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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1동, 마을 골목길 청결지킴이 운영 추진
동문1동, 마을 골목길 청결지킴이 운영 추진
서산시 동문1동(동장 김덕제)은 지난 18일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골목길 청결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마을 골목길 청결지킴이’는 6개통 마을에 4명씩 총 24명으로 결성하여, 6개통 마을을 매주 1회 청소할 예정이다. 또한 이 활동을 통해 동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우리 마을은 우리가 가꾼다”라는 동민들의 공동의식 및 환경의식의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생활쓰레기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 및 환경오염으로 환경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주민들의 불편민원사항을 담당자가 직접 나가 처리하는 일시적인 방법을 선택하고 있었고 주기적으로 청소를 하지 않는 이상 마을 내 쓰레기 문제는 해결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동문1동은 한계가 있는 방법을 효율적으로 보완하고자‘마을 골목길 청결지킴이’를 통해 주기적으로 마을 환경정화를 실시해 맑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동문2통 이모씨는 동문1동장의 골목길 청결지킴이 운영 취지에 대해 “동민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지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덕제 동문1동장은 “마을 골목길 청결지킴이” 운영을 통하여 마을 주민간의 화합은 물론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의식제고와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산문화복지센터,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서산문화복지센터,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서산문화복지센터 여성회관(센터장 김진석)은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을 오는 2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4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2시간씩 총 10주 동안 이루어지며 시민 역량 강화를위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OA프로그램을 활용한 영상편집 기술에 대해 심도 깊게 진행될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서산시가 주최하는 시민제안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수강료와 장비대여료 등 교육비 전액이 무료이며 신청자격은 서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유튜브 등의 영상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김진석 센터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와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수요자들이 원하는 온라인 미디어 관련 과정을 통해 지역간 미디어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또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문화복지센터 2분기 여성회관 프로그램은 이달 25일부터,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은 26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운동 강좌를 포함한 총 37개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산문화복지센터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밤새안녕, 모바일 안심 서비스 4월 시행!
밤새안녕, 모바일 안심 서비스 4월 시행!
서산시가 중장년층 단독가구 고독사 방지에 팔을 걷어붙였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밤새안녕, 모바일 안심 서비스’를 오는 4월부터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중장년층(50~64세), 자살시도자 등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단독가구의 휴대 및 유선전화 통신사와 연계를 통해 모니터링 하는 시스템이다. 일정기간 동안 통화기록이 없거나 자동안부콜(ARS) 진행에도 통신기록이 없을 경우, 읍면동 담당자에게 대상자 안부확인 알림이 통보된다. 담당자는 유선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조치결과를 모니터링 시스템에 입력해야 한다. 이는 위험군에 대해 지속적이면서도 기록 확인 기간을 개별 지정해 개인 패턴에 따라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단독가구 증가 및 중장년층 가구의 자살이 늘어나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상시 보호체계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시는 시스템을 지속 홍보 중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시 접수하고 있다. 무료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새로 추진하는 모바일 안심 서비스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웃과 함께 사는 행복한 서산시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현재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독거노인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추진 중이며, 이번 안심 서비스 구축으로 관리 공백이 최소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산산업단지 스마트한 안전 지대로 탈바꿈!
대산산업단지 스마트한 안전 지대로 탈바꿈!
서산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스마트타운 챌린지’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스마트 챌린지 사업은 시민이 참여하는 리빙랩(시민 주도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도출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해결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대산 산업단지와 지역주민 상생발전’이라는 주제로 시범 사업에 선정됐다. 공모로 확보한 국비 3억 원으로 지역주민, 회사 등의 주민협의체 리빙랩을 구성해 참여자 의견에 기반한 대산 산업단지 안전 스마트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은 ▲사건•사고 발생 시 스마트 신속 알림체계 구축 ▲CCTV 미설치 지역 안전 드론 운영 ▲주요 병목 교차로 감응형 신호체계 도입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 등이다. 수립된 계획은 국토교통부의 시민의견, 실현 가능성 등 종합평가에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공모에 채택됐다. 선정된 전국 3개 지자체 중 충남은 유일하다. 시는 확보한 국비 20억과 지방비 23억, 총 43억 원을 투입해 대산 산업단지 스마트화를 통한 안전체계를 구축한다. 올해 4월 사업설계를 실시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위험물질 운송차량 모니터링 시스템, 감응형 신호체계 시스템, 스마트 데이터 허브 설치 등을 마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신속 대응 시스템 및 위급상황 사전 방지 등 안전분야가 크게 개선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국가 중요 공모사업 선정까지 노력해주신 성일종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차질없이 추진해 지역문제를 개선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서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 대산산업단지 스마트한 안전 지대로 탈바꿈!
서산시, 대산산업단지 스마트한 안전 지대로 탈바꿈!
