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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김일형 교사 수상
제1회 김일형 교사 수상
김일형 충남 서산고등학교 교사 김일형 충남 서산고등학교 교사가 제1회 윤동주 시(詩) 신인상에 최종 수상자로 등용문에 올랐다. 시상식은 서울의 호텔에서 이루어질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미뤄지고 있다. 본 대회를 주최한 ‘월간 시’와 ‘서울 시인협회’는 수천 명의 국내외 시인과 회원이 활동하는 초대형문학단체다. 매월 국내외로 문학기행을 떠나는 열정을 보이는데 지난 7월에는 ‘다음 생애 만나고 싶은 문학인’ 탐방이라는 키워드로 충남 부여의 신동엽 문학관을 다녀갔다. 서울 시인협회는 그동안 공모전을 통해 꾸준히 신인을 발굴해왔다. 그러던 차에 월간 시 창간 100호를 앞둔 시점에서 전 국민과 기존의 등단 시인도 참가 가능한 제1회 <윤동주 신인상>을 제정하고 윤동주라는 국민 시인의 이름을 앞세워 2021년 5월부터 전국공모전으로 참신한 신인을 찾고자 공개 경쟁의 장을 펼쳤다. 열기는 뜨거웠다. 윤동주 시인의 높은 명성만큼 윤동주를 사랑하는 독자들이 대거 몰려들었다. 미국에서까지 응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히 기존에 등단했던 시인들도 과거 등단의 기록을 지우는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윤동주라는 거대한 국민 시인의 새로운 이름으로 등단하기 위해 도전장을 던진 것은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심사과정은 엄격했다.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었다. 밀실에서 이루어지던 기존의 방식을 탈피하여 참가자 전원의 작품을 완전히 개방하는 오픈 방식을 택했다는데 주최 측은 투명함을 강조했고, 참가자들을 당혹스러워했다. 예심의 심사위원은 원로시인, 중견 시인과 문단에서 활발하게 뛰고 있는 현역 시인으로 모두 7명이 참여했다. 1,000여 편의 작품 중 본심에 오른 시 150편을 재심하여 본심에 당선권의 응모자 6~7명을 최종심에 올려놓았다. 최종심은 유자효 시인(위원장)과 최금녀 시인이 맡았다. 궁극에 가서는 키워드에 가까운 시인 정신, 별이 바람에 스치는 밤을 노래한 ‘윤동주’이고 순수하고 맑고 영원을 노래한 ‘윤동주 시 정신’이 담긴 시를 선정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명, 충북 1명, 충남 1명으로 여성 2명, 남자 1명 총 3명을 ‘제1회 윤동주 신인상’이라는 등용문에 이름을 올렸다. 김일형 교사는 현재 서산고등학교에서 문예 창작 동아리 「탱자성 겨울나무」를 지도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 제자 3명이 제9회 여성·청소년 충남 문예 대전에서 소설 최우수상 2명과 시 우수상 1명이 수상하기도 했으며 2021년에도 많은 학생이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김일형 교사는 처음에는 소설로 문학 활동을 시작했으며 자전적 첫 소설 ‘따개비’가 2021년 충남 문학 대관 소설 부문에 당당하게 실려있다. 충분히 등단작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작품인 것이다. 김일형 교사는 현재 충남 서산시 문학동인과 충남 문인협회, 서산 문인협회 편집위원으로 문단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청춘 예찬」으로 과거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던 작품, 서산 출신 우보 민태원 선생을 기리고 선창하는 사업에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sbc서산방송 시민기자단 단장으로 시민기자 육성에 힘을 기울리고 본부장으로 방송 콘텐츠 개발에 큰 역활을 하고 있다. 김일형 시인은 "운이 좋아 당선된 것 같다며 서산의 문인분들이 모두 스승이다"라며 "윤동주 선생님의 맑은 시 세계를 순수하게 담아내며 민족적인 정서를 미래의 밝은 세계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며 앞으로 가슴 따뜻한 글로 보답하겠다’"라는 말로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산폐장감시서산시민단체연대 출범 기자회견』
『산폐장감시서산시민단체연대 출범 기자회견』
