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43건 ]
이완섭 국민의힘 서산시장 예비후보, "무너진 서산의 자존감을 회복하겠다"
이완섭 국민의힘 서산시장 예비후보, "무너진 서산의 자존감을 회복하겠다"
이완섭 전 서산시장이 국민의힘 서산시장 후보 경선에서 완승을 하고 3일 서산시청 기자실에서 6.1지방선거에 서산시장으로 나서는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이로써 민선 5기 재선거로 서산시장에 올라 민선 6기까지 6년 8개월 서산시장을 역임하면서 매듭짓지 못했던 주요 현안들을 다시 완성할 기회를 잡게 될 것인지가 지역 정가의 최대 관심사로 떠 올랐다. 이완섭 후보는 이날 첫 일성으로 “시민들과 공직자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창출하며 서산시의 발전을 이루어내다 7부 능선에서 후임 시장에게 바통을 넘기며 후임 시장이 잘해주길 기대했다. 그러나 시민들의 기대는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출마의 변을 이렇게 밝혔다. 특히 이 후보는 “4년 전 큰 이슈였던 주요 현안들이 현재까지도 고스란히 그 모습 그대로 정체가 돼 있는 현실은 시민들의 실망감을 대변해 주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을 보면서 시민들은 추진력 있고 일 잘하는 시장을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른바, 자신이 첫 단추를 끼었던 하늘길, 바닷길, 고속도로와 철길 연결 등 4대 교통망 추진과 관련, 특히 하늘길과 바닷길 등 사업은 포기돼 있다. 국비가 투입되는 국가사업은 국가가 담당해야 한다며 양치기 소년 그만하고 국가의 사업은 국가가 하도록 하자고 간부회의에서 언급 후에는 해당부서까지 해체했다가 2년 전 다시 추진한 민선 7기 서산시의 비전 없는 행정을 우회적으로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역동적이던 서산이 지난 4년 동안 정체의 늪에빠진 듯 무기력한 모습이라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특히 공론화 뒤에 숨어 책임을 회피하고 사업의 추진 속도를 늦추며 예산만 낭비하는 시정을 계속 봐야만 하느냐”고 반문했다. 이는 주요 사업들과 관련, ’서산시공론화추진위원회‘를 통해 많게는 2년, 상당 기간 사업은 지지부진해져 찬반 갈등만 깊어진 결과를 낳게 되고 시청사 이전 또한 취임 1년 이내 결정을 하겠다고 한 공약은 코로나19 핑계와 공론화 뒤에 숨어 무엇하나 제대로 추진한 게 없다며 시 발전역행을 에둘러 지적했다. 3선 도전장을 낸 이완섭 국민의힘 서산시장 후보는 “‘시민들에게 드리는 약속’으로 미래 서산시를 위한 15개 조항의 ‘서산시 아젠다’를 제시했다. “△기업 하기 좋고 일자리 많은 도시, △농어민이 행복한 농촌, △살맛나는 서해안 중심도시 건설, △활력 넘치는 지역개발사업 추진, △아이 낳고 잘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어르신의 편안한 노후, △건강과 레저, 의료와 생활복지 확충,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공연과 전시회 풍성한 도시, △오감 만족 관광인프라 구축, △다양한 관광 컨텐츠 개발 △자영업과 소상공인 청년의 기를 살려드리고, △신성장 산업도시 건설, △인재 육성과 명품 교육도시 △희망을 일구며 즐겁게 일하는 공직사회 조성 ”등을 공약으로 약속했다. 특히 이 후보는 “통합과 화합의 서산을 통해 행복하게 변화된 서산시로 반드시 만들어놓겠다, 이러한 담론을 담아 조례로 제정이 돼 교황청 등 세계에도 잘 알려진 통합브랜드인 ‘해 뜨는 서산’의 영광을 반드시 되찾을 것” 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이 후보의 출마 기자회견문 발표에는 함께 출마하는 도의원, 시의원 등 예비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원팀을 과시하며 시민들과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했다. 기자회견 중 질의응답 시간 중 가로림만 해양정원, 간월도 개발사업 등 맹정호 시장이 추진했던 서산의 숙원 사업에 관해서 "재직 중에도 역점정으로 추진했으니 당연히 1순위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산의 핫 이슈인 시청사 문제에 대해서는 "명확한 생각도 있으며, 시민분들의 의견 수렴 후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공약으로 실행하겠다."며, "임기 중 빠르게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전에 시행된 좋은 정책은 서산시 발전 도모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이라면 누가했던 공약이던 찾아서 할 것" 이라고 전했다.
