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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천안시편 명노희와 함께 하는 대선 충청의 선택!  [최민기 전 천안시의회 의장 편]
제 5회 천안시편 명노희와 함께 하는 대선 충청의 선택! [최민기 전 천안시의회 의장 편]
18일 ㈜충남미디어센터(서·태안방송) 스튜디오에서 천안시의장을 역임하셨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부본부장이시자 충청권 총괄본부장이신 최민기 전 의장을 모시고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선! 충청의 선택” 프로그램을 장수빈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미디어 방송을 기반으로 하는 충남 예비적 사회기업 ㈜충남미디어센터(명노희 대표이사)에서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3월 9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와 관련 지역의 대선 판도를 가늠해보고 또 대선이 충청지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 체크하여 유권자에게 알권리 충족과올바른 대통령 선거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다섯번째 순서로 최민기전 의장을모시고 명노희 대표이사와 장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담 인터뷰”를 진행했다. 대담 인터뷰 영상은 유튜브 “충남미디어센터” 혹은 “서산태안방송”을 검색하면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선! 충청의선택! [최민기 전 천안시의회 의장] 편을 시청할 수 있다. -인터뷰 내용 미리보기 Q. 명노희 사회자 :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A. 최민기 전 의장: 천안시민으로서, 교육자로서, 지도자로서 사명감을 다하며 지내고 있다. 과거 충남경제진흥원장을 역임하면서 중소기업과 노동단체와의 교류를 현재까지도 이어나가고 있다. Q. 명노희 사회자 :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천안관련 공약은? A. 최민기 전 의장: 충남에 관련해서 해미 민간공항 건설과 내륙철도 조기착공이 있다. 또한, 천안과 관련해서는 축구도시로의 발전과 천안 종축장 부지를 첨단산업단지로 육성해서 고용창출의 기회를 늘리겠다는 공약이있다. Q. 명노희 사회자 : 천안시장이 된다면 펼치고 싶은 공약은? A. 최민기 전 의장 : 22살에 최초의 직업이 교육자였다. 천안의 어린이회관을 건립하고 싶다. 천안인재교육연구원을 별도로 설립하고싶다. 또한 전체예산 중 7%를 교육환경개선에 투자하고 싶다. Q. 명노희 사회자: 2022 대선에 임하는 각오는? A. 최민기 전 의장: 이번선거는 중요한 오늘을 살기보단 미래세대를 위해 정권교체에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선! 충청의선택! [한기남 전 청와대행정관]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선! 충청의선택! [한기남 전 청와대행정관]
11일 ㈜충남미디어센터(서·태안방송) 스튜디오에서 한기남 전 청와대 행정관을 모시고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선! 충청의 선택” 프로그램을 장수빈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미디어 방송을 기반으로 하는 충남 예비적 사회기업 ㈜충남미디어센터(명노희 대표이사)에서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3월 9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와 관련 지역의 대선 판도를 가늠해보고 또 대선이 충청지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 체크하여 유권자에게 알권리 충족과 올바른 대통령 선거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두번째 순서로 전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하셨고, 이번 서산시장 출마 예정자이신 한기남 전 행정관님을 모시고 명노희 대표이사와 장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담 인터뷰”를 진행했다. 대담 인터뷰 영상은 상단 이미지 파일 아래의 URL링크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또한 유튜브 “충남미디어센터” 혹은 “서산태안방송”을 검색하면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선! 충청의선택! [한기남 전 청와대행정관] 편을 시청할 수 있다. -인터뷰 내용 미리보기 Q. 장수빈 아나운서 :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에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 A. 한기남 전 행정관 : 자영업자 소상공인에 관련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하였다. Q. 명노희 사회자 : 그동안의 근황이 어떻게 되는지 A. 한기남 전 행정관 : 청와대에서 일을 마치고, 12월에 서산에 내려와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정책을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역할을 다하였다. Q. 명노희 사회자 : 이재명 대선후보 공약 중 서산지역 공약은? A. 한기남 전 행정관 : 서산 해미공항이 필요하다. 유일하게 공항이없는 충청남도에 새로운 공약을 준비하게다는 공약이 있다. 또한 대산-당진간 산업철도와 서산-태안-내포간 전철 교통 인프라 구축 공약이 있다. Q. 명노희 사회자 : 이재명 후보에게 요청하고 싶은 서산시 개선공약이 있다면 A. 한기남 전 행정관 : 한-중 간 해저터널을 건의 드리고 싶다. 전체 예산은 150조가 예상된다고 한다. Q. 명노희 사회자 :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에 대한 생각은 A. 한기남 전 행정관 : 얼마 전까지는 단일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이유는 막대한 비용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안철수 후보가 막대한 비용 때문에 단일화하는 경우는 없다라고 말씀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단일화가 되지 않을 것 같다. Q. 명노희 사회자 : 2022 대선에 임하는 각오가 있다면 A. 한기남 전 행정관 : 그동안 충청의 선택이 대통령을 만들었듯, 서산의 선택이 충남을 바꾸고 충남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만듭니다. 이재명은 뽑는게 아니라 심는 것입니다.