서산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스마트타운 챌린지’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스마트 챌린지 사업은 시민이 참여하는 리빙랩(시민 주도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도출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해결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대산 산업단지와 지역주민 상생발전’이라는 주제로 시범 사업에 선정됐다. 공모로 확보한 국비 3억 원으로 지역주민, 회사 등의 주민협의체 리빙랩을 구성해 참여자 의견에 기반한 대산 산업단지 안전 스마트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은 ▲사건•사고 발생 시 스마트 신속 알림체계 구축 ▲CCTV 미설치 지역 안전 드론 운영 ▲주요 병목 교차로 감응형 신호체계 도입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 등이다. 수립된 계획은 국토교통부의 시민의견, 실현 가능성 등 종합평가에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공모에 채택됐다. 선정된 전국 3개 지자체 중 충남은 유일하다. 시는 확보한 국비 20억과 지방비 23억, 총 43억 원을 투입해 대산 산업단지 스마트화를 통한 안전체계를 구축한다. 올해 4월 사업설계를 실시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위험물질 운송차량 모니터링 시스템, 감응형 신호체계 시스템, 스마트 데이터 허브 설치 등을 마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신속 대응 시스템 및 위급상황 사전 방지 등 안전분야가 크게 개선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국가 중요 공모사업 선정까지 노력해주신 성일종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차질없이 추진해 지역문제를 개선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서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 가족센터, 첫 삽 떴다! ‘2022년 4월 준공’
서산시 가족센터, 첫 삽 떴다! ‘2022년 4월 준공’
서산시가 18일 석림근린공원 내에서 ‘서산시 가족센터’ 기공식을 갖고 본격 착공에 나섰다. 가족센터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공백 최소화를 위해 시가 SOC 복합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의 공약이기도 하다. 이날 맹 시장을 비롯해 이연희 시 의회 의장, 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첫 삽’의 기쁨을 함께했다. 가족센터는 석림근린공원 내 연면적 2,245㎡(680평),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시에 따르면 석림근린공원은 국도 32호선과 인접해 접근성이 높고 인근에 시 인구의 26.4%가 거주해 입지로 선정하게 됐다. 내부에는 ▲북카페(다목적교류소통공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언어발달교실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들어선다. 2022년 4월 준공이 목표다. 가족센터가 건립되면 시의 매년 약 1.2%씩 증가하는 다문화가족들에게 안전한 돌봄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맞벌이 등으로 늘어나는 육아 공백도 최소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가족 간의 소통과 휴식 공간도 마련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아이들은 존재만으로 우리 미래고 희망”이라며 “서산시 가족센터는 이를 충족시키는 공간으로 마련해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 가족센터는 석림근린공원 내 올해 12월 준공되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육아, 돌봄, 가족, 휴식 등 다목적 복합 문화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PTSD지도자과정 개설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PTSD지도자과정 개설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주영)는 청소년이 겪는 위기사건에 대한 스트레스 관리 훈련과 정서적 응급처지를 지원하기 위해 16일(화) ‘PTSD지도자 교육’을 진행했다. 2018년부터 매년 진행한 ‘PTSD지도자 교육’은 작년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으로 운영하면서 실무적 개입과 연습기회 제공 요청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대면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올해는 심리적 외상 위기개입 안정화기법과 마음 돌봄 기술훈련으로 한국트라우마연구교육원 주혜선원장을 강사로 초빙하였다. 지난 사전접수 1시간 만에 선착순 마감되어 지역 내 높은 관심을 불러온 가운데 상담실무자 및 지도자 30명이 교육에 참가하여 트라우마 영향에서 회복할 수 있는 기법을 습득하였다. 박주영센터장은 “외상사건을 경험한 청소년에 대한 지원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상담실무자와 지도자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지원이 지속적으로 마련될 것이다.”고 밝혔다.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및 부모대상 온라인심리검사「마음아 놀자」를 센터 홈페이지 http://www.haemaum.com 접수로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 코로나 블루예방과 신학기맞이 상담은 언제든 청소년전화☏1388로 도움받을 수 있다.
서산시 동문1동 도란도란빨래터 주민이 본격 운영
서산시 동문1동 도란도란빨래터 주민이 본격 운영
서산시 동문1동(동장 김덕제)은 지난해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는 도란도란 빨래터가 주민이 주체가 되어 3월22일부터 주민이 직접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란도란빨래터는 2020년 10월 개관한 이후 오전.오후 각 2명씩, 매주 2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운영되고 있다. 개관 후 현재까지 관내 사회배려계층 130여 가구에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를 지원하여 대상자로부터 큰 사랑과 호응을 받고 있다. 앞으로 주민이 주인이 되어 도란도란 빨래터를 관리, 운영해 나가는 방안을 강구하고자 오는 3월 17일 자원봉사자와 간담회를 갖었다. 그 결과 대상자 선정은 물론 이불 빨래수거, 세탁, 배달까지 전 과정을 빨래터 자원봉사자가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애로사항과 개선사항 등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봉사자 모두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조금이나마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앞으로 찾아가는 이불 세탁서비스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을 위한 안부전화 서비스도 추가로 추진하기로 하기로 하였다. 김덕제 동장은 관내 사회배려계층의 이불빨래를 하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렸으며 앞으로 주민과 함께 소외계층 복지향상을 위해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