서산시민 여러분! 우리는 지금 심각한 환경권과 건강권의 침해를 목도하고 있으며 엄중한 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환경에 관해 시민의식이 잠들어 있고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그 침묵은 악마가 되어 서산시민들의 환경권과 생명권을 삼켜버리게 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대산지역 화학공단에서 뿜어 나오는 가스 냄새는 바람을 타고 서산시내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미 경험하고 있는바 화재 발생시에는 그 괴력으로 인해 서산 시내까지 진동이 미치고 있습니다. 이미 서산시는 거대한 화약고를 안고 살면서 보장할만한 안전대책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산시내에 인접해 있는 오토벨리 산업단지 내에 지정폐기물, 즉 국가보건 안전공단에서 공표한 독극물이 전국에서 들어와 매립되어질 상황입니다. 타지역 산업폐기물 매립장에 사례들을 보면 매립된 지정폐기물에서 발생하는 화학반응으로 인한 화재와 폭설, 태풍으로 인해 에어돔 붕괴 등 비일비재한 사고들이 터지고 있고 사업자들이 파산신고하고 먹튀하는 사례 또한 많습니다. 사고가 터지고 나면 그 독극물들을 쉽게 퍼낼 수도 처리할 수도 없어 기약없이 전전긍긍하며 국가세금과 해당지역 지자체세금으로 처리비용을 쓰고 있는 곳도 부지기수입니다. 사고가 터지면 공기 중 유해물질과 침출수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 시민들에 몫이 되고 처리비용 또한 국민들과 지역 시민들의 부담이 되고 있는 모순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가까운 당진에서도 폐기물매립장이 부도처리돠어 1년에 약 50억씩 세금으로 관리 중입니다. 이런 상황임에도 당진 시에는 최대 규모의 산폐장이 두 곳이나 더 들어선다고 합니다. 시민들이 침묵한다면 서산시 또한 당진시처럼 시민들의 건강권을 담보로 폐기물 매립업자들에 세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2017년 산업폐기물매립장 유치 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5년 동안 온몸을 다해 투쟁해왔습니다. 처음 이싸움을 시작할 당시엔 단순히 사업자와의 싸움이라는 생각으로 뛰어들었고, 산업폐기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몰랐으며 단순히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유해성이 있는 물질 정도로만 알고 시작했습니다. 알아야 싸울 수 있기에 전문가들을 초빙해 공부했고 하나씩 배워가면서 상황의 막중함을 깨달았고 생명을 담보로 싸워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 싸움의 대상이 사업자 만이 아니란 걸 알게 되었습나다. 우리는 산폐장 싸움을 통해 이 사회의 단면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업자가 저지른 기만행위에 속수무책이었던 관계기관, 그리고 사업자의 충실한 호위무사 역할을 담당했던 국회의원들과 감사원, 이 나라의 법제도가 가진자들이 더 많은 부를 쌓는데 얼마나 최적화되어 있는지 우리는 똑똑히 목도한 것입니다. 비록 재판에서는 졌지만 우리의 정당한 투쟁이 패배한 것은 아닙니다. 서산시민들은 끈질기게 놀라운 시민의식으로 환경권 사수를 위해 끝까지 저항해 왔고, 이제 다시 새로운 구심점을 모으기 위해 "산폐장감시서산시민단체연대"를 발족시키고 서산 시민들이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그것! 투쟁의 본질인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보장 받고자 전진해 나갈 것입니다. 환경오염 부하량이 이미 한계치를 넘어선 서산지역에서 살아가는 시민들이, 그리고 먹튀한 사업자 대신 세금으로 침출수를 관리하는 타지역의 사례를 알고 있는 저희들은 시민들에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키고 우리 삶의 터전 건강한 직장의 터전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그것이 지난 4년여의 투쟁을 통해 우리가 얻은 것이며 우리를 앞으로 한발 더 내딛게 만드는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사태가 이 지경까지 이르게 된 데 있어 가장 큰 책임감을 느껴야 할 충남도를 비롯한 관계기관이 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을 촉구해 나갈 것이며, #공사비용을 아끼기 위해 부실공사를 자행하고 그 결과로 주민들의 건강에 막대한 악영향으로 이어지는 수많은 과거 선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또 시・도 차원의 감시팀 구성을 통해 산폐장 운영의 일거수일투족을 치밀하게 관리・감독하겠다는 약속 또한 지켜질 수 있도록 투쟁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인근주민들과 서산 시민들은 두 눈 부릅뜨고 사업자를 감시할 것입니다. 서산시민의 생명과 존엄을 지키는 우리의 투쟁은 산폐장감시서산시민단체연대의 이름으로 계속됩니다. 