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SBC뉴스](기획취재 1보)산폐장과 변전소에 이어 이번에는 양계장까지... 농업법인 A사는 팔봉면 흑석리 751번지 외 7필지 2만9177㎡(8829평)에 40만 마리 규모의 기업형 양계장 건립을 위한 신청서를 서산시에 최근 제출했다. 이에 팔봉면 주민 50여 명은 지난 19일 시청 앞에서 양계장 신축 허가 반대 집회를 가졌으며, 악취, 소음, 수질오염, 분진 등으로 주민피해가 우려된다며 반대 의견서를 시에 제출한 상태이다. 주민들은 “양계장에서 나오는 폐수가 불과 200미터 인근의 가로림만을 오염시켜 황금어장인 갯벌과 바다가 황폐해짐은 물론 서산시와 충남도가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 이주희|2019-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