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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출마선언…“잘했으니 한번 더 기회달라”
맹정호 서산시장 출마선언…“잘했으니 한번 더 기회달라”
맹정호 서산시장은 25일 시청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년 행정중심의 시정을 시민중심의 행정으로 만들면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역대 최고의 시정 성과를 만들었다"며 재선의지를 분명히 했다. 시민의 집단지성으로 서산의 갈등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해 온 맹 시장은 역대 최대의 예산확보, 인구 18만명 돌파, 서산공항 예산확보, 동문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촉지지구 지정 돌입, 대산공단 동반성장, 도시재생 뉴딜 등 묵은 숙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약이행률 91%, 3년 연속 매니페스토 최우수 등급, 외자 6억 달러와 6조 3천억원 투자 유치, 고용율 전국 시 단위 3~4위, 3년 연속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 초미세먼지 경감 등도 맹 시장의 성과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맹 시장은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력은 결과로 나타난다"며 "잘 안 되던 일을 해결하는 것이 진짜 실력"이라고 강조했다. 시민의 서산 2.0 시대를 선언한 맹 시장은 "가로림만 해양정원, 가야산 산림휴양복지숲, 중앙도서관 건립,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서산공항과 철도시대를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일을 계획하고 준비한 사람이 마무리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서산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도심항공교통, 첨단정밀화학, 전기수소자동차, 그린바이오 등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도시개발과 체육ㆍ문화시설을 대폭적으로 확충하고 청년들을 위해 재미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맹 시장은 "서산은 과거로 가서는 안 되며 미래로 가기 위해서는 뿌리가 깊고 줄기가 단단해진 맹정호에게 한번 더 맡겨 달라"고 지지를 호소하며 강한 시장을 약속했다. 이날 출마 기자회견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시ㆍ도의원 예비후보 전원이 참석했으며, 시청 앞 1호광장 근처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오는 30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국민의힘, 서산시 지방선거에 3040 청년후보 대거 출사표!
국민의힘, 서산시 지방선거에 3040 청년후보 대거 출사표!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서산시 예비후보로 출마하는 청년 5명은 24일 “서산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현장을 누비는 젊고 참신한 도의원·시의원이 되겠다”며 서산시 중앙통 로데오거리에서 공동 출마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충남도의회 의원 1선거구(대산읍·지곡면·팔봉면·인지면·부석면)에 출마하는 유봉동(49세), 2선거구(석남동·부춘동·성연면)에 출마하는 이용국(40세), 3선거구(동문1동·동문2동·수석동·음암면·운산면·해미면·고북면)에 출마하는 이창(47세) 예비후보와 서산시의회 의원에 출마하는 이정수(37세), 김지만(36세) 예비후보다. 국민의힘 3040 도의원 후보 유봉동, 이창, 이용국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국회를 통과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따라 새로 신설·조정된 도의원 선거구에 2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국민의힘 3040 시의원 후보 김지만, 이정수 후보는 충남도의회에서 획정하는 서산시의원 선거구 조정이 완료되지 않아 각각 동문동과 부춘동이 속한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적극적인 선거운동 중이다. 다가오는 27일 충남도의회에서 선거구가 최종 확정되면 곧바로 재등록 할 예정이다. 이들 3040 청년후보들은 이 날 기자회견을 통해 “3040의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남은 40일 동안 서산시민 여러분과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의 지지를 얻기 위해 절실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뛸 것”이라고 말했다. 각 후보들은 본인들의 경력과 장점을 살려 대표 공약도 발표했다. 