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행복 찾는다!

밀원수 식재 등 산림정책 설명·토론
기사입력 2019.02.08 07:45 조회수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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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8일 도청에서 ‘2019년 시군 산림 관계관 회의’를 열고 산림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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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남궁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박병희  농림축산국장,  도내 산림관계관  70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주요 업무계획  설명,  산림자원과 팀별 업무  협조,  당부사항,  건의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에 따르면 올해 추진하는 산림사업은 산림자원  육성·관리(638억원)  등  60개 사업,  1894억원이다.

구체적으로 △산불방지 등 산림 보호·관리 521억원 △생활 밀착형 녹지 공간 확충  147억원 △청정 임산물 이용 증진 등  364억원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224억원 등이다.  

도는 이와 별개로 밀원수 536㏊를 식재하고,  신규 일자리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과 고향숲 지킴이 관리원 운영 등 총 24개 분야 2460여개의 산림 일자리도  확대한다.

특히 지자체 최초로 6∼10월 기간에도 산불 진화대 20명을 투입,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회의 참가자들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산림 사업을  추진하고,  잘 사는 산촌 조성과  쾌적한 녹색 생활환경 조성으로 산림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남궁영 행정부지사는 “도에서 역점 추진하는 밀원수 단지 조성 및  산림일자리 창출 등 중장기 임산업 발전 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산불  예방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서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림 사업을 통한 녹색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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