한서대, 제13기 항공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개최
한서대, 제13기 항공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개최
한서대학교와 한국교통연구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항공최고경영자과정(항공 AMP)” 제13기 수료식이 2월 16일 오후5시 퍼시픽호텔 남산홀에서 개최됐다. 한국교통연구원 오재학 원장과 한서대학교 최세종 부총장, 제13기 교육생과 총 원우회 회장단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항공AMP 책임교수인 한서대학교 소대섭교수 사회로 진행된 이 수료식에서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 동안의 제13기 항공AMP과정을 이수한 20명의 교육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번 제13기 수료식에서는 김승수 ㈜카티스 대표이사가 최우수상을, 최진욱 한국공항공사 실장, 최영기 ㈜안세기술 전무, 신교일 대한드론관제협회 부회장, 황인성 ㈜에스트래픽 상무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천용우 제3대 총원우회장과 서울과학기술대 송기한 교수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하고 고문과 자문위원으로 위촉식도 진행되었다. 현재까지 288명의 항공산업 전문인사들이 항공산업 분야 최고 경영인을 양성하고, 항공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며, 산∙학∙관∙연 항공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 항공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한편, 3월 21일까지 지원서를 받는 제14기 항공최고경영자과정은 3월 2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7월20일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총 22개 강좌가 개설되는데 항공산업과 4차 산업혁명, 인문경영학 관련 내용의 강의와 국내 항공산업 시찰, 해외워크숍 등이 예정돼 있다. 항공 최고경영자과정의 책임교수인 우리 대학 항공보안학과장 소대섭 교수는 “항공산업 분야 국내 유일의 이 과정을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과정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으로 자연재해 대비
농작물재해보험으로 자연재해 대비
충남도는 사과 등 67개 품목을 재배하는 도민들이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지원에 총 929억 원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기후위기 시대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태풍, 집중호우, 가뭄 등)와 조수해, 화재 등으로 발생한 피해를 보상해 농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는 정책보험이다. 최근 5년간 도내에 발생한 자연재해는 총 21회, 연평균 4.2회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보험가입은 가까운 지역농축협 및 품목농협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품목을 재배하더라도 품목별 파종시기와 수확시기에 따라 가입 시기가 다른 만큼 재배작물의 가입시기를 꼭 확인해야 한다. 신청 이후에는 현지 확인, 청약서 작성, 보험료 수납을 마치면 보험증권이 발급된다. 지난해 농가당 평균 가입비는 126만 원이었으며, 시군마다 가입비의 80-100%를 지원한다. 계룡시가 유일하게 전액을 지원하는 가운데 아산시와 홍성군 80%, 천안시 83%, 나머지 시군은 90%를 지원한다. 최근 5년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도내 농가 중 보험에 가입한 9만 351 농가에 지급된 보험금은 3994억 원으로, 이는 전체 납입보험료의 113%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임승범 도 농림축산국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 이변이 잦은 만큼 자연재해로부터 안정적 영농활동을 위해 보험가입은 필수”라며 “가입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기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보험 판매기간 구 분 가입기간 사과․배․단감․떫은감 1월~3월 농업용시설 및 시설작물 (수박․딸기․오이․토마토․참외․풋고추․호박․국화․장미․ 파프리카․멜론․상추․부추․시금치․배추․가지․파․무․ 백합․카네이션․미나리․쑥갓) 2월~11월 버섯재배사 및 버섯작물 (양송이․새송이․표고․느타리) 2월~11월 밤․대추․감귤․고추․호두 4월~5월 고구마․옥수수․(사료용) 옥수수 4월~6월 단호박 5월 감자 (봄감자) 4월~5월 (고랭지감자) 5월~6월 (가을감자) 8월~9월 배추 (고랭지) 4월~6월 (월동) 9월~10월 무 (고랭지) 4월~6월 (월동) 8월~10월 파 (대파) 4월~6월 (쪽파) 8월~10월 벼․(사료용) 벼 4월~6월 참다래․콩․팥 6월~7월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선! 충청의선택' 제3회 이종현 부위원장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선! 충청의선택' 제3회 이종현 부위원장
