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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 쾌거!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 쾌거!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가 마침내 국가관리 연안항으로 지정됐다. 태안군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항만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28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격렬비열도항이 국가관리 연안항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해양영토 수호를 위해 노력해온 군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된 것. 격렬비열도는 태안군 안흥항에서 서쪽으로 52km 거리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서단 섬으로 북격렬비도·동격렬비도·서격렬비도 3개 섬으로 이뤄져 있으며, 서격렬비도는 우리나라 영해기점 23개 도서 중 하나다. 특히, 배타적 경제 수역(EEZ) 인근이자 서해 끝단에 위치한 군사적·지리적 요충지로서 국가안보와 해양영토 관리상 중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항만시설이 없어 그동안 불법조업 감시와 비상 시 선박 피항 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군은 격렬비열도의 연안항 지정이 해양영토 분쟁 차단의 키가 될 것으로 보고 민선7기 출범과 함께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민선7기 첫해인 2018년부터 가세로 군수가 직접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충청남도 등 관련부처를 방문해 논의에 나선 것을 시작으로, 이듬해에는 가 군수와 양승조 충남지사가 격렬비열도를 방문하고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격렬비열도 국가매입 및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 건의문’을 충남 15개 시·군 공동으로 채택했다. 또한, 2020년에는 태안군·충남도 공동 주관으로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어 국회 차원의 관심을 촉구했으며, 전국 카약커 46명의 참여 속에 ‘카약 타고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까지’ 챌린지를 개최하는 등 격렬비열도의 중요성을 국민에 알리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이밖에도, 군은 가 군수가 KBS ‘다큐멘터리 3일’에 출연해 연안항 지정의 당위성을 알리고 언론인 및 문인들과의 교류를 통한 홍보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지난 2020년 정부의 ‘2030 항만정책 방향 및 추진전략’ 및 ‘제4차(2021~2030)전국 항만기본계획’에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 관련 사항이 포함되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으며, 지난해 타당성 조사용역을 거쳐 이날 마침내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이라는 기쁨을 안게 됐다. 이번 격렬비열도의 연안항 지정으로 관련 시설이 확충되면 격렬비열도 인근 수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지고 불법조업에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어 해양영토를 굳건히 지킬 수 있게 되며, 관광수요도 함께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에 독도가 있듯, 서해엔 격렬비열도가 있다’고 언급한 가세로 태안군수는 “격렬비열도의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으로 우리나라 서해의 해양영토 관리·보전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며 “격렬비열도가 우리나라 국민이 꼭 지키고 가꿔나가야 하는 섬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장 후보자 토론회, 맹정호 VS 이완섭 후보 날 선 공방
서산시장 후보자 토론회, 맹정호 VS 이완섭 후보 날 선 공방