성일종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겸하고 있는 유봉동 예비후보는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속 추진, 대산공단 환경오염 저감 및 근로자 처우 개선,대산 구진천 정화시설 설치, 인지ㆍ부석 밤하늘 산책원 조성 추진”등을, 이창 예비후보는 “교육도시 서산이 될수있도록 양질개선” “최상의 의료서비스 개선(서산의료원을 대학병원급으로 상향”“테마파크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행복한 도시건설”, 이용국 예비후보는 “공영주차장 확보로 도심상권 활성화, 아이 키우기 좋은 서산 조성(성연면 소아과 유치 추진), 안심귀가 거리 조성"등을 공약했다. 이정수 예비후보는 “부춘동 행적복지센터 증축 및 이전건립추진 울음산 공원 어린이 공원 조성 및 레포츠공원 개선, 성연면 성연천 환경개선 및 분수대, 나무 식재 테크노벨리 내 공영화장실 설치”등을 김지만 예비후보는 “수석동(석림동)-도시개발 추진, 실내체육시설 건설 및 지원 동문1(온석,잠홍동)- 보행자 우선도로 및 도로 확장, 공원 조성 동문2-서산로데오거리,먹거리골 활성화 및 터미널 동부시장 주변 환경 개선 및 불법건축물 철거”등을 공약했다. 또한, 이들은 “서산 전 지역에 바닥 신호등 설치, 청년 및 노인의 양질 일자리 창출, 클린 서산 캠폐인, 석남동 문화회관 신축" 등 원팀 공동공약을 발표하며 "이행률 100% 달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밟혔다. 이어 "청년 정치신인으로 첫 출사표를 던진 만큼 네거티브는 지양하고 정책선거를 통해 이번 서산시 지방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견인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 충남도의회의원 서산시 제1선거구 예비후보 유봉동. - 현 성일종국회의원 보좌관 - 전 서산청년회의소 회장 - 전 독도사랑 운동 본부 서산 지회장 . 충남도의회의원 서산시 제2선거구 예비후보 이용국 - 전 서산청년회의소 회장 - 제 20대 대통령선거 서산선거대책본부 상황실장 - 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위원장 충남도의회의원 서산시 제3선거구 예비후보 이창 - 현 신성대학교 총동문회장 - 전 충남,세종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 전 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서산시의회의원 예비후보 이정수 - 현 국민의힘 서산태안 청년지회장 - 현 국민의힘 충남도당 수석부위원장,청년대변인 서산시의회의원 예비후보 김지만 - 현 국민의힘 서산태안 봉사단장 - 현 제 20대 대통령선거 서산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장 - 현 서산타임즈 명예기자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6.1선거 예비후보들에게 ‘학교에서 [아침밥 전면실시] 정책연대 제안’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6.1선거 예비후보들에게 ‘학교에서 [아침밥 전면실시] 정책연대 제안’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22일 선거사무소가 소재한 브리핑룸에서 ‘학교에서 아침밥 전면 실시’ 소확행 공약 발표에 이어 6.1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에게 정책연대를 제안하며 동참을 유도했다. 22일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타 시도지사 및 시장군수 및 도,시,군 의원 후보님들도 정책연대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1호로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 예비후보와 협약식이 예고되어 있으며 충남은 물론 경기도, 대전 등 정책연대 협약이 쇄도하고 있다. 명후보는 우리나라 교육경쟁력은 외적으로는 많은 성장을 이루었으나, 고학년으로 갈수록 학습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어 아침잠이 늘고, 자녀들의 사교육비 마련을 위한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 아침을 챙기지 못하는 이른바 ‘선진형 결식’이 학교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질병관리청 조사에 따르면 2019년 만 6세~11세 아침 결식률은 12%였고, 만 12세~18세 결식률은 39.5%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아침을 거르면 점심에 과식하는 경향이 발생하며, 생체 시계 이상을 유발하여 체중증가와 대사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명후보는 고성장기에 있는 청소년 10명 중 4명은 아침을 굶고 있다며, 아침밥 먹기운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로 심리적, 학습적 기능향상과 학부모들의 아침밥 걱정을 해결하자고 강조했다. 또, 쌀밥 위주의 식단이 아닌 영양식단(예를 들어 월요일 주먹밥, 화요일 토스트, 수요일 떡, 목요일 김밥, 금요일 주먹밥)을 구성하고, 자가 급식 및 비희망자를 제외한 도내 약 50%의 학생들에게 급식할 경우 총 234억의 예산이 필요하며, 국가와 광역단체, 시·군청이 25%씩 분담할 경우 충남 초·중·고의 실소요예산은 60억원으로 충분한 실현가능하다고 말했다.
