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560건 ]
서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주요사업 현장방문
서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주요사업 현장방문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가충순)가 2022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예결특위는 14일 신규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계획과 현장 상황을 들여다보는 한편 주민들로부터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예결특위는 ▲서산창작예술촌 환경개선 공사(문화예술과) ▲잠홍저수지 데크로드 보수공사(건설과) 대상지를 각각 방문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직접 현장을 살피며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꼼꼼히 점검했다. 가충순 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렵게 마련한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투입되는지 들여다 보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가용예산이 제한돼 있는 만큼 사업의 필요성 및 적정성을 면밀하고 심도있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현장방문 결과와 주민 의견을 예산 심의 과정에 적극 반영해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심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부서별 예산안 심의를 진행했으며 15일까지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6일 열릴 제3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예산안을 최종 의결한다.
단단한 서산의 심지, ‘제20회 서산시 예술인대회’
단단한 서산의 심지, ‘제20회 서산시 예술인대회’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산지회(회장 한용상)는 10일 서산시 행복한 웨딩홀(구)백조예식장에서 제20회 서산시 예술인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엄격한 방역수칙 준수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2021년을 마무리하며 예술 활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지역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과 소통을 통해 지역예술문화 창달에 기여하는 목적을 가진다. 식전행사로 색소폰 연주, 피아노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예술 활동에 공로가 많은 회원을 대상으로 서산시장, 서산시의회의장 표창패 수여 등을 포함한 서산예술인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한용상 지회장은 개회사에서, “서산의 문화예술회관을 보면 1년 365일 비어있는 순간이 없을 정도로 활발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많은 예술인들이 열정을 가지고 활동해주고 있어 서산시민이 더 행복하지 않은가 생각한다.” “서산은 충청남도에서 천안, 아산 다음으로 재정과 인구면에서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서산의 예술인들도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길 바라며 서산시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이어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이사장은 “문화예술인들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이다.” “서산시 예술의 눈부신 도약을 위해서는 청년들을 위한 공간마련 또한 절실하게 필요하다.” 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산예술인상을 수상한 김수란씨는 1994년부터 극단 둥지에 입단한 이후로 연극예술 활동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8년간 둥지 대표를 역임하면서 연극 활동의 무대를 크게 넓히고 전주. 부산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영화. tv. cf 섭외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서산시의 인재다. 김수란 씨는 수상자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연극 예술의 불모지였던 서산에 뿌리를 내리며 고생해온 보상을 받은 느낌이다.” 라며 수상소감을 전함과 동시에 “어려울 때 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말을 마음속에 품고 사는데, 우리 예술인들도 지금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모든 것은 지나가고 결국 빛을 보리라는 믿음을 잃지 말고 함께 견뎌냈으면 좋겠다.”라는 희망과 위로의 말을 전했다.
서산시의회, 지방자치 의정대상 우수의정단체 표창 수상
서산시의회, 지방자치 의정대상 우수의정단체 표창 수상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가장 우수한 기초의회로 선정됐다. 시의회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에서 우수의정단체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여의도정책연구원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 행복정책 및 지역개선 활동에 기여한 전국 광역의회·의원과 기초의회·의원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는 지방자치 분야의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그 위상을 인정받는다. 