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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준 서산시장 예비후보, 충남도당에 공천신청 완료
김택준 서산시장 예비후보, 충남도당에 공천신청 완료
김택준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에 6월 1일 실시하는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서산시장 후보 공천신청서를 접수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정치인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도덕성과 청렴성을 꽂았다. 아무리 유능하고 지혜롭다고 하더라도 도덕성과 청렴성이 결여 되었다면 국민에게 해가 될 뿐이다. 청렴하고 도덕적인 인품을 갖춘 시장은 바로 김택준이라고 강조했다. 전 서산경찰서장을 역임한 김택준 후보는 공직생활을 통해 청렴과 양심(도덕성)이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큰 덕목이라며 재임 동안 처벌보다는 예방 활동(음주단속을 한번도 실시하지 않음, 예방 활동 적극 실시)에 주력 많은 실질적인 성과를 올린 사례를 예로 들었다. 이어 김 후보는 시장으로서 두 번째 덕목은 소통이라 생각한다며 서산 시민을 내 편으로 만들기보다는 내가 서산 시민의 편이 되어 시민 누구 나하고도 소통하는 이웃집 형님, 동생 혹은 마음씨 좋은 이웃집 아저씨로 정감이 있는 김택준이 적임자라고 말했다. 세 번째로는 약속은 생명이다. 空(공)자의 공약으로 유권자(시민)를 현혹하거나 감언이설로 교란해서는 안된다.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목숨보다 더 중히 여겨야 한다. 저는 평생을 원칙과 법을 준수하며 사라 온 사람으로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신뢰할 수 있는 서산시장 후보다. 정치신인 김택준의 참신성과 청렴성, 도덕성을 바탕으로 18만 시민에게 포근하게 다가서며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김택준 후보를 공심위에서 선택의 기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서산시, 대형기업 푸디스트㈜와 농특산물 판로 확대 ‘맞손’
서산시, 대형기업 푸디스트㈜와 농특산물 판로 확대 ‘맞손’
대형식품기업 발굴 등 농산물 판로확보에 힘써 온 충남 서산시가 또다시 일을 냈다. 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대형 종합식품기업인 푸디스트㈜와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푸디스트㈜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에서 독립한 식재유통기업으로 식재 유통, 위탁급식, 리테일 등의 일을 하며 식자재 브랜드 ‘식자재왕’와 직영마트를 운영 중인 대형 기업이다. 지난해 연 매출 약 9천여억 원을 기록했고, 급식 고객사 4천여 점, 외식 식재사 2천여 점을 보유했을 정도의 굴지의 유망 기업으로도 손꼽힌다. 이날 맹정호 서산시장, 김승하 푸디스트 전무 등 20여 명이 참석해 우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상호 이익 도모를 골자로 상호 서명했다. 시는 협약을 통해 납품 중인 양파 전처리 야채 등의 기존 거래 이상으로 물량을 확대하고, 감자 등 신규 품목 추가 확대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푸디스트는 지속적인 시 농특산물 식자재 정보 교환과 안정적인 식자재 이용 등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승하 전무는 “서산 농특산물은 이미 품질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며“이를 활용한 서산 농산물 판매 등 상생 방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의 우수한 농특산물의 대형 판로를 확보했다”며 “우수 기업과 시너지 효과를 통해 전국 최고의 농산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시는 2019년 본아이에프(주)와 6쪽마늘닭죽 출시 및 연 300여t 농산물 납품, 2021년 연 매출 1조5천여억 원 규모 ㈜현대그린푸드와 깐마늘 등 농산물 연 150여t 납품도 성사시켰다.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현안사항 점검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현안사항 점검
서산시는 지난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조성과 관련하여 그동안의 사업 성과와 현안사항에 대한 점검회의를 열고 신속한 사업 추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실무부서의 협조 필요사항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회의는 구 상 부시장 주재로 기업지원과 등 5개 관계 부서장 및 현대건설 관계자가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사업시행자인 현대건설의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에 따라 그동안 추진 성과가 미흡했던 농업바이오단지 관련 세부이행 계획에 대해 개발행위허가 등 부서별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구 상 서산시 부시장은 특구 사업이 조속히 정상궤도에 안착하여 도심항공교통(UAM) 테스트베드 유치 및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설립, 스마트팜 조성 등 부가가치 창출 및 미래 먹거리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는 현재 6차 특구계획 변경 절차를 진행중에 있으며 전체 면적 6,256,830㎡ 에 총사업비 9천3백억 원을 투자하여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농업바이오단지 및 자동차 연구시설 등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의 기초를 마련하게 된다.