'한 번 더!'의 재선을 노리는 현 시장인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후보와 '검증된 큰 일꾼'을 외치는 전임 재선 시장인 국민의힘 이완섭 후보가 20일, 서산지역언론연합(회장. 가대현)이 주최한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서산시장 후보자 토론회’에서 "누가 서산시장, 적임자인가"를 두고 날 선 공방을 벌였다. 맹정호, 이완섭 두 후보는 공통질의로 제시된 인구 소멸 지역 지정에 따른 대응 방안과 시청사 이전에 따른 문제를 두고 '그간 누구의 공이 큰가'를 시작으로 격돌, 서로 다른 온도차를 보이며 토론회를 이어갔다. 이 외에도 공공산후조리원 공약에 따른 인구 증가 대책, 대산항 운영 계획, 지역 언론 지원 육성 방안의 공통질의를 통해 각 후보의 정책을 피력했다. *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서산시장 후보자 토론회 (좌측부터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후보, 사회_한서대 배정환교수, 기호 2번 국민의힘 이완섭 후보) 서산지역언론연합(CBC충남방송(서산방송.태안방송)/서산인터넷뉴스/서산시대/서산타임즈/서산포스트)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서산시장 후보자 토론회’의 ‘시민참여형 토론’이라는 차별성을 기반으로 토론회 개최 전 서산시민을 대상으로 ‘후보자에게 질문합니다’의 사 전설문을 받아 공통 질의/개별 질의/시민 질문으로 질문을 구성, 시민이 궁금해하는 바를 후보자에게 묻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민 질의는 각 후보자에게 사전에 전달하지 않고 현장에서 시민이 직접 후보자에게 묻는 방식으로 진행, “타 토론회와는 달리 생생한 시민의 목소리가 담겨있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한서대학교 배정환 교수의 사회로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토론회는 400여 명의 현장 참석 시민들과 CBC충남방송(서산방송/태안방송)의 유튜브 채널, 각 언론사 공유 링크를 통해 참석한 온라인 참석 시민들과 함께 1시간 30여 분 동안 진행됐다. 서산지역 언론연합 가대현 회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서산시장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토론회에 참여하신 서산을 많이 사랑하고 서산 발전을 위해 가장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계시는 맹정호후보와 이완섭 후보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본 토론회를 통해 후보들의 면면은 물론 정책 공약과 실천 능력까지 꼼꼼하게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축제로 승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토론회는 5개의 공통질문(◆인구 소멸 지역 지정에 따른 대응 방안 ◆공공산후조리원 공약 관련 인구증가 계획 ◆서산시 청사 이전 계획 ◆대산항 운영 계획 ◆지역 언론 지원 육성 방안)과 3개의 각 후보별 개별질문, <맹정호후보 개별질문 ▲대규모 도시개발 추진 공약 관련 투자 재원조달의 필요성과 그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효과 ▲대도시 수준의 대중 교통망 구축 계획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성연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과 서산문화원 신축 , 대산 종합문예회관 건립 계획에 대해 질문> <이완섭 후보 개별질문 ▲대기업 및 우량 기업 유치의 구체적인 계획 ▲어린이공원 조성 계획 ▲품격 넘치는 문화도시 공약 중 시립미술관 건립, 종합문화예술회관 조기 신축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으로 진행됐다. (한번 더! 맹정호_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후보) (검증된 큰 일꾼! _ 기호2번 국민의힘 이완섭 후보) 이후 이어진 주도권 토론에서는 맹정호 후보와 이완섭 후보가 재임 기간 시정 운영 성과와 2022년 공약과 정책, 실행 능력을 피력하며 타 후보의 시정능력을 질의, 날 샌 공방을 이어갔다.마지막 방청객 질문으로는 ▲행정정보공개 개선 계획 ▲성연 테크노밸리 중학교 문제에 대한 대책, 소아과 병원 유치 및 성연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계획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 ▲서산시 문화 예술 발전방안 등이 있었다. 양 후보의 주요 공약과 정책을 두고 펼친 치열한 공방은 다음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서산시장 후보자토론회(서산지역언론연합: CBC충남방송(서산방송. 태안방송)/서산인터넷뉴스/서산시대/서산타임즈/서산포스트) 링크클릭 --->> https://youtu.be/2NJd7vcjpCI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_ '시민과 함께하는 서산시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 주최: 서산지역 언론연합)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질문을 하고 있다.)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질문을 하고 있다.)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질문을 하고 있다.)