"성연중 증축중단필요! 이전해야..."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은 백년지대계
"성연중 증축중단필요! 이전해야..."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은 백년지대계
19일 서산시청 브링핑룸의 기자회견 중 "서산의 교육현안, 성연중 이전에 대한 입장"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성연중 증축결정은 잘못된 것이다. 학교는 백년지대계이다. 당장의 어떠한 이유로 문제를 덮으려하지말고 백년지대계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해나가야하는 것이 제대로 된 교육행정이다"라며 그간 성연중이전촉구와 관련, 소극행정으로 물의를 빚어온 교육당국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더불어 "학교는 아이들이 있는 곳에 근접한 곳에 있어야 한다. 성연중의 경우 그간 많은 사정변경이 있었고 이전의 필요성과 끊임없는 주민들의 요청, 재학생 및 4천여건의 서명서 전달, 성연중이전과 관련하여 장기간 충남권 민원 1위 기록을 통해 보인 주민들의 강렬한 이전요청,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다각적인 입장에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먼저 필요하다. 성연중은 학생들의 근접거리로 이전하고 기존 성연중은 발전요소있으니 공공용도로 사용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명한 방안을 찾아봐야한다."며 "소극행정으로 그간 학부모들의 질타를 받아온 현 교육행정은! 교육행정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반드시 반성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일각에서 떠돌고 있는 '부석고 이전'과 관련하여서는 이 또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하지 않는 탁상행정식 땜질처방, 어불성설이라 질타했다.
김택준 서산시장 출마 선언식 성황
김택준 서산시장 출마 선언식 성황
15일 서산광장 솔빛공원에서 서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국민의 힘 소속 김택준 후보는 서산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시민과 지지자 등 1000여 명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택준 서산시장 후보는 국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공직자로 30여 년 동안 근무하였으며 홍성, 당진, 예산경찰서장을 지냈고 지난 2019년 서산경찰서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생활을 마쳤다. 김 후보는 해미중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재학 중 경찰간부 후보생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며 경찰 관계자에 의하면 친화력과 추진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서산시가 시민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시민이 서산시의 미래를 걱정한다”라며 직접 들은 시민의 목소리를 소개하면서 출마 의지를 굳혔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시장이 갖춰야 할 요건으로 공정한 조직 운영, 능률적인 행정수행, 지역별 세대별 계층별 균형감각을 갖춘 경영 능력, 지속 성장 가능성을 꼽으며 자신이야말로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30년 동안 높은 청렴과 도덕성을 유지하였고, 어떤 종류의 단체나 개인과도 이해관계에 얽히지 않고 소신 있게 살았으며, 추진력이 강하기로 유명한 공직자로 민원인 및 조직 상 하간에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소통과 표용의 능력으로 적극적 민원해소는 물론이고 조직을 원팀으로 홀룡히 운영했다고 평가했다. 김 후보는 그동안 서산시장 출마를 위해 얼굴 알리기 보다는 지역의 구것구석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비전제시를 위한 정책개발에 많은 시간을 연구와 노력을 해왔다며 인맥정치가 아닌 시민을 위한 생활 정치와 서산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구상을 밝혔다. - 시내 권역 주차장 무료화/ 성연 테크노밸리 대중교통 획기적 개선/ 시내 주요 상가에 주차타워 건설/ 대학 입학금 지원/ 서산 관광재단 설립/ 문화예술인 지원강화 등 - 노인회 지회, 분회, 경로당 회장 수당 신설 등 지원강화/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결혼식 비용 지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인근 지자체와의 연합체 구성 - 농어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동남아 지방정부와의 근로자 지원 협약/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보전과 소득 안전망 지원/ 농어민수당 지원 대상 확대/ 요양보호사,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가 존중받는 기반 조성 - 대산산업단지 출퇴근 혼잡 해소를 위한 도로 신설/ 마을 안길 직선화 및 확장 등 마을 내부 도로망 확충 등 현실성 있고 추진 가능하고 주민이 호응하고 수긍할 수 있는 공약이라고 덧붙혔다. 