서산시민 여러분들에 많은 응원과 조력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7월 28일 산폐장감시서산시민단체연대 공동대표 한석화 첨부자료2 산폐장 사업자의 이윤놀음에 맞서 시민의 생명과 존엄을 지키는 굳은 약속 ‘산폐장감시서산시민단체연대’의 출범을 선언한다! 2017년 서산시민들에게 대형 산업폐기물매립장 유치 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5년 동안 우리는 온몸을 다해 투쟁했다. 그리고 그 지난했던 싸움의 과정에서 우리는 산폐장을 통해 사회를 바라보게 되었다. 이윤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던 서슴지 않는 사업자, 그 사업자가 저지른 기만행위에 속수무책이었던 관계기관, 그리고 사업자의 충실한 호위무사 역할을 담당했던 국회의원들과 감사원. 이 나라의 법제도가 가진자들이 더 많은 부를 쌓는데 얼마나 최적화되어 있는지 우리는 똑똑히 목도했다. 결국 법원은 심리불속행 판결을 통해 보편적 상식이 이기리라는 우리의 간절한 바램을 외면했고 우리는 거대한 벽 앞에서 정의롭지 않은 법이 가장 잔인한 폭력이 되는 현실 앞에서 또다시 절망했다. 재판에서 졌지만 우리의 정당한 투쟁이 패배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2017년 산폐장 유치사실을 알게 된 그 때, ‘이미 끝난 일’이라며 체념하고 싸우지 않았다면 우리는 진짜 패배했을 것이다. ‘산폐장 영업범위를 인근 3km로 제한했다’며 근거도 없는 거짓말을 일삼던 전임 시장이, 투쟁하는 시민들을 불순세력으로 매도하던 그때 우리가 싸우지 않고 움츠러들었다면 그것이 패배였을 것이다. 사업자의 이윤추구권이 주민의 생명과 존엄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이 나라에 살면서 ‘계란으로 바위치기’, ‘어차피 세상은 그런 것’이라며 체념하고 투쟁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졌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싸웠다. 우리는 승리하고 있다 우리는 눈앞의 이익을 쫓는 사람들에 맞서 공동체를 위해서 싸웠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불의한 광경을 회피하거나 지나치지 않고 맞서서 싸우는 주인된 시민이 있음을 온몸으로 증명했다. 지난 수십년간 이 사회의 주된 운영원리였던 이윤과 효율 중심의 개발논리보다, 환경과 인간의 존엄이 우선되는 사회를 위해 싸워왔고, 그것은 시민들이 계속 이어갈 과제임을 보여주었다. 싸우지 않았다면 결코 얻을 수 없었던 값진 성과를 우리는 만들어왔다. 우리의 투쟁은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질 것이다. 우리는 알고 있다. 서산 시민들이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재판을 이기는 것이 아니었다. 건강하고 안정된 삶이다. 때문에 서산시민들은 폐기물이 쌓여가는 매립장 인근에서 삶을 살아가면서 이윤에 눈이 먼 사업자가 펜스로 사방을 가린 채 무슨 짓을 하는지 불안해하고만 있지 않을 것이다. 환경오염 부하량이 이미 한계치를 넘어선 서산지역에서 살아가는 시민들이, 그리고 먹튀한 사업자 대신 세금으로 침출수를 관리하는 타지역의 사례를 알고 있는 시민들이 사업자에게 우리 삶을 저당잡히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지난 4년여의 투쟁을 통해 우리가 얻은 것이며 우리를 앞으로 한발 더 내딛게 만드는 자양분이 될 것이다. 이제 또다른 시작 우리는, ‘재판의 종료’를 ‘투쟁의 종료’로 연결 짓고 싶을 모든 사람들에게 산폐장 싸움은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질 것임을 보여줄 것이다. 사태가 이 지경까지 이르게 된 데 있어 가장 큰 책임감을 느껴야 할 충남도를 비롯한 관계기관이 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을 촉구해 나갈 것이다. 공사비용을 아끼기 위해 부실공사를 자행하고 그 결과로 주민들의 건강에 막대한 악영향으로 이어지는 수많은 과거 선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할 것이다. 또 시・도 차원의 감시팀 구성을 통해 산폐장 운영의 일거수일투족을 치밀하게 관리・감독하겠다는 약속 또한 지켜질 수 있도록 투쟁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인근주민들과 서산시민들 또한 두 눈 부릅뜨고 사업자를 감시할 것이다. 사업자가 제맘대로 운영해서 이윤뽑고 나가면 그 피해를 고스란히 주민들이 감당해야 했던 타 지역의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할 것이다. 또 우리는 천문학적 이윤을 노린 폐기물 업자들에 맞서 싸우고 있는 전국의 피해주민들과 연대하여 사업자에게 유리한 법제도를 바꿔나갈 것이다. 또 폐기물처리의 국가공공성 확보를 위해 싸워나갈 것이다. 사업자의 이윤놀음에 맞서 서산시민의 생명과 존엄을 지키는 우리의 투쟁은 산폐장감시서산시민단체연대의 이름으로 계속 현재진행형이다.
서산을 한국문화의 메카로!