김태흠 의원, 충남지사 첫 여론조사 1위!
김태흠 의원, 충남지사 첫 여론조사 1위!
여야의 충남도지사후보 확정 후 실시한 첫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후보인 김태흠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현도지사를 오차범위 밖인 6.3%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MBN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25~26일 충남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한 충남도지사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김태흠 46.2%, 양승조 39.9%를 기록했으며, '잘 모름' 5.6%, '없음' 4.6%, '기타 인물' 3.8% 순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남성유권자 전체와 60대 이상에서 비교적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양 지사는 여성과 20·40대에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52.0%로 조사돼 민주당(34.2%)보다 17.8%p 앞섰다. 충남지역 현안을 묻는 질문에서는 '동서횡단·철도 건설'(30.8%)이 가장 높았으며,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 (17.6%), '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10.6%), '서산 민항 건설'(10.4%), '내포 신도시 탄소중립' (7.3%), '국립 경찰병원 설립'(6.2%), '가로림만 해양공원' (3.7%) 순이었다. 6.1일 지방선거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적극투표층 89.4%, 투표할 의향 없음 8.9% 잘모름 1.7% 등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90%), 유선(10%) 자동응답전화(ARS)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8.0%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 출마선언…“잘했으니 한번 더 기회달라”
맹정호 서산시장 출마선언…“잘했으니 한번 더 기회달라”
맹정호 서산시장은 25일 시청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년 행정중심의 시정을 시민중심의 행정으로 만들면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역대 최고의 시정 성과를 만들었다"며 재선의지를 분명히 했다. 시민의 집단지성으로 서산의 갈등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해 온 맹 시장은 역대 최대의 예산확보, 인구 18만명 돌파, 서산공항 예산확보, 동문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촉지지구 지정 돌입, 대산공단 동반성장, 도시재생 뉴딜 등 묵은 숙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약이행률 91%, 3년 연속 매니페스토 최우수 등급, 외자 6억 달러와 6조 3천억원 투자 유치, 고용율 전국 시 단위 3~4위, 3년 연속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 초미세먼지 경감 등도 맹 시장의 성과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맹 시장은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력은 결과로 나타난다"며 "잘 안 되던 일을 해결하는 것이 진짜 실력"이라고 강조했다. 시민의 서산 2.0 시대를 선언한 맹 시장은 "가로림만 해양정원, 가야산 산림휴양복지숲, 중앙도서관 건립,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서산공항과 철도시대를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일을 계획하고 준비한 사람이 마무리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서산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도심항공교통, 첨단정밀화학, 전기수소자동차, 그린바이오 등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도시개발과 체육ㆍ문화시설을 대폭적으로 확충하고 청년들을 위해 재미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맹 시장은 "서산은 과거로 가서는 안 되며 미래로 가기 위해서는 뿌리가 깊고 줄기가 단단해진 맹정호에게 한번 더 맡겨 달라"고 지지를 호소하며 강한 시장을 약속했다. 이날 출마 기자회견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시ㆍ도의원 예비후보 전원이 참석했으며, 시청 앞 1호광장 근처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오는 30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국민의힘, 서산시 지방선거에 3040 청년후보 대거 출사표!
