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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희 의원 제261회 임시회 5분발언, 성대한 국제성지 선포식 개최 촉구
이수희 의원 제261회 임시회 5분발언, 성대한 국제성지 선포식 개최 촉구
이수의 의원 5분발언 전문 존경하는 18만 시민여러분! 그리고 맹정호 시장님을 비롯한 서산시 공직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본의원은 해미, 고북, 부석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수의 의원입니다. 그리고 본 의원에게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신 이연희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만물이 성장하는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따스한 봄바람에 코로나19가 녹아내리고 아름다운 꽃잎처럼 기쁨과 행복이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 2020년 7월 30일 해미성지가 바티칸 교황청으로부터 국제성지로 승인되고, 승인교령이 지난 2월 17일 해미순교성지에 전달되었습니다. 성지는 ▷교구장이 승인하는 교구 성지 ▷주교회의가 승인하는 국가 성지 ▷교황청이 승인하는 국제성지 등 3가지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해미성지는 이 중 최고 수준인 ‘국제성지’로 교황청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앞서 선포된 국제 성지로는 역사적 장소인 이스라엘에 예루살렘, 이탈리아에 로마, 스페인에 산티아고 등 3곳과 성모 발현지인 멕시코, 포르투칼 등 20곳, 성인 관련 순례지인 이탈리아 등 5곳으로 전 세계에 28곳이 전부입니다. 병인박해 등 천주교 박해 때 신자들을 처형한 곳으로 알려진 해미 순교성지는 기록되지 않은 평범한 서민 신자 2천여 명이 희생된 곳입니다. 2014년 8월, 순교자들을 추모해 주시기 위해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도 방문하신 곳입니다. 이곳은 유명한 성인이 있거나 특별한 기적이 일어난 곳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해미의 수많은 무명 순교자들을 신앙의 모범으로 인정하고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국제성지로 선포되었습니다. 또한, 숭고한 역사적 발자취를 따라 걸어볼 수 있는 순례길은 산티아고 순례길처럼 국제적인 명소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의원은 지난 3월에 정세균 국무총리님을 만나 서산공항을 유치해야하는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국제성지로서 전 세계 순례객을 맞이해야 한다고 건의를 드렸습니다. 서산공항을 유치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맹정호 시장님! 9,000키로 이상 떨어진 로마에서 우리 서산시에 기적을 주었습니다. 이 기적을 반드시 살려야합니다. 그래서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성대한 국제성지 선포식을 했으면 합니다. 아픈 역사 속 선조 신앙인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전 세계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신앙선조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전 세계에서 찾아올 순례객을 정중하게 맞이해야할 것입니다. 해미순교성지가 세계적인 신앙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만큼 그에 걸맞는 선포식을 다시 한 번 건의 드리면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갑순 의원 제261회 임시회 5분 발언, 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지원 법률 제정 되어야
장갑순 의원 제261회 임시회 5분 발언, 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지원 법률 제정 되어야
서산시의회의원 장갑순 5분 발언 전문 존경하는 18만 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님과 맹정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대산, 지곡, 팔봉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장갑순 의원입니다. 먼저, 제261회 서산시의회 임시회에서 본 의원에게 5분 발언을 허락하여 주신 이연희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봄이 우리의 곁으로 활짝 다가왔습니다. 산등성이가 연분홍, 초록빛으로 물들고 목련꽃이 떨어지자 온갖 봄꽃 무리가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설레는 봄의 향연은 봄비로 조금은 차분해졌습니다. 촉촉히 내린 비가 우리에게 더 큰 선물을 가져다 줄것임을 본 의원은 확신합니다. '희망'은 봄이 주는 선물입니다. 봄은 시작을 알리고 기대를 품게합니다. 설레게합니다. 무엇인가 잘 될것만 같아서, 그래서 더 힘을 내게 합니다. 좁게는 가정, 넓게는 국가, 더 넓게는 인류. 지금.봄이 주는 희망. 그것은 코로나 19의 종식입니다. 백신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시민 여러분,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사회적거리두기로 피곤함이 쌓였습니다만,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희망을 가져 봅시다. 대산읍에도 봄의 선물이 왔으면 합니다. 최근 대통령께서 대산을 방문했습니다.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시찰하고 그린 뉴딜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대표적인 탄소 밀집지역에서 그린 뉴딜을 시작하는 아이러니하지만 의미 있는 행보였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의 메시지도 좋지만 대산의 하늘도 한번 보시고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느끼셨기를 바랍니다. 또한, ‘죽음의 도로’ 29번 국도의 위험성도 살펴보고 철도의 필요성도 통감하셨기를 바랍니다. 충남은, 특히 대산은 우리나라의 산업화를 위해 희생했습니다. 우리 대산은 울산·여수와 함께 국가전략산업의 중심입니다. 국가의 국운을 걸고 시작한 중화학공업은 1970년대 울산을 태동으로 80년대 여수로 성장기를 거쳤으며, 80년대 후반 대산단지 조성을 계기로 한 단계 도약하기에 이릅니다. 결국 대산 석유화학단지는 우리나라 3대, 세계 5대 석유화학 단지로 성장했습니다. 매년 5조원이 넘는 국세를 내면서 국가 재정에 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이런 국가적 영광 뒤에 서산 시민들은 희생만을 강요받아 왔습니다. 