서산시 발전의 현주소를 인근 지자체와 비교해서 설명하면서 발전이 지체되고 있는 현 상황을 우려하며 지금이야말로 담대하고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과거에는 우리와 같은 전형적인 농어촌이었으나 현재는 산업도시로 완전히 탈바꿈하였고 홍성 내포는 혁신 도시로 지정되어 국가가 의도적으로 발전을 견인하고 있으며 보령과 태안은 기존의 관광자원에 해저터널 준공 등으로 관광의 메카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고 말하며 서산은 산업의 위기, 관광의 위기, 주거환경의 위기에 빠진 서산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산민항, 해미 국제성지, 가로림만 해양 정원,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 건설 등의 국가계획에 대해서도 중앙정부와 협의가 필요한 일은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의 지원을 받아 해결하고 본인은 시민과 함께 힘을 합쳐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시민에게 당부하는 말로 시대가 바뀌었고 민심의 흐름은 교체라면서 서산시도 바꿔야 한다면서 김택준으로 바꿔줄 것을 호소했다. 서산시를 서해안의 중심도시, 중국 교역의 중심도시, 전국 최고의 지방자치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정책 방향> ❑서산시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시민의식을 존중하고 자유·민주·공정의 가치를 올곧게 실현하고 확대하는 데 주력 ❑서산시의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성장 촉진 ❑앞선 어르신 세대의 희생과 성취를 존중하고 미래세대와 연대 중시 ❑청년들의 자유로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활동 활동 영역 확대 ❑삶의 질 선진화를 통해 서산시의 수준과 품격 제고 ❑자율성과 선택권이 존중되고 누구도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는 공정한 사회 지향 <정책 공약>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 건설로 미래 지향 ❍시내 권역에 산재한 유료 주차장 무료화 ❍성연 테크노밸리 아파트 단지 대중교통 환경 획기적 개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차 타워 건립 ❑시민과 기업·근로자가 만족하는 경제 활성화 ❍적극적인 국내외 기업 유치를 통하여 인구 30만 도시 건설 - 해외기업 국내복귀(리쇼어링) 기업 유치를 통한 인구 유입 도모 ❍환황해권 신 교통·물류 중심도시 기반 조성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수준 높은 교육·문화·관광도시 ❍돈 걱정 없는 자녀 교육을 위한 대학교 입학금 지원 ❍서산관광재단 설립으로 국제성지 등 체계적인 관광산업 활성화 ❍문학기념관 건립(민태원,윤곤강,윤석중) 및 문화예술인 단체 지원 강화 ❑모두가 행복한 복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결혼식 비용 지원 ❍가족 걱정 덜어주는 노인요양시설, 치매 전담 시설 운영 ❍노인회 지회, 분회, 경로당 회장 지원 강화, 사무장 수당 신설 ❑환경 친화적인 건강한 서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인근 지자체(당진,태안,보령)와 연합체 구성 대응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풍요로운 자연생태계 조성 및 정비 ❍건립 중인 체육시설을 국제 규격에 맞도록 변경하여 스포츠 마케팅 활용 ❑일하기 편하고 생산성 높은 농어촌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보전 및 소득 안전망 강화 ❍영세 고령 농가를 위한 농기계 무상 임대 및 작업지원 활성화 ❍상대적으로 개발에서 소외된 시 경계 지역 개발 강화 ❑빠르고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교통 ❍고속도로 톨게이트 앞 주차장을 조성하여 고속도로 이용 편의 제공 ❍대산 산업단지 출퇴근 교통 원활을 위한 성연-삼길포간 해안도로 신설 ❍이면도로 및 마을 안길 직선화 및 확장으로 생활편의 도모
[6.1 지선. 출마합니다] 김택준 예비후보, 서산시장 출마선언
[6.1 지선. 출마합니다] 김택준 예비후보, 서산시장 출마선언
