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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시장 시민과 대화, 시민주도형 토크 형식으로 대전환
맹정호 시장 시민과 대화, 시민주도형 토크 형식으로 대전환
2019년 1월 28일 오후 2시부터 맹정호 서산시장은 민선7기 출범 후 연두순방 4번째로 부춘동 시민과대화를 자유로운 토크형식으로 현장대화를 가졌고, 주민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 했다. ▲ 부춘동 시민과대화에 참석자들이 일동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부춘동 '서산시 문화회관내 소극장'에서 '부춘동체육회 사무국장 윤형로 사회' 로 진행된 이번 연두순방에는, 임재관 서산시 의회의장, 이연희 의원, 안효돈 의원, 장갑순 의원을 비롯하여 각 실과 국·과장 및 부춘동민 약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하고 진지하게 진행되었다. 맹시장은 '시민과대화' 토크쇼는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한 "인터뷰영상 시청, 포스트잇, 현장즉석대화" 순으로 진행했으며 진솔하고 진지하게 대화가 이루워졌다. ▲ 부춘동 시민과대화에 참여자들이 객석에서 진지하게 대화에 경청하고 있다. 이번 “시민과대화” 의 주된 새로운 특징은 ‘과거의 형식적 연두순방이 아닌, 시민주도형 현장대화로 “자유 토크 콘서트” 형식이다. 참석했던 관계공무원들과 참여시민들은 “과거와 다른 시민주도형 행사로 상호부담을 가졌지만, 사전 준비된 '인터뷰영상','포스트잇-현장즉석건의' 임에도, 의외로 차분하고 진지하게 진행된 행사” 였다는 것으로 평가됬다. ▲ 서산시 실국.과장들이 인사를 하는 모습 인터뷰영상 건의내용은 5가지로, 다음과 같다. 가제현 주민자치위원장(부춘5동)은 “시청사 이전에 따른 구도심 활성화 방안”, 신혜정(부춘6동)은 “출산-양육 지원시책 확대”, 박한이(부춘7동)는 “시립도서관 운영 및 폐기물 수거 개선”, 이영마(부춘8동)는 “부춘아파트 앞 사거리 불법주정차 문제 해결”, 김하경(부춘9동) “문화콘텐츠 향유 기회 확대” 등에 관한 건의를 했다. 그 외 건의사항으로, 김인태 통장(부춘3동)은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신청 관련 추진 방안”, 김영준 주민자치부위원장(부춘1동)은 “부춘동 청사 건립 시기”, 곽태순 노인회장(부춘4동)은 “경로당 개보수 사업 추진에 따른 예산 지원 확대”, 김영우 통장(부춘11동)은 “종합운동장에서 화물주차장 진입 회전교차로 설치 및 교통체계 개선” 등 이다. ▲ 시민과대화에 발언하는 부춘동 지역주민 민주도형 현장 민의수렴 차원에서 진행된 만큼 참여한 부춘동 주민들은 심사숙고한 자세로 듣고 질문했으며, 서산시의 시정정책에 내실있게 반영되길 기대했다. ▲ 부춘동 지역주민 건의 장면 2019년 시민과의 대화 일정은 29일 지곡면, 30일 성연면, 2월 12일 수석동, 13일 해미면, 18일 부석면, 20일 음암면, 21일 팔봉면, 22일 동문2동, 25일 고북면, 26일 운산면, 27일 동문1동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9 서산시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
2019 서산시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