세계에서 대기오염이 가장 급격하게 심해진 도시, 대산이라는 오명과 함께 화학사고와 같은 대형 참사의 공포 등 시민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유증기 유출사고와 폭발사고 등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재앙은 매년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고 있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사회적 비용이 매년 1조 2천 626억 원이라고 합니다. 대기오염물질로 인한 사회적비용 3천 812억 원 온실가스로 인한 사회적비용 6천 700억 원 교통 혼잡으로 인한 사회적비용 2천 114억 원입니다. 굉장히 많은 금액처럼 보이지만 시민들이 겪는 고통을 전부 반영하지는 못한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막대한 피해를 뒤로한 채 정부는 지난 30년 동안 변변한 지원을 하지 않았습니다. 대기질은 세계에서 가장 급격하게 나빠지고 있는데 대기보전특별대책지역 지정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각종 공약사항에 빠지지 않는 대산항 인입철도는 아직도 확정짓지 못하고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수차례 석유화학단지의 국세 중 일부를 지역에 환원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이 또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대산지역의 시의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다시 한 번 지역주민의 설움을 달래줄 것을 촉구합니다. 석유화학 특성상 유독가스누출, 연쇄폭발 등 잠재적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고, 환경오염에 따른 농작물피해, 교통체증 및 사고 등 수많은 위험 요인들을 안고 있습니다. 이를 감내하고 힘겨운 생활을 영위하시는 분들이 바로 지역민입니다. 이러한 지역민들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울산, 여수와 같은 국가 산업단지와 비교해 개별 산업단지인 대산석유화학단지는 국가차원의 지원이 전무한 실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한 구체적인 제도를 마련하고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실효성있는 대책이 바로 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지원 법률 제정입니다. 과거 대산산단조성이 국가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선택이었다고 한다면 선택에 후회가 없어야 합니다. 대산지역민들의 눈물은 국가의 아픔입니다. 20대에 이어 21대 국회에서도 성일종 국회의원님의 대표발의로. 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이 발의 되었습니다. 21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지원법이 통과되기를 간절히 염원하면서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산시의회, 제261회 임시회 마무리
서산시의회, 제261회 임시회 마무리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12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61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지난 7일부터 7일간 열린 임시회 기간 중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12건, 동의안 2건, 기타안건 2건 등 17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시의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1조 350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총무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 시작에 앞서 임재관 의원과 장갑순 의원, 이수의 의원이 5분 발언을 했다. 임재관 의원은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대규모 개발보다는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소하천 정비 등 열악한 기반시설 정비에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집행부에 요구했다. 장갑순 의원은 우리나라 산업화를 위해 수십 년간 희생해온 대산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줘야 할 때라며, 21대 국회에서는 ‘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지원법’이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수의 의원은 해미순교성지가 세계적인 신앙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만큼 선조 신앙인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림과 동시에 국제적인 명소로 거듭나도록 국제성지 선포식을 개최할 것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이연희 의장은 회의 종료에 앞서 “서산 민항 유치를 위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서산시의회는 충남 정치권과 도민들을 뜻을 하나로 모으는 데 앞장서 지역 숙원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미읍성 꿀빙고 냉장고’ 개소... 나눔결정체!
해미읍성 꿀빙고 냉장고’ 개소... 나눔결정체!
충남 서산시 해미면행정복지센터에 14일 먹거리 나눔 냉장고인 ‘제8호 해미읍성 꿀빙고 냉장고’가 탄생했다. 이날 맹정호 서산시장, 임태성 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선종숙 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가졌다. ‘해미읍성 꿀빙고 냉장고’는 서산시 제8호 나눔 냉장고로 지역 주민의 기부로 마련된 먹거리를 보관하고 필요한 사람이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대상은 위기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필요로 하는 이웃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운영을 맡는다. 해미읍성 꿀빙고는 조선시대 얼음을 보관하는 석빙고의 명칭을 땄으며, 이름처럼 끈끈하고 달달한 이웃의 정을 나누자는 의미로 지어졌다. 선종숙 위원장은 “냉장고를 통해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에 8번째 나눔 냉장고가 운영돼 기쁘다”며 “단순 냉장고 역할을 넘어 해미면 이웃의 정과 사랑을 나누고 이를 더 확대하는 주춧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 나눔냉장고’는 2019년 9월에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 하반기 대산읍에 제9호 냉장고를 개소할 계획이다.