국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공직자로 30여 년 근무. 홍성, 당진, 예산, 서산경찰서장 역임."따뜻한 포용력을 가진, 강력한 추진력의 새로운 시장이 필요한 시대" 김택준(국민의힘 / 前서산경찰서장) 예비후보가 4월 15일, 서산광장 솔빛공원에서 서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택준 예비후보는 15일 서산광장 솔빛공원에서 500여 명의 지지자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서산시가 시민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시민이 서산의 미래를 걱정한다"며 직접 들은 시민의 목소리를 소개하며 출마 의지를 굳혔다고 말했다. "경험과 경력을 따지는 시대는 지났다. 따뜻한 포용력을 가진 새로운 시장이 필요한 시대"라는 김택준 예비후보는 시장이 갖춰야 할 요건으로 공정한 조직 운영, 능률적인 행정수행, 지역별 세대별 계층별 균형감각을 갖춘 경영 능력, 지속 성장 가능성을 꼽으며 자신이야말로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했다. 발전이 지체되고 있는 서산의 현 상황을 우려하며 “지금이야말로 담대하고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지도자가필요하다”는 김 예비후보는 30년 간 국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공직자로 높은 도덕성을 유지하면서도 추진력이 강하기로 유명한 공직자였음을 강조하며 자신이 서산시장으로 준비된 인물임을 적극적으로 피력,“산업의 위기, 관광의 위기, 주거환경의 위기에 빠진 서산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산민항, 해미 국제성지, 가로림만 해양 정원,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 건설 등의 국가계획에 대해서도 중앙정부와 협의가 필요한 일은 국민의 힘 성일종 국회의원의 지원을 받아 해결, 본인은 “시민과 함께 힘을 합쳐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기대가 바뀌었고 민심의 흐름은 교체된다. 서산시를 서해안의 중심도시, 중국 교역의 중심도시, 전국 최고의 지방자치로 만들겠다. 추진력강한 김택준으로 바꿔줄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 궁금합니다! 서산시장 예비후보 이름: 김택준 소속: 국민의힘 이력: 해미중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재학 중 경찰간부 후보생으로 공직생활 시작. 친화력과 추진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짐. 국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공직자로 30여 년 동안 근무. 홍성, 당진, 예산경찰서장을 지냈고 2020년 서산경찰서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생활을 마침. <정책 공약>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 건설로 미래 지향 ❑시민과 기업·근로자가 만족하는 경제 활성화 ❑수준 높은 교육·문화·관광도시 ❑모두가 행복한 복지 ❑환경친화적인 건강한 서산 ❑일하기 편하고 생산성 높은 농어촌 ❑빠르고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교통
『박인기 후보 6.1지방선거 당진시의원 출마선언 기자회견』
『박인기 후보 6.1지방선거 당진시의원 출마선언 기자회견』
존경하는 당진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통과 젊음이 어우러진 우리 당진 시민들의 얼굴에 웃음기가 사라졌습니다. 코로나 19로 주변 소상공인들은 생존의 나락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노동자들 역시 인원 감축과 줄어든 임금, 계속되는 산업재해로 힘겹습니다. 긴 어둠의 터널을 버티어 낸 것이 단순히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출발이어야 합니다. 그 첫 걸음을 함께하고자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당진시 가선거구 시의원 후보로 출마하는 노동당 박인기입니다. 그동안 노동현장과 지역사회에서 책임있는 역할을 해온 경험과 패기를 가지고 인사드립니다. 사랑하는 당진 시민 여러분! 더 나은 삶의 출발은 노동, 즉 일자리입니다. 적정한 생활 임금이 보장되고, 노동환경이 좋아지는 것이 행복한 삶의 조건이자 출발입니다. 저의 직장은 신성대학교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학교 당국의 부조리에 힘들어하는 동료들을 외면할 수가 없어서 노동조합을 만들고 위원장으로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런 활동을 하면서 전체 노동자들의 문제를 고민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노동자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활동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의원 한명이 당진 전체의 노동 문제를 책임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노동 현장에서 불합리하고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발 벗고 나설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시의원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구조적이고 큰 사안은 제도를 바꾸어 나가고, 사업장 단위의 문제들은 당진시 노동상담소와 당진시비정규직지원센터와 연계하여 현장을 발로 뛰며 풀어나가겠습니다. 또한 산업전환의 과정에서 생존의 절벽으로 내몰리는 노동자서민이 없도록 정의로운 전환을 현실화 하겠습니다. 