서산을 한국문화의 메카로!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연 장면 “서산은 한국문화의 메카입니다”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사진 전 서산시장)은 지난 24일 서산시 새마을 회관에서 개최된 대한사랑 서산지부(지부장 이진수) 초청 특강을 이렇게 시작했다. 조 대표이사는 이날 「서산의 역사문화와 미래 - 우주속의 나를 중심으로」 란 주제의 강연에서 “조선의 건국과 사회개혁의 사상적 기반을 제공한 성리학의 최초 도입지가 바로 서산이라는 사실은 역사적, 문화적 산실임을 증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조선시대의 최고 산수화가 안견, 천문학자 류방택, 청춘예찬 우보 민태원, 판소리와 가야금 병창 심정순, 나비 윤곤강 시인 등을 비롯한 현재 활동 중인 미술교과서에 등재된 황석봉, 성창경 화백과 이생진 시인, 윤문식 연극배우 등 수많은 인문 문화예술인을 배출한 자랑스런 고장이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유불선 모두를 통달한 고운 최치원 선생이 신라시대 부성(서산)태수를 역임한 지역으로 백제시대 기(基)군, 신라시대 부성(富城), 고려 서주(瑞州), 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 터기(基) 중심, 부자 부(富), 부자가 되고, 상서로울 서(瑞), 복되고 좋은 일이 있을 기미가 있다는 서산은 더 이상 극찬이 없는 자랑스런 희망의 땅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이사는 이어 “서산의 미래는 매우 밝다”며 동북아의 중심으로 크게 성장 할 것으로 내다 보았다. 앞으로 중국(자원, 인력)과 일본(기술, 경제)의 경쟁에서 지정학적으로 20m 수심의 천혜의 항을 가진 가로림만(항만, 해운)이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일본의 역사 왜곡, 중국의 동북공정의 역사침탈을 바로 잡는 일이 매우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이사는 청년시절 한국일보 표어 전국1등 수상, 고 박정희 대통령과의 만남, 안면핵폐기물 사태 심층 취재로 한국기자상 수상, 서산시장 재직시 노무현 대통령에게 지방재정총액 증액 건의 등 일화를 예화로 들면서 강의를 이어갔다. 그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신채호 선생의 말을 인용하면서 나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여러분과 함께 갖게 되어 고맙다며 강연을 마쳤다. 한편 이날 강연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이준호 전서산문화원장, 조용진 전 한서대 교수, 윤창열 대전대 한의과대 교수, 이영로 이락복지재단 이사장, 이영준 삼성비뇨기과 원장, 문영식 동학농민혁명내포유족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태안해경, ‘대산 광역방제지원센터’ 관리운영 강화
태안해경, ‘대산 광역방제지원센터’ 관리운영 강화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과거 대산방제비축기지에서 ‘대산 광역방제지원센터’로 명칭변경과 함께 그 관리운영 사무 일체가 6월 18일을 기점으로 기존 중부지방해양경찰청에서 태안해양경찰서로 이관되었다고 14일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이번 명칭과 관리 주체 변경은 효율적이고 신속한 오염사고 방제대응 지원을 목적으로 최근 ‘해양경찰청 광역방제지원센터 운영규칙’이 개정돼 5월 17부터 시행된 데 따른 조치라는 설명이다. ‘대산광역방제지원센터’는 과거 허베이스피리트호 태안 유류오염 사고 이후 대규모 해양오염 사고 발생 시 방제 기자재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보급을 위해 2009년도 충남 서산시 대산항 일원에 부지 3,290m², 건물 1,731m², 보관면적 3,290m² 규모로 건립돼 인천, 평택, 태안, 보령, 부안, 군산의 해양경찰 관할해역에 방제지원을 해왔다. 현재 대규모 오염사고 대비 7일 기준 방제물자 비축을 목표로 유회수기 등 장비 6종 23점, 오일펜스 1.5km, 유흡착재 30t 등의 긴급방제 물품 및 기자재를 보관, 관리 중이다. 성창현 태안해경서장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광범위 주변해역 방제지원을 담당하는 대산광역방제지원센터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과 신속한 방제자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장, 우리동네 영웅 선정
한용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장, 우리동네 영웅 선정
2.한용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장 충남 서산시의 한용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장이 행안부 주관 ‘7월 우리동네 영웅’으로 선정됐다. 15일 시에 따르면 ‘7월 우리동네 영웅’은 행안부가 뽑은 ‘코로나19로부터 지역과 주민의 안전을 지킨 자’로, 대전•충북•충남 지역에서 각 3명씩 총 9명을 선출했다. ‘충남’ 우리동네 영웅으로 선정된 한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음식점 2곳에 도시락을 의뢰해 생계가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250가정을 도왔다. 또한, 경로당, 복지관 등 복지시설 휴관으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등 70개 가정에 매주 목요일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안심병원 의료진에게 긴급구호물품 전달 ▲수제 마스크 취약계층 전달 ▲서산시예방접종센터 봉사활동 지원 등 시민 안전을 위해 적극 나선 공을 인정받았다. 한 회장은 “적십자봉사원으로 당연한 일을 했는데 ‘우리동네 영웅’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며 “앞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 돌보기와 지역사랑 실천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 회장은 올해부터 저소득 보훈가족 35가정에 2주에 1회씩 밑반찬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대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 ‘2021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 수상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 ‘2021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 수상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부춘·석남·인지)이 ‘2021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을 수상했다. 서산시의회는 이연희 의장이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등이 공동 주관하는 ‘2021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 의회부문 최우수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의장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시민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시민 복리증진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 의장은 재선(再選)으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제8대 서산시의회에 입성하여 전반기 총무위원장으로 활약했으며, 후반기에는 서산시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으로 당선, 시의회를 이끌어 오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시의회의 슬로건을 ‘서산시의 주인은 시민입니다’로 바꿔 걸고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열린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민원 현장 곳곳을 직접 찾으며 의견을 청취하고 맞춤형 대안을 모색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이 호평을 받고 있으며, ‘공정’을 의정활동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강조하면서 우리 사회 각 분야에 만연한 각종 차별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산민항 유치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 ▲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지원법 제정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 예타 통과 촉구 등 서산시의 굵직굵직한 현안과 관련해 관련부처와 정치권에 서산시민의 뜻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도 힘써 왔다. 수상소감에서 이 의장은 “서산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 주신 동료 의원 전원을 대표해서 대신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서산시민의 뜻으로 무겁게 받아들이고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정치·사회·문화·예술·과학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인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공동 주관한다.