당진항만관광공사, 해양테마체험관 개관
당진항만관광공사, 해양테마체험관 개관
당진항만관광공사(사장 정용해)는 해양안전교육의 산실을 마련하고자 노후화된 해양테마과학관을 리노베이션하여 7일 개관식을 갖고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차원에서 일체의 외빈을 초청하지 않고 당진항만관광공사 임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해양테마체험관은 총 사업비 총40억원이 투입되어 당진항만관광공사(구 삽교호 함상공원) 단지 안에 지상 3층, 전체 면적 1,326㎡ 규모로 리노베이션했다. 1층은 선박 안전체험하기와 해양 생존 체험을 테마로 선박에서 탈출하기, 선실화재 진압하기 및 무인도에서 생존하기 체험존 등이 있어 선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에 따라 실제 상황 발생 시 안전 대응 능력을 유지하여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2층은 오션판타지와 오션판타지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션판타지에는 불가사리 해변, 상어케이지 다이빙, 오션스튜디오, 생명의 바다, 해파리 정원 등 신비하고 다양한 체험존이 조성되어 있다. 오션판타지홀은 대왕고래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5,500인치의 초대형 스크린에 6개의 빔프로젝터가 작동해 웅장하면서도 압도적인 스케일로 대왕고래, 대왕오징어, 대형 가오리 등 수중 특수효과와 결합한 해양의 경이로운 생태 영상을 상영한다. 심해탐험은 다면 영상 송출을 통해 1인칭 시점으로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3층의 영상관은 벽면 조명설치 및 기존의 영상관 환경을 개선하였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새롭게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편의시설(엘리베이터, 수유실)의 확충과 바다와 군함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누드엘리베이터도 볼거리를 더 한다. 공사 관계자는 "함상공원 광장을 개방하여 관광객의 발길이 늘어나 주변 상가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당진항만관광공사의 해양테마체험관이 어린이 해양안전교육의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하는 등 지역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 본계약 초읽기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 본계약 초읽기
충남 태안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양승조 지사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양 지사는 7일 안면도 관광지 2·3·4지구를 차례로 방문, 추진 상황을 살폈다. 이날 양 지사가 처음 찾은 2지구는 기획재정부 나라키움정책연수원 신축 현장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지난해 12월 첫 삽을 뜨고 공사를 진행 중이다. 안면읍 승언리 일원 4만 7928㎡의 부지에 교육동과 104실 규모 숙박동, 대강당 등이 들어선다. 건축 연면적은 1만 2438㎡이며, 총 사업비는 371억 원이다. 내년 9월 공사를 마치고 문을 열면, 정부 부처가 공무원 연수 등에 활용한다. 이 현장에서 양 지사는 공사 추진 상황을 청취한 뒤, 어려움이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 들었다. 이어 방문한 3·4지구는 공모를 통해 지난해 12월 ‘온더웨스트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곳이다. 온더웨스트는 메리츠증권과 신세계건설, 한국투자증권, 미국 투자 전문회사인 브릿지락캐피탈홀딩스, 신한금융투자, 디엘이앤씨, 마스턴투자운용, 조선호텔앤리조트, 오스모시스홀딩스 등 국내외 9개 기업이 참여 중이다. 대표 기업은 메리츠증권이 맡았다. 온더웨스트는 사업제안서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3·4지구 214만 484㎡에 1조 3384억 원을 투입, 호텔·콘도·골프빌리지 등 1300실 규모의 숙박시설을 짓는다. 또 상가와 18홀 골프장, 전망대, 전시관 등 휴양문화시설, 해안산책로 등도 조성한다. 도는 온더웨스트의 투자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경우, 생산 유발 2조 6167억 원, 고용 유발 1만 4455명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3·4지구 현장에서 양 지사는 사업 추진 현황을 듣고, 하반기 공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는 지난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온더웨스트와 3차례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조만간 본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양 지사는 “우리 도는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과 충남 서산공항 건설 등을 통해 서해안 신관광벨트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 중이며, 그 중심인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 성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1년 관광지 지정에 따라 추진 중인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태안군 안면읍 승언·중장·신야리 일원 294만 1935㎡에 1조 8852억 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해 세계적인 수준의 명품휴양 관광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계획이다.