성연초 '부모가 시작하는 우리아이 성교육(돌직구 성교육) 큰 호응
성연초 '부모가 시작하는 우리아이 성교육(돌직구 성교육) 큰 호응
성연초(교장. 한홍덕)는 2일, 성연초 시청각실에서 성연초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 성교육 프로그램인 '부모가 시작하는 우리 아이 성교육(돌직구 성교육)' 특강을 가졌다. 성교육 전문가 김소영(TNT 교육연구소 대표)은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태도, 성인지 감수성, 부모님들의 자녀 성교육에 관한 고민 나누기 등을 강의하며 "학생들의 가장 가까운 멘토인 학부모들이 자녀 성교육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태도를 가지고 바른 성교육을 편하고 즐겁게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홍덕 교장은 "이번 특강이 자녀 교육 및 자녀의 올바른 성장에 큰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2년 성연초 학부모회(회장. 이귀영)이 추진한 특강으로 최근 행사중 가장 많은 학부모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시의 적절한 유익한 교육'이라는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건강하고 올바른 성은 내 아이뿐 아니라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큰 영양분이 될 것이다", "내 아이이지만, 성교육을 해야한다고 생각할때면 뭔지 모를 두려움과 어려움이 앞섰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어떻게 성교육을 해야할지에 대한 유쾌한 해답을 얻었다",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주제였는데 재밌고 매우 유익했다"며 유익한 특강을 마련해준 성연초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세호 태안군수 예비후보 사문서위조 혐의 등으로 피고발”
“김세호 태안군수 예비후보 사문서위조 혐의 등으로 피고발”
김세호 국민의힘 태안군수 예비후보가 사문서위조 혐의로 5월 2일 서울 남부지검에 피고발 되었다. 국민의힘 태안군 일부 책임당원들 100여명으로 구성된 자발적 모임인 태안군 책임당원 협의회 모임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김세호 예비후보를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죄, 업무방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등으로 서울 남부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세호 예비후보가 최근 5년간 탈당 후 무소속(또는 타당)출마 경력자들에게 적용되는 100분의 10의 감산점을 예외 적용을 시켜 달라는 내용의 소명서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제출했는데 이 소명서 마지막 하단에 위 사실이 틀림이 없음을 확인합니다. 서산.태안 국회의원 성일종 이라고 명기한 것은 명백한 사문서 위조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성일종 의원이 김세호 후보의 소명서 상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고 확인해 준 것으로 공천관리위원들에게 오인, 오신시켰다는 것이다.(소명서 참조) 이에 대하여 이해 당사자인 국민의힘 서산.태안 성일종 국회의원에게 확인해 본 결과 성 의원은 ‘김세호 후보가 여러 차례 전화로 2018년 탈당 문제에 대하여 해명을 해 온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해당 소명서는 본 적도 없고 소명서 상 내용이 틀림없다고 확인해준 사실은 더욱 없다’ 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고발장을 통해 김세호 후보의 소명서 상의 내용에 대하여도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한다. 김세호 후보가 2018년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신청 공고에 따라 공천 신청서를 접수하고 서류심사를 거쳐 면접까지 마친 상태에서 전략공천을 요구하다가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공관위가 태안군은 한상기 후보와 김세호 후보 간 경선지역으로 발표하자 반발하며 지지자들과 동반 탈당한 해당 행위자라는 엄연한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역의 정치권 인사라면 모두 알고 있고 태안군민 모두가 알고 있는 주지의 사실임에도 새빨간 거짓 소명으로 공당의 공천관리위원회를 기망했다고 일갈했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문에 기재된 감산점 예외 적용의 배경이 된 탈당경위를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김세호 후보는 2010년 지방선거당시 상대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있지도 않은 허위사실을 여러 차례 유포했다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중형의 선고를 받고 군수직을 박탈당한 전력이 있다며 아직도 그 습성을 버리지 못한 것 같다며 그렇다면 지역의 지도자로 자격이 없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2018년 공천과정의 진실을 왜곡하여 허위 소명을 한 것은 명백한 공직선거법 250조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27일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충남의 8개 지역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태안군의 경우 김세호 태안군수에게 적용되어야 할 감산점 10%를 미적용 발표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 10시를 기하여 경선 일정과 투표가 모두 마무리되고 27일 결과 발표 직전에 태안군 지역은 감산점 적용 예외 지역으로 하라는 중앙당의 공문에 따른 것인데 충남도당 관계자도 납득할 수 없는 지시였다며 괴롭다는 심경을 토로했다.(공문, 27일 오마이뉴스 참조)형평성의 문제와 특정인에 대한 특혜의 문제로 비화 될 소지가 충분히 있어 보인다. 그렇다면 만약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김세호 후보의 소명서를 신뢰하여 전국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감산점 규칙을 유독 충남 태안군에만 예외적용 시킨 것이라면 문제는 더 커진다. 소명 내용이 틀림 없다고 지역 국회의원이 확인해준 문서를 공천관리위원회가 신뢰하여 내려진 결정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이들의 주장에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한편 충청남도 태안군수 경선에 대한 논란은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공천 확정 의결과 서울 남부지법원에 제출된 가처분사건의 결과에 달려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6.1 지선. 출마합니다]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 충남도의원 출마선언