‘충남 체육 랜드마크’ 첫 삽
‘충남 체육 랜드마크’ 첫 삽
충남 체육과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충남스포츠센터가 첫 삽을 뜨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30일 도 종합건설사업소에 따르면, 도내 체육인들의 숙원 사업인 충남스포츠센터는 내포신도시 환경클러스터 인근 2만 614㎡의 부지에 들어선다. 건축물은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및 통합운영센터 2개 동으로, 연면적은 1만 3358㎡이다. 수영장은 1만 1195㎡의 부지에 연면적 9856㎡, 지하1·지상 2층으로, 50m 8레인과 보조풀 15m 2레인, 관람석 228석 등 국제대회가 가능한 규모다. 수영장 시설은 사회적 약자를 우선 배려하고, 남녀노소와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한다. 연면적 3502㎡의 다목적체육관에서는 핸드볼과 배구, 농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다양한 경기 진행이 가능하며, 세미나실도 배치해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통합운영센터에는 도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사무실, 회의실, 의무실 등이 들어선다.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통합운영센터를 가로지르는 도로 위로는 두 건물을 연결하며 통합 로비 역할을 수행할 교량을 얹는다. 충남스포츠센터는 이와 함께 녹색건축인증 일반(그린 4등급), 건축물 에너지 효율 1등급,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을 반영한다. 또 내진 1등급과 100년 주기 내풍 안전성, 온도 변화에 대한 안전성 등도 확보하고, 체계적인 방제 시스템도 갖춘다. 도는 총 475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 2023년 하반기 문을 열 예정이다. 도 종합건설사업소 관계자는 “충남스포츠센터는 충남 체육의 구심점이자 내포신도시 주민을 비롯한 도민 생활체육의 산실”이라며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가대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충남도, 2021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충남도, 2021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충남도는 공약사항의 성공적 이행과 도정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2021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필영 도 행정부지사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자 하반기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인사 규모는 총 350명으로 승진 90명, 전보・전출입 250명, 신규임용 10명 등이다. 이번 인사는 도정 안정성과 업무 연속성을 위해 전보조치는 최소화하면서도 석탁화력발전소 조기폐쇄, 더 행복한 주택사업 등 공약사업 및 코로나19 대응 분야에는 유능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배치했다. 특히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무수행능력과 성과를 고려해 ‘KBS충남방송국 설립과 연계한 미디어 교육 협력’을 이끈 공보관실 최성민 홍보기획팀장을 4급으로 발탁 승진했다. 반면, 공직사회의 청렴도 향상 및 공직 비위 척결을 위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6명에 대해서는 승진을 제한했다. 부단체장은 단체장과의 협의를 거쳐 당진부시장에는 윤동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사무총장을, 계룡부시장에는 황상연 의회사무처 전문위원을 각각 발령했으며, 이건호 당진부시장은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 복귀했다. 