16일 ㈜충남미디어센터(서·태안방송) 스튜디오에서 이종현 부위원장을 모시고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선! 충청의 선택” 프로그램을 장수빈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미디어 방송을 기반으로 하는 충남 예비적 사회기업 ㈜충남미디어센터(명노희 대표이사)에서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3월 9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와 관련 지역의 대선 판도를 가늠해보고 또 대선이 충청지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 체크하여 유권자에게 알권리 충족과 올바른 대통령 선거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세번째 순서로 현 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위원장이시고 이번 지방선거 당진시장 출마예정자이신 이종현 부위원장을 모시고 명노희 대표이사와 장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담 인터뷰”를 진행했다. 대담 인터뷰 영상은 상단 유뷰트영상을 클릭하면 바로 시청가능하며, 또한 유튜브 “충남미디어센터” 혹은 “서산태안방송”을 검색하면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선! 충청의선택! [이종현 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위원장] 편을 시청할 수 있다. -인터뷰 내용 미리보기 Q. 명노희 사회자 :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A. 이종현 부위원장 : 현 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위원장으로서 당진시의 대통령선거 정권교체를 위해 다방면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Q. 명노희 사회자 : 윤석열 후보에게 요청하고 싶은 공약은 A. 이종현 부위원장 : 제 2의 서해대교 문제를 건의하고 있다. 해저터널을 만들었으면 하는 건의사항이 있다. 또한, 당진의 공공의료시설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당진시 출산율을 위해 신생아 집중치료시설 개선과 확충을 정부에 건의할 것이다. Q. 명노희 사회자 : 당진시의 선거 관련 취약계층 혹은 지역이 있다면 A. 이종현 부위원장 : 당진시에 젊은 층이 모여 사는 아파트단지는 보수가 이기기 어려운 지역이다. 또한 현대제철 근처 이주단지 또한 보수가 이겨본 적이 없는 지역이다. 정권교체의 열망으로 젊은층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다. Q. 명노희 사회자 : 2022 대선에 임하는 각오가 있다면 A. 이종현 부위원장 : 이번에 정권교체가 꼭 이루어져야한다는 목표하나로 독립군의 심정으로 뛰고 있다. 시민들이 정권교체에 꼭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남도지회, 제31차 정기총회 개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남도지회, 제31차 정기총회 개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남도지회(한용상)지회장은 2월12일(토)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서 도내14개지부 대의원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제3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 하였다. 이날 총회 안건은 2021년도 예산결산(안) 승인과 임원선출 2022년도 사업계획 인준으로 진행하였다. 지난 1월26일 지회장 후보자 등록결과 현 지회장(한용상)과 천안지부 소속 조현길(지부장)등록하여 투표결과 현 지회장 한용상 후보가 당선 됬다 감사 선출에 있어서는 아산지부 손용희 홍성지부 신용식씨를 참석한 대의원 만장일치로 선임하였다. 새로 선임된 지회장 한용상(서산지부) 부지회장 최정규(보령지부)최근태 공주지부) 이종석(홍성지부)3명을 선인하고 인준을 받았다. 당선자의 임기는 당선일로부터 4년 임기로 시작된다. 현재 충남도에는 14개지부에 4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새로 당선된 지회장은 충남도지회 제9대 지회장을 역임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진예술활동을 할 수 없는 아쉬움에 연임을 선택하고 매사에 깔끔한 업무처리를 통하여 회원들로 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아 왔으며 앞으로도 회원간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과 협연을 통하여 사진예술인 저변확대와 충남지회의 위상과 회원권익 보호에 앞장 서고자 다짐했다.
