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SBC뉴스]SBC서산방송, <오늘은 장날> 유튜브 라이브 커머스 개설 주)충남미디어센터 SBC서산태안방송에서 유튜브를 활용하여 농축수산물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시대 전통시장이나 마트에서 장을 보는 소비자들을 줄어들고 온라인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장을 보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충남미디어센터 SBC서산태안방송이 지역 농가 생산자와 소비자를 생방송으로 연결하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다. 이를 통해 생산자는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홍보하며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고, 소비자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우리 농수산물을 신뢰할 수 있는 채널을 통… sbc서산방송|2021-01-15 [포커스 인][신기원 목요칼럼] 아동학대, 무엇이 문제인가 신기원(신성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아동학대사건이 또 발생했다. 이번에는 입양된지 16개월된 영아가 사망하였다. 입양부모들은 아이 입양후 입양사실을 회사에 자랑스럽게 알리기도 하고 이름을 지을때는 어느 이름이 좋겠냐며 SNS상에서 투표를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보도를 보면 입양한 아이를 키우는 것이 힘이 들었는지 입양모는 SNS상에 ‘정이 안간다’, ‘본인이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남기기도 하였지만 학대동영상을 장난스럽게 찍기도 하였다. 외부인도 아이양육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였는지 사망하기전 4개… sbc서산방송|2021-01-14 [SBC뉴스]서산시, 기초연금 월 최대 30만원 지급대상자 확대 서산시가 기초연금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올해 1월부터 기초연금 대상 기준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월 최대 30만원 지급대상이 기존 소득하위 40%에서 기초연금 전체 대상자인 소득하위 70%로 확대된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기준, 만 65세 이상 노인 중 관내 소득하위 40% 이하 지급 대상자 1만 2천여 명에서, 약 1만명 증가된 소득하위 70% 이하 2만 2천여 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 선정기준액은 1인 수급가구의 경우 기존 월148만원에서 월169만원으로 확대하고 월 최대 30만원 지급한… sbc서산방송|2021-01-12 [어바웃 서산]맹정호 서산시장, 신 년 사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늘 평안하시고 희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상황 속에서 한해를 보냈습니다. 하루하루 힘든 상황 속에서도 우리 모두 최선을 다했으며, 시민분들은 성숙한 시민 의식을 보여 주셨습니다. 특히 코로나의 위기 속에서도 우리 서산은 새로운 30년의 역사를 쓰기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한 해였습니다. 역대 최대의 정부예산을 확보하였으며, 대산복합문화센터와… sbc서산방송|2021-01-01 [SBC뉴스]양승조 도지사, 신년사 양승조 도지사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난 해 우리 도는 코로나 19라는 위기 속에서도 우한 교민 수용과 K방역 선도, 혁신도시 지정, 외자 유치 등 도정의 각 분야에서 값진 결실을 일궈냈습니다. 2021년 새해에도 우리 충남도정은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코로나19의 <생활방역시스템>을 구축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실하게 지켜내겠습니다. 그동안 추진해온 3대 위기 극복에 대한 대안들을 촘촘하게 마련하겠습니다. 복지와… sbc서산방송|2021-01-01 [어바웃 서산]맹정호 서산시장 2020년 송년사 직원 여러분! 서산시장 맹정호입니다. 어느덧,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연 초에 시민들에게 약속한 호시마주의 자세를 지키기 위해 단 한 순간도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쉼 없이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코로나19에 긴 장마와 태풍이 겹치며 우리의 일상과 경제 전반을 흔들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좌고우면 하지 않았습니다.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체계를 신속히 갖췄습니다. 소통과 협업으로 서로를 다독이며 차… sbc서산방송|2020-12-31 [포커스 인][신기원 목요칼럼] 방배동모자,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살려야 한다 신기원(신성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발달장애인 아들과 함께 살던 어머니가 숨진지 수개월이 지난후 발견됐다. 그것도 발달장애아들이 길거리를 헤매다 사회복지사에 의해 발견되고 나서였다. 발달장애인을 자녀로 둔 부모들이 가장 피하고 싶었던 비극적인 상황이 현실에서 벌어진 것이다. 발달장애인들은 죽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부모가 죽으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죽음이라는 개념도 모르고 대처방법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발달장애인부모들은 자식보다 하루 더 살기를 바란다. 자… sbc서산방송|2020-12-31 [포커스 인][신기원 목요칼럼] 한명회와 신숙주 신기원(신성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역사적으로 두 사람을 대비했을 때 비슷한 이미지로 잘 어울리는 경우도 있고 상반된 이미지로 잘 어울리는 경우가 있다. 성군이나 폭군들 혹은 충신들이나 간신들을 비교한 것은 전자이고 성군과 폭군 혹은 충신과 간신을 비교한 것은 후자이다. 그렇다면 한 시대를 살다간 한명회와 신숙주를 비교해 보면 어떨까. 그들만큼 동시대를 잘 살다간 풍운아도 드물다. 그들은 권력과 부 및 명예를 그 시대에서 누릴 만큼 누리다 죽은 인물들이다. 하지만 그들에 대한 세간의 평… sbc서산방송|2020-12-17 [포커스 인][신기원 목요칼럼] 이방원과 수양대군 신기원(본 연구소 이사/신성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조선시대 27명의 왕 중에는 성군도 있고 폭군도 있다. 또 존재감이 분명한 왕이 있는가하면 어머니의 그늘에 가려있거나 꼭두각시나 허수아비와 같은 왕도 있었다. 건강하게 태어나 장수한 왕이 있는가하면 병약하게 태어나거나 단명한 왕도 있었고, 적장자로 태어나 왕위에 오른 경우도 있었고 서자나 천민출신으로 왕위에 오른 경우도 있었다.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sbc서산방송|2020-12-03 [포커스 인][신기원 목요칼럼]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 신기원(신성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대학진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부모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있다. 부모가 바라는 진로와 자녀가 원하는 진로가 다를 경우 집안이 시끄럽다는 것이다. 그것은 대체로 부모의 기대치가 높을 경우에 발생한다. 부모는 인서울을 주장하고 4년제를 고집하며 이런저런 학과(전공)를 가야 한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자녀의 적성이나 성향 또는 관심분야와는 상관없이 부모 본인의 체면만을 생각하는 경우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과연 부모는 자식을 언제까지 품에 끼고 있을 것인가. 언제까지 자식의… sbc서산방송|2020-11-26 처음 1 2 3 4 5 6 7 8 9 1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