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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가요제 성황리에 막 내려
제8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가요제 성황리에 막 내려
제8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가요제 성황리에 막 내려대상 심원용(서울 금천구) 고해, 최우수상 허민희(부천시) 회룡포가대현 기자등록 2021.09.11 12:34조회수 1목록메일프린트스크랩글씨크기 크게글씨크기 작게 10일(금) 사) 한국예술문화단체 총 연합회 서산지회 지회장(한용상)는 문화와 역사가 살아있는 해미읍성 특설무대에서 제8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가요제 본선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해미읍성 축성 600주년을 기념하며 교황의 방문에 이어 세계 성지로 승격된 해미순교성지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아마추어 가수 저변 확대와 지역 예술 발전을 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다. 본 대회는 지난 8월 31일까지 전국에서 신청한 90여 명을 대상으로 영상 예선전을 통하여 본선 진출자로 선발된 13명이 서산해미읍성 특설무대에서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뽐 어내는 프로을 능가하는 출중한 실력들을 발휘했다. 이날 가요제는 초청 가수 양하영을 비롯해서 지역에서 활동하는 가수와 지난해 대상 수상자 초청 공연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관객은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공연 상황은 SBC 서산방송을 통하여 영상 you tube로 실시간 생방송으로 중계했다. 가요제 경연 영상은 유튜브 서산방송, 해미읍성, 전국노래자랑 등 검색어를 치면 시청할 수 있다. 서산시장 맹정호 대상 심원웅(서을 금천구) 고해 수여 열띤 경연을 통해서 대상에는 1백만 원의 상금과 서산시장 맹정호 상장 심원웅(서을 금천구) 고해, 70만 원 상금과 서산시의회 의장 이연희 상장 최우수상 허민희(경기 부천시) 회룔포, 우수상 상금 50만 원과 사) 한국예술문화단체 총 연합회 서산지회 지회장 한용상 상장 정혜운(대구광역시) 진달래꽃이 수상했다. 이연희 서산시의회의장 최우수상 수여 김옥수 도의원은 수준 있는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시상금 등이 왜소한 것 같다며 본의원도 노력해서 대회에 상응하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축하 인사를 했다 좌로부터 한용상 지회장 김옥수 의원 한용상 예총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공연예술의 감축과 취소 등으로 그동안 갈증에 목 말아하던 경연자들이 물을 만난 듯 무대위에서 모든 역량을 뽐어내는 경연은 순위와 관계없이 모두가 프로가수들의 공연과 같았다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대회 준비를 해서 명품전국가요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용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장, 우리동네 영웅 선정
한용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장, 우리동네 영웅 선정
2.한용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장 충남 서산시의 한용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장이 행안부 주관 ‘7월 우리동네 영웅’으로 선정됐다. 15일 시에 따르면 ‘7월 우리동네 영웅’은 행안부가 뽑은 ‘코로나19로부터 지역과 주민의 안전을 지킨 자’로, 대전•충북•충남 지역에서 각 3명씩 총 9명을 선출했다. ‘충남’ 우리동네 영웅으로 선정된 한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음식점 2곳에 도시락을 의뢰해 생계가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250가정을 도왔다. 또한, 경로당, 복지관 등 복지시설 휴관으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등 70개 가정에 매주 목요일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안심병원 의료진에게 긴급구호물품 전달 ▲수제 마스크 취약계층 전달 ▲서산시예방접종센터 봉사활동 지원 등 시민 안전을 위해 적극 나선 공을 인정받았다. 한 회장은 “적십자봉사원으로 당연한 일을 했는데 ‘우리동네 영웅’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며 “앞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 돌보기와 지역사랑 실천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 회장은 올해부터 저소득 보훈가족 35가정에 2주에 1회씩 밑반찬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대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충남 체육 랜드마크’ 첫 삽
‘충남 체육 랜드마크’ 첫 삽
충남 체육과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충남스포츠센터가 첫 삽을 뜨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30일 도 종합건설사업소에 따르면, 도내 체육인들의 숙원 사업인 충남스포츠센터는 내포신도시 환경클러스터 인근 2만 614㎡의 부지에 들어선다. 건축물은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및 통합운영센터 2개 동으로, 연면적은 1만 3358㎡이다. 수영장은 1만 1195㎡의 부지에 연면적 9856㎡, 지하1·지상 2층으로, 50m 8레인과 보조풀 15m 2레인, 관람석 228석 등 국제대회가 가능한 규모다. 수영장 시설은 사회적 약자를 우선 배려하고, 남녀노소와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한다. 연면적 3502㎡의 다목적체육관에서는 핸드볼과 배구, 농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다양한 경기 진행이 가능하며, 세미나실도 배치해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통합운영센터에는 도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사무실, 회의실, 의무실 등이 들어선다.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통합운영센터를 가로지르는 도로 위로는 두 건물을 연결하며 통합 로비 역할을 수행할 교량을 얹는다. 충남스포츠센터는 이와 함께 녹색건축인증 일반(그린 4등급), 건축물 에너지 효율 1등급,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을 반영한다. 또 내진 1등급과 100년 주기 내풍 안전성, 온도 변화에 대한 안전성 등도 확보하고, 체계적인 방제 시스템도 갖춘다. 도는 총 475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 2023년 하반기 문을 열 예정이다. 