"신통일한국 참가정이 희망이다" 2019년 새해를 출발하며 1월22일(화)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2019 서산시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 공동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참가정실천운동서산시본부' 주관으로, 충남교구내 1200여명을 대상으로 총 2부에 걸쳐 성대히 펼쳐졌다. ( 생방송 ‘SBC 서산방송’ 영상 주소: https://youtu.be/ytv2SN9DlEs ) 1부 진행에 최은우 사무총장 사회로 ‘공연-특강‘이 이어졌다. 공연으로, 안종미 단장(무궁화 예술단)의 흥겨운 국악공연이 펼쳐져 우뢰와 같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강으로는, 조육현 교수(교육목사, 신한국가정연합 본부)는 “참된 가정의 행복” 이라는 주제로 40분 동안 열강을 했다. 조 교수의 ‘한국사회의 변화와 발전‘에 관한 대목에서 ’가정은 사랑과 심정의 훈련장‘ 이고 ’창조 이상의 완성을 향해 인간 조상의 타락과 복귀의 길‘ 임 을 역설했다. 2부 결의대회 진행에 이인국 총괄국장(신한국가정연합 제3지구) 사회로, 기념촬영 과 손영호 충남교구장 부부의 집례와 축도로 참가정출발식을 거행했다. 가정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참가정 실천운동 핵심가치 서산을 건강하고 아름다운 3가정 참가정출발식' 을 했다. 개회선언(이인국 총괄국장), 국민의례, 귀빈소개, 환영사(이복구 회장)와 대회사(안진권 본부장), 축사(맹정호 서산시장)가 이어졌다. 이복구 회장의 환영사가 이어졌고, 안진권 본부장(참가정실천운동서산시본부)은 대회사를 통해 “금번 결의대회는 신통일한국의 미래를 서산에 심는 것이고, 지금이 바로 하늘이 알려주신 통일의 때” 라고 규정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정치적, 이념적, 사상적 갈등이 도가 넘친다면서 이러한 때에 “신통일한국, 참가정이 희망이다” 는 주제로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3.1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순수한 마음으로 독립만세 운동을 주도했던 류관순 열사를 국가를 넘어 세계적인 차원에서 기억해야 한다” 고 역설했다. 맹정호 시장의 축사에서, “오늘 축사에 참석하게 된 것은 가정의 중요성을 동감하기 때문에 참석하게 되었고, 서산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가정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참가정실천운동이 한반도의 평화통일의 환경을 조성해 가는데 꼭 필요한 활동이기에 여기에 동참하는 서산 시민들을 만나 새해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고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4개 영상 축사로, 김재봉 회장, 양승조 도지사, 유병국 도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의 영상시청이 이어졌다. 효정스피치에 참석한 ‘사카이 준‘ 수석동 회장은, “문선명 한학자 참부모님의 축복을 받고, 30년 동안 남북통일과 참가정운동을 위해 노력해 왔다” 고 했다. 송인영 지구장(신한국가정연합 제3지구)은 주제 강연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현실을 놓고 보면 외적 성장과 통일의 때를 맞이하고 있지만 냉철히 보면 결혼기피, 저출산, 고령화, 사회적 양극화, 일자리 부족 등 현상은 국가적 위기로 급속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은 가정에서부터 지극히 효를 다하고자 하는 심정, 즉 '효정'을 바탕으로 한 참가정 운동이 대한민국에 희망이 될 것입니다”. “가정이 행복할 때 결혼문제, 출산문제, 사회적 성문제, 각종 폭력, 양극화 문제 등 대한민국에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가정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강조했다. 최은우 사무총장과 소토메 미사꼬 팔봉면 회장의 결의문에 이어, 안익현 청년대학생의 축하의 노래(비상,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가 있었고, 신일균 지부장(천주평화연합서산시지부)의 만세삼창을 끝으로 결의대회를 마쳤다. ‘SBC 서산방송’ 유튜브 생방송으로 중계됬다.