시의회는 ‘서산시의 주인은 시민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열린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서산공항 유치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청와대, 국회 등 상급기관과 국회의원에게 자필 편지를 보내고 인근 시군 의회와 공동으로 대응·협력하는 등 지역 여론 형성을 주도해 주민의 뜻을 정책에 반영하는 민의의 대변자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연희 의장은 수상소감에서 “제8대 서산시의회가 막바지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시점에서 큰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열 세분의 의원님들과 함께 18만 서산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이 행복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서산시의회는 기초의회 부문 우수의정단체 표창 수상에 더불어 기초부문 대상과 기초부문 최우수상에 각각 한 명의 의원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기관 표창과 개인 표창을 동시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원, ‘내길이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 자서전 출판기념회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원, ‘내길이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 자서전 출판기념회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원이 60년 회고를 담은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연다. 18일 오후 2시, 르셀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될 임재관 시의원 출판기념회에서 ‘내길이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란 제목의 자서전을 선보인다. 출판기념회는 유명 방송인 이상벽 씨가 사회를 맡고 김완식 색소폰 식전공연, 내빈소개, ‘임재관과의 대화’로 진행될 예정이다. ‘내길이...’의 자서전에는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원의 어릴 적 추억과 ‘불의를 보면 타협하지 말고 당당히 마주해라’라는 부모의 가르침을 통한 자신이 살아온 삶을 솔직하게 담았다. 그와 함께 청년 시절 광주항쟁과 같은 시대적 상황으로 인해 변화되며 단단하게 다져지는 인격의 모습도 거침없이 풀어냈다. 그리고, 민주당에 입당해 시의원을 거쳐 시의회 의장 등을 지낸 정치역정과 흔들리지 않는 소신으로 과감한 의정활동을 벌인 자신의 정치적 궤적도 분명히 기술했다. 출판기념회를 준비하고 있는 임재관 의원은 “기억을 되살려 자신이 살아온 역사를 책으로 엮어서 써본다는 것으로 개인적으로는 의미있는 사건이라 생각된다”며 “임재관은 믿음과 의리를 삶의 철학으로 삼고 있는 사람으로 함께해주시면 큰 고마움이다”라고 해 시민들에게 18일에 있을 출판기념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 같은 임 의원의 출판기념회는 얼마 전 기자회견을 통해 서산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후 이루어진 첫 공식 행보여서 시민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출판기념회는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방침을 엄수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임재관 출판기념회, ‘내길이 남들과 다르다고...’
임재관 출판기념회, ‘내길이 남들과 다르다고...’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원이 60년 회고를 담은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연다. 18일 오후 2시, 르셀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될 임재관 시의원 출판기념회에서 ‘내길이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란 제목의 자서전을 선보인다. 출판기념회는 유명 방송인 이상벽 씨가 사회를 맡고 김완식 색소폰 식전공연, 내빈소개, ‘임재관과의 대화’로 진행될 예정이다. ‘내길이...’의 자서전에는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원의 어릴 적 추억과 ‘불의를 보면 타협하지 말고 당당히 마주해라’라는 부모의 가르침을 통한 자신이 살아온 삶을 솔직하게 담았다. 그와 함께 청년 시절 광주항쟁과 같은 시대적 상황으로 인해 변화되며 단단하게 다져지는 인격의 모습도 거침없이 풀어냈다. 그리고, 민주당에 입당해 시의원을 거쳐 시의회 의장 등을 지낸 정치역정과 흔들리지 않는 소신으로 과감한 의정활동을 벌인 자신의 정치적 궤적도 분명히 기술했다. 출판기념회를 준비하고 있는 임재관 의원은 “기억을 되살려 자신이 살아온 역사를 책으로 엮어서 써본다는 것으로 개인적으로는 의미있는 사건이라 생각된다”며 “임재관은 믿음과 의리를 삶의 철학으로 삼고 있는 사람으로 함께해주시면 큰 고마움이다”라고 해 시민들에게 18일에 있을 출판기념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 같은 임 의원의 출판기념회는 얼마 전 기자회견을 통해 서산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후 이루어진 첫 공식 행보여서 시민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출판기념회는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방침을 엄수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장갑순 의원, 지방자치 의정대상 최우수상 영예
장갑순 의원, 지방자치 의정대상 최우수상 영예
서산시의회 장갑순 의원(대산·지곡·팔봉)이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가장 우수한 기초의원으로 선정됐다. 장갑순 의원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에서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여의도정책연구원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 행복정책 및 지역개선 활동에 기여한 전국 광역 및 기초의회와 의원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는 지방자치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그 위상을 인정받는다. 장갑순 의원은 전국 최초 ‘규산질 비료 살포비 지원사업’ ‘천수만 AB지구 휴경농지 철새 먹이용 벼 재배 사업` 추진, `서산시 생태계교란 생물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과 환경보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장 의원이 토양 개량과 지력 유지 보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제안한 ‘규산질 비료 살포비 지원사업’은 효과성을 인정받아 국가 정책으로 채택되며 현재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또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농업인 단체와 자원봉사 단체를 연계한 볼런+팜 사업을 추진하는 등 농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 정책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왔다. 