[6.1 지선. 출마합니다]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 충남도의원 출마선언
서산시의회 첫 여성 의장이자 2선 의원을 역임 중인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이, 충남도의원(서산제3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8년간 '엄마의 마음'으로 18만 서산 시민들의 눈물을 닦아주며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이연희 의장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 ▶자랑스런 서산인상 ▶우리나라 최고 의장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서산시의 주인은 시민입니다'의 슬로건으로 소통하는 열린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혼신의 힘을 다해왔다. 이 의장은 "동서균형 발전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는 허공에 맴돌뿐이다"라며 "서산시 인구는 늘고 있다는 데, 동부지역 인구는 매년 급감하고 있다. 소외되어 있다"라며 "공정한 서산"과 "동서균형발전"의 비젼을 제시, ▲공정한 예산을 위한 노력 ▲공무원과 특정 집단의 이권카르텔 감시 ▲6차 신사업단지와 통합물류센터 유치 ▲천수만과 가로림만으로 이어지는 정주형 역사∙문화∙생태관광 벨트 개발 ▲동부지역, 마을 지도 개편을 통한 거주지역에 따른 차별 최소화 등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내실있는 공약 등을 약속했다. 또한 "말"과 "약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본인의 정치적 시련관 관련, "공정을 훼손하고 집단의 이익만을 앞세우는 자들과 타협하지 않았다. 정치에 처음 입문했을 때 마음이, 눈물을 닦아드리며 상처를 위로했던 분들과의 소통이 스스로를 지탱할 수 있는 힘이었다. 그때의 위기를 극복했던 인내와 간절함을 안고 수많은 지역 현안문제를 정면돌파해 나가겠다"고 언급, "중앙정부, 충남도, 서산시가 긴밀할게 협치할 때 동부지역 발전의 조속한 성과를 낼 수 있다. 윤석열대통령, 성일종 국회의원과 호흡을 맞추며 공정하게 경쟁하고, 능력으로 평가받고, 결과에 책임지는 사람이 되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국민의힘 가충순, 유부곤, 김옥수(충남도), 조동식, 김맹호 의원이 함께해 이연희의장의 충남도의원 출마를 지지했다.
중도 보수 경쟁력 1위, 명노희 예비후보 발표, "학교에서 아침밥 전면실시!"
중도 보수 경쟁력 1위, 명노희 예비후보 발표, "학교에서 아침밥 전면실시!"
"학교에서 아침밥 전면실시", "행정력, 정치력, 교육에 대한 확신이 있는 명노희가 당선 즉시 실시할 것" 19일, 충남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학교에서 아침밥 전면 실시" 소확행 공약을 발표한 명노희 예비후보가 "교육감은 교육현장에서의 경험과 더불어 정치력, 행정력, 법적마인드, 교육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한다. 이제 정권교체와 함께 교육체제도 변화해야한다. 기필코 명노희가 충남교육을 전국최고로 바꾸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중도 보수 경쟁력 1위 충남교육감 명노희 예비후보는 "고성장기에 있는 우리 청소년들의 40%가 아침밥을 거르고 있다"며 "학생들의 뇌와 신체, 건강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문제를 이대로 좌시할 수 없다. 학교에서 아침밥 전면 실시"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질병관리청 조사에 따르면 2019년 만6세~11세 아침 결식률은 12%였고, 만 12세~18세 결식률은 39.5%로 나타났다. 고학년으로 갈수록 학습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어 아침잠이 늘고 자녀들의 사교육비 마련을 위한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 아침을 챙기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명 후보는 법령상 현 상황에서도 교육감의 정치력과 실행 의지가 있다면 "학교에서 아침밥 전면 실시"를 실시할 수 있다며 이런 현안들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정치력과 행정력, 교육의 현안을 꿰뚫고 있는 명석한 교육감! 명노희를 충남교육감으로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향후 <명노희의 소확행 공약> 시리즈로 내실있는 충남교육을 위한 실제적인 고민과 해결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 발표, 충남도민에게 교육혁신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성연중 증축중단필요! 이전해야..."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은 백년지대계
"성연중 증축중단필요! 이전해야..."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은 백년지대계
19일 서산시청 브링핑룸의 기자회견 중 "서산의 교육현안, 성연중 이전에 대한 입장"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성연중 증축결정은 잘못된 것이다. 학교는 백년지대계이다. 당장의 어떠한 이유로 문제를 덮으려하지말고 백년지대계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해나가야하는 것이 제대로 된 교육행정이다"라며 그간 성연중이전촉구와 관련, 소극행정으로 물의를 빚어온 교육당국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더불어 "학교는 아이들이 있는 곳에 근접한 곳에 있어야 한다. 성연중의 경우 그간 많은 사정변경이 있었고 이전의 필요성과 끊임없는 주민들의 요청, 재학생 및 4천여건의 서명서 전달, 성연중이전과 관련하여 장기간 충남권 민원 1위 기록을 통해 보인 주민들의 강렬한 이전요청,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다각적인 입장에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먼저 필요하다. 성연중은 학생들의 근접거리로 이전하고 기존 성연중은 발전요소있으니 공공용도로 사용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명한 방안을 찾아봐야한다."며 "소극행정으로 그간 학부모들의 질타를 받아온 현 교육행정은! 교육행정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반드시 반성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일각에서 떠돌고 있는 '부석고 이전'과 관련하여서는 이 또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하지 않는 탁상행정식 땜질처방, 어불성설이라 질타했다.