국민의힘, 서산시 지방선거에 3040 청년후보 대거 출사표!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서산시 예비후보로 출마하는 청년 5명은 24일 “서산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현장을 누비는 젊고 참신한 도의원·시의원이 되겠다”며 서산시 중앙통 로데오거리에서 공동 출마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충남도의회 의원 1선거구(대산읍·지곡면·팔봉면·인지면·부석면)에 출마하는 유봉동(49세), 2선거구(석남동·부춘동·성연면)에 출마하는 이용국(40세), 3선거구(동문1동·동문2동·수석동·음암면·운산면·해미면·고북면)에 출마하는 이창(47세) 예비후보와 서산시의회 의원에 출마하는 이정수(37세), 김지만(36세) 예비후보다. 국민의힘 3040 도의원 후보 유봉동, 이창, 이용국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국회를 통과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따라 새로 신설·조정된 도의원 선거구에 2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국민의힘 3040 시의원 후보 김지만, 이정수 후보는 충남도의회에서 획정하는 서산시의원 선거구 조정이 완료되지 않아 각각 동문동과 부춘동이 속한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적극적인 선거운동 중이다. 다가오는 27일 충남도의회에서 선거구가 최종 확정되면 곧바로 재등록 할 예정이다. 이들 3040 청년후보들은 이 날 기자회견을 통해 “3040의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남은 40일 동안 서산시민 여러분과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의 지지를 얻기 위해 절실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뛸 것”이라고 말했다. 각 후보들은 본인들의 경력과 장점을 살려 대표 공약도 발표했다. 성일종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겸하고 있는 유봉동 예비후보는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속 추진, 대산공단 환경오염 저감 및 근로자 처우 개선,대산 구진천 정화시설 설치, 인지ㆍ부석 밤하늘 산책원 조성 추진”등을, 이창 예비후보는 “교육도시 서산이 될수있도록 양질개선” “최상의 의료서비스 개선(서산의료원을 대학병원급으로 상향”“테마파크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행복한 도시건설”, 이용국 예비후보는 “공영주차장 확보로 도심상권 활성화, 아이 키우기 좋은 서산 조성(성연면 소아과 유치 추진), 안심귀가 거리 조성"등을 공약했다. 이정수 예비후보는 “부춘동 행적복지센터 증축 및 이전건립추진 울음산 공원 어린이 공원 조성 및 레포츠공원 개선, 성연면 성연천 환경개선 및 분수대, 나무 식재 테크노벨리 내 공영화장실 설치”등을 김지만 예비후보는 “수석동(석림동)-도시개발 추진, 실내체육시설 건설 및 지원 동문1(온석,잠홍동)- 보행자 우선도로 및 도로 확장, 공원 조성 동문2-서산로데오거리,먹거리골 활성화 및 터미널 동부시장 주변 환경 개선 및 불법건축물 철거”등을 공약했다. 또한, 이들은 “서산 전 지역에 바닥 신호등 설치, 청년 및 노인의 양질 일자리 창출, 클린 서산 캠폐인, 석남동 문화회관 신축" 등 원팀 공동공약을 발표하며 "이행률 100% 달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밟혔다. 이어 "청년 정치신인으로 첫 출사표를 던진 만큼 네거티브는 지양하고 정책선거를 통해 이번 서산시 지방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견인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 충남도의회의원 서산시 제1선거구 예비후보 유봉동. - 현 성일종국회의원 보좌관 - 전 서산청년회의소 회장 - 전 독도사랑 운동 본부 서산 지회장 . 충남도의회의원 서산시 제2선거구 예비후보 이용국 - 전 서산청년회의소 회장 - 제 20대 대통령선거 서산선거대책본부 상황실장 - 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위원장 충남도의회의원 서산시 제3선거구 예비후보 이창 - 현 신성대학교 총동문회장 - 전 충남,세종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 전 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서산시의회의원 예비후보 이정수 - 현 국민의힘 서산태안 청년지회장 - 현 국민의힘 충남도당 수석부위원장,청년대변인 서산시의회의원 예비후보 김지만 - 현 국민의힘 서산태안 봉사단장 - 현 제 20대 대통령선거 서산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장 - 현 서산타임즈 명예기자
가세로 태안군수 후보, “당이 아닌 능력과 인물 보고 뽑아야....”