도 종합건설사업소 관계자는 “충남스포츠센터는 충남 체육의 구심점이자 내포신도시 주민을 비롯한 도민 생활체육의 산실”이라며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가대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역량 키운다!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역량 키운다!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1일 의회 정책간담회장에서 행정사무감사 대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달 10일부터 열리는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예정되어 있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교육은, 효과적인 행정사무감사 진행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박광호 대통령소속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은 △행정사무감사의 목적 및 접근방법 △행정사무감사 준비절차 △행정사무감사 검토 및 주요 쟁점 사례 △효과적인 질의 방법 △증인에 대한 질문 방법 등을 강의했다. 의원들은 기존 계획된 강의 내용 외에도 지난 세 번의 행정사무감사 진행과정에서 궁금하거나 미흡했던 부분을 질문하며 열띤 강의와 토론을 이어갔다. 이연희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 견제를 위한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꽃”이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자료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서산시의회는 정례회 기간 중 6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서산시 행정 전반에 관한 집행 및 운영 실태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가대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서산 대산항, 새로운 인센티브 정책으로 활성화 총력
서산 대산항, 새로운 인센티브 정책으로 활성화 총력
서산시가 충남도 내 유일 컨테이너 항만인 서산 대산항 활성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 시는 지난해 사상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120,560TEU) 달성에 기여한 서산 대산항 이용 기업들에 총 8억 1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기업은 수출화주·포워더 3개사, 수입화주·포워더 8개사, 선사 6개사 등 총 17개사로 컨테이너 운송 실적 등에 따라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했다. 이외에도 시는 지난 4월 ‘서산시 대산항 활성화 지원 조례·시행규칙’을 개정해 새로운 인센티브 지급 기준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충청권 중소기업들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중소 수출입 화주(또는 포워더)에게 1TEU당 최대 2만원(수출은 1,000TEU 미만 취급 화주 대상)을 지급하는 것이다. 또한, 신규 항로 개설 선사에게는 동남아항로 2억원, 중국항로는 1억원을, 기존 정기항로에서 기항지를 확대하는 선사에게는 최대 5천만원의 지원금도 지급한다. 이 밖에도 항만 하역능력 향상을 위한 하역사 지원금도 신설했으며, 국제여객터미널에 크루즈선 유치를 위한 크루즈운영사 지원금도 기존 1천 5백만원에서 1천만원을 상향 조정했다. 올해 물동량부터는 새로운 지급 기준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해 대산항 이용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난해 서산 대산항이 사상 최대 물동량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선복량, 하역능력 제고, 항로 개선 등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대산항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인센티브 신청은 내년 상반기 중 공고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해양수산과(041-660-2066)로 문의하면 된다. 가대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 젠더특강 “높이 비상하는 차세대 여성리더로 거듭나길” 가대현 기자등록 2021.04.30 16:23조회수 0 목록 메일 프린트 스크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210430 이연희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 젠더특강 “높이 비상하는 차세대 여성리더로 거듭나길” 가대현 기자등록 2021.04.30 16:23조회수 0 목록 메일 프린트 스크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210430 이연희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이 한서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CEO 멘토링 특강을 진행했다. 이 의장은 29일 한서대학교 여대생 커리어개발 수업에서 △“인생의 핵심연료는 열정이다” △“내가 가는 길이 곧 꽃길이다” △“여성의 강점으로 승부하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연희 의장은 “지역신문 편집기자 활동 중 저소득층 아이들의 무료 급식과 관련한 불합리에 맞서 싸우며 처음 정치인의 꿈을 키우게 됐다”며 “그 과정에서 한 차례 낙선을 경험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2014년 의회에 입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장은 “여러분도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시련에 절대 꺾이지 말고 열정을 가지고 계속 도전한다면 결국 그 꿈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연희 의장은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하더라도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곧 꽃길’이라는 긍정적인 사고와 믿음이 있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며 마음가짐 역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의장은 “유리천장을 깨기 위해서는 남성들의 이해와 인식 역시 중요하겠지만 여성들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배려와 소통을 통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섬김의 리더십 등 여성 특유의 강점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연희 의장은 “그동안 여러 가지를 이뤘다고 생각하지만 저의 ‘지천명 꿈’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며 “여러분들 역시 지속적으로 자신을 갈고 닦으며 더 높은 비상을 꿈꾸는 차세대 여성리더로 거듭나길 희망한다”며 2시간의 강의를 마쳤다.