“한반토 평화서밋 구국 구세 충청남도 희망전진대회 성료"
“한반토 평화서밋 구국 구세 충청남도 희망전진대회 성료"
2월13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 온양관광호텔 3층 다이아 몬드 홀 에서 강대국들의 패권경쟁이 격화하고 동북아 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세계 157개국의 전·현직 정상과 종교계, 경제계, 언론계 인사들이 한반도 평화를 모색하는 자리에 함께했다. ‘한반도 평화서밋 조직위원회’(공동 조직위원장 : 훈 센 캄보디아 총리와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는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와 대한민국 국회의원 회관, 청심평화월드 센터에서 3원 온라인 생중계로 ‘2022 한반도 평화서밋’ 개회식을 개최했다. 특히, 2월13일에는 전국적으로 충남을 비롯한 14개 광역시도별 한반도 평화서밋 구국구세 희방전진대회도 일제히 개최했다. 충청남도에서는 2월13일 오전9시부터 온양관광 호텔에서 한반도 평화서밋 충청남도 구국 구세 희방전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안진권 아산가정교회 목사의 개회에 이어서, 평화기원 합수식, 반기문 조직위원장의 환영사(중앙무대 온라인 영상 생중계), 옥윤호 공동위원장의 대회사, 김재봉 공동위원장의 환영사, 이명수 국회의원 축사, 5명의 시장군수 영상축사, 결의식,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또, 이날 행사는 코로나 오미크론의 대확산을 고려하여 충청남도 12개 시군구에서 99명의 지도자들이 현장 참석을 하고, 5만 8천 여명의 지도자와 도민들이 온라인 시청을 했다. 한반도 평화서밋 조직위원회는 천주평화연합(UPF),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세계일보, 미국 워싱턴타임스, 일본 세카이닛포로 구성됐고, 훈 센 캄보디아 총리와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이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2월11일에 열린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서밋’ 개회식에 훈센 캄보디아 총리, 마이크 펜스 제 48대 미국 부통령, 스티븐 하퍼 제 22대 캐나다수상, 짐 로저스 회장, 등을 비롯한 국내외 정상급 귀빈들이 다수 참석했다. 한학자 총재 한반도 평화서밋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과 국제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11일 서울 잠실과 여의도 국회, 일본을 연결해 3원 중계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남북 공동수교 157개국 국가지도자들이 참여했다. 오는 14일까지 이어지는 한반도 평화서밋은 지속가능한 세계평화 실현과 한반도 통일을 향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지지 기반 확대를 위해 환경·기후·교육·윤리·절대가치·안보 등의 다양한 의제가 다뤄진다. 행사는 정부 방역지침 준수하에 진행되며, 온라인을 통해 16개 언어로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서밋’ 개회식에서 훈센 캄보디아 총리 환영사, 마이크 펜스 제 48대 미국 부통령과 짐 로저스 회장의 기조연설, 그리고, 동일한 시간대에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국회의원회관에서 뉴트 깅그리치 전 미 하원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개회식에는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과 스티븐 하퍼 전 캐나다 총리, 뉴트 깅리치 전 미국 하원의장, 짐 로저스 비랜드 엔터프라이즈 회장, 에후드 올메르트 전 이스라엘 총리 등 세계 주요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훈 센 총리 훈 센 총리는 환영사에서 “평화서밋은 한반도와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를 위해 100여 개국의 리더가 모인 자리”라며 “이 자리를 통해 한반도와 관계국들이 평화를 위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개발해야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화상으로 축사를 보낸 깅리치 전 의장은 “UPF가 제시한 비전은 한반도 평화의 중요한 길잡이가 될 수 있다”며 “이 자리의 통해 전 세계의 연대와 평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펜스 미국 전 부통령 펜스 전 부통령은 개막식 연설에서 “우크라이나에 러시아의 탱크가 즐비하고, 중국 항공기가 대만 상공을 무단 침입하는 지금의 정세는 위협적이라 생각한다”면서 “그럼에도 미국은 자유를 수호하고 한국인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은 7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반도 자유수호에 대한 지지 의사가 변함없다”며 “한반도의 평화 실현을 바라며, 평화서밋에서 그 희망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5회 선학평화상 시상식’, ‘100만 구국구세 희망전진대회’ 등이 진행되었으며 오는 14일에는 ‘제4회 THINK TANK(싱크탱크) 2022 포럼’을 개최한다. 윤영호 공동실행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신통일한국 비전 실현을 위해 2018년부터 대륙단위 서밋을 개최하고 있다”면서 “이번 서밋을 출발로 평화통일을 위한 프로젝트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