가세로 태안군수 후보, “당이 아닌 능력과 인물 보고 뽑아야....”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23일 태안군 동문1길에서 태안군수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용민 민주당 전 최고위원, 조한기 서산태안당협위원장, 강철민, 박영환 공동선대위원장, 1선거구 홍재표 도의원예비후보, 2선거구 강종국 도의원예비후보와 군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한 주요 각계 인사 및 관계자와 군민 지지자 등 약 1천여명이 자리에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가 군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난 4년간 군민 행복 담보로 공평하고 공정하게 행정을 했다. 용기 있게 기득권과 저항하면서 군민에게 모든 혜택이 돌아가는 게 군수의 책무라 생각한다.” 며 “태안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발전을 하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재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재선 도전 이유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해 온 일이 중단 되서는 안되며 중단되면 다시 뛰어야 한다.” 말했다. 또한 “대선 전과 후 지지율이 8~9% 빠졌다. 국민의 힘 지지도가 압도적인 상황에서 군정 수행 평가가 긍정 평가가 50% 가까이 나온 것은 대단한 것”, “군수는 국회의원이 아니고 군은 지방행정이며, 지방행정은 행복을 담보하는 주민 삶을 신경 쓰는 것이다. 정당을 보지 않고 인물을 보고 다시 한번 뽑아주시길 바란다.”고 적극적인 재선 의지를 밝혔다. 조한기 서산태안당협위원장은 축사에서 “내가 아는 태안은 가세로 군수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며 “일을 많이 해서 욕을 먹지만 앞으로도 계속 일거리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며 가세로 군수의 재선 지지를 당부했다. 김용민 민주당 전 최고위원은 축사에서 “(가세로 군수는) 가로림만 국가해양공원, 가로림 대교 이것을 국토부에 중앙부처용역으로 따낸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이것은 군수로서는 하기 힘든 일이다. 욕심이 많은 군수라고 욕을 먹었다. 이것은 태안군민들에게 장점이라며, 선거는 당 공천보다는 사람을 보고 뽑아야 한다” 며, “가세로 군수를 확실하게 당에서 밀어 줄테니 태안군수로 다시 한번 뽑아달라”고 성원했다. 그는 “지지자분들이 다들 점잖으신 분들이 많으며 속마음은 있지만 지지를 드러내지 않으신다. 6.1지방선거에서 가세로에게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6.1 지선. 출마합니다]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 충남도의원 출마선언
[6.1 지선. 출마합니다]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 충남도의원 출마선언
서산시의회 첫 여성 의장이자 2선 의원을 역임 중인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이, 충남도의원(서산제3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8년간 '엄마의 마음'으로 18만 서산 시민들의 눈물을 닦아주며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이연희 의장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 ▶자랑스런 서산인상 ▶우리나라 최고 의장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서산시의 주인은 시민입니다'의 슬로건으로 소통하는 열린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혼신의 힘을 다해왔다. 이 의장은 "동서균형 발전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는 허공에 맴돌뿐이다"라며 "서산시 인구는 늘고 있다는 데, 동부지역 인구는 매년 급감하고 있다. 소외되어 있다"라며 "공정한 서산"과 "동서균형발전"의 비젼을 제시, ▲공정한 예산을 위한 노력 ▲공무원과 특정 집단의 이권카르텔 감시 ▲6차 신사업단지와 통합물류센터 유치 ▲천수만과 가로림만으로 이어지는 정주형 역사∙문화∙생태관광 벨트 개발 ▲동부지역, 마을 지도 개편을 통한 거주지역에 따른 차별 최소화 등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내실있는 공약 등을 약속했다. 또한 "말"과 "약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본인의 정치적 시련관 관련, "공정을 훼손하고 집단의 이익만을 앞세우는 자들과 타협하지 않았다. 정치에 처음 입문했을 때 마음이, 눈물을 닦아드리며 상처를 위로했던 분들과의 소통이 스스로를 지탱할 수 있는 힘이었다. 그때의 위기를 극복했던 인내와 간절함을 안고 수많은 지역 현안문제를 정면돌파해 나가겠다"고 언급, "중앙정부, 충남도, 서산시가 긴밀할게 협치할 때 동부지역 발전의 조속한 성과를 낼 수 있다. 윤석열대통령, 성일종 국회의원과 호흡을 맞추며 공정하게 경쟁하고, 능력으로 평가받고, 결과에 책임지는 사람이 되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국민의힘 가충순, 유부곤, 김옥수(충남도), 조동식, 김맹호 의원이 함께해 이연희의장의 충남도의원 출마를 지지했다.