전교조충남지부 제20대 지부장 선거, 김종현 지부장 후보, 구성현 사무처장 후보 당선
전교조충남지부 제20대 지부장 선거, 김종현 지부장 후보, 구성현 사무처장 후보 당선
전교조충남지부 제20대 지부장에 김종현(54세, 서산고등하교), 사무처장에 구성현(45세, 대술초등학교) 후보가 당선되었다. 올해는 전교조 규약‧규정 개정에 따라 첫 번째 위원장‧사무총장, 지부장‧사무처장 선거가 치러졌다. 전교조충남지부 제20대 지부장‧사무처장 선거에는 김종현‧구성현 후보가 단독 출마하였으며,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진행한 투표 결과, 투표율 70%, 득표율(찬성율) 92.45%로 제20대 지부장‧사무처장으로 당선되었다. 당선인의 약력은 아래와 같고, 두 당선자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지부장과 사무처장으로 일하게 된다. ❍ 지 부 장 : 김종현(2015~2019 전교조충남지부 사무처장) ❍ 사무처장 : 구성현(2019~2020 전교조충남지부 수석 및 사무처장) 당선자의 주요 정책 소개 [슬로건] 당신이 옳다, 전교조! 따뜻하고 강한 노조, 전교조 충남지부! ❍ 힘 있는 전교조-갑질 교장 퇴출, 지회와 지원청의 의무교섭 실시 ❍ 내 곁에 전교조-교권침해 및 부당행위 대응, 조합원이 결정하는 지부사업 ❍ 당당한 전교조-수당의 현실화, 교권보호조례 개정, 교육이 가능한 학교 만들기 ❍ 꿈 있는 전교조-민주적 학교공동체(학교자치조례제정), 교원평가 및 성과급제 폐지 당선 소감 ❍ 김종현 지부장 당선자- 법외노조 7년을 함께해 우리가 옳다는것을 증명한것처럼 전교조가 교육노동운동 큰 방향을 잡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달려갈겁니다 아울러 전교조충남지부는 조합원선생님 곁에서 원칙을 지키며 힘이되는 당당한 노동조합이 되겠습니다. ❍ 구성현 사무처장 당선자- 다시 2년 더 강한 교섭으로 학교 현장을 바꾸고 좀더 가까이 선생님들 곁에서 든든한 굿샘으로 변치않는 참교육 한길 가겠습니다. 지지와 격려 감사드리며 쓴소리도 항상 경청하겠습니다. 지회장 당선 결과(전교조충남지부를 함께 이끌어갈 13개 지회장 당선자 명단) ❍ 공주지회 : 임두빈 ❍ 금산지회 : 강승현 ❍ 논산지회 : 이준구 ❍ 당진지회 : 박영환 ❍ 보령지회 : 김태성 ❍ 부여지회 : 권성일 ❍ 서산지회 : 안창노 ❍ 서천지회 : 김주철 ❍ 아산지회 : 김보영 ❍ 천안중등지회 : 심성훈 ❍ 천안초등지회 : 고차원 ❍ 태안지회 : 최용창 ❍ 홍성지회 : 최진호
물살에 노 저어 복귀하지 못하고 119에 구조 신고
물살에 노 저어 복귀하지 못하고 119에 구조 신고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12일 토요일 오후 1시 28분쯤 충남 태안군 몽산포해수욕장에서 표류하던 보트튜브 탑승자 A씨(38세)와 어린이 3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당일 오전 일가족을 데리고 바닷가에 놀러 온 A씨는 점심식사 후 아이들과 함께 보트튜브를 타고 물가 앞쪽에서 놀다가 어느새 바다쪽으로 점점 멀어졌고, 물살을 이기고 노를 저어 복귀하기가 좀처럼 어려워지자 119에 구조요청을 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태안해경과 소방 119구조대는 보트튜브 탑승자 A씨와 어린이 3명을 모두 구조해 민간구조선 세계호(선장 김용성, 63세)에 태우고 인근 항포구로 안전하게 하선조치했다. 구조 당시 갑자기 비가 내리면서 추위에 떨던 어린 아이들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고, 현재는 모두 별 탈 없다고 해경은 전했다. A씨는 구조된 뒤 “그렇게 멀리 쉽게 떠밀릴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라며, “오늘의 경험을 되새겨 앞으로 단단히 주의하겠다.”는 전언이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바다 레저활동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유사시를 대비해 방수팩에 스마트폰을 꼭 챙겨 긴급신고전화 119나 ‘해로드’같은 스마트폰 신고 어플로 곧바로 신고해 달라.”며, 안전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