[6.1 지선. 출마합니다] 김택준 예비후보, 서산시장 출마선언
[6.1 지선. 출마합니다] 김택준 예비후보, 서산시장 출마선언
국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공직자로 30여 년 근무. 홍성, 당진, 예산, 서산경찰서장 역임."따뜻한 포용력을 가진, 강력한 추진력의 새로운 시장이 필요한 시대" 김택준(국민의힘 / 前서산경찰서장) 예비후보가 4월 15일, 서산광장 솔빛공원에서 서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택준 예비후보는 15일 서산광장 솔빛공원에서 500여 명의 지지자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서산시가 시민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시민이 서산의 미래를 걱정한다"며 직접 들은 시민의 목소리를 소개하며 출마 의지를 굳혔다고 말했다. "경험과 경력을 따지는 시대는 지났다. 따뜻한 포용력을 가진 새로운 시장이 필요한 시대"라는 김택준 예비후보는 시장이 갖춰야 할 요건으로 공정한 조직 운영, 능률적인 행정수행, 지역별 세대별 계층별 균형감각을 갖춘 경영 능력, 지속 성장 가능성을 꼽으며 자신이야말로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했다. 발전이 지체되고 있는 서산의 현 상황을 우려하며 “지금이야말로 담대하고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지도자가필요하다”는 김 예비후보는 30년 간 국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공직자로 높은 도덕성을 유지하면서도 추진력이 강하기로 유명한 공직자였음을 강조하며 자신이 서산시장으로 준비된 인물임을 적극적으로 피력,“산업의 위기, 관광의 위기, 주거환경의 위기에 빠진 서산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산민항, 해미 국제성지, 가로림만 해양 정원,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 건설 등의 국가계획에 대해서도 중앙정부와 협의가 필요한 일은 국민의 힘 성일종 국회의원의 지원을 받아 해결, 본인은 “시민과 함께 힘을 합쳐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기대가 바뀌었고 민심의 흐름은 교체된다. 서산시를 서해안의 중심도시, 중국 교역의 중심도시, 전국 최고의 지방자치로 만들겠다. 추진력강한 김택준으로 바꿔줄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 궁금합니다! 서산시장 예비후보 이름: 김택준 소속: 국민의힘 이력: 해미중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재학 중 경찰간부 후보생으로 공직생활 시작. 친화력과 추진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짐. 국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공직자로 30여 년 동안 근무. 홍성, 당진, 예산경찰서장을 지냈고 2020년 서산경찰서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생활을 마침. <정책 공약>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 건설로 미래 지향 ❑시민과 기업·근로자가 만족하는 경제 활성화 ❑수준 높은 교육·문화·관광도시 ❑모두가 행복한 복지 ❑환경친화적인 건강한 서산 ❑일하기 편하고 생산성 높은 농어촌 ❑빠르고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교통
임재관 출판기념회, ‘내길이 남들과 다르다고...’
