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SBC뉴스]롯데케미칼 부인회, ‘사랑의 바자회’ 개최 롯데케미칼 부인회는 지난 16일 롯데케미칼 샤롯데관 앞 광장에서 ‘2019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다. 성일종 국회의원, 맹정호 서산시장, 임재관 서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해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부물품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롯데케미칼 ‘사랑의 바자회’는 올해로 13년 째 실시되는 오랜 전통을 가진 행사로, 매년 모인 기금으로 뜻 깊은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임직원 및 가족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참여해 기부에 동참하는 지역축제이다. 부인회가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행사에는 책, 그릇, 소형 가구 등… 이주희|2019-05-21 [SBC뉴스]한화토탈 대산공장서 유증기 대량 유출 17일 오후 1시 충남 서산 한화토탈 공장 내 옥외 탱크에서 유증기가 유출됐다. 40여분가량 유출된 유증기로 공장 주변에 악취가 퍼지자 서산시는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를 당부하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이날 사고는 스틸렌모노머 공정 옥외 탱크 온도가 상승하며 내부에 있던 기름 찌꺼기가 외부 공기 중으로 빠져나오면서 발생했다. 사고 직후 사내 대응팀과 소방대원들이 탱크에 물을 뿌리며 온도를 낮췄고, 오후 2시 경 유증기 유출이 멈췄다. 이 사고로 탱크 주변에서 작업 중이던 50살 조 모 씨 등 근로자 8명과 인근 마을 주민 4명 등… 이주희|2019-05-20 [SBC뉴스]김맹호 의원, “새로운 종량제 마대와 톤백을 만들자” 20일 제242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발언에서 김맹호 의원은 ‘숨은 자원찾기 행사’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새로운 종량제 마대와 톤백을 만들자는 대안을 제시했다. ‘농어촌 폐기물처리’는 아직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해 많은 문제점을 낳고 있다며 잘 썩지 않는 농어촌 폐기물은 동식물과 환경을 2차, 3차로 오염시켜 시민의 건강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숨은 자원 찾기’ 행사에서 주민들은 사용하고 폐기한 ‘숨은 자원’과 쓰레기를 함께 내놓으며 미안해하고 농어촌 쓰레기를 가져왔을 때 되가져 가라는 담당 공무… 이주희|2019-05-21 [SBC뉴스]“시민, 노동조합 참여하는 사고조사위 구성하라” 충남 서산시 대산공단 내 한화토탈 공장에서 지난 17일과 18일에 발생한 유증기 유출 사고와 관련해 서산지역 노동·시민단체가 20일 서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장 재가동 중단과 사고조사위원회의 즉각 구성“을 촉구했다. 17일 오후 1시 경 충남 서산 한화토탈 공장 내 스틸렌모노머 공정 옥외 탱크 온도 발열로 유증기가 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사내 대응팀과 소방대원들이 발열된 탱크에 물을 뿌리며 온도를 낮춰 안정화 작업이 진행 되었다. 하지만 18일 … 이주희|2019-05-21 [SBC뉴스]당진문학관, 충남 제1호 문학관 지정 당진시는 충남 당진시 시곡동 산곡길에 위치한 당진문학관(설립자 이인화, 관장 구을회)이 지난 4월 25일 충청남도의 제1호 문학관으로 등록‧지정(제2019-001호) 됐다고 밝혔다. 문학관은 문학작품을 소장하고 강의와 토론이 이뤄지는 일종의 문학 창작공간이다. 한국도량형박물관 내에 지난 2015년 개관한 당진문학관은 당진에서 출생했거나 당진에 적을 두었던 시인과 소설, 수필가 등의 생애와 업적 그리고 그들의 작품과그들이 사용하던 유품들을 수집‧발굴해 연구함으로써 그들의 삶을 조명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곳에는 당진하면 빼 놓을 수 … 이주희|2019-05-16 [SBC뉴스]불우이웃 돕기 위한 ‘일일먹거리장터’ 성료! 지난 5월 14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 37대총학생회(윤병우 총학생회장)는 서산시 르셀 웨딩 컨벤션에서 열린 불우이웃 돕기 및 학생회 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 먹거리장터’를 내빈 및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 총학생회 회원 대부분은 직장과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로 만학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도 불우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 자진 참여하여 배움의 진리를 손수 실천하고 있다. ▲ 한국방통대 서산태안 37대 학생회 윤병우 회장. 윤병우 학생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어… 이주희|2019-05-15 처음 이전 31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