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테마로

갤러리조종분, PARK DONG SOO, HEMI 2019 展
기사입력 2019.01.27 09:25 조회수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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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해미면 한티로18(해미IC입구)  갤러리조종분에서  “박동수 해미 2019  展”이 열렸다.

         

         ▲ 박동수  작가 

박동수 화가의 해미 2019  展의 작품은 비디오 설치개념미술이며 전시회의  테마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다.

         

        ▲좌로부터 조규선 전서산시장, 박동수 작가, 김원균  서산시산림조합장 

이날 행사는 조규선 전  서산시장,  김원균  산림조합장,  구본홍  소음피해대책위원장,  최마리엘리사벳  수녀(금속공예작가),  가대현 서산방송 대표와  가족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동수 화가는 프랑스 베르사이유보자르  시립미술학교에서 졸업하고 파리8대학 조형예술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프랑스 평론에 “신비의 작가”,  ”한국의  연금술사“라는 칭호와 함께 프랑스 무대에서 이름있는  작가들과 어깨를 같이할 수 있는 명성있는 작가로 성장한다. 

          

그러던 중 박 작가는 어느 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물밀 듯 몰려오면서 고향에 내려가 작품활동과 더불어 지역민과 소통하면서 재능기브를 통해 미술의 후학을 양성하는 데 뜻을 두고  2014년 전격적으로 고향 해미로 귀향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박 작가는 “그동안 지역에서 2018년 갤러리 조종분을 비롯하여  개인전,  단체전,  작품소장 등을 비롯하여  공방운영,  방과 후  수업,  특활활동 등 후진들을  위해 활동하면서도 한쪽으로 늘 어머니의 무한 사랑을 느낄때마다 가슴으로 파고드는 견될 수 없는 그리움을 ”해미 2019년 展“  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전시회는 2019.  1. 25금  ~  3. 31이며 오픈시간은  매주 금.  토.  일  /  14시~  18시 이며 문의는 전화  041-688-7708,  010-6582-7708이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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