박찬우 예비후보, 환황해중심“서산민항 건설” 등 공약
박찬우 예비후보, 환황해중심“서산민항 건설” 등 공약
박찬우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박찬우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환황해권 중심의 충남으로 도약을 위해 '충남 공항 건립인 서산민항 건설'과 '가로림만 해양 정원 조기 조성' 등을 서산지역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18일 충남의 미래전략 '서산지역 공약' 보도자료를 통해 "220만 충남도민의 숙원 사업인 서산민항을 건설해 충남의 하늘길을 열고, 지지부진한 가로림만 해양 정원 조성사업의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충남이 환황해권 중심으로 도약을 위해 서산민항 건설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서산민항을 건설해 서해 중부권 항공 서비스 소외 지역의 교통 편익을 향상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 5대 갯벌이면서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을 해양 정원으로 조성해 환경 생태계를 살리고 관광 자원화하겠다"며 "도지사로 선출된다면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에 다각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지사로 선출되면 저는 집권당 도지사로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서산시민에게 약속한 서산민항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등의 공약도 조속한 실현을 강력히 요구해 충남 발전의 원동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충남지역 숙원사업인 '서산-태안 고속도로 건설', '해미국제성지 세계 명소화' 등도 제시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이날 충남지역 균형발전과 관련해 북부·동남부·서해안·내포권 등 4개 권역별로 주요 세부 공약을 제시했다. 북부권(천안·아산·당진) 세부 공약은 첨단국가산업단지 조성, GTX-C 노선 천안-아산 연장 운행, 제2서해대교, 국립경찰병원 설립 등이다. 동남부권(공주·부여·청양·논산·금산·계룡)은 국방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 백제·내포·유교 문화관광 사업 추진, K바이오소재 산업벨트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해안권(서산·태안·보령·서천)은 해양 바이오·신산업클러스터 조성, 해양 내륙연계 관광벨트 구축, 국가해양정원 조성 및 금강하구 생태복원 등이 포함됐다. 내포권(홍성·예산)은 내포신도시 탄소중립 시범도시 지정, 혁신도시 공공기관 조기 이전, 수소 국가혁신클러스터 조성 등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결코 타성과 안일에 젖어서는 충남의 발전을 열어 갈 수 없다. 박찬우는 충남 발전을 위해 준비된 후보자"라며 "정부와 국회, 중앙과 지방에서 쌓은 30여 년의 국정 경험을 비롯한 모든 능력과 역량을 고향 발전을 위해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논산시 시장권한대행 부시장,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사무국장,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소청심사위원장, 행정안전부 제1차관, 제20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김택준 서산시장 출마 선언식 성황
김택준 서산시장 출마 선언식 성황
15일 서산광장 솔빛공원에서 서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국민의 힘 소속 김택준 후보는 서산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시민과 지지자 등 1000여 명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택준 서산시장 후보는 국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공직자로 30여 년 동안 근무하였으며 홍성, 당진, 예산경찰서장을 지냈고 지난 2019년 서산경찰서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생활을 마쳤다. 김 후보는 해미중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재학 중 경찰간부 후보생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며 경찰 관계자에 의하면 친화력과 추진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서산시가 시민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시민이 서산시의 미래를 걱정한다”라며 직접 들은 시민의 목소리를 소개하면서 출마 의지를 굳혔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시장이 갖춰야 할 요건으로 공정한 조직 운영, 능률적인 행정수행, 지역별 세대별 계층별 균형감각을 갖춘 경영 능력, 지속 성장 가능성을 꼽으며 자신이야말로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30년 동안 높은 청렴과 도덕성을 유지하였고, 어떤 종류의 단체나 개인과도 이해관계에 얽히지 않고 소신 있게 살았으며, 추진력이 강하기로 유명한 공직자로 민원인 및 조직 상 하간에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소통과 표용의 능력으로 적극적 민원해소는 물론이고 조직을 원팀으로 홀룡히 운영했다고 평가했다. 