이필영 행정부지사는 “2021년 하반기는 민선7기 공약사항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도정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인사는 각각의 사업들이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인력을 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일 잘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발탁승진 등으로 보상하는 한편 음주운전 등 주요비위로 징계받은 자에 대해서는 승진을 제한하는 등 공정한 인사운영을 통해 공직사회의 경쟁력과 신뢰도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부단체장】 ▲당진시 윤동현 ▲계룡시 황상연 【3급 전입】 ▲문화체육관광국장 이건호 【4급 승진(연구·지도관 직위승진 포함)】 ▲하천과장 직무대리 권오면 ▲장애인복지과장 이종필 ▲보건정책과장 성만제 ▲일자리노동정책과장 이희철 ▲에너지과장 이제식 ▲문화정책과장(행정안전부 계획인사교류) 조모연 ▲건축도시과장 직무대리 노윤철 ▲해운항만과장 직무대리 조양희 ▲농업기술원 기술정책과장 구동관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이진영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장(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강병락 ▲공무원교육원 교육총괄과장 정낙도 ▲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 이인숙 ▲수산자원연구소장 김칠봉 ▲의회사무처 예산정책담당관 최원혁 ▲조사과장 최성민 【4급 전보】 ▲안전정책과장 이강식 ▲사회적경제과장 남상훈 ▲농촌활력과장 이승열 ▲어촌산업과장 유재영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김승제 ▲의회사무처 이민희 ▲감사과장 김혜환 ▲인사과(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최천재 【5급 승진(연구·지도관 포함)】 ▲건강증진식품과 이용우 ▲투자입지과 임민호 ▲자치행정과 송은정 ▲운영지원과 성관후 ▲산업육성과 이승원 ▲문화정책과 김미옥 ▲동물방역위생과 김희 ▲건설정책과 맹주원 ▲건축도시과 백상엽 ▲도로철도항공과 최양진 ▲농업기술원 박권서 ▲농업기술원 김양섭 ▲농업기술원 김종태 ▲공무원교육원 조상연 ▲공무원교육원 박옥희 ▲보건환경연구원 정명상 ▲보건환경연구원 신인철 ▲충남도립대학교 김영성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위생과장 최연철▲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장 황은아 ▲충남도서관 운영지원과장 조한백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권재용 ▲인사과(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강병권 ▲인사과(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이용선 ▲인사과(국무조정실 파견) 민주기 ▲인사과(국토교통부 파견) 석형일 【5급 전보(전출・입 포함)】 ▲공보관실 정재선 ▲여성가족정책관실 이진숙 ▲정책기획관실 한지훈 ▲교육법무담당관실 한소영 ▲출산보육정책과 최필환 ▲보건정책과 유현균 ▲감염병관리과 이용숙 ▲사회재난과 석민 ▲경제정책과 정영미 ▲투자입지과 노재석 ▲자치행정과 김상우 ▲운영지원과 홍종문 ▲운영지원과 정진호 ▲세정과 전선희 ▲균형발전과 함정업 ▲미래성장과 김성호 ▲산업육성과(아산시 계획인사교류) 김인우 ▲에너지과 이상국 ▲에너지과 김형수 ▲청년정책과 최지은 ▲문화정책과 윤상귀 ▲문화유산과 오양숙 ▲체육진흥과 김광주 ▲체육진흥과 이용석 ▲관광진흥과 이종철 ▲농업정책과 전상근 ▲식량원예과(계획인사교류) 임병기 ▲식량원예과(예산군 계획인사교류) 원길연 ▲농촌활력과 윤여웅 ▲푸른하늘기획과 이상준 ▲푸른하늘기획과(계룡시 계획인사교류) 한보현 ▲푸른하늘기획과(계획인사교류) 류지형 ▲환경안전관리과 심주택 ▲건설정책과 최기호 ▲교통정책과 김관동 ▲혁신도시정책과 박중호 ▲해양정책과 이경석 ▲해운항만과 원종성 ▲수산자원과 노용식 ▲공무원교육원 이관현 ▲동물위생시험소 아산지소장 김선희 ▲산림자원연구소 관리과장 이천영 ▲종합건설사업소 공주지소장 김정흠 ▲종합건설사업소 홍성지소장 임형균 ▲충남도서관 정보서비스과장 황래묵 ▲의회사무처 성영순 ▲의회사무처 정현미 ▲의회사무처 박선욱 ▲의회사무처 이미현 ▲인사과(농림축산검역본부 파견) 이관복 ▲농촌진흥청 서동철 ▲예산군 박주완 【6급 승진】 ▲교육법무담당관실 신주영 ▲정보화담당관실 김정훈 ▲정보화담당관실 윤종민 ▲사회재난과 이교덕 ▲사회재난과 김혜란 ▲노인복지과 서민정 ▲장애인복지과 방윤하 ▲보건정책과 이화은 ▲감염병관리과 안미영 ▲소상공기업과 김현희 ▲투자입지과 안동원 ▲국제통상과 이기욱 ▲운영지원과 김형택 ▲공동체정책과 최지애 ▲축산과 오형길 ▲건축도시과 정은주 ▲교통정책과 한누리 ▲해운항만과 서창환 ▲해운항만과 조민희 ▲농업기술원 정근하 ▲공무원교육원 김남희 ▲동물위생시험소 이혜림 ▲산림자원연구소 차진영 ▲종합건설사업소 박용신 ▲종합건설사업소 엄정식 ▲종합건설사업소 유중수 ▲수산자원연구소 노은주 ▲수산자원연구소 정석훈 ▲충남도서관 엄은진 ▲인사과 인성주 ▲인사과 이광복 ▲인사과 이혜선 ▲인사과(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임형일 ▲인사과(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김준아 【6급 전보(전출・입 포함)】 ▲정책기획관실 가도현 ▲정책기획관실 김원종 ▲정책기획관실 박기남 ▲예산담당관실 