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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서산시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 실시
2023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서산시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 실시
충남 서산시가 오는 6월 30일까지 내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공모에는 서산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서산시 소재 직장인·학생도 포함된다. 공모 분야는 ▲주민의 복리증진 ▲생활주변의 불편 해소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절감 아이디어 등이다. 공모한도는 사업별 2억 원 이내의 사업이다. 신청은 서산시 홈페이지 ‘소통참여-주민참여예산제-주민제안사업’을 통해 제안하거나 또는 제안서를 내려받아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실 또는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방문 또는 이메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제안된 사업은 향후 사업부서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사업은 의회 예산심의를 통해 내년 예산에 반영하고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구창모 기획예산담당관은 “시민이 필요한 곳에 예산이 쓰이고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6월부터 공모사업 제안서 작성 및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서산시 주민참여예산 학교’를 운영한다.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카카오톡 이벤트 진행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카카오톡 이벤트 진행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대회 유치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끌어올리고 관련 소식을 쉽고 빠르게 전달하고자 카카오톡 채널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카카오톡 친구 메뉴 상단 검색창에 ‘2027 충청’을 검색해 친구 추가 버튼을 누른 뒤 전송되는 메시지 대화창에 이름과 연락처를 입력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유치위는 대회 성공 유치 열기 확산을 목표로 추진 중인 100만 서명운동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이벤트도 확대 추진한다. 해당 이벤트는 유치위 공식 누리집(2027chungcheong.com)에서 동의 여부, 성명, 거주지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고 매일 3명의 당첨자를 뽑아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유치위 관계자는 “도민의 관심과 응원이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공동 유치의 가장 큰 원동력이다. 도민의 호응을 이끌기 위한 여러 이벤트를 추가 진행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유치위는 지난 1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으로부터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후보 도시로 확정된 이후 △100만 충청인 서명운동 △충청권 대학·체육계 협력 △각종 매체 홍보 등 대회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산시, 농특산물 정례 직거래장터 개장
서산시, 농특산물 정례 직거래장터 개장
충남 서산시는 오는 4월 2일부터 해미읍성과 대산 삼길포항 주차장에서 농ㆍ특산물 정례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장터에는 관내 50여 농가가 참여해 쌀, 고구마, 된장, 한과 등 우리지역 농ㆍ특산물을 판매한다. 시는 농가가 직접 생산해 품질이 우수하고 시중 유통가격보다 10%이상 저렴하게 판매해 소비자 반응이 좋을 것으로 전망했다. 서산시는 지역 농산물의 자급자족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자에 신선농산물 공급의 일환으로 해미읍성 장터를 2015년에 개장했고 뒤이어 삼길포 장터를 2017년부터 운영중이다. 해미읍성 직거래장터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길포 장터는 매주 토ㆍ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해미읍성 장터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관광객들에게 지역 농ㆍ특산물을 판매하고, 3만원 이상 농특산물 구매고객에게는 뜸부기쌀(800g)을 증정한다. 한편, 장터 참여 농가들은 정례 장터를 통해 단골고객을 확보하는 등 판로확보 효과를 기대하는 순수 농어업인(중소ㆍ고령농)으로 구성됐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내실있는 장터 운영과 함께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및 농가 판로확대를 위해 새로운 유통경로를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사회복지사협회, 2022년 제6대·7대회장 이·취임식
서산시사회복지사협회, 2022년 제6대·7대회장 이·취임식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asttK2L5qRw 30일 서산문화원 공연장에서 충남사회복지사협회 서산시지회 2022년 제6대 신기원 회장·7대노치석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 김옥수 도의원, 김영수 도의원, 임재관·조동식·최일용·최기정·안원기·유부곤·이수의·가충순 시의원, 강문수 충남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청안 혜덕 스님, 박상무 역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사 선서, 유공자 시상, 감사패 전달, 장학금 전달, 이임사, 협회기전달, 취임사, 격려사 순으로 최현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했다. 유공자 시상은 맹정호 서산시장 상 박근일, 최현희, 김소현 이연희 섯산시의회 의장 상 이성혜, 우민순 성일종국회의원 상 이화순, 가숙진, 김충일 한국사회복지사 협회장 상 도혜영 서산시청 사회복지과 강문수 충남사회복지사협 회장 이임숙, 박병우, 이순희 장학금 전달은 청안 혜덕 스님 중학교 김시우, 정우빈, 신정현, 명해윤, 김은서, 송가원 하지민 고등학교 이영준, 김채원, 최나래, 최유나, 김예술 신기원 이임회장은 “학교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이 단체의 장을 맡는 사례는 거의 없지만 서산사회복지사협의 발전은 서산시의 사회복지 수준의 척도라는 생각으로 여려분과 함께 역량강화사업의 확대, 분과별 활동, 독서 콘서트 등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계획을 수행했으며 이제와 생각하니 여려분과 함께한 시간들은 행복했다. 구원 투수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감사했다며 학교에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노치석 신임회장은 ”30여 년의 공직생활을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사회복지혜택을 받는 분들이 국가의 도움만으로 어렵게 생활을 헤쳐나가는 것을 안따갑게 생각했다“며 ”이 자리에 계신 사회복지사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있기에 저소득층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다시 한번 사회의 기둥이 될 수 있는 버팀목으로 재도약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노 회장은 서산사회복지사협 비전 5대 공약을 발표했다. 1, 회원 증원 – 500명 2, 분과활동 활성화 – 분과활동비 20에서 50만원으로 상향 3, 역량강화사업비 – 2천에서 3천만원으로 상향 조성 4, 회원 장학금 지원 확대 5, 회원복지증진 – 조례제정 등 이어 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하혀 사회 곳곳에서 힘들고 어려워 하는 분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지대했다며 어둡고 험난한 자리에서 희망의 등불이 되주시는 여려분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시에서도 촘촘하게 살펴 여려분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겠다“고 격려했다.