한상기 태안군수 예비후보, 충남도당에 공천신청 완료
한상기 태안군수 예비후보, 충남도당에 공천신청 완료
한상기 예비후보가 4월 6일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관위에 다가오는 6.1지방선거 국민의힘 태안군수 후보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고 알려왔다. 한 후보는 중앙과 지방정부에서 43년간의 공직을 마감하고 퇴임한 2006년 고향 태안군민들이 보내준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태안군의 발전을 위해 봉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평소 소신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정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 편 6.1지방선거의 승패는 누가 더 깨끗하고 도덕적인 후보를 공천하느냐에 달려있다. 따라서 여 야 모두가 6.1지방선거에서의 공천개혁 공언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중앙당 공관위는 100만원 이하의 범죄 경력도 제출받아 심사에 반영하는 등 도덕성 기준을 더욱 강화 했다. 동일 선거구 동일 선거에 3회 이상 출마 3회 이상 낙선한 인사는 원천적으로 배제한다는 기준도 확정하고 탈당 전력 등 해당 행위자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심사하라는 지침안을 세워 시도당에 전달했다. 이러한 당의 방침을 의식한 듯 한상기 후보는 6일 공천신청을 마친 후 보도자료를 통해 지도자의 리더십은 도덕성에서 나온다고 피력하면서 한상기 본인은 40여 년간의 공직생활 그리고 4년간의 태안 군정을 펼치면서도 단 한 번의 경고도 받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평생 검, 경을 포함한 모든 사법기관에 단 한 차례의 조사도 받지 않았을 정도로 정직하고 반듯하게 살아왔다고 도덕성에서도 자신감을 보였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오는 8일까지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의 공천신청을 받아 종합심사를 거쳐 조만간 경선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통령 당선인 만나 ‘공공기관 이전’ 건의
대통령 당선인 만나 ‘공공기관 이전’ 건의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3개 현안에 대한 국정 과제 반영을 요청했다. 양 지사는 6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당선인-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및 충남혁신도시 내 우선 이전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지원 △국공립-사립 보육‧유아교육 시설 간 격차 해소 등을 건의했다. 양 지사는 “우리나라 전체 면적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인구 절반 이상이 밀집돼 있으며, 전국 228개 시군구 중 102곳이 인구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돼 국가균형발전의 시급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 대다수도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라며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을 국정 과제화 하고, 공공기관 이전 없이 무늬만 혁신도시인 충남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이 우선 이전 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건의했다. 양 지사는 또 “1998년 충청은행‧충북은행 퇴출 이후 충청권에는 지역경제와 상생하고 지역민과 동행할 수 있는 지방은행이 없다”라며 “이로 인해 지역 자본이 외부로 유출되고 수도권 편중은 심화되었으며, 무엇보다 지역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 활동에 많은 제약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충청권 4개 시도의 지역 자금 역내 선순환과 금융자치 실현을 위해,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적극 지원해 달라”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이와 함께 저출산 문제를 언급하며 “양육비와 교육비 부담은 출산 기피 중요 원인으로, 국가 차원의 완전 무상교육, 무상보육, 교육과 보육의 평등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어 “국공립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부모부담금이 없거나 적은데 반해, 사립유치원은 최대 25만 9000원, 민간‧가정 어립이집은 15만원을 부담하고 있다”라며 정부지원시설 교사 인건비 전액과 미지원 시설 표준유아교육비, 표준보육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해달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장기적으로는 모든 유아가 동일한 양질의 보육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소관 부처 등 지원 전달 체계를 일원화 해 줄 것”도 제안했다. 