환경 분야에서도 장 의원은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자연과 환경이 공존하는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업으로 천수만 AB지구 간척지 휴경농지에 철새 먹이용 벼를 재배할 것을 제안해 시책화 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또 전국 최초로 어류와 포유류까지 포함한 ‘서산시 생태계교란 생물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며 생물 다양성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보전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시상식에서 장 의원은 우수사례 발표자로 나서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소개해 여러 광역·기초의회 의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장갑순 의원은 “지역 농업의 발전과 농민이 더 살기 좋은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농민들과 소통하며 고민한 결과가 좋은 정책을 탄생시켰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환경의 공존, 기업과 지역의 상생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제2회 서산 중고제 가무악 축제 성공적으로 마쳐
제2회 서산 중고제 가무악 축제 성공적으로 마쳐
사단법인 중고제판소리보존회(이하‘보존회’)가 주최, 주관하고 서산시, 서산시의회가 후원한 제2회 서산 중고제 가무악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서산 중고제 가무악 축제는 작년에 비해 내용과 형식이 훨씬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회사에 나선 백종신 부회장은 “우리 서산은 고수관, 방만춘, 심정순 등 수많은 중고제 명창을 배출한 지역이며, 그 후손들과 후학들이 여전히 서산에서 활동을 하고 있어 중고제 보존을 위한 근거지가 될 것”이라면서,“학술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중고제에 관한 이론, 학술적인 내용도 보충해나갈 것”이라고 말하였다. 성일종 국회의원과 서산시의회 이연희 의장은 김경호 회장을 비롯한 보존회의 노력을 치하하며,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유산인 중고제를 계속해서 발전해나가 달라고 당부하였다. 행사 첫날인 6일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중고제 판소리의 보존과 향후 계획’을 주제로 열린 학술세미나에서는 허흥식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가‘중고제 심청가와 가사집 호서가’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 후, 금오공과대학 김석배 교수가‘내포지역의 중고제 판소리 지형도’, 노재명 국악음반박물관 관장이‘중고제 판소리 속의 그림 고찰’, 주재근 한양대학교 겸임교수가‘중고제의 가치와 미래전략’을 주제로 발제하였다. 편세환 서산문화원장과 한용상 한국예총 서산지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서산을 중심으로 한 내포 지역의 중고제에 대해 언급하며 중고제 관련 문화의 보존, 발전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기도 하였다. 7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가무악 공연은 작년과는 사뭇 다른 형식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중고제 가무악단 ‘심’은 우리 지역 중고제 명창인 심정순, 심상건, 심매향, 심화영의 음원을 복원하려는 시도를 하였으며 홍서은(서남초 5학년), 김세현(서동초 1학년) 학생들은 가야금 2중주‘침향무’를 공연함으로써 우리 전통예술의 미래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올해 공연은 특히 한국연극협회 서산시지부의 배우들이 출연하여 마당극 형식을 가져옴으로써 공연과 공연 사이를 부드럽게 이어주었으며, 마지막 대동한마당에서는 뜬쇠예술단의 판굿과 줄꾼 박회승 선생의 공연으로 절정에 이르렀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보존회 김경호 회장은“작년 행사는 비대면으로 개최해서 관객들과 호흡할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올해 행사에서는 관객들이 직접 현장에 참여해서 함께 즐기는 마당을 꾸밀 수 있어서 의미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무한상상 ‘열린창작소(Maker Space)’ 운영
무한상상 ‘열린창작소(Maker Space)’ 운영
충남 서산시가 시립도서관에 정보혁신과 신기술 체험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무한상상‘열린창작소(Maker Space)’를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총 8천500만 원을 들여 도서관 2층에 ‘열린창작소(Maker space)’구축을 위한 장비 구입 등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열린창작소’는 제한된 사고를 벗어나 무한한 상상의 표현공간으로, 대형 3D 프린터, 코딩 노트북, 레이저 커터, 3D펜, 머그 프레스, 미싱, 비닐 코팅기 등 신기술 장비가 구비돼 있다. 이외에도 단면 열프레스, 오버록 등의 다양한 장비도 있어 무한상상의 창의성 넘치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하며 실행할 공간이 됐다. 시는 우선 ‘열린창작소(Maker Space)’구축 안내 및 맛보기 강좌로 메이커 장비를 활용한 나만의 디자인 머그컵 만들기 특강을 12월 22일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며, 신청은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서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선착순 접수한다. 이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립도서관 운영팀(041-661-8070)으로 문의하면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청소년 등 시민의 상상력과 재능을 키울 공간이 구축됐다”며 “알찬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신기술을 체험하실 수 있도록 활성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각종 장비들을 활용한 교육을 개발해 내년부터는 상시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