김 후보는 그동안 서산시장 출마를 위해 얼굴 알리기 보다는 지역의 구것구석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비전제시를 위한 정책개발에 많은 시간을 연구와 노력을 해왔다며 인맥정치가 아닌 시민을 위한 생활 정치와 서산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구상을 밝혔다. - 시내 권역 주차장 무료화/ 성연 테크노밸리 대중교통 획기적 개선/ 시내 주요 상가에 주차타워 건설/ 대학 입학금 지원/ 서산 관광재단 설립/ 문화예술인 지원강화 등 - 노인회 지회, 분회, 경로당 회장 수당 신설 등 지원강화/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결혼식 비용 지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인근 지자체와의 연합체 구성 - 농어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동남아 지방정부와의 근로자 지원 협약/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보전과 소득 안전망 지원/ 농어민수당 지원 대상 확대/ 요양보호사,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가 존중받는 기반 조성 - 대산산업단지 출퇴근 혼잡 해소를 위한 도로 신설/ 마을 안길 직선화 및 확장 등 마을 내부 도로망 확충 등 현실성 있고 추진 가능하고 주민이 호응하고 수긍할 수 있는 공약이라고 덧붙혔다. 서산시 발전의 현주소를 인근 지자체와 비교해서 설명하면서 발전이 지체되고 있는 현 상황을 우려하며 지금이야말로 담대하고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과거에는 우리와 같은 전형적인 농어촌이었으나 현재는 산업도시로 완전히 탈바꿈하였고 홍성 내포는 혁신 도시로 지정되어 국가가 의도적으로 발전을 견인하고 있으며 보령과 태안은 기존의 관광자원에 해저터널 준공 등으로 관광의 메카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고 말하며 서산은 산업의 위기, 관광의 위기, 주거환경의 위기에 빠진 서산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산민항, 해미 국제성지, 가로림만 해양 정원,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 건설 등의 국가계획에 대해서도 중앙정부와 협의가 필요한 일은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의 지원을 받아 해결하고 본인은 시민과 함께 힘을 합쳐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시민에게 당부하는 말로 시대가 바뀌었고 민심의 흐름은 교체라면서 서산시도 바꿔야 한다면서 김택준으로 바꿔줄 것을 호소했다. 서산시를 서해안의 중심도시, 중국 교역의 중심도시, 전국 최고의 지방자치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정책 방향> ❑서산시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시민의식을 존중하고 자유·민주·공정의 가치를 올곧게 실현하고 확대하는 데 주력 ❑서산시의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성장 촉진 ❑앞선 어르신 세대의 희생과 성취를 존중하고 미래세대와 연대 중시 ❑청년들의 자유로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활동 활동 영역 확대 ❑삶의 질 선진화를 통해 서산시의 수준과 품격 제고 ❑자율성과 선택권이 존중되고 누구도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는 공정한 사회 지향 <정책 공약>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 건설로 미래 지향 ❍시내 권역에 산재한 유료 주차장 무료화 ❍성연 테크노밸리 아파트 단지 대중교통 환경 획기적 개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차 타워 건립 ❑시민과 기업·근로자가 만족하는 경제 활성화 ❍적극적인 국내외 기업 유치를 통하여 인구 30만 도시 건설 - 해외기업 국내복귀(리쇼어링) 기업 유치를 통한 인구 유입 도모 ❍환황해권 신 교통·물류 중심도시 기반 조성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수준 높은 교육·문화·관광도시 ❍돈 걱정 없는 자녀 교육을 위한 대학교 입학금 지원 ❍서산관광재단 설립으로 국제성지 등 체계적인 관광산업 활성화 ❍문학기념관 건립(민태원,윤곤강,윤석중) 및 문화예술인 단체 지원 강화 ❑모두가 행복한 복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결혼식 비용 지원 ❍가족 걱정 덜어주는 노인요양시설, 치매 전담 시설 운영 ❍노인회 지회, 분회, 경로당 회장 지원 강화, 사무장 수당 신설 ❑환경 친화적인 건강한 서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인근 지자체(당진,태안,보령)와 연합체 구성 대응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풍요로운 자연생태계 조성 및 정비 ❍건립 중인 체육시설을 국제 규격에 맞도록 변경하여 스포츠 마케팅 활용 ❑일하기 편하고 생산성 높은 농어촌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보전 및 소득 안전망 강화 ❍영세 고령 농가를 위한 농기계 무상 임대 및 작업지원 활성화 ❍상대적으로 개발에서 소외된 시 경계 지역 개발 강화 ❑빠르고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교통 ❍고속도로 톨게이트 앞 주차장을 조성하여 고속도로 이용 편의 제공 ❍대산 산업단지 출퇴근 교통 원활을 위한 성연-삼길포간 해안도로 신설 ❍이면도로 및 마을 안길 직선화 및 확장으로 생활편의 도모
[6.1 지선. 출마합니다] 김택준 예비후보, 서산시장 출마선언
[6.1 지선. 출마합니다] 김택준 예비후보, 서산시장 출마선언
