원 041-667-7530 전치과의원 041-664-3799 우리연합치과의원 041-662-2875 서산시보건소 041-667-6550 가강보건진료소 041-662-4532 동암보건진료소 041-663-6469 명지보건진료소 041-663-7091 모월보건진료소 041-663-4685 문양보건진료소 041-663-6468 봉생보건진료소 041-662-5970 산성보건진료소 041-662-9752 오산보건진료소 041-662-1727 오지보건진료소 041-663-8618 원평보건진료소 041-663-3281 박용두약국 041-665-4786 백세약국 041-665-6446 부석약국 041-662-0087 부춘약국 041-665-3253 삼성약국 041-665-2404 상구약국 041-688-2658 서령당약국 041-664-1175 서문약국 041-681-3464 서산약국 041-665-3195 서산종로약국 041-667-5944 서울약국 041-665-2013 성모약국 041-669-4948 세선약국 041-688-5352 수약국 041-664-1351 시장약국 041-664-1416 엘마트약국 041-669-9561 연수약국 041-681-8614 영성양국 041-665-2455 오성약국 041-665-5955 유화약국 041-665-2950 정다운약국 041-920-3977 제일약국 041-665-3944 조은약국 041-662-2388 중앙약국 041-664-2600 천사약국 041-668-0142 큰사랑건강약국 041-667-1051 터미널약국 041-669-8701 해미약국 041-688-5658 호수약국 041-669-2114 희망찬약국 041-667-9219 흰돌온누리약국 041-667-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