당진은 석탄화력발전소와 철강산업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산업전환의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습니다. 넋 놓고 지켜볼 것이 아니라 당진시의 정의로운 산업전환위원회를 만들어 노동자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2025년부터 본격화 될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서 노동자서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당진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등록제를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노동자서민 지원정책을 만들어 소외되는 노동자와 가족들이 없도록 만들겠습니다. 더 나은 삶의 터전은 지역입니다. 하지만 당진의 많은 현안들이 소수의 이윤을 우선으로 결정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버젓이 당진에 산업폐기물 처리장이 두 군데나 건설되고 있습니다. 이미 당진의 대기환경은 전국 최악인데, 이제 당진 땅이 전국의 산업폐기물이 모여드는 매립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저는 당진 산폐장반대 대책위원회 집행위원을 하면서 이 문제의 심각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제도 밖에서의 싸움만이 아닌 제도 안에서도 싸움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우선 현재 당진에 건설되는 산업폐기물 처리장이 부당한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는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당진시민들과 함께 감시할 수 있는 조례를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감시과정에서 문제점이 발견된다면 이에 대해 엄중한 제재가 내려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소수의 이윤이 아닌 산업폐기물 시설의 공공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만들겠습니다. 또한 최근에 당진의 석탄화력발전소가 폐쇄되는 부지에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겠다는 흐름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고 원자력 발전소를 짓겠다는 것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그 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살려 지역의 시민들, 그리고 단체와 함께 이런 문제들에 정면으로 맞서겠습니다. 체념이 아닌 할 수 있다는 패기로 덤벼들겠습니다. 더 나은 삶의 미래는 아이들입니다. 저는 세 아이의 아빠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당진의 열악한 사회적 돌봄과 공공보건의료시설에 대해서 심각한 문제의식을 느꼈습니다. 당진의 사회적 돌봄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서 당진사회서비스원을 현실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읍면동 가사돌봄센터를 만들기 위해 나서겠습니다. 또한 공공보건의료시설 확충을 통해 더 나은 삶이 가능한 새로운 당진을 만들겠습니다. 코로나19는 소외된 이들에 대한 지역 공동체의 책임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저는‘당진시 수화통역센터 성희롱 사건’ 대책위원장을 함께하면서 여성과 장애인의 문제에 천착해온 경험이 있습니다. 더 이상 소외되는 이들이 없도록, 인간으로서 정당한 권리가 지켜질 수 있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나서겠습니다. 공동체가 주변을 살피면서 같이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정치가 필요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당진 시민 여러분! 직접 몸으로 느끼고 주변과 함께해온 저의 삶이 이 자리에 나서게 했습니다. 내 직장의 부조리함에서 출발하여 삶의 근간인 임금과 노동 현장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내 직장의 문제를 넘어 결국은 지역의 문제라는 고민이 시민들과 함께해온 삶의 동력입니다. 세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 당진지역의 열악한 육아, 의료 인프라를 깨우칠 수 있었습니다. 주변을 살피는 공감이 공동체의 소외된 이들에 대한 관심으로 나가갔습니다. 공감하고 함께하는 정치, 과감하게 행동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당진 시민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합께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첨부자료 Ⅱ ■ 박인기 후보 약력 - (현)전국대학노조 신성대지부 지부장 - (현)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당진시위원회 공동대표 - (현)당진시 시내버스공영제 추진 시민운동본부 공동대표 - (현)감정노동자권리보장위원회 의원 - (전)당진시 비정규직지원센터 센터장 - (전)충남노동건강인권센터 새움터 공동대표 - (전)당진시수화통역센터 성희롱사건 대책위 집행위원장 - (전)당진산폐장반대대책위원회 집행위원 - (전)당진시 생활임금위원회 위원 가대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제 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산시 기초의원 국민의힘 공천심사 신청자