국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공직자로 30여 년 근무. 홍성, 당진, 예산, 서산경찰서장 역임."따뜻한 포용력을 가진, 강력한 추진력의 새로운 시장이 필요한 시대" 김택준(국민의힘 / 前서산경찰서장) 예비후보가 4월 15일, 서산광장 솔빛공원에서 서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택준 예비후보는 15일 서산광장 솔빛공원에서 500여 명의 지지자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서산시가 시민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시민이 서산의 미래를 걱정한다"며 직접 들은 시민의 목소리를 소개하며 출마 의지를 굳혔다고 말했다. "경험과 경력을 따지는 시대는 지났다. 따뜻한 포용력을 가진 새로운 시장이 필요한 시대"라는 김택준 예비후보는 시장이 갖춰야 할 요건으로 공정한 조직 운영, 능률적인 행정수행, 지역별 세대별 계층별 균형감각을 갖춘 경영 능력, 지속 성장 가능성을 꼽으며 자신이야말로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했다. 발전이 지체되고 있는 서산의 현 상황을 우려하며 “지금이야말로 담대하고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지도자가필요하다”는 김 예비후보는 30년 간 국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공직자로 높은 도덕성을 유지하면서도 추진력이 강하기로 유명한 공직자였음을 강조하며 자신이 서산시장으로 준비된 인물임을 적극적으로 피력,“산업의 위기, 관광의 위기, 주거환경의 위기에 빠진 서산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산민항, 해미 국제성지, 가로림만 해양 정원,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 건설 등의 국가계획에 대해서도 중앙정부와 협의가 필요한 일은 국민의 힘 성일종 국회의원의 지원을 받아 해결, 본인은 “시민과 함께 힘을 합쳐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기대가 바뀌었고 민심의 흐름은 교체된다. 서산시를 서해안의 중심도시, 중국 교역의 중심도시, 전국 최고의 지방자치로 만들겠다. 추진력강한 김택준으로 바꿔줄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 궁금합니다! 서산시장 예비후보 이름: 김택준 소속: 국민의힘 이력: 해미중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재학 중 경찰간부 후보생으로 공직생활 시작. 친화력과 추진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짐. 국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공직자로 30여 년 동안 근무. 홍성, 당진, 예산경찰서장을 지냈고 2020년 서산경찰서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생활을 마침. <정책 공약>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 건설로 미래 지향 ❑시민과 기업·근로자가 만족하는 경제 활성화 ❑수준 높은 교육·문화·관광도시 ❑모두가 행복한 복지 ❑환경친화적인 건강한 서산 ❑일하기 편하고 생산성 높은 농어촌 ❑빠르고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교통
솔향기길, ‘피톤치드·봄음 가득’ 횔링 만끽!
솔향기길, ‘피톤치드·봄음 가득’ 횔링 만끽!
최근 날이 풀리며 전국 곳곳에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자랑하는 솔향기길이 봄철 최고의 힐링 여행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코로나19 거리두기도 완화되면서 태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솔향기길의 경우 탁 트인 바다와 소나무숲을 함께 즐길 수 있어 1인 여행 및 가족단위 여행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원면 만대항에서 태안읍 백화산까지 51.4km에 걸쳐 이어지는 솔향기길은 총 5개 코스로, 천혜의 해안경관과 더불어 피톤치드 가득한 솔향과 바다내음, 그리고 숲소리·파도소리를 즐기며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는 도보중심 길이다. 지난 2007년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 당시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원활한 방제작업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모여 닦은 길이 지금에 이르렀으며, 울창한 소나무와 푸른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트레킹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1코스(10.2km)는 이원면 만대항에서 여섬을 거쳐 꾸지나무골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며, 2코스(9.9km)는 가로림만을 거쳐 희망벽화 방조제까지, 3코스(9.5km)의 경우 밤섬 나루터를 거쳐 새섬으로 이어진다. 이어 4코스(12.9km)는 청산포구를 거쳐 갈두천에 이르며, 마지막 5코스(8.9km)는 용주사를 거쳐 백화산 냉천골에 다다른다. 특히, 최근 소원면 파도리 해식동굴과 더불어 SNS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용난굴(1코스, 이원면)과 구멍바위(2코스, 이원면) 등 신비한 풍경이 솔향기길 곳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피톤치드 넘치는 자연과 정다운 농어촌 풍경은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의 마음에 여유를 선사한다. 트레킹 후 주요 항포구를 방문하면 봄꽃게와 주꾸미 등 계절 별미를 맛볼 수 있으며 우럭·광어·노래미 등 싱싱한 횟감도 풍부해 ‘오감만족’ 태안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3만여 명이 솔향기길을 찾았으나 올해는 거리두기 완화와 여행수요 증가로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솔향기길을 비롯해 태배길과 해변길 등 다양한 산책길이 있으니 ‘힐링의 명소’ 태안군을 많이 방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