조용준 ▲안전정책과 함수연 ▲안전정책과 심웅섭 ▲사회재난과 황석헌 ▲사회재난과(계획인사교류) 장희철 ▲사회재난과(청양군 계획인사교류) 채용병 ▲자연재난과 모영규 ▲자연재난과 추연수 ▲자연재난과 이창희 ▲하천과 김재환 ▲출산보육정책과 성근미 ▲출산보육정책과 이혁민 ▲노인복지과(계획인사교류) 이용희 ▲노인복지과(청양군 계획인사교류) 박성빈 ▲사회복지과 심성용 ▲장애인복지과 임은정 ▲경제정책과 유연숙 ▲경제정책과(계획인사교류) 이은희 ▲경제정책과(계획인사교류) 임준태 ▲경제정책과(아산시 계획인사교류) 이승민 ▲일자리노동정책과 김가영 ▲소상공기업과 서원경 ▲소상공기업과 김영진 ▲자치행정과 유주연 ▲자치행정과 안은영 ▲운영지원과 주기원 ▲운영지원과 심찬호 ▲인사과 노영완 ▲세정과 한재현 ▲균형발전과 안재림 ▲균형발전과 한창민 ▲미래성장과 이완규 ▲미래성장과 길혜림 ▲미래성장과 조현기 ▲공동체정책과 이수명 ▲공동체정책과 최하나 ▲문화정책과 조경화 ▲문화정책과 서지석 ▲문화정책과(계획인사교류) 신승현 ▲문화정책과(공주시 계획인사교류) 김상엽 ▲문화유산과 이선화 ▲문화유산과 정현희 ▲관광진흥과 최성애 ▲관광진흥과 김해중 ▲농업정책과 이종석 ▲농촌활력과 유지연 ▲동물방역위생과 노혜성 ▲동물방역위생과 방문혁 ▲물관리정책과 조성돈 ▲건설정책과 김락영 ▲건축도시과 여승기 ▲건축도시과 임택균 ▲교통정책과 나숙영 ▲도로철도항공과 홍현이 ▲토지관리과 이정아 ▲토지관리과 최훈규 ▲수산자원과 이용호 ▲수산자원과 사재호 ▲수산자원과 김민호 ▲수산자원과 김창만 ▲어촌산업과 임철원 ▲농업기술원 김종순 ▲농업기술원 신인숙 ▲농업기술원 김정인 ▲농업기술원 김초희 ▲농업기술원 김창희 ▲공무원교육원 이복남 ▲공무원교육원 최수희 ▲보건환경연구원 정재하 ▲동물위생시험소 김재곤 ▲동물위생시험소 이진용 ▲동물위생시험소 강수정 ▲산림자원연구소 최현국 ▲산림자원연구소 이기세 ▲산림자원연구소 김춘호 ▲중앙협력본부 조윤희 ▲종합건설사업소 정경화 ▲종합건설사업소 강기석 ▲종합건설사업소 신태순 ▲수산자원연구소 최충호 ▲수산자원연구소 최창식 ▲수산자원연구소 강종순 ▲충남도서관 윤형필 ▲충남도서관 안동수 ▲의회사무처 마춘정 ▲의회사무처 이상희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김일수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양정호 ▲자치경찰협력과 박길수 ▲인사과(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박일수 ▲인사과(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강현수 ▲인사과(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인다정 ▲인사과(충청북도 U대회추진과 파견) 박진아 ▲홍성군 이오균 【7급이하 승진】 ▲데이터정책관실 윤진희 ▲노인복지과 신미정 ▲장애인복지과 심우혁 ▲국제통상과 황순평 ▲운영지원과 이민경 ▲물관리정책과 석초희 ▲농업기술원 박만호 ▲농업기술원 장원섭 ▲공무원교육원 오세라 ▲산림자원연구소 박성훈 ▲종합건설사업소 이경복 ▲충남도서관 구량모 ▲충남도서관 조한서 ▲충남도서관 김희영 【7급이하 전보(전출・입 포함)】 ▲여성가족정책관실 송선숙 ▲여성가족정책관실 전유리 ▲여성가족정책관실 김영일 ▲여성가족정책관실 이현석 ▲정책기획관실 조수정 ▲예산담당관실 최용민 ▲교육법무담당관실 강시내 ▲정보화담당관실 이관우 ▲안전정책과 임진옥 ▲사회재난과 이영우 ▲하천과 최효선 ▲출산보육정책과 최용안 ▲출산보육정책과 홍민아 ▲노인복지과 윤채림 ▲노인복지과 최숙진 ▲장애인복지과 이다희 ▲보건정책과 최수정 ▲보건정책과(감염병관리과 지원근무) 천성준 ▲감염병관리과 정다훈 ▲감염병관리과 전현경 ▲건강증진식품과 정지현 ▲투자입지과 김민환 ▲투자입지과 임하성 ▲투자입지과 이재영 ▲국제통상과 김혜지 ▲자치행정과 이정훈 ▲자치행정과 한강 ▲자치행정과 김혜은 ▲자치행정과 전인규 ▲운영지원과 함지호 ▲인사과 김혜선 ▲인사과(운영지원과 지원근무) 김나은 ▲인사과 황남희 ▲세정과 이신환 ▲세정과 김영진 ▲미래성장과 정찬호 ▲미래성장과 이관용 ▲미래성장과 남궁철 ▲에너지과 김단비 ▲에너지과 김동규 ▲공동체정책과 이은우 ▲공동체정책과 이정욱 ▲사회적경제과 정다혜 ▲청년정책과 이제희 ▲문화정책과 이성현 ▲문화유산과 이진 ▲관광진흥과 김은정 ▲농업정책과 하늘 ▲농업정책과 김연태 ▲농촌활력과 박은지 ▲농촌활력과 최지혜 ▲환경안전관리과 이용훈 ▲환경안전관리과 박수경 ▲물관리정책과 강경훈 ▲건설정책과 김희정 ▲건축도시과 이영은 ▲건축도시과 박찬우 ▲교통정책과 송창훈 ▲도로철도항공과 송희진 ▲토지관리과 권혜영 ▲해양정책과 주인선 ▲해양정책과 정성식 ▲해운항만과 이종서 ▲해운항만과 조병희 ▲해운항만과 박재현 ▲농업기술원 이희범 ▲농업기술원 김시명 ▲공무원교육원 김나연 ▲공무원교육원 박준열 ▲보건환경연구원 황대윤 ▲충남도립대학교 전영근 ▲충남도립대학교 최필성 ▲산림자원연구소 고윤희 ▲산림자원연구소 김태환 ▲종합건설사업소 임정빈 ▲종합건설사업소 현지원 ▲종합건설사업소 김민정 ▲종합건설사업소 탁상욱 ▲종합건설사업소 김규현 ▲종합건설사업소 이준범 ▲종합건설사업소 장윤혜 ▲종합건설사업소 이형기 ▲종합건설사업소 최우선 ▲종합건설사업소 진상범 ▲종합건설사업소 이기원 ▲수산자원연구소 유광열 ▲의회사무처 오진욱 ▲의회사무처 오창준 ▲인사과(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파견) 양다혜 ▲서천군 강위로 【신규】 ▲하천과 이종근 ▲일자리노동정책과 이원복 ▲투자입지과 허태영 ▲해운항만과 이은진 ▲농업기술원 민정인 ▲보건환경연구원 신규철 ▲보건환경연구원 임정화 ▲산림자원연구소 백인경 ▲종합건설사업소 김조성 ▲종합건설사업소 신형순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역량 키운다!