제 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산시 기초의원 국민의힘 공천심사 신청자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국민의힘 공직후보자 공모에 모두 356명이 신청하였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월 4일 오전 9시부터 4월 8일(금) 17시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공천 접수를 진행하였다.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월 11일부터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밀한 서류 심사, 면접, 경선 등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다. 충남 시도의회의원 서산 제 1선거구는 국민의힘 4명이 공천 신청을 하였고, 서산 제2선거구는 국민의힘 5명이 공천 신청을 하였다. [제 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산시 시도의회의원 국민의힘 공천심사 신청자] ■서산시가선거구 -강문수 구·시·군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 국민의힘 (73세) (전)국가대표 탁구선수 1972 아세아탁구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현)(사)활란노인전문요양원 원장 -장갑순 구·시·군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 국민의힘 (60세) (현)서산시의회 의원 (전)서산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장갑순 출마의 변" 첫째로, 대산공단 입주기업과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이 정착되도록 힘을 쏟겠습니다. 둘째로,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넷째,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가뭄 등에 대비한 중장기적 농업기반시설 확충과 지역 특화작목 육성을 추진하겠습니다. 끝으로, 충분한 복지예산 확충에 힘써 고령화 시대를 맞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서산시나선거구 -이정수 구·시·군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 국민의힘 (37세) (현)국민의힘 서산태안 청년위원회 청년지회장(현)국민의힘 충남도당 청년대변인 -안원기 구·시·군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 국민의힘 (60세) (현)서산시의회 의원 (현)서산시 농업,농촌 혁신발전위원회 위원 ■서산시다선거구 -가충순 구·시·군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 (57세) (현)서산시의회의원 (전)국제라이온스협회 서산지역 부총재 -최호웅 구·시·군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 (53세) (현)법무보호위원 충남지부 서산보호위원회장 (현)서산시 아파트 연합회 및 전국아파트 입주자대표 ■서산시라선거구 -정구현 구·시·군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 국민의힘 (51세) (전)음암중학교 운영위원장(현)음암자율방범대장 -김맹호 구·시·군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 국민의힘 (56세) (현)서산시의회 의원 (전)운산면 농업경영인회 회장 -김기욱 구·시·군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 국민의힘 (60세) (전)6대, 7대 서산시의회의원 (전)윤석열대통령후보조직특보 ■서산시마선거구 -김지만 구·시·군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 국민의힘 (36세) (현)서산타임즈 명예기자(현)서산청년회의소 위원 -조동식 구·시·군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 국민의힘 (66세) (전)서령고등학교총동문회장(현)서산시의회의원 "조동식 출마의 변" 첫째, 잠홍저수지의 전국적인 관광명소화 사업 추진 (서산시 균형발전 연구모임 활동함) 둘째, 문화회관(예술의 전당) 동부지역 유치 셋째,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및 동부지역의 도로망 확충사업 추진 넷째, 온석근린공원내의 민간임대주택 공급사업 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