2년 연속 수출 1000억 달러 위해 ‘박차’
2년 연속 수출 1000억 달러 위해 ‘박차’
충남도가 2년 연속 수출 1000억 달러 달성을 위한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충남경제진흥원 등 6개 관계 기관과 지난달 ‘해외 마케팅 업무 대행 협약’ 체결을 마무리했으며,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은 해외 통상사무소 운영을 비롯해 △자율선택형 수출 기반 활용 지원, 충남에프티에이(FTA*)활용지원센터 운영 등 충남경제진흥원 10건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등 한국무역협회 5건 △중소기업 해외지사회 지원, 해외 마케팅 패키지 사업 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3건 △중소기업진흥공단 해외무역사절단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화상 상담용 가상현실(VR)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총 28건이다. *FTA: 자유무역협정 도는 코로나19 상황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세계 무역 환경 변화에 대응해 비대면 사업 운영에 역량을 집중하고 해외 통상사무소 운영 안정성을 강화해 신남방 시장을 개척하는 등 해외 마케팅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산·학·연·관 간 유기적인 관계망을 구축하고, 수출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자문단을 구성해 개선점 모색 및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진출한 도내 기업을 파악하고 경영 상담 창구를 상시 운영 중이며, 수출기업 긴급 운영자금 등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 대응하고 있다. 홍만표 도 국제통상과장은 “매주 1회 이상 도내 수출 기업을 찾아가 기업의 어려움을 듣고 수출 증대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라면서 “바이어 발굴, 전문 전시회 참가 등 해외 통상사무소의 수출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지난해 수출 1000억 달러 달성의 쾌거를 올해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직 관련 단체장·기초의원 176명 재산 공개
공직 관련 단체장·기초의원 176명 재산 공개
충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도내 각 시·군의회 의원과 공직 관련 단체 임원 등 도내 재산 공개 대상자 176명의 재산 변동 신고 내역을 31일 도보에 공개했다. 재산 변동사항 신고 대상자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매년 1월 1일부터 또는 최초 등록 의무가 발생한 날부터 같은 해 12월 31일까지의 재산 변동사항을 이듬해 2월 말까지 신고해야 한다. 도 공직자윤리위원회 담당 대상자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현재 재직 중인 공직 관련 단체장 5명과 시·군의원 171명이며, 공개 내용에는 공직자 본인과 배우자, 본인 직계 존·비속의 재산 변동사항 등이 포함돼 있다. 재산 공개 대상자 176명의 재산가액을 보면, 30억 원 이상이 6명(3.4%)으로 나타났고, 재산보다 채무가 많은 신고자는 5명(2.8%)으로 집계됐다. 또 평균 재산은 8억 4478만 원이며, 1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 신고자는 73명(41.5%)으로 나타났다. 재산이 증가한 신고자는 129명(73.3%)으로 집계됐고, 47명(26.7%)은 재산이 줄었다. 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번 신고 내용을 6월 말까지 심사하고 심사 결과 불성실 신고 사실이 발견될 경우, 경중에 따라 보완 명령, 경고, 과태료 부과, 해임 또는 징계 의결 요구 등 조치할 방침이다. 도 공직자윤리위원회 관계자는 “재산 변동사항 신고 대상자 가운데 공직을 이용한 부정한 재산 증식 의혹이 있는 공직자를 발견할 경우, 관계기관에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재산 등록 및 심사를 강화해 공직 윤리를 확립하고, 도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지사를 포함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정부 부처 장·차관 등 고위 공무원의 재산 변동사항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같은 날 공개했다. ※ 道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공개대상 공직유관단체(7개 기관) 임원 충남개발공사 사장, 서산의료원장, 홍성의료원장, 충남연구원장, 테크노 파크 원장, 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 충남연구원장은 ’21.10.2.자 최초 재산신고자로 , 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공석으로 공개대상자에서 제외 ※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공개대상자 도지사, 행정․문화체육부지사, 도립대학교총장, 충남경찰위원회 위원장․ 사무국장, 도의원(42명), 시장·군수(14명) 등 62명은 같은 날(3. 31.) 관보 에 공개 - 논산시장은 ’22.1.18.자 퇴직으로 공개대상자에서 제외
서산시, 농식품부 원예산업 평가 4년 연속 ‘최고’
서산시, 농식품부 원예산업 평가 4년 연속 ‘최고’
충남 서산시가 농식품부 주관 ‘2022년 원예산업 종합 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평가는 2021년 실적을 토대로 전국 114개 자치단체와 11개 품목광역조직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A등급을 받으며 원예농산물 생산․유통 종합육성을 통한 효과적인 생산농가의 이익 증대효과를 증명했다. 성과로는 농협경제지주 서산시연합사업단(단장 이성구)을 중심으로 11개의 농협조직과 4개의 농업법인을 조직화해 국내 대형 식품기업이나 유통업체 등의 안정적 납품처를 확보했다. 또한, 감자·양파·마늘·생강·달래 등 전략품목 10여 개를 대상으로 유통 대형화 및 물량 규모화 등을 통해 지난해 판매실적 215억 원을 달성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이뤄낸 성과로 높은 평가 받았다. 이로써 시는 농식품부로부터 산지유통활성화자금 30억 원 무이자 추가지원과 관련사업 우선 지원 혜택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통합마케팅조직과 유기적 협력 및 유통업체 확대 등을 통해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원예산업 발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5년마다 시군별 원예산업 종합 계획을 승인하고 매년 이행실적을 평가해 A~E 5개 등급 및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