임재관 출판기념회, ‘내길이 남들과 다르다고...’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원이 60년 회고를 담은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연다. 18일 오후 2시, 르셀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될 임재관 시의원 출판기념회에서 ‘내길이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란 제목의 자서전을 선보인다. 출판기념회는 유명 방송인 이상벽 씨가 사회를 맡고 김완식 색소폰 식전공연, 내빈소개, ‘임재관과의 대화’로 진행될 예정이다. ‘내길이...’의 자서전에는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원의 어릴 적 추억과 ‘불의를 보면 타협하지 말고 당당히 마주해라’라는 부모의 가르침을 통한 자신이 살아온 삶을 솔직하게 담았다. 그와 함께 청년 시절 광주항쟁과 같은 시대적 상황으로 인해 변화되며 단단하게 다져지는 인격의 모습도 거침없이 풀어냈다. 그리고, 민주당에 입당해 시의원을 거쳐 시의회 의장 등을 지낸 정치역정과 흔들리지 않는 소신으로 과감한 의정활동을 벌인 자신의 정치적 궤적도 분명히 기술했다. 출판기념회를 준비하고 있는 임재관 의원은 “기억을 되살려 자신이 살아온 역사를 책으로 엮어서 써본다는 것으로 개인적으로는 의미있는 사건이라 생각된다”며 “임재관은 믿음과 의리를 삶의 철학으로 삼고 있는 사람으로 함께해주시면 큰 고마움이다”라고 해 시민들에게 18일에 있을 출판기념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 같은 임 의원의 출판기념회는 얼마 전 기자회견을 통해 서산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후 이루어진 첫 공식 행보여서 시민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출판기념회는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방침을 엄수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삶을 일으키는 동행, 서산시사회복지사협회 2021송년회 및 북콘서트
삶을 일으키는 동행, 서산시사회복지사협회 2021송년회 및 북콘서트
삶을 일으키는 동행. 혼자라면, 깊고 어두운 터널 속 혼자만의 외침에 지치고 지쳐 한없이 가라앉은 삶의 무게를 견디기 어려워할 누군가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듬어주고 함께 희망의 빛으로 이끌어 일으키는 이들이 있다. 어려운 이웃의 손과 발, 때로는 친구 때로는 엄마이자 딸, 아들로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일으키는 동행자들, 그들의 이름은 사회복지사. 충남사회복지사협회서산시지회(회장.신기원)가 2021년 다양한 현장에서 우리 이웃과 동행하며 헌신적으로 살아온 한 해를 돌아보고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12월 3일, 충남사회복지사협회서산시지회는 서산문화원에서 대면&비대면(CBC_충남미디어센터 서산태안방송)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2021년 송년회 및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1부 행사(진행.김정순사무국장)는 맹정호서산시장의 격려사와 서산시의회이연희의장, 충청남도사회복지사협회 강문수회장, 서산태안지역구 성일종국회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사회복지계의 숨은 유공자 12명을 발굴 포상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수상자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 : 김미영(대한노인회서산시지회) ▲충청남도 사회복지사 협회장상 : 황은주(서산시가족센터), 최순주(서림단기보호),박지연(서산시장애인복지관 ▲서산시장상 : 이은희(빵이랑떡이랑), 최미숙(서산석림사회복지관), 이은주(서산노인복지센터) ▲서산시의회 의장상 : 마승아(서산시장애인복지관), 윤종희(서산석림사회복지관) ▲국회의원상 : 정재훈(서산노인요양원), 노정원(엘림재가노인복지센터), 김미정(힐링노인요양원) 2부는 신기원회장의 진행으로 '간병살인' 독후감 수상자 3인(금상:임미영. 은상:권영조. 동상:권하늘)과 맹정호시장을 패널로 열띤 북콘서트를 이어갔다. 맹정호시장은 북콘서트 수상자들의 의견에 귀기울이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각각의 현장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수고하는 계신 사회복지사분들의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내년도에는 사회복지분야에 더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이연희의장은 축사를 통해 "간병살인이라는 책을 읽다와서 마음이 매우 무겁다"라며 "한 생명이 인생을 마감하는 자리에 누군가의 눈빛, 손길, 체온이 있어 눈을 감는 인생을 더 의미있게 하는 것 같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고 다독이는 사회복지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라 말했다. 신기원회장은 "감정노동자인 사회복지사는 특히 현장 속 여러 어려움이 많다. 또 취약계층사각지대를 위한 복지에 아쉬움이 많다. 복지증진과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역량강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헌신의 노력을 하고 계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 함께 힘을 내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