기업-서산시-학교가 하나로!
기업-서산시-학교가 하나로!
서산공업고등학교(교장 이보선)는 4월 12일 서산상공회의소에서 지자체와 함께하는 취업 지원협의체 구성 및 1차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취업 지원협의체란, 서산에 소재한 기업-서산시-학교가 함께하는 취업 결연 협의체로 서산지역의 인재들이 지역 기업체에 취업함으로써 학생들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보하고, 기업체는 인력난을 극복하여 타 시군으로 인구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며, 학교와 지역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일자리 선순환 체제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기업인으로는 서산상공회의소 가재무 사무국장, 국제와이즈맨 한기덕 회장, 서산테크노밸리 산업단지 기업체 협의회 백운기 회장과 관리사무소 조인호 소장, 수석산업단지 운영 협의 관리사무소 안현기 소장. 태영기공 주식회사 조종래 전무이사, 주식회사 우진 엄병섭 이사와 하석진 차장이 참석하였으며, 관계기관으로는 고용노동부 서산 고용센터 이강은 팀장 및 박경화 주무관, 서산 일자리지원팀 김주희 주무관이 함께하였다. 학교 인사로는 서산공고 이보선 교장, 서산중앙고 김지용 교장, 충남교육청 최종석 장학사가 참석하여 축하 인사 말씀을 전하였다. 기업체 인사들은 학교는 산업체 요구에 맞는 직무교육 프로그램운영과 인성교육에 더 많은 시간을 편성해 줄 것을 요구하였으며, 학교는 도제교육 협조 및 교내 취업박람회에 많은 기업이 참여하여 학교와 기업체 간의 상호교류 활성화를 주문하였다. 서산공고 이보선 교장은 “학교는 일자리를, 기업은 사람을 원하지만 서로의 기준이 불합치하는 상황 속에서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들의 채용 정보 공유와 도제교육 참여를 통하여 서로 ‘윈윈’하는 획기적인 토대를 마련하였다.”라고 하였다.
서산시, 자율방범연합대 연합대장 등 합동 이․취임식
서산시, 자율방범연합대 연합대장 등 합동 이․취임식
서산시 자율방범대연합대가 지난 10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연합대장 및 각지대장 합동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 의회 의장, 장우현 서산교육장, 김정진 도연합회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원 및 가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14대 가사현 연합대장이 이임하고 제15대 배동흠 신임연합대장이 취임했다. 제15대 배동흠 신임 연합대장은 “전임 대장의 뜻을 받아 임원진 및 대원들과 화합•협력해 나가겠다”며 “시 안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맹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새로 취임하신 배동흠 연합회장님께 축하 말씀드린다”며 “시민 안전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해나가자”고 밝혔다. 이․취임식에서 축화화환 대신 지역 기관․단체로부터 받은 사랑의 쌀은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하여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고북남성지대장에 김수일, 여성지대장에 조순실, 서부지대장에 강성환, 운산남성지대장에 김동수, 부석지대장에 서동국, 영탑지대장에 장동복, 음암남성지대장에 정구현, 여성지대장에 허린, 기동대장에 최윤녀, 대산남성지대장에 김창경씨가 각각 취임했다.
서산시 대산공단협의회,‘대산항 인입철도’건설 촉구 공동 건의문 국토부 전달
서산시 대산공단협의회,‘대산항 인입철도’건설 촉구 공동 건의문 국토부 전달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 건의 서산시 대산공단협의회(회장 정해원)가 12일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사업’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하는 공동 건의문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시 대산공단협의회는 현대오일뱅크(주)를 비롯한 대산공단 24개 회원사들로 구성됐다. 대산항은 전국 무역항 중 물동량 처리 6위, 유류화물 처리 3위를 차지하는 중부권역 물류 중심기지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코로나19 속에도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대비 63%나 증가하는 등 역대 최대인 12만 TEU를 돌파한 대표 무역항이다. 대산석유화학단지는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 중 하나로 매년 5조원 이상의 국세를 납부하면서 국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반면, 정부는 국가산단이 아니란 이유로 기간시설 지원이 없어 고속도로 진입을 위해 42km를 이동해야 하거나 철도가 연결되지 않아 접근성이 열악하다. 입주 기업들은 물류 운송비용 부담 증가로 기업 경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철도건설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뜻을 모으고 있다. 대산지역 등 18만 서산시민들은 “2019년 대통령께서 서산 방문 시 대산항 인입철도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은 국민과 약속인 만큼 반드시 건설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해원 대산공단협의회장은 건의문을 전달하고 “상반기 고시 예정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뜻을 모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산항 인입철도는 서산 대산항에서 당진 석문산단까지 17.3km를 잇는 철도 건설사업으로 지난 제2·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검토 사업으로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