양 지사는 간담회에 앞서 김병준 지역균형특위위원장을, 이후에는 추경호 기획조정분과 간사와 안철수 인수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및 충남혁신도시 내 우선 이전 △육군사관학교 충남 논산 이전 △서해선-KTX 조기 연결 △서천 브라운필드 생태복원형 국립공원 조성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지원 △국공립-사립 보육‧유아교육 시설 간 격차 해소 등을 설명하며 국정 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명노희 충남 교육감 예비후보, “대학등록금 100% 무상교육 실시” 국민청원
명노희 충남 교육감 예비후보, “대학등록금 100% 무상교육 실시” 국민청원
중도·보수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대학등록금 100% 무상교육 즉시 실시” 국민청원을 하였다. 6일 17시 현재 청원 참여인원은 543명으로 청원과 동시에 대대수 국민들과 학부모,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리가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대학등록금 100% 무상교육을 2학기부터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31일 대학등록금 100% 무상교육 “대학등록금 국가ㆍ공공책임제” 실시를 주장하며 청와대 국민청원을 했다. 명 후보는 충남교육의원 시절부터 “교육은 국가의 의무“는 교육 신념이자 철학이라며 더욱이 청년 고용 창업 등 다양한 정책들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기본적으로 선행해야될 교육정책 중 대학등록금 100% 무상교육 실시는 당연히 선행 실시되어야할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명 후보는 충남교육감에 당선되면 우선적으로 대학등록금 100% 무상교육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청원 내용 전문> <대학등록금 100% 무상교육 실시해야!> 시민여러분! 고2, 대학교2학년 학부모이자 교육자인 명노희 라고 합니다. 교육이 선진국을 견인했으나, 교육비라는 그늘이 너무 큽니다. 문재인 현 대통령은 "기회는 평등할 것. 과정은 공정할 것.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슬로건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외치셨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떻습니까. 부의 양극화가 극에달한 현시대에 우리 아이들은 미래에 투자해야 할 시간을 알바에 허비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엔 어떻습니까! 대다수의 학생은 학자금대출을 떠안고 빚쟁이로 사회에 내던져집니다. 이 청년은 30년간 교육에 시간투자를? 30대이후에는 자녀의 교육에 30년간 투자 하게됩니다. 배우느라 30년, 자녀교육30년, 60년이라는 시간을 교육에 얽메이며 살고있습니다. 청년들 진로고민 해야 할 시기에 알바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부모가 되면 인생의 황금기와 노후준비 해야 할 때에 교육비에 잉여수입의 대부분을 교육비에 투자해야 합니다. 이런 순환고리, 우리 어른들이 끊어야 합니다. 우리 학생들 등록금은 국가ㆍ공공이 100% 책임져야 합니다. 학자금대출로 신용불량자 신세로 전락하며 휴학생의 40%이상이 등록금 문제로 고민하다 심지어는 유해업소에 종사하며 상환하게 되기도 하는,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교육은 국가와 공공의 책임입니다. 3만불 시대의 대한민국의 현 정부와 차기 윤석열 정부는 대학등록금 100% 국가 공공책임제를 22년도 2학기부터 즉시 실시해야 합니다. 청년과 중년, 대한민국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육비 고통에서 자유로워야 합니다. <대학등록금 100% 국가ㆍ공공책임제> ∎우리나라 근현대교육 100년∎ 1.예상성과:문맹률 감소, 산업인력양성 등 - 선진국 진입의 기초 2.그늘:과도한 입시중심 교육열, 공교육과 사교육비 2중고, 신분 대물림과 서열화, 지나친 대학진학율,암기식교육,공정성 시비 등 3.대책:집권자 들의 땜질식 처방 반복 ∎첫과제로 대학 교육비 100% 공공 책임제 2학기부터 적용!∎ -유초중고 대학 교육비 국가 공공 책임 완성- -전국민 기회균등의 나라 기초완성- 1.청년과 50대 학부모 등록금 고통 없는 나라! - 대출 등록금 신불자(12년도 4만명 추산) - 2.청년들 알바고통 줄이고 학업과 진로 전념! - 휴학생의 절반이 등록금문제, 유해업종 종사 등 - 3.교육비 지원은 국가의 미래투자 + 청년복지 + 중년층 삶의질 ∎예산 – 약 8.4조원 필요∎ 1.산출기초 : 재학생수250만명⨉등록금750만원-장학금(55%) 2.예산확보 : 국가 4조원, 광역 2조원, 기초 2조원? - 소득 수준별 순차 수혜 지방대학 우선지원(취업률 및 대학 구조조정 협의 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