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역량 키운다!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1일 의회 정책간담회장에서 행정사무감사 대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달 10일부터 열리는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예정되어 있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교육은, 효과적인 행정사무감사 진행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박광호 대통령소속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은 △행정사무감사의 목적 및 접근방법 △행정사무감사 준비절차 △행정사무감사 검토 및 주요 쟁점 사례 △효과적인 질의 방법 △증인에 대한 질문 방법 등을 강의했다. 의원들은 기존 계획된 강의 내용 외에도 지난 세 번의 행정사무감사 진행과정에서 궁금하거나 미흡했던 부분을 질문하며 열띤 강의와 토론을 이어갔다. 이연희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 견제를 위한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꽃”이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자료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서산시의회는 정례회 기간 중 6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서산시 행정 전반에 관한 집행 및 운영 실태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가대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서산 대산항, 새로운 인센티브 정책으로 활성화 총력
서산 대산항, 새로운 인센티브 정책으로 활성화 총력
서산시가 충남도 내 유일 컨테이너 항만인 서산 대산항 활성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 시는 지난해 사상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120,560TEU) 달성에 기여한 서산 대산항 이용 기업들에 총 8억 1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기업은 수출화주·포워더 3개사, 수입화주·포워더 8개사, 선사 6개사 등 총 17개사로 컨테이너 운송 실적 등에 따라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했다. 이외에도 시는 지난 4월 ‘서산시 대산항 활성화 지원 조례·시행규칙’을 개정해 새로운 인센티브 지급 기준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충청권 중소기업들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중소 수출입 화주(또는 포워더)에게 1TEU당 최대 2만원(수출은 1,000TEU 미만 취급 화주 대상)을 지급하는 것이다. 또한, 신규 항로 개설 선사에게는 동남아항로 2억원, 중국항로는 1억원을, 기존 정기항로에서 기항지를 확대하는 선사에게는 최대 5천만원의 지원금도 지급한다. 이 밖에도 항만 하역능력 향상을 위한 하역사 지원금도 신설했으며, 국제여객터미널에 크루즈선 유치를 위한 크루즈운영사 지원금도 기존 1천 5백만원에서 1천만원을 상향 조정했다. 올해 물동량부터는 새로운 지급 기준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해 대산항 이용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난해 서산 대산항이 사상 최대 물동량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선복량, 하역능력 제고, 항로 개선 등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대산항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인센티브 신청은 내년 상반기 중 공고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해양수산과(041-660-2066)로 문의하면 된다. 가대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