2019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새해 정례브리핑
2019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새해 정례브리핑
제14대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이무원 소장 정례브리핑' 2019년 1월9일 오전10시30분경 제14대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이무원 소장은 새해를 맞아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5대핵심과제 관련 정례브리핑과 기자단과 질의응답을 했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 소장은 '5개핵심사업' 즉, "농업인교육, 가축방역, 농업-농촌 혁신발전, 학교급식, 농업기술보급으로 농업경쟁력을 제고 해 가겠다"고 밝혔다. ■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2019년 5대핵심과제' 정례브리핑 - 1.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추진(2019년 1월3일~1월22일)은 지역 주산작목의 핵심기술,정보,유통교육을 통해 농업 경쟁력 제고 하겠다. - 2. 가축방역 선진화를 통한 청정지역 유지(2019년 1월~1월12일)는 축산농가 선제적인 예방중심의 상시방역시스탬 강화로 질병을 차단하겠다. - 3. 농업.농촌 혁신발전 '민.관 거버넌스체계 구축(2019년 상반기중 예정)'은, '민.관' 거버넌스 체계인 '농업.농촌 혁신발전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통해 농업정책 의 구조와 패러다임 변화를 추구하는 '대화-소통-협업'을 통해 '관' 주도의 농업행정을 '농업인' 중심으로 변화, 그리고 '중.소농' 지원강화를 통해 '대-중-소 농'의 균형발전 도모하겠다. - 4. 학교급식센터의 안정적 정착 및 지역농산물 확대는, '학교급식지원센터 개장 2년차'로 조기 안정화를 통하여 지역농산물의 공급비율을 높여 나감과 동시에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신뢰 구축하겠다. - 5.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은, 분야별 새기술 보급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경영비 절감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 하겠다. ▲'이무원 농기센터 소장과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 합동' 기자단 질의내용 개요: -질문-1. 서산시 학교급식 관련 납품업체선정-품질검사 관리에 문제점("품질검사 관련 납품업체 관계자가 검사한다는 내용 관련 제보") 질의를 했다.이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줄것을 기자단은 주문했다. 1-답: 이에 이무원 소장은 상기 질문을 '부인'했으며 '파악'하겠다고 했다. -질문-2. "서산시 자체기술개발 사항이 있는가?" 2-답: "서산시농기센터 자체 개발기술은 없지만, "'중앙-도' 에서 개발한 지침기술을 보급하고 있다". -질문-3. "농기계 임대사업 관련 장비 용량 비적합 사유로 사용율 저하 와 부수장비 기능향상 교체(업그레이드) 되지않아 임대사용이 적어 오랜상태로 방치된 장비 관련 개선사항은 있는가?". 3-답: "사용빈도가 적은 장비는 그러한 현실이고, 다수농업인 과 소규모농사 농민들 위해 작업기를 확대 하겠다". -질문-4. "매년 해미읍성에서 6쪽마늘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해미읍성은 마늘축제와 부조화 때문에 생산지인 '농기센터나 부석-인지' 지역은 어떤가?". 4-답: 이 소장은 "신중히 검토하겠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시민-의회에서도 나온말이고, 구매자들의 접근 편리성을 고려해야 한다. 단지 주산지라서 선정은 없렵고 의회-전문가 등 신중히 협의로 결정하겠다". // '농기센터-기자단' 질의응답 끝. ● 한편 정례브리핑에서 아쉬운점은, 정부시책인 '국민소득주도성장'에 발맞춰 농산어촌주민이 다수인 점을 고려 해 '서산농업혁명'이 필요하다. 농산어촌 실질소득향상 위해 '서산농업혁명' 즉, 서산시지역이 가지는 장점은 지구상 충남 중서부권-환황해권 즉, '한반도 중남서부-환황해권' 그리고 '세계로 향한 대산 항구 항로'가 위치해 있기에, '지리적 기후적 토양 해양 등에 접한 특성을 반영하고, 서산시민이 가지는 전략적 '핵심장점'을 찿아내 '시정전략사업'으로 육성 발전시키겠다는 사항이 요구된다. 더욱 농업인소득 증강 위해서, 농산어촌 생산품을 국내외로 소비-유통 극대화 시키는 "세계시장에 수출가능한 전략적 농업기술개발" 에 대한 지혜로운 정책도 나와야 한다. 서산 농산어촌을 '소득-발전-혁신 시정깃발' 을 꼽고 원점에서 원천 재탐사하여, 중앙정부-충남도정과 협력해 서산시만이 가지는 "서산 농산어촌특화사업 실질개발"에 주력해야 한다. 농산어촌의 문제점과 해답은 현장에 있기에 농산어촌민들의 생산현장에서 뼈져리게 느낀 사항들을 "신규 아이디어 토론회" 등 농산어촌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소통을 통해 문제의 해결과 비전을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 ▲ 농산어촌민들에게 핵심적 발전적 내용 관련, 기자단측이 심층적 집중 질문에 임종근 농식품유통 과장이 답변하고 있다. ▲ '이무원 농기센터 소장과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 에 질의하는 기자단 표정이 진지하다. ▲ 학교급식 납품선정-품질관리 , 농기계임대사업 관련 기자단측에서 진지하게 질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